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3 23:35
■ 목회자의 실력은 무엇일까?
목회자의 실력은 무엇일까?
설교를 잘하는 것일까?
기도를 잘하는 것일까?
예배당이 큰 것일까?
교인이 많은 것일까?
우리가 위와 같으면 실력 있는 목회자로 안다.
그러나 위와 같은 것은 목회자의 외부적 실력이다.
목회자의 내부적 참 실력은 ‘믿음’이니 다음과 같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힘입어 ❶새 사람으로 죄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과 ❷하나님께 순종하는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로 사는 것과 ❸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그러면 ‘믿음’이 왜 목회자의 실력일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시기 때문이다. 즉 보혜사가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게(요15:26-27) 하신다, 그리고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눅4:18) 하신다.
그리하여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이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엡4:13) 것으로서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있는 증거니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요일5:10-11)이다.
그리고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곧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갈4:19) 것으로서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있는 증거니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요일5:10-11)이다.
그러므로 목회자의 참 실력은 믿음이다. 그런 것은 목회자는 교인들을 믿음의 사람이 되도록 양육하는 직책이다.
그리하여 교인들도 믿음으로 살아서 하나님의 성령 곧 보혜사와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온전한 사람을 이루고 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것이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있는 증거로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의 구원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구원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목회자의 참 실력은 ‘믿음’이다.
그리고 교인의 참 실력도 ‘믿음’이다.
믿음이 충만한 자에게 성령의 충만함이 있다.
(행11: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더라
(행7:55)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 2025. 01. 03∥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