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증거 할때

 

1986. 8. 3. 주일새벽

 

본문:마태복음 24장 37절∼51절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바니 만일 집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오늘 가르칠 공과입니다. 지난 주 한 주간 가르쳤는데 또 오늘 두번째 이 공과를 가르치게 됐습니다.

성경은 잘못 깨달으면 금생에도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을 받지 못하고 또 영원 내세에도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을 받지 못합니다. 그러면 잘못 깨닫는 것은 영육이 다 망하는 길이요 바로 깨닫는 것은 영육이 다 행복되는 길입니다.

바로 깨닫는 그것이 아주 쉽고 어렵습니다. 어렵기는 왜 어려운가? 바로 깨닫는 것을 사람들이 지식으로 가지고 자꾸 연구할라 하는 사람은 제가 아무리 뭐 대학자라도 소용 없습니다. 대학자들이 지나간, 뭐 수천 년이 지나갔는데 벌써 근 이천 년이 지나갔는데 대학자들이 없는 것 아닙니다. 대학자들이 많이 있었지마는서도 대학자들이 깨달은 것이 그렇게 뛰어나게 깨닫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나 깨달은 사람들은 다 어떤 사람들인가? 깨달은 사람들은 하나님 말씀을 듣고는 그대로 실행할라고 애를 쓰는 사람들이 다 깨달았습니다. 이러니까 알고 실천하는 그런 사람이 깨달았기 때문에 깨달은 사람의 숫자를 보면은 학문이 많은 사람 그런 사람들이 적고 또 선천적으로 좋은 종자를 타고 난 사람들이 많지를 못합니다. 아주 쓰지 못할 데 잡탱이 거게서 나온 그런 무식하고 가난하고 천한 그런 사람들 중에 깨달은 사람들이 많고 아주 무식한 가운데에 깨달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왜 그런고 하니 하나님은 자존하신 전지 전능의 하나님이요 또 이 말씀이 전지 전능의 능력의 말씀이기 때문에 이 말씀은 사람들 그거 뭐 잘나고 못난 데에게 제재를 받지 않습니다. 이 말씀을 귀중히 대우하면 이 말씀이 저를 살려 알려 주시고 이 말씀을 제 지식 가지고 총명 가지고 어떻게 할라고 하는 그런 자에게는 딱 가리워서 숨겨 주십니다. 모르게 하십니다. 그래서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지혜 있고 통달한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이게 옳습니다 이랬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어떻게 하든지 이 반사 선생님들이 한 공과를 두번씩 세번씩 이래 가르치니까 반사 선생님들은 그저 거게 강령적으로 그 줄기만 학생들에게 가르치는데 그 줄기만 잡을 게 아니라 그 줄기가 본문에 과연 들어 있나 안 들어 있나 그것이 본문대로냐 본문대로가 아니냐? 다시 말하면 성경대로냐 성경대로가 아니냐 하는 그것을 살펴서 과연 성경대로라 하는 것을 확신하는 그런 확신을 가지지 안하면 헛일입니다.

우리가 깨닫는 것은 생명까지, 생명도 자기의 몸도 소유도 다 바쳐서 살 그 길인데 그 길을 이러나 저러나 아무나따나도 그렇게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잘못 알면 자기 소유와 몸과 생명 일생을 헛일하고 바로 알면 금생만 아니라 내생까지 다 성공하게 되는 것인데 이렇게 중대한 인도인데, 깨달은 것은 인도하는 것인데, 밀림에서, 예를 들면 밀림에 들어 있는 사람이 뭐 수천 수억만 평 된다는 그런 큰 밀림 속에 들어 있는 사람이 보니까 전부 수목들이 다 한 이십 길 이상이나 꽉 들어 서 가지고 있는데 어데가 어데인지 알겠습니까? 맹수는 어글어글하고.

이런데 거게서 길을 잃은 사람이 길을 만일 잘못 들면 그 밀림에서 못 나옵니다.

자기가 암만 양식을 많이 준비했다 해도 그 양식 다 먹을 때까지 밖에를 찾아나오지 못하기 때문에 거기서 그만 죽습니다. 또 맹수가 어글거리니까 되겠습니까? 이러니까, 밀림 갈 때에 안내자를 바로 세워서 안내자가 바로 가르치지 안하면은 다 헛일이라. 지금은 뭐 옛날보다 달라서 다 모두 다 관광을 위해서 딱 표시를 해 놨지마는서도. 그 길 잘못 들면 어데로 갈지 모르면 자기가 하루 이틀 암만 돌아다녀도 기운은 쇠잔해지지 나중에 거기 죽어 버리고 만다 말이오.

이거 비슷하게, 우리가 이 세상에서는 악마의 마귀가 바른 길을 가지 못하도록 이렇게 꾀우고 저렇게 꾀아서 도무지 바른 길을 찾을 수가 없는 이런 세상입니다.

마귀란 놈이 이 길이다 이 길이다 하면서 가르쳐 주는데 길이 수없는 길이 있는데 길은 한 길뿐인데 마귀가 그렇게 유혹하고 있으니까 그 마귀 유혹하는 게 뭐이냐? 신구약 성경을 바로 깨닫는 고 길은 바른 길이고 고 길 외에 바로 깨닫는 것 외에는 암만 성경을 보고 깨달았다 할지라도 그것은 다 삐뚤어져서 속는 길이요 죽는 길이라 그거요.

이러니까, 이 깨닫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느껴야 될 터인데 사람들은 뭐 이래 깨달아도 되고 저래 깨달아도 되고 또 해석을 이래 해도 되고 저래 해도 되고 성경적이냐 성경적이 아니냐 여게 대해서 별 가치성을 느끼지 못하는 그것이 벌써 죽을 장본이라 그거요.

