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중에 본 세상

 

1984. 9. 2. 주일오전 

 

 본문: 히10:19-25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나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선지자선교회

 '더욱 더 모일지어다' 라고 번역된 데에도 있습니다. '더욱 더 모일지어다' 하는  것이 더 알아듣기에는 쉽게 돼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깨달아 본 세계를 제 지식대로 한번 여러분들에게 오늘 이야기 같이 제가  본 세계를 하나 말해 드리고저 합니다. 그런데 근본 또 무식하고 또 아무런 말에  대해서 공부를 하지 안해서 말을 잘못 합니다. 그러니까 그 표현이 잘 될런지  여러분들이 잘 기도하면서 들으면 깨달을 수 있으리라 그렇게 생각합니다.

 큰 안내도가 하나 놓여 있는데 그 안내도에는 무궁한 그 행복된 참 그런 영광의  세계가 있는 것이 그 안내도에 그려 있었습니다.

 그 안내도의 소개도를 말하면 거게는 첫째로 지극히 크시고 높으시고 능력과  사랑과 지혜와 충만하시고 영원하신 그 분이 그 나라의 왕이신데 그 나라에는  죽음도 없고 고통도 없고, 병드는 것도 없고, 아픈 일도 없고, 늙는 일도 없고  이별도 없고, 그렇게 환한 빛과 사랑과 평강과 영생으로만 가득 찬 지극히 고귀한  세계가 있다 하는 것을 그 안내도에다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안내도는 누구나 다 그 안내도를 관찰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어떤  사람은 그 안내도를 다 보고 어떤 사람은 일부분만 관찰하게 되고 그렇게 모두  안내도를 관찰하는 능이 많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한 군데는 보니까 수많은 넓고 끝이 없는 그런 아주 화려한 그런 도시가  있었습니다. 그 도시가 있고, 또 많은 셀 수 없는 많은 사람들이 다 그 도시에  입문으로 다 들어 오고 있습니다. 입문으로 들어오면서 그 안내도를 다 모두 보고  있습니다.

 그 안내도에 기록돼 있기를 이 안에는 요리 가면은 어느 그 안내도의 노정을  가면 크게 무한한 권세를 누린다 하는 그 권세를 안내하는 도가 있고 또 행락을  안내하는 도도 있고, 큰 재벌가가 된다는 재벌을 안내하는 도도 있고, 또 거게는  아주 참 재미있는 아름다운 그 가정이 있다고 그 가정의 안내도도 있고, 이리  가면 대 학벌이 있다고 하는 그 지식에 대해서 안내도도 있고, 뭐 행락에 대해서  또 미에 대해서 권세에 대해서 승리에 대해서. 굉장한 모든 것이 다 안내가 되어  가지고 있습디다.

 그런데 거게 보니까 안내도가 그렇게 있고, 또 안내자들이 많이 서서 안내를  하고 있습디다. 그런데 그 안내자의 성명을 제가 물으니까 인본주의라 하는 그런  이름을 가진 안내자들이 아주 복장을 단정하게 해 가지고서 많은 안내자들이  들어오는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고, 또 보니까 그 가운데에 몇 명의 안내자가 그  있는데 하나님의 계약이라 하는 그런 이름을 가진 그 안내자가 있습디다.

 그래서, 모두 이 안내를 받고 저 안내를 받아서 각각 자기 소원대로 안내도를  보고 또 안내자에게 '이리 갈라면 어디로 가느냐? 나는 어데를 찾아간다. 나는  지금 아주 큰 권력을 찾아간다. 나는 재벌을 찾아간다. 나는 미인을 찾아간다.

나는 미남을 찾아간다. 나는 행락을 찾아간다. 명예를 찾아간다 나는 도덕을  찾아간다. 또 나는 그 사람이 영원히 존속할 수 있는 그런 길을 찾아간다.' 이렇게  모두다 안내도에 기록된 것을 보고서 이 길을 갈라고 하니까 '이 길을 갈라고  하면은 어느 안내자가. 안내해 줄 수 있느냐?' 하니까 각각 그 맡은 직분대로  안내자들이 나서 가지고서 '녜, 나를 따라 오십시오.' 하면서 이렇게 안내를 받아  가지고 가는 것을 봤습니다.

