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7 21:51
■ 여호와께서 나를 벧엘로 보내시느니라(왕하2:1-14)
본문: (왕하2:1-14) 여호와께서 회리바람으로 엘리야를 하늘에 올리고자 하실 때에 엘리야가 엘리사로 더불어 ➊길갈에서 나가더니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컨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➋벧엘로 보내시느니라 엘리사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당신의 혼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이에 두 사람이 벧엘로 내려가니 *벧엘에 있는 선지자의 생도들이 엘리사에게로 나아와 이르되 여호와께서 오늘날 당신의 선생을 당신의 머리 위로 취하실 줄을 아나이까 가로되 나도 아노니 너희는 잠잠하라 *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엘리사야 청컨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➌여리고로 보내시느니라 엘리사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당신의 혼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니라 저희가 여리고에 이르매 *여리고에 있는 선지자의 생도들이 엘리사에게 나아와 이르되 여호와께서 오늘날 당신의 선생을 당신의 머리 위로 취하실 줄을 아나이까 엘리사가 가로되 나도 아노니 너희는 잠잠하라 *엘리야가 또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컨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➍요단으로 보내시느니라 저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당신의 혼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이에 두 사람이 행하니라 *선지자의 생도 오십 인이 가서 멀리 서서 바라보매 그 두 사람이 요단 가에 섰더니 *엘리야가 겉옷을 취하여 말아 물을 치매 물이 이리저리 갈라지고 두 사람이 육지 위로 건너더라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취하시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 것을 구하라 엘리사가 가로되 당신의 ➎영감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하나이다 *가로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취하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려니와 그렇지 않으면 이루지 아니하리라 하고 *두 사람이 행하며 말하더니 홀연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격하고 엘리야가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하더라 *엘리사가 보고 소리지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 마병이여 하더니 다시 보이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엘리사가 자기의 옷을 잡아 둘에 찢고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겉옷을 주워 가지고 돌아와서 요단 언덕에 서서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 겉옷을 가지고 물을 치며 가로되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니이까 하고 저도 물을 치매 물이 이리저리 갈라지고 엘리사가 건너니라
(서론)
여호와께서 회리바람으로 엘리야를 하늘에 올리고자 하실 때에 엘리야가 엘리사로 더불어
① 길갈에서 나가더니
② 이에 두 사람이 벧엘로 내려가니
③ 저희가 여리고에 이르매
④ 그 두 사람이 요단 가에 섰더니
⑤ 당신의 영감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하나이다
그러므로 성도의 신앙은 위와 같이 5단계이다.
➊길갈 신앙-> ➋벧엘 신앙-> ➌여리고 신앙-> ➍요단 신앙-> ➎영감이 갑절이나 있기를 구하는 신앙
이 글에서는 ‘② 이에 두 사람이 벧엘로 내려가니’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한 해석을 한다.
‘① 길갈에서 나가더니’는 지난달 2025. 08. 18에 정리하였다. ‘⑤ 당신의 영감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하나이다’는 지난달 2025.08. 17에 정리하였다. 나머지 ③∼④는 곧바로 성경을 근거한 해석을 할 것이다.
그러면 ‘이에 두 사람이 벧엘로 내려가니’는 무엇인가?
(본론)
1. 그(아브라함)가 그 곳(벧엘)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창12:7-8)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그가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를 위하여 그 곳에 단을 쌓고 *거기서 벧엘 동편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는 벧엘이요 동은 아이라 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하셨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이 벧엘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른 것이 곧 ‘벧엘’이다. 이것이 곧 ‘이에 두 사람이 벧엘로 내려가니’로서 ‘벧엘 신앙’이다.
그러면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는 무엇인가?
(출20:24) 내게 토단을 쌓고 그 위에 너의 양과 소로 너의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 내가 무릇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곳에서 네게 강림하여 복을 주리라
‘내게 토단을 쌓고 그 위에 너의 양과 소로 너의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 하셨다. 이것이 곧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이다.
① ‘토단(단)’은 신약에서 ➊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엡1:7)을 예표한다.
