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입술 단속

 

1988. 11. 7. 월새벽

 

본문:야고보서 3장 1절∼12절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 라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우리가 말을 순종케 하려고 그 입에 재갈먹여 온  몸을 어거 하며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 사공의 뜻대로 운전하나니 이와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어떻게 작은 불이 어떻게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며 벌레와 해물은 다 길들므로 사람에게 길들었거니 와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 라 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한 입으로 찬송과 저주가 나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 땅치 아니하니라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뇨 내  형제들아 어 찌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뇨 이와같이 짠  물이 단 물을 내지 못하느니라

 

이 야고보서 3장은 몇 번 공부를 했으니까 이제 내가 읽어 내려가다가 물으면 여러 분들이 무슨 뜻이라는 것을 속으로 해석을 하십시오, 아는가 모르는가? 아무래도 우리의 복은 참 원만한 복입니다. 원만한 복이라는 것은,  세상 복은 사기 잘하는 사람이 복이 있소, 거짓말 잘하는 사람이 복이 있소 남을 잘 삣고 깎고 허는 사람이 복이 있습니다. 대개는  세계의 정치가들은 거짓말  잘하는 사람이 정치가가 됩니다. 그래서 통계가 나오기를 '정치가가  되려면 거짓말을 잘해야 정치가가 된다.

그러나 그 거짓말 한 것이 드러나지 않도록 거짓말 해야 정치가가  된다.' 그거 전부 속인다 말이오. 뭐 알고 합니까? 모르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복은 그게 아니라. 털끝만치라도 뻐뚤어진 게 있으면, 삐뚤어진 그 게 죄인데. 죄가 있으면 그 죄는 마치  몸에 무서운 병신되는 병이라 할까요 무서운 죽는 병이라 할까요? 죄는 뭐라고 말했습니까? 죄는 뭐 병신된다 했소 죽는다 했소? 죄는 죄병은 죽는다 이랬어. 죽는 병이라 말이오.

육신으로 말하면 '그 병이 들면 벌써 병신 됐다. 그거는 치료 못 한다. 불치병이다.' 병신은 평생 살아도 뭐 생명에는 관계 없지만 병신된다 하는 그 병이 있고  그 병은 들면 반드시 죽는다 하는 그 병이 있는데 어느 병이 두려워요? 죽는  병이 두려워요 성신되는 성이 두려워요? 죽는 병이 두럽지. 그런데 죄병은 죽는다고 했습니다.

그러기에, 기독교의 축복은 원만한 축복이라. 그말은 기독교 축복은 죄를 없애는 데 에 축복이 옵니다. 죄를 없애는 데. 죄를 하나 없애면 그만치 화가 벗어지고 둘 없애 면 그만치 벗어지고 만일 죄를 백프로 없앴다면 그 사람에게는  화가 그만치 없어지 고 또 하나 옳은 것 했으면 그만치 복이 되고 열 옳은 것 했으면 복이 되고 꼭 하나 님이 뭐, 인간들이 속여서, 이북에서 옳다 하는 것은 이남에서는 잘못됐다 하고 이남에서 온 다 하는 건 이북에서  잘못됐다고 정죄하고 이렇습니다. 그것이  뭐이냐? 다 자기의 악,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모든 것을 비판하고 평가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 중심으로 하되 당신이 완전자시요 또 불변자시요 당신이 진실이시요 거룩이시요 이러기 때문에 당신 중심으로 하는 것이 다 그것이 옳을 수밖에 없는 것 입니다.

하나님도 당신 중심으로 하는데 우리도 뭐 우리 중심으로 못 할 게 뭐 있겠느냐 하 는 그것이 인간의 원죄입니다. 하나님이 선악에  대해서 당신 중심으로 선악을 판정 하는데 아담 해와도 이제는 저희  중심으로 선악을 판정했기 때문에  그것으로 에덴 동산에서 쫓겨 나갔고 죽었습니다.

이래서, 하나님의 축복은 원만하고 깨끗하다 그말은 하나님은 다 알고 계셔. 모르는 게 아니고 다 봐. 저 혼자 죄짓는 것도 알고  둘이 죄짓는 것도 알고 속살거려 사람 죽이는 것도 알고 살리는 것도 알고 다 알아요. 그분이 뭐 소경이요, 또 감정이 없습 니까? 그분이 모든 세상에 제일 날카로운 감정도  그분이 만들어 냈어. 예민한 자도 그분이 만들어 냈고.

또 거짓말 잘하는 거짓말쟁이도 그분이  만들어 냈어. 그분이 거짓말도  다 잘아요.