그래서, 성경은 단절 해석이 있습니다. 단절 해석이라 말은 그 한 절 한 절 해석하는 단절 해석이 있고 또 단절이 주 모이면 나중에 종합이 됩니다, 종합.

단절 해석과 종합 해석이 있는데 단절 해석한 것은 종합 해석을 더 확고하게 뚜렷이 드러내고 또 종합 해석은 그 종합 해석을 분석하면 거게서 단절 해석이 나오고 이래야 되지 단절 해석은 이렇고 종합 해석은 이래서 그 해석과 해석이 맞지 않는 그것은 벌써 잘못된 그 증거라 그거요.

그러면, 한 몸에 의사가 안과 의사가 있고 또 무슨 내과 외과 뭐 별별, 이비인후과 의사 별별 의사가 있겠습니다. 의사가 있으나 그 의사가 바른 의사들은 이비인후과 의사가 말하는 것이나 안과 의사가 말하는 것이나 오만 내과 의사가 말하는 것이나 온갖 부분에 외과 의사가 말하는 것이나 그 말하는 게 꼭 같애. 그 지식이 꼭 같애, 다르지 안하고.

안과 의사가 말하는 그 말하는 것과 또 그 안에 있는 무슨 이비인후과 의사가 말하는 것과 말이 맞지 안하면 둘 중에 어느 것 하나 틀렸든지 둘 다 틀렸든지 틀렸다 그거요. 다만 꼭 같은 지식을 가지고서 이 사람은 이 면을 말하고 저 면을 말해서 속에 있는 근본 지식이 꼭 같애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안과 의사가 그 안과 의학을 공부할 때에 전신을 공부하고 전신이 다 요런데 고 가운데 눈이라 하는 것은 요렇다는 그걸 공부해야 되지 전체를 공부하지 안하고 눈만 공부한 그 사람은 남의 눈 병신 만들고 뽑아 버리고 맙니다. 왜? 그 눈을 치료할 때는 전신에 관련이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신 관련을 바로 하지 못하면은 그 되는 게 아니라. 눈만 생각하고 전신과의 관련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그걸 모르면 그 사람은 안과 의사가 되지를 못하고 남의 눈을 버릴 그런 나쁜 의사라 그거요.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이 성구나 저 성구나 깨달음은 모든 성구와 꼭 같아야 됩니다. 모든 성구와 다 같고 이리 가도 저리 가도 다 하나라. 그러기 때문에 진리는 하나라. 신구약 성경에 수천 가지를 말했지마는서도 실은 뚫고 들어가 보면은 하나라 그거요, 뚫고 들어가 보면은.

그러니까, 이 옳게 깨닫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그러기 때문에 옳게 깨닫는 그 연구해서 깨닫는 방법을 자기 마음에는 요라면 되겠다 싶어도 자기 생각나는 대로 성경을 깨달을라고 하지를 않습니다. 성경이 이렇게 깨달으라 가르쳐 주는 그 방편대로 깨달을라고 애를 쓰지 그 자기 지혜대로 단독으로 깨달을라고 그렇게 그런 방편을 쓰지를 않습니다. 왜? 잘못되면 자기와 다른 사람을 금생 내세를 영과 육을 다 망치기 때문에 얼마나 중요한 일입니까? 그러니까, 성경이 말하는 깨닫는 방법은 뭐이냐? 깨닫는 방법은 ‘네가 내 말에 거하면’ 네가 이미 알고 있는 말씀대로 실행을 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네가 예수님의 제자 성화가 되고, 성화가 되면 네가 사람이 되면은 사람이 된 것만치 바로 깨닫게 된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다 그래. 이 말씀을 처음부터 들은 말씀을 네가 네 안에 거하게 되면 아들 안과 아버지 안에 있고 아들 안과 아버지 안에 있으면은 마귀란 놈이 들어와서 유혹시키지를 못하고 유혹시키지를 못하면 기름 부음이 와 가지고서 깨닫게 해 줘. 유혹시키지 못하게 못하게 되면은 기름 부음이 와 가지고 너를 옳고 바르고 참되게 가르쳐 주니까 고대로 행하라. 그대로 행하면은 예수님 재림 때에 두려움이 없고 강하고 담대하고 주님오실 때에 그때에 그렇게 두려운 주님 만나도 아무 부끄러움이 없게 되어진다 그런 사람 되어진다 그렇게 말씀해 놨다 말이오.

그러니까, 아는 대로 실행하면은 자신이 성화되고 성화되면 성화된 것만치 바로 깨닫게 되고 그렇게 말해 놨어. 그 길 외에 다른 길이 없어. 이런데 아는 대로 실행은 하지도 안하는 것이 자꾸 알기만 알라 하니까 그거는 지식에 도둑놈이지 그거는 하나님의 생명의 도를 생명의 길로 받는 사람이 아니라 그말이오.

그래서, 이거는 여러분들이 알 일이지 학생들에게는 이런 말을 가르쳐야 필요가 없습니다. 주일학생들에 이런 말을 가르치면은 도로 복잡해서, 지금 주일학생들은 이런 거 저런 거 비교해 가지고서 비판하고 비교해서 따져들어가는 그런 시기가 아니고 그저 뭐이든지 듣는 대로 다 집어넣고 보는 대로 집어넣고 마구 자기 이 감각 또 기억 이런 푸대 속에다가 자꾸 집어넣는 거라. 뭐 보는 대로 자꾸 속에 집어넣고 들리는 대로 집어넣고 접촉하는 대로 집어넣고 경험하는 대로 집어넣고 자꾸 속에 지금 그게 채여서 그게 그 사람의 지식이 되어져 가는 것이라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잘못 들으면은 자꾸 잘못 들은 것이 속에 채이기 때문에 그 사람 망치고 마는 것이라 그거요.