 거기에 또 하나님의 계약이라는 그 안내자가 나서 가지고, 안내를 하는데 그들은  말하기를 '여게 보이는 이 화려하고 좋은 이런 세계 말고 이 세계 저 너머 아주  이렇게 영영한 세계가 있다' 하는 것을 그렇게 계약이라는 소개자가 소개를  합디다.

 그러나, 그 소개하는 그 소개는 많은 사람들이 딿지 아니하고 약간의 사람들이  딿고, 대개는 '뭐 눈에 보이는 이거 외에 않게 뭐이 있겠느냐?' 하면서 다 그  안내자의 안내를 무시하고서 그렇게 달갑게 여기지 안하는데, 달갑게 여겨서 딿는  사람들이 더러 있습디다.

 그 세계가 굉장히 넓은데, 제가 날라서 날라서 그 세계를 다 거쳐 가지고서 끝을  보니까 그 너머는 참 한없는 영광의 세계가 있다고 하는데, 거게는 큰 쇠뭉텅이로  되어 있는 가로 막혀 있는 큰 태산이 있는데 그 태산이 높이도 하늘나라까지  닿고 넓이도 아주 땅끝까지 이 우주 끝까지 닿아서. 콱 막혀 가지고 있는 큰  쇠산이 있었습니다.

 쇠산이 있었는데, 보니까 그 쇠산 앞에 많은 사람들이 와 가지고서 기다리고  있습디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 여기 기다리고 있느냐?' 하니까, 이 계약이라는  안내자가 안내하기를, 그 안내를 받아서 가면 영생이 있고 죽는 것이나 쇠하는  것이나 낡아지는 것이나 병드는 것이나 고단한 것이나 아픈 것이나 또 이별되는  것이나 쇠해지는 것이나 그런 것이 없는 빛과 사랑과 진리와 공평으로 넘치는 그  나라가 있다고 하기 때문에 그 나라를 지금 소망하고서 안내해 달라고  했더니마는 안내를 해 주는데, 여게까지 안내하고 말하기를 '이 너머 있다' 그렇게  말하는데 '이 너머를 갈 수가 없다' 그렇게 말하면서 기다리고 있습디다.

 내가 말하기를 '그러면 이렇게 이 큰 쇠뭉텅이가 우주에 가득 찬 쇠뭉텅이가  이래 가로 막고 있는데 이 쇠뭉텅이로 되어 있는 이 산 이름이 뭐이냐?' 그래  물으니까 '이 산 이름은 원죄와 본죄의 그 죄악이라는 그 산이다' 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그랬는데 어떤 그 권세 많고 돈 많고 참 지혜 많고 아주 그 무한하신 소유와  지능을 가지신 분이, 이 사람들이 그 산에 막혀 가지고서 참 영원한 그 행복된 그  세계를 가지 못하고 기다리고 있고 가지 못 하는 것을 보고서 그 산을 뚫을라고  달라듭디다. 그 뚫을라고 달라 드는데 그래 가지고서 자기의 그 큰 참 재벌인  소유를 다 투자하고 자기의 전지 전능의 능력을 다 기울이고 마지막에 생명까지  다 기울여 가지고서 그 쇠로 되어 있는 큰 죄의 태산을 뚫는데 그 산이  위에서부터 밑에까지 짝 갈라져서 겨우 사람하나 들어 갈 만한 그렇게 딱  갈라져서 열려졌습니다.

 그러니까, 거게 대기하고 있던 모든 하나님의 계약이라는 그 안내자에게 안내  받은 대기하고 있던 사람들이 이제 갈라지니까 갈라진 그 틈으로 안내를 받아  가지고 속속 그 안으로 다 들어가 버렸습니다. 다 들어가고 이제 거게 대기하던  사람들은 다 들어가고 거게 아주 문은 열려 가지고서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이 우주에 가득 찬 계약의 태산을 이렇게 갈라트리신 그분의 그  이름이 뭐이냐?' 제가 물으니까 '그 분은 하나님의 어린양이라' 그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여게 이 큰 죄악의 쇠덩어리 태산이 갈라졌는데 이  개통이 된 이 길 이름은 뭐이냐 물으니까 말하기를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은  좁은 생명의 길이라' 그렇게 이름을 길 이름을 소개합디다.

