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믿음의 적용 (믿음론)

2025.05.21 21:21

김반석 조회 수:


선지자선교회

믿음과 믿음의 적용 (믿음론)

 

(서론)

 

믿음이 무엇인가?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믿음의 적용을 어디에 해야 하는가?

믿음의 적용은 죄 사함을 받음에 적용이 아니고 의롭다 함을 얻음에 적용이다.

 

(본론)

 

1장 믿음

 

(1:7-14)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는 것이 곧 믿음이다.

 

그렇기에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받은 자로 사는 것이다.

 

그리하여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새 사람으로 죄짓지 아니하는 것과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과 화목(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것이다.

 

2장 믿음의 적용

 

(13:38-39)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또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하셨다. 그러므로 믿음은 죄 사함을 받기 위한 것이 아니고 의롭다 함을 얻기 위한 것이다. 그렇기에 믿음은 죄 사함에 적용이 아니고, 의롭다 함에 적용해야 한다.

 

그런 것은 죄 사함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받은(1:7) 것이며, 의롭다 하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14:16-17, 14:26, 15:26-27)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4:18)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죄 사함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받은(9:12) 것이며, 의롭다 하심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성령(보혜사와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의롭다 하심을 얻는(2:16) 것이다.

 

(결론)

 

1. 죄 사함

 

죄 사함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구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받은 것이다. 그렇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는 죄 사함을 받은 것이기에 의롭다 하심은 안 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은 곧 예수님의 대형벌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새 사람으로 사죄의 구속과 대복종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순종하는 칭의의 구속과 대화평의 대속으로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화목(화친)의 구속이다.

 

2. 의롭다 하심

 

의롭다 하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구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성령 곧 보혜사와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14:16-17, 14:26, 15:26-27)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4:18)은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4:13) 것과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4:19) 것으로서 이것은 하나님의 아들(예수 그리스도)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있는 증거니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요일5:10-11)이다. 그리하여 이것이 의롭다 하심이다. 그렇기에 죄 사함과 의롭다 하심은 완전히 다르다.

 

그러므로 믿음은 죄 사함에 적용이 아니고, 믿음은 의롭다 하심에 적용을 해야 한다.

 

(3:30)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는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3:8)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니

 

(3:1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참고)

 

교계는 대체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것을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다고 말하는데 이것은 죄 사함으로서 의롭다 하심의 구원은 아니다. (참고: 죄 사함을 말하고 의롭다 하심을 부정하는 이단이 구원파(박옥수, 이요한 권신찬)이다.

 

- 2025. 05. 21목사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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