우리가 복을 받아야 살지 복 안 받으면 못 삽니다. 복 안 받으면 못 사는데 이 복을 받을라면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 주는데 하나님과 나와의 가로막힌 것이 없어야 복을 받지 가로막힌 것이 있으면 복을 못 받습니다. 왜? 가로막힌 것이 그게 뭐이냐 하면 죄인데 죄가 있는데 하나님이 복 줄라고 오면 복 줄라고 왔는데 죄가 있으면 하나님이 복을 주게 됩니까 화를 주게 됩니까? 화를 주게 되는데 하나님이 왔다가서 화를 안 주고, 사랑하기 때문에 화를 주면 망하니까 화를 안 주고 갈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갈 수 있소 없소? 왔으면 화를 안 주고 갈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죄가 있는데 화를 안 주고 갈 수 있소 없소? 없어.

요새 경관들은 다 썩었어. 세상이 썩어 그렇지 옛날 그 일본을 일본 사람 뭐 어짜고 쌓지마는서도 일본 나라 때문에 우리 나라가 얼마나 유익을 본지 모르요.

나는 친일파 아니요. 나는 그때 젊을 때지마는서도 내가 나는 날 그날이 일본 나라하고 조선 나라하고 합방된 그 날입니다. 그랬는데 그들 거석할 때 그들이 하라 하는 데는 나는 꼭 반대했지, 그러기 때문에 왜정 말년에 전부이 목사들까지 다 싹 마깨끼하고 전부 작업복 딱 입고 그래 가지고 단꼬 스봉이라고 밑에 단추 여기 장단지 있는데까지 다 감겨올리고 또 각반 치고 이래 다녔는데 그때 나는 그전에는 머리를 깎고 있다가서 그때 그 사람들이 그라기 때문에 머리 길러 가지고 하이칼라 기름 척 발라 가지고 돌아다니고 스봉은 꼭 에리오리 그래 입고 그래 다녔어.

아니지마는서도 그래 옳은 말 해야 돼. 그들에게, 그들이 와 가지고서, 지금 뭐 여기 저 고속도로가 인제 한번 내놓기는 냈지마는서도 철로는 그 사람들이 다 놓고 간 것이오. 그 사람들의 문화를 우리가 얼마나 배웠는지. 그만 그때 합방되고 난 다음에 우리 나라에 배고픈 꼴이 좀 적었습니다. 조금 허기를 면하게 됐고, 그라고 난 다음에 8 5 해방되고 나서 좀 허기를 더 면하게 됐고 그 다음에 4 9 혁명 되고 난 다음에 배가 불렀고 이래 돼졌어. ○○○집사 알아요? 안 그래? 그런 거 느끼고 있어? 그러나 일본 사람들 욕을 하면은 저 선생님 욕하는 거와 같이, 그거 선생이 가르칠라 하니까 물론 때리고 종아리도 깔렸지. 그러나 그로 인해서 전체적인 수입이 어찌 됐는가 그걸 알아야 될 터인데 반일파라고 지금 정치가들은, 정치가들은 그거 뭐인가? 정치가들은 다 배우인 줄 아십시오, 배우.

배우라 하는 것은 사람들 인기만 끌기 위해서 이리 저리 하는 것이지 배우가 어떤 충절이 있는 의인은 아닙니다. 도덕가도 아니오.

여게 오늘 공과에 가르칠 거, ‘깨어 있는 자의 복이라’ 이러니까 깨어 있는 자의 복이라 하는 이런 것도 여러분들은 깨달아야 되지마는 학생들에게는 그것도 가르칠라 하면 복잡해서 안 돼. 깨어 있는 것을 이 깨어 있는다 하는 이것도, 깨어 있다는 이것을 여러분들이 주석을 가 찾아보십시오. 깨어 있다는 그게 ‘깨어 있는 거야 누가 몰라?’ 다 알지마는서도 깨어 있는 자라고 이렇게 비유한 것을 무엇을 가리켜 말씀했는가 하는 그거 알기가 어렵다 그말이오.

깨어 있는 것은 쉬워요. 산 자가 죽은 자와 같이 행동하고 있는 것은 뭐입니까? 꼭 산 자가 죽은 자와 같이 행동하고 있는 거는 뭐이요? 그거 자는 자 아니요? 그러면 자는 자니까 또 깬 자는 뭐이겠소? 깬 자는 산 자가 산 행동하고, 산 행동, 눈도 뜨부럭뜨부럭 뜨고 있고 손도 움직이고 제게 뭐 뭣이 와서 욕하면 욕을 듣고 야단을 치고 꼭 산 자가 산 행동을 할 때에 깨어 있는 자요.

깨어 있는 것은 산 자가 산 행동할 때 깨어 있는 것이고 죽은 자는 산 자가 산 자의 행동 하지 안하고 죽은 자와 같은 행동하는 것이 그것이 자는 것이라 그말이오. 그라면 알겠어요? 깬 자의 해석을 그라면 알 수 있습니까? 깬 자는 어떤 것이 깬 자요? 깬 자는 어떤 자가 깬 자요? 한번 대답해 봐. 산 자가 산 행동 하는 것이 깬 자라. 죽은 자는 생명이 없는 자가 죽은 자라. 죽은 자와 자는 자가 다른 게 뭐입니까? 죽은 자나 자는 자나 꼭 같기는 같은데 하나는 생명이 없으면 죽었고 생명이 있는 것은 잔다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깨어 있는 자는 어떤 자가 깨어 있는 자인가? 우리의 생명은 뭐입니까? 우리의 생명은 몇 가지가 우리 생명이 됐습니까, 손가락으로? 뻐뜩 들어봐요, 뻐뜩. 그래. 저 뒤에 참 ○집사 잘 듭니다. 이거 뭐 아주 이렇게 높이 드니까 환하게 보이는구만. 다른 사람 모두 신경통이 걸렸는가, 모두들. 세 가지가 우리 생명이라, 세 가지. 세 가지 우리 생명 영원한 생명인데 하나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이요, 대속의 피. 십자가의 대속이요 또 둘째로는 성령의 은혜요 세째로는 진리, 이 진리라 말이오. 이 세 가지로 우리가 살아났어.