거짓말도 잘 알고 있어. 누구보다도 거짓말도 다 잘 알고 있고 사기도 잘 알고 있고 모든 악도 죄도 그분이 제일 잘 알고 있어요. 그분이 다 그거 만들어 냈어요. 이러기 때문에 그분이 잘 알고 있어. 그런 분이 이래 놓고 떡 이래 보고  있습니다. 보고 있 으면서 이 세상으로, 이 세상에서도  어릴 때에 그 행한 것의  보응은 장성할 때 해 주고 장성해서 한 행위의 보응은 선악간에 그거 또 늙어서 해 주고 또 늙어서까지의 하는 행동의 잘잘못의 그 모든 것은 정확한 보응으로 영원  무궁세계에 지옥과 천국 을 주고 또 지옥도 그 층어리가 뭐 억억만 층도 더 되고 천국도 가면 똑 같으냐? 천 국도 층어리가 억억만 충도 더 된다는 것을  성경에 말씀해 놨어. 부활한 자의 영광 은 마치 하늘에 있는 형체도 있고  땅에 있는 형체도 있는데 형체마다  영광이 다른 거와같이 부활한 자의 영광도 그와 같다. 그러면  땅에 있는 형체도 있고 하늘에 있 는 형체도 있는데 땅에 있는 뭐 조그만한 자갈 한 개도 형체요 하늘에 있는 해 하나 도, 태양 하나도 형체라 말이오. 태양 한 개의 형체의 태양의 권위와-다 형체는 가지 고 있지마는-땅에 있는 자갈 한 개와 그 권위와 크기와 영광과 존귀와 가치가  같습 니까? 얼마나 다릅니까? 부활한 사람의 영광의 차이는 이렇게 크다 이랬어.

이러니까, 사람이라는 것이 다른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말하지 구원하기 위함이 아니면 자기 위해서 말할 필요가 하나도 없어. 남 위해서 말하지. 저거 모양으로, 저 거가 항상 말은 밤이나 낮이나 혼자 있든지 둘이 있든지 자기 중심으로 요래 가지고 자기를 망치는 그런 일을 하는 그자가 생각하기는 하나님의 사람들, 좀 믿음이 있는 사람 들도 '저게 저 위해서 말한다' 이래. 저 위해서 말하는 일이 절대 없어. 있을 수 가 없어. 남을 위해서, 이거는 저 사람이 말해 줘야 저 사람이 살겠고  저 사람이 멸 망에 덜 들어가겠고 헤어나올 수 있겠고 이래 그렇지 자기에게는  세상 사람이 자기 에게 해한다고 자기 해하니까 내가 저 사람이 나를 해하니 나도 저 사람  해해야 되 겠다 이 복수성을 가지고 이렇게 말 하는데, 자기에게 다른 사람을 해하는데 해하는 그걸 복수성은 어때요? 다른 사람이 자기에게 대해서 해할 때에 해하는 복수하는 방 법은 뭐 어때요? 그 사람이 나를 해하니까 나도 해하고 그 사람이 나를 해해서 모략 중상하니까 나도 모략 중상하고 그  사람이 나를 압제하면 나도  그 사람 압제하고, 또 그 사람이 나를 해치면 나도 해치고 이게 복수입니까? 이게 복수요? 이거는 복수 가 아니라, 복수가 아니고 상대방에게 살해를 당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나를 욕하 니까 나도 해하니까 그 사람 나를 욕하는 것을 인해서 내가 욕하는 사람이 됐으니까 그 사람으로 인내서 내가 망하는 사람이 되고 마는 거라.

