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3 17:23
■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마6:19-21)
본문: (마6:19-21)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서론)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하셨다.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하셨다.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하셨다.
그러면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는 무엇인가?
그리고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는 무엇인가?
그리고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는 무엇인가?
(본론)
1장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마6:31-32)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하셨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는 것이 곧 우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는 것이다.
그러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는 무엇인가?
(창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하셨다. 그러므로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를 따먹고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 곧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는 것이다.
1.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계18:11-14) 땅의 상고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땅의 상고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하셨고, ‘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하셨다. 그러므로 땅의 사람들이 사고 팔고 하는 상품은 세상이 탐하던 과실로서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다. 이것이 곧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 곧 선악과이다. 그렇기에 이 땅의 세상에 있는 것이 전부 선악과이다.
2.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롬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가 된 것이 곧 선악과를 따먹고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다. 그리하여 이것이 곧 죄의 삯은 사망(롬6:23)이다.
2장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 곧 오직 우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는 것이다.
그러면 ‘그의 나라와 그의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 무엇인가?
1. 그의 나라
(벧전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하셨다. 그러므로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 곧 그의 나라이다.
그러면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은 무엇인가? 그것은 곧 다음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이다.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❶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 ❷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❸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게(요15:26-27) 하신다. 이것은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엡4:13)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고전3:16) 자이다. 그리하여 이것이 그의 나라 즉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것이다.
2. 그의 의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❶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❷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❸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가 되게) 하신다(눅4:18). 이것은 곧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갈:19) 것이다. 그리하여 이것이 곧 그의 의 즉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것이다.
3장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1.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마22:36-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자기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곧 오직 우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는 것이다.
그렇기에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는 곧 자기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는 그곳에 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한다는 말씀이다.
2.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벧전2:11)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하셨다. 그러므로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이 곧 우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는 것이다.
그렇기에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는 곧 자기를 위하여 보물을 쌓아 두는 그 곳에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이 있다는 말씀이다.
(결론)
문1: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는 무엇인가?
답: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는(마6:31-32) 것이 곧 우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는 것이다.
문2: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는 무엇인가?
답: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마6:33) 것이 곧 오직 우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는 것이다.
문3: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는 무엇인가?
답: ❶자기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는 그곳에 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한다는 말씀이다. 그리고 ❷자기를 위하여 보물을 쌓아 두는 그 곳에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이 있다는 말씀이다.
- 2022. 10. 23∥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