 그라고 나서 제가 날라서 모든 그 넓은 세계를 보니까 수많은 사람들이 안내를  받아 가지고서 다 자기 소원대로 가는데 그 안내 받아서 무엇이든지 재벌이든지  명예든지 다 자기 소원대로 그곳을 찾아 가지고서 거게서 자기의 소원되는 대로  모두 다 삽디다  어떤 사람은 명예를 사고 어떤 사람은 지위를 사고 어떤 사람은 권세를 사고  어떤 사람은 행락을 사고 어떤 사람은 모두 예술도 사고 뭐 그 별별 것이 뭐  없는 게 아니라 전부 다 있는데, 그것을 사는데 자기에게 가지고 있는 그 소유를  주고 삽디다. 자기의 가진 어떤 사람은 건강을 주고 사는 사람도 있고 정력 주고  사는 사람도 있고 지혜와 총명을 주고 사는 사람도 있고 세월을 주고 사는  사람도 있고 그렇게 그것을 사 가지고 가는데, 거게는 모든 사람들이 그것을  사면서 사 가지고 그것을 조금씩 맛을 보고 난 다음에는 그 맛이 하도 좋아서 산  사람은 자꾸 더 살라고 있는 걸 아끼지 아하고 자기 가진 것을 다 털어 주고  그걸 살라고 애를 쓰고, 사는데에 자기 그것을 살수록 그것이 옆으로 널비하게  이렇게 그 모든 상품들이 널여 가지고 있는 게 아니라 그게 다 워낙 많으니까 다  밑으로 재여 가지고 있으니까 이제 그것을 사고 더 좋은 걸 살라면 더 밑으로  내려가야 쉽고, 더 좋은 걸 살라 하면 밑으로 내려가야 되고, 자꾸 내려가는데  깊은 데로 자꾸 내려가면서 자기 소원대로의 것을 삽디다.

 그래서 내가 묻기를 '밑으로 내려가는 이 길은 무슨 길이 모든 상품들이 밑으로  재여 가자고 있느냐, 이 길 이름은 무엇이냐?' 이래 물으니까 '이 길 이름은  무저갱이라 하는 길이라' 그렇게 무저갱이라고 그렇게 소개를 합디다.

 사람들이 그래 가지고, 자기 소원대로 자꾸 먼저 들어간 사람 들어가고, 그 뒤에  또 사러 들어가고 이래 가지고 자기 취미대로 맛대로 이렇게 살라고 이래저래 다  흩어져 가지고 안내도 보고서 안내자를 따라서 그렇게 가는데 거게서 이상한  소리 하나들은 것은, 내려가는데 보니까 그렇게 물건 사러 내려가면서 권세 사러  내려가고 돈 사러 내려가고 행락 사러 내려가고 가정 살려고 내려가고 또 미인  미남 살려고 내려가고 뭐 별별 것을 사러 자기 소원대로 취미대로 내려가는데,  내려가면서 가만히 들으니까 거게 내려가면서 감사하다 하면서 또 찬송가가  나와요, 보니까, '복의 근원 강림하사' 하는 찬송 소리가 아삼하이 그 구덩이  밑에서 올라옵디다.

 그래서 '나는 이게 뭐인가?' 이랬는데, 사람들이 내려가는데 이상한 것 하나 본  것은 어떤 사람이 자기가 그 세상에 있는 모두 돈이 좋아서 재벌을 자기는  얻겠다고서 재벌을 있는 것을 다 주고 사면서 자꾸 지금 큰 재벌 큰 재벌  얻을라고서 내려가는데, 내려가는데 뭐 보니까 고함을 지르면서 싸우면서 '이놈아  나를 놔라. 와 나를 이놈아 네가 붙잡고 이래 애를 먹이노? 놔라.' 이라면서  고함을 하고 지르고 비명 소리같은 그런 소리가 그 무저갱이라는 그 구덩이  속에서 나오는데 그 구덩이는 재벌이라 하는 돈이라 하는 구덩이인데 거게서  나오면서 그렇게 그런 소리가 나옵디다.

 내가 가만히 한참보고 있으니까 거게서 끌려 나오는데 보니까, 나오면서 마구  발악을 하면서 와 이렇게 나를 끌고 나가느냐고서 욕질을 하고서 이 뭐 고함을  지르고 이라는데 가만히 보니까 그 사람 꼬리에 그 밧줄이 하나 달려 가지고  있습디다. 밧줄이 하나 달려 가지고서 이 밧줄을 가지고서 이제 끌어 당겨  올리니까 안 올라올려고 야단을 지기는데, 그래 그 밧줄 이름을 가리켜서 내가 '그  밧줄 이게 무슨 밧줄이냐?' 이라니까 '아. 이것은 대속의 생명줄이다.' 이라는데  그래 끌어 올렸다.