그러면, 신앙의 사람들은 복수를 할려면 어떻게 복수해? 복수는 그때 하지 않아. 그 사람이 내게 대해 가지고 뭐 억울한 소리든지 애매한 소리든지  욕을 하든지 뭐라고 훼방을 하든지간에 거게 대해서  제일 좋은 방편이  그거라. 아브라함에게 말하기를 너를 축복하는 자는 내가 축복하고 너를 저주하는 자는 내가  저주하리라 그 방편이 뭐이라요? 아브라함이 모든 사람에게 대해서  관계할 때에는 아브라함을 축복  하면 하나님이 그 사람도 축복해 주고 아브라함을 해치면 그 사람도 해 쳐지도록 하는 요 일을 아브라함은 복수하는 그 방편으로 삼았다 그거요.  그러 면 그거 뭐입니까? 어 떻게 하면 그리 됩니까? 아브라함이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이 아브라함을 욕하면 하 나님이 그 사람을 욕하고 다른  사람이 아브라함을 매장시키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매장시키고, 아브라함은 매장당해요? 안 당해요. 거짓 걸로 핍박하면  기뻐하고 즐거 워하라 뭐라 했습니까? '하늘에 받을 상이 크다 했어. 사람이 사람을 절대 해하지 못 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단속은 어떤 사람이 어떻게  한다 할지라도 그 해가 내게 오 지 않도록 그렇게 단속하는 것이 이게 성도들의 복수성,  무서운 복수성입니다. 다른 사람이 내게 어떻게 한다 할지라도 그 해가 내게 오지 않고 도리어 나를  해한 것이 복이 돼 가지고 오도록 그렇게 한다 그거요. 그게 무서운 복수성이라.  또 복수성 더 강한 복수성은 무슨 복수성이냐 하면 그 사람이 나에게 악을 가지고 나를 해하는 일 을 하는데 살해하는 일을 할 때에  나는 그것을 받아 가지고 죽지  않도록 노력하고 그 사람을 나는 살리는 운동 하는 거라. 그 사람은  나를 죽이려 하는데 나는 그 사 람을 살리는 잊옴 하는 거라. 그게 왜 복수성이라?  그 사람은 나를 죽이는 일을 하 는데 나는 그 사람 살리려는 것은 나를 죽이는 일을 하는 그것은  어데서 나왔느냐? 마귀, 죄, 사망 그놈에게서 나왔기 때문에 그 사람 그까짓 힘 없는 그걸 대항하지 않 고 나는 그 사람을 살리는 운동을 해서 역사를 하면 이 사람은 그  사람을 대항하는 사람이요 뭣을 대항해 싸우는 사람이오? 뭣을  대항해 싸우는 사람이지? OOO집사.

뭐를 대항새 싸우는 싸 움이지? 저 봐. 저  뭐 아주 명철하기는 굉장히 명철하고 대 학도 졸업했고 다 명철한 사람들인데 그만 하나님 말씀 듣는 데에는 송장이라. 어린 아이들은 다 아는데.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지혜  있고 통달한 자에게 숨기시고 어린 아이에게 나타낸다 했지.

다른 사람이 자기를 아주 말로 해하고 행동으로 해하고 모든 운동으로 해하고 자꾸 해하는 데에 그때에 그 사람을 일호 복수는 뭐이 일호 복수냐? 내가, 하나님 앞에서 그 사람이 나를 해하는 것이 도리어 그 해가 내게 축복이 되고 그 사람에게 해가 돌 아가도록 그래 하는 복수 방법이 있어. 그거는 하거나 말거나 자기가 하나님 앞에서 자꾸 온전 해지고 깨끗해지면은 그 사람이 되어지는 거라.

온전하고 깨끗한 사람을 누가 해해? 새하면 저만  망하지. 안 돼, 그거는. 거짓말로 매장을 해서 이렇게 하면 그거는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가만히 있어. 그러면 그것만 망하지 그 해가 오지 않아요. 그것보다도,  그거는 소극적이라. 적극적은 뭐이냐? 그 사람은 나를 해하는데 나는 그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기도하고 그를 또 말하고 노 력하고 이래서 운동하고 해 가지고 그 사람을 구원하려고 애를 쓰는 일을 하는 그것 이 대복수라. 그 복수는 그 사람은 나를  애해서 입으로 해하고 행등으로 해하고 모 든 운동으로 해하고 정신으로 해하고 이와같이 해를 하는데 이 사람은 그 사람을 구 원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그 해를 안 받으려고 노력하고 그  사람을 구원하려구 노력 하고, 이런데 안 받으려고 노력하는 그 노력은  어떻게 하는 것이 안 받으려고 하는 노력이야? 그거 한번 말해 봐요. 안 받을라고 하는  노력은 어멓게 하는 게 안 받을 라고 하는 노력이지? 누가 한번 대답을 해 볼꼬? 저 영어 선생. 한번 대답해  봐. 안 받으려고, 그 사람이 온갖 해를 나한테 하는데 그 해를 안 받으려고 노력하는 그 방 편은. 어떤 게 안 받으려고 하는 옳은 방편이라? 한번  말해 봐. 모르면 못 해요. 모 르면, 모르면 안 됩니다. 모르면  일을 할 수가 없어. '하,  예수 믿는 성경 가르치는 게 너무 까다롭고 자꾸 쪼개 쌓는다.' 모르면 못 해. 모르는 게 어떻게 할 거라? 어떻게 해요? 어떻게 하는 것이 천인 만인이 나를 해하려고 막  이리저리 달려드는 데 거게 대해서 그 해를 받지 아니하도록 하는 그 방편은 뭐이야?  여기 OO교회서 은 분. 기도하는 게? 그거 틀렸어. 잘못 알았다 그거요. 내가 잘못 가르쳤는가 또 한 번 더, 이분은 또 한번 대답해 봐.  모르겠어? 알려고 발끈 서둘러야지. 세상 같으면 뭐뭐 남 뒤에 안 갈려고 야단을 칠 건데, 발끈 달려들어 힘을 써. 또 저 벗거쟁이 대 답해 봐. 그때 대답이 비슷하게 하지마는 맞기는 맞았어. 진리 속에서 자기를 완전케 하는 거라. 자기를 깨끗게 해. 자기를 깨끗게 해.