이 세 가지로 우리가 살아났으니까 이 세 가지가 전능이요 이 세 가지는 전지요 이 세 가지는 완전이요 이 세 가지는 영원한 것입니다. 우리의 실력은 우리가 진리로 살면 영원한 실력이요 우주 만물을 지은 실력입니다. 우리가 진리로 살면 우주 만물을 지은 실력을 가진 것이 내입니다. 또 영감으로 살면 우주 만물을 다 없는 가운데서 지으신, 그리스도의 영이 지었다 했어. 친히 창조하고 모두 주관하는 능력의 실력을 가진 거라. 예수님의 피는 사죄, 칭의, 화친의 이 세 가지를 다 완성했어.

이거 예수님의 대속의 피가 세 가지 했는데 뭐 했느냐? 이것을 모르는 사람들 많은데 하나는 대형으로 사죄를 했기 때문에 어데 가도 죄 때문에 우리가 걸리지 안해요. 죄가 들어서 우리 ‘너는 죄가 있다’ 이 죄로 인한 모든 해독이 우리를 해하지 못합니다. 그 사망도 죄의 해독이 사망을 하게 되는 것인데 이 사죄 받은 사람은 이 사망이나 마귀나 이런 것들이 사죄를 받아 가지고 사죄를 벗지 안하고 사죄를 버리지 안하고 사죄받은 이 사죄를 입고 사는 자에게는 사망도 마귀도 죄도 해하지를 못합니다.

또 대행함으로써 칭의받은 이 의롭다 하신 칭의받은 것은 하나님의 전지자의 율법한 그 입법해 놓은, 전지자가 입법해 놓은 그 법을 완전히 다 이행한 자이기 때문에 이는 하나님의 공심판에서도 이는 완전자라 통과했기 때문에 어떤 진리라도 어떤 율법이라도 우리를 해하지를 못해요. 우리는 죄인이지마는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고 벗지 안하면 그래요.

하나님과 완전 서로 상호 내주하는 서로 하나님은 내 안에 나는 하나님 안에 이렇게 밀접한 친밀의 화친을 가졌기 때문에 이 화친 가진 자에게는 하나님과 한덩어리 됐기 때문에 피조물이 높여 섬기기나 섬기지 해하지를 못해. 이거 예수님의 이 세 가지 사죄, 칭의, 화친의 이 대속의, 피를 말하는 것은 대속의 공로 역사가, 하나님이 부요를 내놓은 것도 대속이고, 하늘의 부요를 내놓은 것도 대속이고 가난해진 것도 대속이고 사람된 것도 대속이고 모두 다 대속이지마는서도 마지막에 피를 말하는 것은 피로써 대속이 완료돼 끝났다 그거요. 그래 피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 세 가지 생명으로 우리가 살아났어. 우리 생명은 우리가 영생하는 이 생명은 몇 가지 능력을 가졌느냐? 세 가지 능력을 가졌어. 우리가 살아난 거는 뭐이냐? 세 가지로 살아났어. 세 가지로 살아났어. 그러면 이 세 가지는 우리의 능력이요 우리의 지혜요 우리의 생명이라. 우리 움직임이라. 이 세 가지는 우리 생명이라.

이 세 가지는 우리 생명이니까 산 자가 산 행동 할라고 하면은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우리는 어떻게 해야 돼요? ○○○목사님. 어떻게 해야 돼? 우리는 어떻게 하면 자지 안하고 깨어 있는 산 자일까? 세 가지 행동하는 것인데, 세 가지 행동하는 것인데 세 가지 힘으로 하고 세 가지 모양으로 해야 된다 그거요.

우리 행동이 진리의 행동이어야 되고, 우리 행동이 영감 행동이어야 되고, 우리 행동이 사죄, 칭의, 화친을 받은 자의 행동이 되어야 된다 그말이오. 이렇게 하는 것이 이것이 깨어 있는 것이라, 깨어 있는 것.

그러면 자는 자기가 예수를 아무리 믿는다고 하지마는서도 진리를 어겼을 때에는 그 사람이 깨어 있는 자입니까 자는 자입니까? 자는 자라 그말이오. 깨어 있는 게 아니고 자는 자라. 제가 예수를 아무리 믿어도 목사라 할지라도 하는 것이 영감을 어겨서 영감을 떠나서 영감을 소멸하고 영감을 떠나서 살면은 뭣돼요? 자는 자라 그말이오.

영감대로 살면 깬 자, 영감 떠나 살면 자는 자. 진리대로 살면 깬 자, 진리 떠나 살면은 자는 자. 하나님으로 더불어 하나돼 가지고서 살면 깬 자, 하나님 떠나서 마귀하고 하나돼 가지고 살면은 자는 자.

이러니까 이거, 깨어 있는 이것이, 깨어 있으면 다 돼, 뭐. 깨어 있으면, 자, 받는 복이 몇 가지라 했습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 깨어 있는 자 받는 복이 몇 가지입니까? 녜, 이제 내가 어제 이런 반사들 저런 반사들한테 모두 물었는데 물으니까 이 공과를 뭐인지 다 알고 있는 반사들이 별로이 없어. 물으면 모두 다 모두 몰라, 보니까. 깜빡 잊어버려 버렸어. 진리야 알기야 알겠지. 닥치면 알지마는서도 기억하지는 못하고 있어, 보니까.

깨어 있는 자의 복 다섯 가지. 또 자는 자의 화가 몇 가지입니까? 다섯 가지.