 끌어올리니까, 그 사람이 안 올라올려고 죽겠다고 야단을 지기고 이라는데 그  줄을 가지고서 끌어올리기 때문에 끌어올리는 사람을 보고서 '아, 그 사람이  그렇게 안 올라 할라 하는데 뭐 할라고 그래 자꾸 끌어올리느냐? 당신 이름은  뭐이냐?' 물으니까 끌어올리는 그 사람이 이름이, 이름이 징계라 이렇게 합디다.

징계.

 그 사람 이름이 징계라. 징계라는 사람이 거기서 밧줄을 들고서 막 끌어올리니까  올라오는데. 끌려올라 왔어. 끌려 왔는데 보니까 똥 구더기에 쳐박혀서 똥이  전신에 발려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 독약 구덩이에 거석해 가지고서 독약을  먹어서 지금 정신이 없어요. 혼혼하게 되어 가지고 있고. 또 소산수 구덩이에  들어 가 가지고서 뼈가 거의 다 녹아 가지고 있고. 이렇게 또 팔도 보니까 팔도  벌써 끊겨서 반동가리가 됐고. 병신이 다리가 모두 무엇이 씹혀 가지고서 막 상해  가지고 있는데, 내가 그 징계라는 자에게 내가 묻기를 '이 사람이 어떻게 돼서  이래 됐느냐?' 물으니까 '아, 이 사람이 이 안내도에 보고서 미혹하는 그  안내자에게 끌려 가지고 이 돈 구덩이라는 이거 가지고서 돈을 사는 그 일을  하면서 거게다 재미를 붙여서 차차 차차 끌려 들어가서 그 안에 들어가고 보면은  이렇게 더럽히는 똥 구덩이가 있으니까 그 똥 구덩이를 통과하게 되고, 독약  구덩이에도 소산수 구덩이에도 통과하게 되고, 또 악어들이 많이 있어서 그  악어에게 모두 다 이거 전부를 물려 가지고 이렇게 다 뼈도 뿔라지고 이렇게  만신창이가 되어 가지고서 이래 있는 것이다' 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그 사람을 꺼내니까 발악을 하디마는, 그 평지에다가 다 끌어올려 놓으니까  그때사 정신을 차리디마는 자기가 말하기를 '아, 속았다. 속았다, 속았다. 속았다'  이라면서 '헛되고 헛되고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내가 이제까지 모든  생활한 것이 다 헛되고 헛되다.' 이렇게 말하면서 그때사 정신을 차려 가지고서  '아, 똥이 묻었으니 이것을 어떻게 하나?' 부끄러워하고 '벌써 독약을 먹었으니까  정신이 혼혼해 가지고 있으니 어떻게 이것을 치료를 받느냐? 또 이렇게 소산수에  다 살이 녹았으니 어떻게 되며, 악어에게 물려서 이렇게 다 상해 놨으니 이 일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라니까 그 징계라는 그리 끌어 낸 징계 옆에 그 옆에 한  사람이 있으면서 말하기를 '너는 말하지 말고 날 따라 오라. 나를 따라 오면 내가  잘 치료를 해 주고 깨끗게 목욕시켜 주겠다'  이러니까 그 사람이 끌고 가는데 데리고 가는데 그 사람이 데리고 가는데 그  사람에게 내가 물으면서 '당신은 어떤 사람이기에 이런 사람을 다 치료 할 수가  있느냐?' 하니까 '아 내 성명은 알려면 나는 믿음이라는 그 사람이라. 믿음이라는  자인데 날 따라 오면 내가 잘 해 줄 수가 있다.' 그렇게 데리고 가는 것을  봤습니다.