② ‘번제’는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➋그 안에서 또한 믿는(엡1:13) 믿음을 예표한다.
③ ‘화목제’는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➌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엡1:13)을 예표한다.
그리하여 ‘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는 곧 ‘단과 번제’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는 것’을 말씀한다.
2.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 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창28:18-19) 야곱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베개하였던 돌을 가져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 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본 이름은 루스더라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 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하셨다. 그러므로 야곱이 베개하였던 돌을 가져 기둥으로 세우고(단) 그 위에 기름을 붓고 *그 곳 이름을 벧엘이라 한거 것이 곧 벧엘이다. 이것이 곧 ‘이에 두 사람이 벧엘로 내려가니’로서 ‘벧엘 신앙’이다.
그러면 ‘그 위(단)에 기름을 붓고’는 무엇인가?
(출20:24) 내게 토단을 쌓고 그 위에 너의 양과 소로 너의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 내가 무릇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곳에서 네게 강림하여 복을 주리라
‘내게 토단을 쌓고 그 위에 너의 양과 소로 너의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 하셨다. 이것이 곧 ‘그 위(단)에 기름을 붓고’이다.
① ‘토단(단)’은 신약에서 ➊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엡1:7)을 예표한다.
② ‘번제’는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➋그 안에서 또한 믿는(엡1:13) 믿음을 예표한다.
③ ‘화목제’는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➌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엡1:13) 것을 예표한다.
그리하여 ‘그 위(단)에 기름을 붓고’는 곧 ‘화목제’ 곧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을 말씀한다.
(문답)
문: ‘이에 두 사람이 벧엘로 내려가니’는 무엇인가?
답: ➊그(아브라함)가 그 곳(벧엘)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창12:7-8)이다. 이것은 곧 단과 번제와 화목제이다. 그리하여 이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이다. 또한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그리하여 이것이 성도의 벧엗 신앙이다.
➋그 위(단)에 기름을 붓고 *그 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창28:18-19)이다. 이것은 곧 단과 번제와 화목제이다. 그리하여 이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이다. 또한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그리하여 이것이 성도의 벧엗 신앙이다.
(결론)
(마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나(주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주님)를 좇는 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곧 단과 번제와 화목제이다. 또한 이것이 곧 ➊그(아브라함)가 그 곳(벧엘)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창12:7-8)이다. 그리고 ➋그 위(단)에 기름을 붓고 *그 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창28:18-19)이다. 그래서 이것이 곧 ‘이에 두 사람이 벧엘로 내려가니’로서 성도의 ‘벧엘 신앙’이다.
그렇기에 성도의 ‘벧엘 신앙’은 곧 주를 따라가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를 좇는 신앙이다.
(첨부)
엘리야와 엘리사는 ‘길갈 신앙’에서 머물지 아니하고 ‘벧엘 신앙’으로 나아갔다.
엘리야와 엘리사는 ‘벧엘 신앙’에서 머물지 아니하고 ‘여리고 신앙’으로 나아갔다.
엘리야와 엘리사는 ‘여리고 신앙’에 머물지 아니하고 ‘요단 신앙’으로 나아갔다.
엘리야와 엘리사는 ‘요단 신앙’에 머물지 아니하고 ‘영감 신앙’으로 나아갔다.
① ‘길갈’은 염려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마6:25-34) 신앙이다.
② ‘벧엘’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를 좇는(마16:24) 신앙이다.
③ ‘여리고’는 믿는 자에게 따르는 표적(막16:17-18) 곧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는(약5:15) 신앙이다.
④ ‘요단’은 죽도록 충성하는(계2:10) 신앙이다.
⑤ ‘영감’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27)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으로서 곧 온전한 사람(엡4:13)과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갈4;19) 신앙이다.
위는 부족한 종의 2025년 9월 27일 현재적 깨달음이다. 그렇기에 다음에 지금보다 성경을 더 밝히 깨달으면 보다 정확하고 명확한 깨달음을 정리할 것이다.
- 2025. 09. 27∥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