깨어 있는 자의 복이 다섯 가지, 자는 자의 화가 다섯 가지. 이러니까, 그러면 다섯 가지는 여러분들이 잘 알 거라 말이오. 그거는 자, 주입식으로, 깨어 있는 자 그 간단하게, 산 자는 산 행동 하는 것이 깨어 있는 자요 산 자가 죽은 자와 꼭 같이 산 행동 하지 않는 것이 자는 자라 그렇게 간단하게만 말을 해 주고, 그러면 그 생명, 우리가 우리 생명이면 우리 생명은 세 가지인데 이 세 가지로 우리가 살아났기 때문에 세 가지로 사는 사람은 깨어 있는 사람이고 이 세 가지를 버리고 사는 사람은 다 자는 사람이다, 이 세 가지 버리고 사는 사람은 자는 사람인데 자는 사람은 다섯 가지 완전히 실패를 한다, 이 깨어 있는 사람은 다섯 가지 성공을 한다.

그러면 다섯 가지 성공하는데, 자, 일호가? 성공 일호가? 데려감을 당하는 거, 이거 성화 자기 모든 심신의 기능이 성화를 얻는 것이라 말이오. 데려감을 당하는 거. 또 둘째로는? 도적맞지 않는 거. 이거 다 요것을 영원을 요 좀 붙여 버리요.

데려감을 당하는 것은 영원한 심신의 기능을 얻는 거, 영원한 심신의 기능 얻어.

영원한 심신의 기능.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세계 제일되는 과학자든지 문학자든지 무슨 율법학자라든지 모든 뭐 박사 전부 다 뚜드려 뭉쳐서 이제 그 모든 것은 그 실력이 영원한 실력입니까 죽으면 끝나는 실력입니까? 죽으면 끝나는 실력, 끝나는 실력 그것도 있다고 자랑을 하고 있는데 우리는 죽으면 끝나는 실력 가진 사람을 부러워할 거는 없고 ‘야, 죽으면 끝나는 실력 그거 가지고 하니 저 죽은 사람이다.

불쌍하다.’ 이렇게 여겨야 되지 그만 부러워하면 안 돼요.

나는 세상에 이 학문 나는 그래 학박사나 그런 사람을 부러워해 본 일이 한번도 없었어. 그 이상해. 나는 하나님이 그거 깨닫게 해 주셔. 예수 믿기 전에도. 이거 이래도 그까짓 거 몇닢푼치 아닌데 인간이 거게 헤매일 게 아닌데 뭐인가 있다.

뭐인가 있다. 그까짓 거는 아무 가치 없다. 뭐인가 있다 있다 그런 걸 좀 생각했어.

예수 믿고 나니까 첫날 제가 예배당에 갔었는데 가니까 황보 기 장로님이라는 어른이 조사님인데 그 조사님이 첫 설교하기를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다’ 하는 고 본문을 읽는데 그만 그때 나는 꼬꾸라졌어. ‘하, 맞다.

모든 존재는 창조한 분이 있지 창조한 분이 없이 이러니 저러니 말하는 이건 다 틀렸다. 기독교에서는 창조하신 분이 있구나, 창조하신 분이 그분이 하나님이로구나. 하나님이 창조했다.’ 그만 그말에 첫 시간에 나는 그만 거기서 꼬꾸라져서 ‘이분들은 다 알고 사는데 나는 모르고 살았다’ 이래 가지고 그 시간부터 머리 들지 못했어요. 머리 들지 못하고 그만 머리 숙이고, 그라고 난 다음에 올라와 가지고, 그때 술도가할 때인데 올라와 가지고, 술도가 하는데 뭐 술이야 남이 퍼 가거나 말거나 뭐 팔리거나 말거나 일꾼 시켜 놓고 나는 그때부터 성경을 읽어서 그 하루 마태복음 또 그 다음에는 마가복음 누가복음 또 보고 매일 한 권씩 봐서 뭐 왔든지 갔든지 말든지 그대로 성경만 읽었어. 그래 가지고 계속해서 성경 보기 시작하고 그라고 난 다음에 그만 사흘 만에 술도가 없애 버리고 열이레 만에 누룩도가 없애 버리고 그 다음에 한 달포 지내서 술도가 하면서 번 돈 대번에 다 흩어서 없애 버리고 그라고 난 다음에 그래 교회 나갔어. 다 정리하고 난 다음에 교회 나갔어.

이 데려감을 당한다 그말은 한 자리 같이 있지만 버려둠 안 당하고 데려감을 당한다 하는 데려감을 당한 것이 뭐이 뭐 데려감을 당했느냐 하면 그거 자기 자체기 때문에 데려가는 것 아닙니까? 소유는 가져갔다 이라지 데려갔다 말은 자기 자체에 대해서 하는 말이거든. 인격에 대해서 하는 말이라 그말이오. 이거는 말하자면 자기 심신의 기능이라. 자기 심신의 영원한 기능을 소유하게 된다. 깨어 있는 사람은 영원한 심신 기능을 가지게 된다.

‘도적맞지 않는다’ 영원한 소유를 도적맞지 않는다. 이 세상의 없어질 거 아니고 영원히 없어지지 안하고 억억억억만 년 가도 사용할 수 있고 보배로운 이 소유를 도적맞지 않는다.

또, ‘때를 따라 양식 나눠 준다’ 그말은 이제 모든 피조물들을 다 대우했기 때문에 모든 피조물들에 다 환영받는다 그말이오. 자기 언행심사로써 접촉하는 사람들에게도 다 감화를 주고 유익을 주고 본을 끼쳐서, 때 따라 양식 나눠 준다는 것은 그 사람이 말할 때에 말하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영육을 살게 하고 그 사람이 행동하는 것이 그 행동이 다른 사람의 영육을 살게 하고 그게 때 따라서 양식 나눠 주는 거라.

때 따라, 이때도 저때도 아무 때도 그 언행심사가 다른 사람의 심령을 살리고 구원하는 그 믿음 생활 한다 말이오. 이 세 가지로 살면은 사는 데에는 그 사는 생활을 보는 사람 접촉하는 사람 듣는 사람 모든 사람들이 다 살아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 때 따라 양식 나눠 주지.