 그렇게 가는데 보니까, 내가 거게 가서 공중에서 날라 가지고서 구경을 하니까  모든 것이 굉장히 아름다운 것이 막 즐비해 있는데, 그 즐비한 것이 다 밑으로  적재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 큰 걸 얻을라면 자꾸 내려가고 내려가야 되는데,  거게 들으니까 그 구멍에 들어가는데에 아무 소리가 없는 구멍이 있고, 거기서 뭐  이상한 찬송 소리가 나오고, 감사하는 감사 소리가 나오고 이거는 하나님의  은혜라 어짜고 쌓으면서 구덩이로 끌려 들어가면서 죽으러 들어가면서 자꾸  거기서 감사하다고 하나님 은혜라고 이렇게 하고 있는 그 이상스러운 감사의  소리와 찬송의 소리가 나오는 그 구덩이는 보니까 그 큰 밧줄이 거게 혹 한 개도  들어가 있고 두개도 들어 가 있고 있는데. 보니까 두 사람이 들어갔으면 두 줄이  들어가 있고 한 사람이 있으면 한 줄이 들어 있고, 모든 사람은 줄이 없이 그냥  들어가는데 그 찬송하는 감사하는 구덩이마다 보니까 그 꼬리에 밧줄이 달려  가지고서 있어서 그 사람은 다른 사람들은 밧줄이 안 달리니까 뭐 일사천리로  그만 소원대로 자꾸 밑으로 헤고 들어가서 자꾸 큰 것을 탐해 가지고 들어가는데,  뒤에 밧줄 달린 사람은 밧줄 그게 거리끼니까 밧줄 그게 거리끼니까 보니까 뭐  싸워 쌓고 말이지 싸워 쌓고 이라면서 어떤 사람은 그 밧줄이 못 들어가라고  하는데 마누라가 못 들어오게 한다고서 마누라하고 싸워서 마누라를 피투성이가  되도록 때리기도 하고 또 남편이 못 들어오게 한다고 남편하고 싸워 가지고 뭐  이혼도 하고 이래 가지고 별별 분쟁이 나고 이렇게 그 싸움이 나는데, 고  이상하게 그 뒤에 밧줄이 달린 사람들을 봤고 밧줄 안 달린 사람들을 봤고  그렇게 봤습니다.

 밧줄이 달렸는데 어떤 사람은 그만 입문에 가다가 그 밧줄이 끝이 돼서 밧줄이  끝이 되어 가지고 그만 끌려 올라오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밧줄이 길어  놔서 저 밑에까지 가 가지고서 '그러면 이 밑에는 어째 생겼느냐?' 이라니까 그  사람이 나에게 말하기를 '네가 밑을 보겠느냐?' '그 좀, 보여달라' 이라니까  망원경을 이렇게 망원경을 날 주는데 망원경 이름이 뭐이냐? 이 망원경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 망원경을 가지고서 이렇게 자세히 들여다보니까, 그 무저갱 저 밑에는 불이  훨훨 타는 유황불이 훨훨 타는 그 유황불 바다였습니다. 바다였는데 그 불이  타는데 거게까지 사람이 내려갔던 사람은 자기가 이런 것 저런 것 모든 것을 다  마음껏 욕심대로 취하고 난 다음에는 그만 그 밑에 다 내려가고 나니까 자기  보기에는 몰랐는데 얇은 무엇이 비어 가지고 있다가서 푹 빠져 버리니까 그 밑에  보면 불구덩이 속으로 빠져 들어가고, 그렇게 해서 들어간 사람은 흔적이 없이 그  뒤에는 아무 소식이 없고, 그래서 그 수많은 사람들이 제 소원대로의 구덩이를  향해서 내려가 가지고서 '이 사람들이 마지막으로 가면은 종착점이 어디냐?' 그래  내가 거게 치료하는 사람 믿음이라는 사람한테다가 물으니까 '그 사람은 언제  돌아오느냐?' 하니까 '그 사람은 뒤에 한번 돌아올 때가 있는데 언제 돌아 오냐  하면은 하나님의 공심판 때 그 때에 다 돌아오게 된다.' '그러면 돌아와서 그  다음에는 어데로 가느냐?' '돌아오면 그때에 영원히 확정돼 가지고서 유황불  밑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렇게 안내해 줬습니다  그래서, 내가 묻기를 '그러면 이상하다. 그 구덩이로 들어가는데 그러면 뒤에  밧줄이 달린 사람 있고 안 달린 사람 있는데, 밧줄 달린 사람은 어떤 사람이며 안  달린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밧줄 달린 사람은 대속의 밧줄이 달린 사람 안 달린  사람 있으니 달린 사람은 하나님의 택한 사람이요, 달리지 안 한 사람은 불택자다.

