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이 게바를 면책

2015.02.11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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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게바를 면책

    

(2:7-16) 도리어 내가 무할례자에게 복음 전함을 맡기를 베드로가 할례자에게 맡음과 같이 한 것을 보고 *베드로에게 역사하사 그를 할례자의 사도로 삼으신 이가 또한 내게 역사하사 나를 이방인에게 사도로 삼으셨느니라 *또 내게 주신 은혜를 알므로 기둥같이 여기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도 나와 바나바에게 교제의 악수를 하였으니 이는 우리는 이방인에게로, 저희는 할례자에게로 가게 하려 함이라 *다만 우리에게 가난한 자들 생각하는 것을 부탁하였으니 이것을 나도 본래 힘써 행하노라 *게바가 안디옥에 이르렀을 때에 책망할 일이 있기로 내가 저를 면책하였노라 *야고보에게서 온 어떤 이들이 이르기 전에 게바가 이방인과 함께 먹다가 저희가 오매 그가 할례자들을 두려워하여 떠나 물러가매 *남은 유대인들도 저와 같이 외식하므로 바나바도 저희의 외식에 유혹되었느니라 *그러므로 나는 저희가 복음의 진리를 따라 바로 행하지 아니함을 보고 모든 자 앞에서 게바에게 이르되 네가 유대인으로서 이방을 좇고 유대인답게 살지 아니하면서 어찌하여 억지로 이방인을 유대인답게 살게 하려느냐 하였노라 *우리는 본래 유대인이요 이방 죄인이 아니로되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선지자선교회

1. 할례자의 사도와 무할례자의 사도

 

베드로는 할례자의 사도로 삼으셨고, 바울은 무할례자 곧 이방인의 사도로 삼으셨다. 그리하여 사도 바울이 기둥 같이 여기는 야고보와 게바와 요한은 할례자에게로 가고, 바울과 바나바는 이방인에게로 갔다.

 

2. 게바를 면책

 

게바가 안디옥에 이르렀을 때에 책망할 일이 있기로 사도 바울이 게바를 면책(面責)하였다. 그 까닭은 다음과 같다. 야고보에게서 온 어떤 이들 곧 할례자들이 이르기 전에 게바가 이방인 곧 무할례자와 함께 먹다가 저희가 오매 게바가 할례자들을 두려워하여 떠나 물러갔다. 남은 유대인들 곧 할례자들도 저와 같이 외식하므로 바나바 곧 무할례자 곧 이방인의 사도도 저희의 외식에 유혹되었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저희 곧 할례자의 사도 베드로와 무할례자의 사도 바나바가 복음의 진리를 따라 바로 행하지 아니함을 보고 모든 자 앞에서 게바에게 일러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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