넷째로는 다른 사람들은 다 모르는데 주인이 오는데 깨어 있다가서 딱 기다리고 있다가 이제 오십니까 하니까 주인이 깨어 있는 사람이 제일 반가왔어. 그때, 주님 재림하실 때에든지 자기가 세상을 떠날 때에 그때 주님 만날 때에 주님은 자기를 기뻐하고 자기는 주님을 기뻐하고 주님과 자기와 만날 때 제일 기뻐하고 즐거운 사람으로 살았다 그말이오. 그게 제일 아닙니까, 그때 만날 때.

그라고 다섯째는 뭐입니까, 마지막 다섯째는? 주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긴다.

하나님이 당신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긴다면은 자, 이 사람이 미국 대통령만 하요 못하요? 이 지구 땅덩어리를 다 맡은 지구 땅덩어리 전체를 맡은 그 대통령 권리자와 할까 못할까? 그까짓 거는 여기 뭐 우주의 몇 억만분지 일도 안 되는 것이니까 얼마 됩니까? 우주, 당신의,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영계와 물질계 이거 뭐 끝이 없어. 한없는 거라. 그 전부를 그 사람에게 맡겨. 그 사람에게 맡겨 가지고 그 사람이 영원히 가지고서 통치합니다.

이걸 해석을 하면은 해석을 하고 자기가 깨닫는 사람은 깨달으면 땅위에 있는 거 이거 다 깨닫고 난 다음에는 땅위의 것을 보면 땅위에 보는 그까짓 게 다 똥찌끼 같은 건데, 똥찌끄러기 같고 말이요 그까짓 거 먼지 같은 건데 뭐 그걸 보고 아무 그렇게 크게 여길 게 없어.

크게 여길 게 없지마는서도 그걸 가치 없이 여기면 그 사람 삐꿔서 구원을 못 이룰 거기 때문에 아이구 뭐 어떻게 한다 말이오. 이 장관님 어떻습니까 뭐 어떻습니까 자꾸 이래 머리 숙이는 것이지 속으로는 지금 너를 구원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지 너는 썩은 것만 가지고 있는 거 송장노릇 하고 있는데 불쌍하다, 어서 예수 믿고 구원 얻으라 이렇지 자기는 나는 뭐 대학원을 졸업 맡고 지금 석사 학위를 받고 박사 학위를 받고 이 쌓는데 그걸 또 안 알아 주면 그렇기 때문에 자꾸 이라기는 이라지마는서도 참 시시하다 말이오.

그런데, 우리 진영에, 우리 한국에서는 우리 진영에서 박사 학위 가치가 제일 떨어져 있어. 내가 어떤 사람에게 ‘너 왜 딸 안 치웠노? 딸 안 치울 것이가?’ `아이구 치울랍니다.' `그라면 왜 내가 말했더니만 안 할라 했나?’ ‘하도 목사님이 박사 박사 그래서 박사 그래서 박사는 아주 박살내 아무짝도 못쓸 사람인 줄 알아서 그래 박사 박사 하기 때문에 못쓸 사람한테 시키는가 싶어서 그래 안 했습니다.’ 하도 서부교회는 박사를 치니까. 너도 좀 있으면 박사 되지? 박사 해야 돼, 박사. 의학 박사. 우리 교회 의학 박사도 있고 있는데 그래 그런 거 다 모두 다 없어질 것들이라.

그런데, 이제 있는 거 다 상속 받아. ‘주인의 모든 것을 그에게 맡기리라’ `주인의 모든 걸 그에게 맡기리라’ 이걸 말이요. 저는 처음에 24장에 성경을 읽어가다가 읽어내려 가다가서 ‘주인의 모든 것을 그에게 맡기리라’ 나는 창세기 1장 설교를 첫시간 가서 들었거든. ‘맡기리라’ 이랄 때에 이 말에 대해서 그만 너무 뭐, 이 말씀에 이 성구에 그만 빨끈 그만 눌려 버려. 치여 버렸어. ‘이거야 사실이겠나 참말이겠나? 주인의 모든 것이면 하나님의 모든 것인데 그 소유를 맡기다니? 이 무슨 소리냐?’ 그만 거기 눌려 버렸어.

그래 조금 좀 깨닫고 나니까 뭐 땅위에 그 뭐 볼 게 뭐 있어야지, 아무것도. 그래 가지고 집어던져 버리고 다 이제 예수 믿기 시작하고 그 다음에 목회하기 시작했습니다. 목회하는 데는 나는 집사로 있을 때에 부흥사로 돌아다녔어요.

집사로 다닐 때에 그라고 집사로 있으면서 넷 교회 봤어. 여러분들, 이 다섯 가지 축복, 자는 자는 첫째가 심신의 기능이 썩을 것만 자꾸 마련하다 보니까 영원한 건 하나도 없다 그거요. 심신의 기능 영원한 심신의 기능 하나도 마련하지 못했지 영원한 소유는 하나도 마련하지 못했지, 다 도적맞았으니까 마련하지 못했지. 또? 뭐라 했습니까? 동무들을? 동무들을 때렸다 말이오. 다른 사람에게 이말 저말 하는 것이 사람을 세상화만 시키고 육체화만 시켰지 그 사람을 신령한 복은 하나도 받지 못하도록 전부 사람을 막 죽여 놨다 말이오. 그라니 때리는 것이지.

그 다음에 넷째는 뭐이요? 술이 취해 가지고 정신 없어.