그래 달려 가지고 있다.'  '그러면 하나님의 택한 사람이 와 하늘나라 가지 그리 뭐할려고 가겠느냐?'  '그것은 다 안내도 보고서 제 욕심대로 이게 좋다 저게 좋다해 가지고서 그렇게  그 미혹 받아 가지고 끌려가는 것인데' '그러면 그 구덩이에서 찬송 소리는 무슨  찬송 소리니?' '그 찬송 소리는 멸망으로 들어가면서 미혹하는 그 음녀의 사자들이  안내하는데 멸망으로 들어가면서 돈이 생겨지니까 감사하기도 하고, 멸망으로  들어가면서 권세가 얻어지니까 감사하고 멸망으로 들어가면서 자기 지위가  올라가니까 감사하고 멸망으로 들어가면서 가정들이 화합하고 따뜻하고 하니까  좋다고 그렇게 찬송하는 소리다.'  '그러면 그 찬송이 바른 찬송이냐?' '그것은 그 사람들이 몰라서 습관적으로  찬송하는 부르는 것이지, 자기들은 은혜로 생각하지마는 그게 멸망인데 멸망을  모르고 범죄함으로 얻어지는 그것을 은혜인 줄 알고 복인 줄 알고 그리 찬송하는  것인데 나중에 그 사람들은 뒤에 다 끌려 올라온다 끌려 올라오는데 조금 끌려  올라온 사람은 앞에 끌려오는 사람은 이제 다른 세계로 걸어가게 되고, 늦게  끌려서 사십이나 오십이나 육 십이나 칠 십이나 죽을 때 가까이 돼 가지고서  끌려온 사람은 뭐 다 있는 거 다 쏟아 가지고서 다 거기 있는 거 가 버리는데, 살  때에 끌려 나오면서 보니까 끌려 나올 때는 전부 다 내놓고 나오지 주지는 안  하더라. 빈손만 들고 끌려나 와 가지고 그때는 거지로 그리 들어가더라.

 인제 제가 거기서 끌려 나온 사람 가운데에 봤습니다. 보니까 이 사람이 벌써  끌려 나왔는데, 그 쇠산이 갈라진 그 토막 앞에 도달했습니다. 도달 하니까 한  사람은 한 사람은 거게를 들어가는데. 거기서 수위가 있어 가지고서 검사를  하는데 보니까 어떤 사람은 수표를 그 표를 수표를 가지고 하는 수표를 가졌는데  보니까 거게 뭐 그 오만 수표가 다 있는데 그거는 저 쇠산 너머 가 가지고서  무궁 세계에 가서 지위라 권세라 영광이라 존귀라 칭찬이라 쾌락이라 행락이라  부요라 오만 것을 이 수표를 많이 갖춰 가지고 있습디다,  '이 사람은 어떻게 이런 걸 갖춰 가지고 있나?' 그 사람은 이 넓은 도시에 넓은  도시에 여기에 하나님의 계약이라고 하는 안내자가 있는데 그 안내자를 따라서  안내자를 따라서 가면. 그 나쁜 안내자에게 끌려가면 죽고 이 안내자를 따라서  요리 가면은 고게서 돈을 얻고 요리 가면은 권세를 얻고 지위를 얻고 요리요리  고 안내자를 따라서 가는 그것이 똑 칼등같은 좁은 길인데 그 안내자를 통해서  요리조리 감으로서 거게서 오만 것을 얻어 가지고서 얻은 것을 거게서 수표로 해  주는데 그 수표를 가지고 이래 왔기 때문에 이 사람은 무궁 세계가면은 다  알아준다. 갚아 준다 이라는데 그 구덩이 들어갔다가 나온 사람 가운데 어떤  사람은 꽤 수표를 많이 장만해 가지고서 그 수표를 거게서 검사 맡아 가지고  들어가는 사람 있고 어떤 사람은 늦게 끌려와서 수표는 하나도 없는데 하나도  없이 가니까 보니까, 의복도 없어 발가벗고 들어갑디다. 발가이 벗고 그리  들어가는데 들어가기는 그 좋은 세계로 들어가요. 발가벗고 들어가고 아무 것도  없는 거지로 들어가고, 들어가는데 뭐 안에서 환영하는 사람도 없고 기다리는  사람도 없고 참 외롭고 쓸쓸하고 불쌍하고 가련하게 그렇게 벌거벗고서 그래도  그리 들어가서 영광의 생명 세계로 들어가기는 들어갑디다.

