2022.10.10 14:13
■ 고린도전서 13장의 ‘사랑’
본문: (고전13:1-1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서론)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하셨다.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하셨다.
그러면 고린도전서 1장의 ‘사랑’은 무엇인가?
우리가 고린도전서 13장의 ‘사랑’을 아주 잘 안다. 그 내용은 불신자들도 알만큼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고린도전서 13장의 ‘사랑’에 대한 구원의 진리가 무엇인지 물으면 답하기가 어렵다. 그렇기에 고린도전서 13장의 ‘사랑’은 해석하기 어려운 난해절 단어이다.
(본론)
(마22:36-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다.
그러므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가 곧 고린도전서 13장에 대한 사랑이다.
1.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엡1:7, 앱1:13)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❶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 ❷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❸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게(요15:26) 하신다. 이것은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엡4:13) 것으로서, 이것이 곧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곧 자기가 하나님과 동행(창6:9)하는 것이다.
그리고 ‘주 하나님울 사랑하는 것’은 곧 하나님의 성령이 자기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고전3:16-17)이 된 것이다.
2.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엡1:7, 앱1:13)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❶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❷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❸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가 되게) 하신다(눅4:18). 이것은 곧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갈:19) 것으로서, 이것이 곧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은 곧 자기가 이웃에게 하나님과 동행(창6:9)하도록 하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은 곧 자기가 이웃에게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고전3:16-17)이 되게 하는 것이다.
(결론)
문1: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엡1:7, 앱1:13)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는(요14:15, 요14:26, 요15:26-27) 것이다. 이것은 곧 자기가 하나님과 동행(창6:9)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하나님의 성령이 자기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고전3:16-17)이 되는 것이다.
문2: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엡1:7, 앱1:13)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눅4:18) 것이다. 이것은 곧 자기가 이웃에게 하나님과 동행(창6:9)하도록 하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자기가 이웃에게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고전3:16-17)이 되게 하는 것이다.
- 2022. 10. 10∥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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