술먹어 술취해 놓으면 제 정신 있습니까? 없어. 제 정신이 뭐이냐? 피와 성령과 진리로 구속받은 사람이 제 정신 없으니까 피도 성령도 진리도 다 잊어버려 버리고 뭣 하고 삽니까? 술취한 걸 말했소? 술이 뭐입니까? 세상주의, 세상 위주 세상주의 인본주의 세상주의 도덕주의 정치주의 과학주의 이거 예수 믿는 사람들이 다 그런 것을 예수 믿는 것보다 크게 여기는 사람들은 다 이 사람들은 술취한 사람들이라, 술취한 사람.

내가 어데 가니까 마구 책을 내놓고 아이들에게 말하기를 지금 온 세계에서 스물네 시간에 네 시간 자고 난 다음에는 스무 시간을 책을 보고 막 바짝바짝 조아댄다고 아주 그거 아주 큰 희망 있는듯이 말하기 때문에 내가 그 말을 들을 때 내가 그 말을 해 주지는 못해도 속으로 ‘송장 엔간히 파고 들어간다. 송장 파고 들어가서 송장 먹으면 죽지 별것 뭐 있나? 그거는 송장이지 송장이고 또 죽이는 약이지 사는 약은 하나도 아니다. 자꾸 사약만 자꾸 먹이는구만.’ 죽는 독약만 자꾸 먹여. 독약만 먹이는데 그 독약이 원서로 돼 있으니까 이거는 무슨 독일어 원서 의학 원서고 이거는 뭣을 율법 원서고 이거 자꾸 원서 하니까 ‘그 독한 자꾸 독약만 자꾸 질러대는구만’ 자꾸 사람이 죽는다 그말이오.

그러나 죽는다 소리를 못해. 죽는다 소리 하면 야단날 것이기 때문에 말 안 한다 말이오. 왜? 개에게 진주를 던져 주면 진주를 밟고 와서 도로 달라들어 문다 했거든.

이러니까 자, 다섯째로 자는 사람의 다섯째로 당하는 거 뭐입니까? 주인이 올 때에? 술취해 가지고 있으니까 주인이 와서 어짜겠소? 술취해 가지고 있으니까 주인이 와서 어떻게 했어? 아주 나쁜 사람을 처벌하는 아주 때렸다 했어.

하나님이 때리면 절단나요. 하나님의 매는 참 무서워요. 하나님 매를 뭐라 했소? 내가 그 위에 떨어지면 뭐 된다 했어. 가루가 된다 했어. 하나님의 매맞으면 굉장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도 말 하다가 하다가 그게 안 들으면 나중에 가 가지고서 다 그래.

이인재 목사님 저게 밀양, 밀양 무슨 교회인데 그 교회에 하도 밉상스레 교회 나오면서 애를 먹이고 이래 가지고 이래 쌓았는데 그게 나중에 하나님에 매를 한번 맞았어. 맞아 가지고 그란대요. 요래도 못 하고 요래도 못 하고 요래도 못 하고 요래도, 똑 요래 꼬꾸랑하게 요래 가지고 있어. 요래 가지고 밤새도록 하 하 하 하 그거 또 무슨 병인지? 하 하, 그라는데 골목에 가면 그 소리가 다 들려, 골목에 가면. 헤 헤 헤 헤 헤 이라며 땀을 쫠쫠 흘리며 이라는데 그 죽지도 안하고 온 교인들이 보고, 그거 가서 보면 참 한 일 분 동안이라도 못 견딜 만치 그런 고통스러운 고통을 계속하고 있다가서 죽었는지 아마 죽기는 죽었을 것이라.

지금까지 그랬는데.

하나님이 매 때리면 굉장합니다. 때려서 바깥 어두운 데에 내어 쫓아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이는 누가 갑니까? 이는 누가 가요? 영이 가요? 심신이 갈아, 심신. 육이 갈아. 안 믿는 사람들은 영이 죽어도 그 사람들 이 갈 줄도 알고 희로애락도 다 알아요. 나중에 이 심신의 기능은 다 지옥 가 가지고 지금 거게서 슬피 울며 이를 갈고 있습니다. 영만 하늘나라 가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자꾸 이거 자는 자 깨어 있는 자, 깨어 있는 자 복 다섯 가지. 이것을 자꾸 기억을 해서 여러분들이 알고 가르치면, 알고 가르치면 그걸 해석을 안 해도 그들에게 건너가요. 모르고 말하면 그 속에 영감이 가지 안해요. 여러분들이 알아야 알린 영감이 그들에게 가서 또 알려 주지.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알아야 하고 안 대로 다 가르칠 게 아니라 여러분들은 알고 그들에게 가르치되 주입식으로, 자루를 벌려 놓고 자루, 자루 입을 떡 벌려 놓고, 쌀자루를 벌려 놓고 뭐이든지 집어넣으면 그 안에 들어가지 안해요? 쌀자루가 터지지 안했으니까 집어넣으면 들어가지 안해? 그 모양으로 여러분들이 어짜든지 한 주일을 만났을 때 그 아이들에게 이 깨어 있는 자 자는 자, 깨어 있는 자에게는 다섯 가지 이 축복 자는 자에게는 다섯 가지 멸망, 요것을 그들에게 자꾸 말해 주면 그 기억 포대 속에 들어 있어요. 기억 포대 속에 들어 있고 상상 포대 속에 들어가 있고 모든 감정 포대 속에 다 들어가 있어. 들어 가지고 있으니까 이것이 나중에 가다가 나옵니다.

이러니까, 그 사람이 예수 믿던 사람이 반대하고 그만 낙심하고 떨어져 나가도 나중에 어떤 그 경우에 어려운 역경을 당하게 되면은, 역경을 당하게 되면 그때사 이제 그 속에 있는 게 나온다 말이오. 속에 있는 게 나와. 나와 가지고 ‘내가 주일학교 다닐 때에 깨어 있는 자라 또 자는 자라 했지. 내가 보니까 자는 자로구나. 자는 자의 다섯 가지 그것을 말했는데 내가 다섯 가지 화를 만나고 있구나.’ 그때 깰 수가 있어. 그때 빌어. 그러니까, 주일학교 때 배운 그 아이들은 마지막에 낙심을 해도 뒤에 장년반이 되면 다 돌아와서 예수를 믿게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주일학교 전도하는 게 이렇게 중요해요.

