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롬5:6-7의 ‘연약할 때’ 연구
선지자선교회
(롬5:6-7)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는 어느 때인가? 우리가 예수 믿기 전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 받기 전의 때이다. 그러면 연약한 것은 무엇인가?
1. 육신이 연약
(롬6:19)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른 것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
육신이 연약하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연약할 때에는 육신으로 있을 때이다. 그러면 왜 육신을 연약하다고 말씀하셨는가?
2.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태초에 하나님이 흙으로 지은 육신의 사람에게 생기 즉 하나님의 영을 부으시니 그 사람이 생령의 사람이 되었다.
3.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창3: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아담이 범죄 하므로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기 전의 흙으로 돌아갔다. 즉 육신의 사람으로 돌아갔다.
그러므로 육신이 연약하다는 것은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지 않는 생기가 없는 사람 즉 흙으로 돌아간 육신의 사람을 말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