 그래서, 보니까 '일찍부터 이 하나님의 계약의 안내를 받는 사람이 복이 있다.'  이렇게 말하기 때문에 '그러면 일찍 안내 받는 사람 어떤 사람이냐?' 보니까 안내  받는 사람 와서 구경하라 하는데 모태로부터 예수 믿어 가지고서 그저 고 계약이  안내하는 대로 졸졸졸졸졸 요리조리요리 가는데 고 계약을 따라서 가는 것이 뭐  호호 막막해 가지고서 그 안내자에게 꼭 손을 거머쥐고 그 안내자에게 붙들려  가지고 그래 가야 되지 안내자가 꼭 붙들고 가야 되지 자기가 안내자를  붙들려면은 떨어져 버려요. 고 붙들고, 이런데 위험 천만한 그 길인데. 요리 가고  조리 가고 뭐 요리 뺑뺑뺑 돌아 가지고서 이래 가는 곳마다 수표를 얻고, 가는  곳마다 상급을 얻어 가지고서 그래 돌산으로 갈라진 그 곳으로 많은 부강을 받아  가지고 들어가는 사람 있었고,  또, 어떤 사람은 그 계약의 안내를 받다가 그만 뺑소니를 쳐 가지고 미혹받아  가지고, 계약의 안내를 저버려 버리고 이리 그 미혹자의 안내를 받아 가지고  보니까 돈으로도 뭐 어디로 간다고 가 가지고 구덩이에 무저갱 구덩이에 빠져서  무저갱에 빠져 가지고 나가다가 가다가 뒷 줄에 있는 그 줄을 잡아 댕겨 어쩔 수  없어 끌려 나와 가지고서 자기는 초기에 수표 몇 장 마련한 걸 가지고 가는  사람도 있고 중간에 마련한 사람도 있고 마지막에 몇 장 마련한 사람도 있고.

계속 마련한 사람도 있고 한 장도 마련 못 하고 벌거벗고 그렇게 끌리기만 나와  가지고 가는 사람도 있고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가면서 그리 가면서 그리 가면서 모두 '아 저 사람은 참  영광이다. 존귀다.' 하는데 거게는 보니까 깊이 들어간 사람이 영광입디다. 깊이  들어간 사람이 영광이고. 깊이 빠진 사람이 영광인데 '그 사람들은 저 사람은 더  큰, 금덩이를 캤다. 더 큰 걸 잡았다.' 이라니까 더 깊이 들어간 사람을 영광이라  하는데 그걸 그때 이름하기를 뭐라고 하느냐? 타락이라고 이렇게 말합디다.

그러니까 조금 타락한 사람은 영광이 적고 많이 타락한 사람은 영광이 많고 제일  타락 많이 한 사람이 제일 영광이라고 모든 사람이 다 그 사람을 부러워하면서  이렇게 야단지기는데 타락할 것 다 타락하고서 그 밑에 뜨니까 그 뭣이 똥,  뚫어지니까 그 밑에 고 유황 불못으로서 있는 거게는 다시는 들어가면 나오지  못하는 그 곳으로 빠져 버리고 맙디다. 그래도 사람들은 빠지는 것을 몰라요.

 이래서, 그 줄을 매어 가지고서 저 들어갔던 사람이 끌려 나온 사람이 나와  가지고 '휴유' 하면서 뭐 고함을 지릅디다. 고함을 지르기를 '아 사람들아 이거  미혹의 이 도시에 빠지지 말아라. 이 안내자들은 전부 사람을 매장시키고 죽이는  자들이다. 내가 거게 빠져서 내가 얼마 동안을 내가 밑으로 들어 가 있었다. 들어  가 봤었는데 전부 우리를 헛일 만들고 속이고 망치는 것뿐이니까 이런 미혹에  빠지지 말아라.' 들어가지 말라고 고함을 지르고 외치고 '내가 여게 빠져서 죽을  뻔했는데 이제 이 밧줄에 끌려서 와서 살았다' 들어가지 말라고 이라니까, 그  사람들이 삐쭉 삐쭉 거리면서 '저는 취해 보고 우리는 못 취하라고 하는 거로구먼.

우리 속일려고 하는구먼 그 말을 모두 다 그리 들어가면 안 된다고 속는다고  말해도 속이는 말이라 하고 듣는 청년들이 없고 듣는 소년들이 없습디다.