오늘 아침에 반사 선생님들 많이 안 나왔는데 이거 탈이라. 반사 선생님들이 세계에 제일되는 주일학교라고 이래 가지고서 모두 다른 사람들이 다 알고 저 아래도 신문사 와 가지고서 우리가 그런 소문도 듣고 뭐 잡지도 신문도 많이 보고서 그래 왔습니다 이라는데 이 육백여 교회가 와 가지고서 시찰을 하고 모두 다 견학하고 갔는데 이런 위치에 있으면서 이 반사들이 뭐인지도 모르고 지금, 이 일에 잘못 하면 우리가 책임이 있어서 와 보니까 소문 듣고 가 보니까 아무것도 아니다 하면 그 사람들 낙망시키지 않소? 그 사람들 낙망시키는 그 값이 뭐이냐 하면은 그 사람들에게 때를 따라서 양식 나눠 주지 안하고 뚜드려 팼다 그말이오. 와 가지고 그들이 보고 아이쿠 아이쿠 그들이 여기 왔다 보고서 큰 힘을 얻었으면은 자, 그게 뭣 주는 겁니까? 양식 주는 거라. 만일 와 보니까 에이구 소문보다 와 보니까 아무것도 아니로구만. 실망을 주면 뭣 주는 거요? 예? 때리는 거라. 이게 이거라요. 모든 그런 종류에 그런 종류라.

이러니까, 어짜든지 오늘은, 반사들이 몇 안 나왔어, 보니까. 이래 가지고 뭐, 나올라 해야 못나서 못 나와요. 힘이 없어 못 나와요, 나오고 싶어도. 실력이 있어야지? 그것도 모르는 게 예수님 오실 때에 천지가 불바다가 될 때 그때 두렵지 안하고 부끄러울 게 없는 그런 불이 태우지 못하는 그런 사람이 될 수가 있어요 없어? 못 돼.

오늘 아침에는 장년반들도 우리는 주일학교 반사 아닌데 하지 말고 총동원해요.

나와 가지고서 그저 어짜든지 길가 가지고 있는 대로 자꾸 끌고 와요. 끌고 와 가지고서 그래, 어른들 데려오기 어려우니까 아이들은 고것은 업고 지고 보듬고 뭐 이래 가지고 와 가지고서 구원해요. 그러면 주님이 오실 때에 ‘네가 업고 지고 보듬고 왔지?’ 이랄라 하니까 지금 ○○○장로님 말이요, ○○○장로님, 세상에서는 이래 뻐겨.

내가 언제 한번 보니 저 대티에서 그때 처음에 안 믿을 때라. 뭐 차를 타고 가며 막 이래 가지고서 가는데 ‘그 사람 야 잘났다, 얼굴도 잘나고 괜찮다. 아는 사람 같은데.’ 나중에 보니 ○○○장로님이라. 뻐겼습니다. 뻐기다가 예수 믿고 난 다음에 이제 알고 나서 보니까 그게 아니거든. 자기 아들 반사노릇 하는데 찬송가 이래 들고 그 아들이 있다가 ‘버뜩 들어’ 버뜩 들고 `요리 좀 삐쳐' 요리 삐치고 시키는 대로 꼼짝 못하고 시키는 대로 이래 합니다. 이래 하면서, 모욕이 아니라 자기가 모르니 그래 할밖에는. 이래 가지고 하니까 인제 주일학교 부장이 됐어. 장로도 되고.

어짜든지 여러분들이 오늘 주일이 지금 팔월 첫째 주일은 이거 항상 내려갔대요.

한번 올라가도록 한번 역항으로 한번 해 보자고, 오늘은. 구천이 넘어가면 구천 몇백이 되면은 이제 올라가는 주일이 돼요. 그러기에 오늘은 나서 가지고서 자꾸 이 길가 가서 그만 자꾸 돌아다니며 이 전하고서 나중에 그 몇시 돼 오너라 오너라 그라고 또 데려오고 이래 가지고 자꾸 총동원을 시켜. 오늘일랑 장년반 총동원 시키지 마, 장년반 그거야 뭐 그만치 컸으니까 올 것 아니야? 주일학교 학생들 오늘 총동원 해서 전도해서, 팔월 첫째 주일은 언제든지 떨어져 내려가요.

이러니까 오늘 주일 좀 올라가도록.

자, 오늘 한 사람이든지 두 사사람이든지 학생이나 어린이나 짊어지고 오든지 안 믿는 학생들, 또 믿는 학생들도 좋아요. 데리고 올 사람들 손 들어 봐. 데리고 올 사람들? 뻐뜩 들어요, 뻐뜩 들고. 거짓말 하지 말고. 왜 저 ○○○선생은 손 안 드네. 데리고 와야지. 아이들 자꾸 살살 달래 가지고 다문 몇이라도. ○○○선생.

오늘 안 데리고 올 거라? 데리고 올라면 손 들어 봐. 몇이라도 데리고 와야지.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기도 많이 하고, 이래 가지고 이거 다섯 가지를 잘 가르쳐 놓으면 그 제자가 이 다섯 가지 축복을 받는 날이면 자기도 한 택 얻어. 다섯 가지 축복을 받으면 그 축복에 자기도 배당을 받는다 말이오. 이익 배당을 받아. 그러나 다섯 가지 이 실패를 하는 날이면 자기 제자가 실패하면 그 실패한 손해 배상을 자기도 물어야 될 것 아니라? ○○○권사님 안 그렇습니까? 자꾸 가 전도 오늘 많이 해요.

기도하며 결심하고 해 가지고 출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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