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5 16:36
■ 브니엘 (창32:22-31)
1. 브니엘 곧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창32:22-31) 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 나루를 건널새 *그들을 인도하여 시내를 건네며 그 소유도 건네고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그 사람이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야곱의 환도뼈를 치매 야곱의 환도뼈가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위골되었더라 *그 사람이 가로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가로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야곱이니이다 *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 *야곱이 청하여 가로되 당신의 이름을 고하소서 그 사람이 가로되 어찌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그러므로 야곱이 그 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돋았고 그 환도뼈로 인하여 절었더라
‘그러므로 야곱이 그 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하셨다. 그러므로 ‘브니엘’은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이다.
그러면 ‘브니엘’ 곧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는 무엇인가?
2.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히12:5-13)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케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신다.
그렇기에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신다’ 곧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곧 ‘브니엘’이다.
다시 말하면 ➊‘브니엘’은 곧 ➋‘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로서 곧 ➌‘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신다’이다.
- 2025. 10. 05∥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