 이래 가지고 거게서 사람의 두 종류 있는 걸 봤고, 또 그 하나님이 인도하는 고  인도를 따른 그 꼬불꼬불한 길을 봤고. 또 이 미혹의 안내자들이 인본주의라는  미혹의 안내자들이 안내하는 그런 미혹의 길을 봤고,  또, 거게서 그 길은 올라가는 길이 아니고 내려가는 길이더라. 자꾸 내려가는  길인데 그 길의 이름을 물어 보니까 무저갱이라, 밑이 없는 구멍이라.

 무저갱이라는 그곳인데. 뒤에 밧줄이 없는 사람은 다 그 구덩이로 제 소원대로  가다가 소원 소원 소원 성취 소원 성취 하다가 마지막에는 유황불 구렁텅이에  빠져 버려서 인간을 끝마치는 사람들 많고,  그 줄이 달렸는데 짧게 달린 사람은 불과 몇 해 동안 그렇게 해 보고 난  다음에는 다시 끌려와서 속은 줄 알고 거게 들어가지 아니하고 그 계약이라는  안내자의 안내를 받아 가지고서 이렇게 가려내서 그 돌산 넘어 쇠산 넘어 그  세계의 것을 지금 여게서 마련하는 그런 모든 자기 가진 것을 다 주고, 건강 주고  그 수표 마련하고 총명 주고 그 수표 마련하고 자기의 모든 재능 주고 수표  마련하고 자기의 모든 지혜와 총명 주고 수표 마련하고 자기의 젊음을 주고 수표  마련하고 전부 그것을 주고서 다 마련해 가지고 착취해 가지고서 그 길을 다  가고 나니까 이제 쇠산 앞에 가서 거게 검사에 가서 검사 딱 마치고 고 수표  가지고서 고 좁은 휘장 가운데 열어 놓은 길이라 하는 고 길로 쏙 들어가  가지고서 가는 사람 있고  어떤 사람은 멸망으로 들어가면서 감사하다고 하나님 은혜라고 하나님 도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권세 주시니 감사합니다. 자기 망칠 권세라도  자기는 그것을 착각하고서 하나님의 은혜라고 찬송을 하면서 멸망으로 기어들어  가는 사람 많습디다.

 그러나, 보니까 이 줄이 달린 사람은 저 유황불 구렁텅이에는 빠지지 안 하고  마지막으로 끌어 올려 가지고서 잡아 내트렸는데 잡아 내트린 자가 누군고  하니까 이름이 징계라. 징계란 이름을 가졌는데 징계가 끌어내니까 끌려 나올  때는 분하다고 야단을 지기고 이라디마는 정신을 차리고 난 다음에는 감사하면서  새로운 길을 가는 것을 봤습니다.

 우리는 지금 내가 말한 것이 성경이 우리에게 말해 주는 세계입니다. 성경이  말해 주는 세계입니다.

 이렇게 휘장 가운데 열어 놓은 좁은 길 요 길 외에는 한없는 겉은 좋지마는  무저갱의 구멍이 무저갱의 구멍이 빠곰빠곰 있는데 거게 빠지면 못 올라 옵니다.

빠지면 이 뒤에서 징계가 끌어올리는 대속의 밧줄이 달리지 안 한 사람은 다시  못 올라옵니다. 유황불 구렁텅이에 빠지는 것으로서 끝을 마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제가 성경을 보고 명상 가운데에 저에게 상상으로 생각되는 성경대로  생각되는 이 세계를 여러분들에게 내가 생각해 본 대로의 것을 소개를 했는데 곧  이것이 성경에도 이와같이 되어 있습니다.

 이러니까, 성경 같이는 믿지 말고 성경을 보고 깨달음으로서의 여러분들에게  소개하는 것이니까 이런 줄 알고 무저갱의 구덩이에서 빠진 자면 어서 밧줄이  당기는데 올라와야 될 것입니다. 조그만한 징계가 오면 주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  말라. 조금 징계 있으면 그 징계로서 뒤로 돌아서 가지고서 올라 와야 되지 뒤로  돌아서면 살게 되는데 그렇게 미련을 부리면 자기의 영원은 다 실패되게 되는  것입니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고요히 한 번 명상해 보십시오. 예수님의 피 공로로 이 쇠덩어리 산이  갈라졌습니다. 이것이 위로부터 갈라진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은 생명의 새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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