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5 15:19
■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ː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 (구원론)
본문: (마22:37-40)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서론)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하셨다.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하셨다.
그러면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무엇인가?
그리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무엇인가?
(본론)
1장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다음과 같이 ➊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➋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으로서 ➌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다.
1.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받은(엡1:7) 그 안에서 또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엡1:13).
2.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게 하시는(요15:26-27) 것이다. 이것이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엡4:13) 것이다.
3.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➊‘영원토록 함께 계시고’는 곧 포로 된 자가 자유케(눅4:18) 되는 것이며, ➋‘모든 것을 가르치시고’는 곧 눈먼 자가 다시 보게(눅4:18) 되는 것이며,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게 하시는 것’은 곧 눌린 자가 자유케 되는(눅4:18) 것이다.
2장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은 다음과 같이 ➊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➋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으로서 ➌이웃을 온전한 사람이 되게 하는 것이다.
1.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받은(엡1:7) 그 안에서 또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엡1:13).
2.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➊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새 사람으로(골3:9-10) 죄짓지 아니하는(고전15:34)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이것은 곧 기름 부음의 ‘제사장 직책), ➋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의 뜻대로(요6:40) 하나님께 순종하는(롬5:19)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이것은 곧 기름 부음의 ‘선지자 직책’), ➌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고후5:18)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이것은 곧 기름 부음의 ‘왕 직책’) 것이다.
3. 이웃을 온전한 사람이 되게 하는 것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➊‘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은 곧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요14:16-17) 것이며, ➋‘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는 곧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는(요14:26-27) 것이며, ➌‘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것’은 곧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게 하시는(요15:26-27) 것이다.
(결론)
문1: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무엇인가?
답: ➊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➋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으로서 ➌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다.
문2: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무엇인가?
답: ➊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➋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으로서 ➌이웃을 온전한 사람이 되게 하는 것이다.
(결론)
1.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곧 ➊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➋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으로서 ➌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것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는 것으로서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요일5:10-11)이다.
2.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은 곧 ➊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➋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으로서 ➌이웃을 온전한 사람이 되게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것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는 것으로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요일5:10-11)이다.
(첨부)
● 사랑이 없으면
(고전13:1-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고전13:1-3 말씀에서 ‘사랑이 없으면’은 곧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없는 것과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없는 것을 말씀한다.
● 처음 사랑
(계2:1-7)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오른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오직 네게 이것이 있으니 네가 니골라당의 행위를 미워하는도다 나도 이것을 미워하노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계2:1-7 말씀에서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는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버린 것과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을 버린 것을 말씀한다.
●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신6:4-5)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곧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마22:37)’이다. 그렇기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구약에서 율법의 계명이 아니고 복음의 계명이다.
(레19:18)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는 곧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마22:39)’이다. 그렇기에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는 구약에서 율법의 계명이 아니고 복음의 계명이다.
- 2025. 06. 15∥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