누가 해하든지 자기를 깨끗게 하면 어찌 돼요? 깨끗게 하면 어찌 되는데 그게 복수 가 돼요? OOO씨. 그거 그러면  왜 복수가 돼? 그래  그 성구라 그만 퍼뜩  나와야 돼. 언제 뭐 행동할 때  그래 할 여가 있는가?  자기가 온전하고 깨끗해지면 자기를 해치고 욕하는 사람은 누가 복수해요? 하나님이  복수해요. 이러니까 복수의 일호가 그거라, 복수의 일호가 자기가 뭐라 하든지 내가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는 그  사람으로 자 기를 진리 속에서 자꾸 온전케 할려고 깨끗하게 자꾸 이렇게 할려고 애를 쓰면 그게 나를 해치는 자를 하나님이 해치도록 이렇게 하기 때문에 그 복수가 무서운 복수라.

그런데 그 복수 그거는 소극적 복수라. 인간에 대한 복수라. 그거  그거는 그 가치가 그렇게 많지를 않아요.

나중에 모든 사람에게 다 심판대에 드러나 놓으면  '아무것이 그렇게 해한 게 도리 어 그게 제게로 화가 가  가지고서 제가 망했구나' 이렇게 보이지마는  적극적 있는, 적극성 있는 복수는 어떤 게 복수라? 그거는 여게 아깨 대답한 저  OO교회서 왔다 하는 저분 대답하는 그게 적극성 있는 복수라. 그 사람은 나를 해하는데 나는 그 사 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위해서 기도하고 노력하고  자꾸 이렇게 가르치고 뭐 이렇게 해 가지고 애쓰는 거라 말이오. 그거는 적극징  있는 복수는 복수인데 그 복수는 누 구를 복수하는 거라? 인제 한번 대답해 봐요, 저분. 누구를 복수하는 거라?  그거 모 르면 헛일이라. 그거 모르면 하다가  다 그만 중지하고 말아요. 누구를  복수하는 거 라? 저 안경쟁이. 그래 죄 그래, 죄를 복수하는 것이요, 마귀를 복수하는 것이요 사망을 복수하는 것입니다. 그 복수가 작은 복수야 큰 복수야? 대대 복수라. 이 세계를 알기 때문에 이래 사니까 다른 사람 볼때에 저 예수 믿는 것 십자가의 도는  미련한 도라 하지만 미련한 도가 아니라. 아주 슬기 있는 도고 지혜 있는 도라. 이러니까 정신 차 려 살아야 되지, 오늘 아침에는 이 야고보서 3장을 내가 한번 읽을 터이니까  여러분들이 자세히 거 게서 깨달아 나가면서 해요. 오늘 아침에 설교는 이 3장 한번 읽고 맙니다.

"내 형재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중얼중얼 자꾸 남에게 가르치기만 좋아하지만 가르치는 그게  뒤에 가르친 그 게 다른 사람을 살린 일이 되는지 죽인 일이 되는지 도운 일이 되는지  해가 되는지 이 보응이 자기에게 오는 것인데 다른 사람을 돕는 일이 되는 그런 것을 가르쳤으면 그거야 복이 한정없이 있지마는 남을  해하는 것을 했으면 어찌 될  건가? 이러니까 이 세상에서, 이제 가 보면 종교 창설자가 지옥 가서 형벌을 제일 많이 받고 있습니 다. 종교 창설자. 이러면 그뭐  극락 간다 이러면 복된다 이랬는데  그게 거짓말이라 그 말이오. 사람 많이 속인 사람은 제일 큰 종교의 창설자가 제일 많이 속인 사람이 오. 예수님의 이름 외에는 구원 얻는 길은 천하에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허락지 를 않았어.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 이라" 그러면 온전한 사람을 만드는  데에는 말을 온전, 말에  실수 안 할려고 애를 쓰다 보면, 말에 실수 안 하려고  애를 쓰다 보면 나중에 그  사람 무슨 사람 돼요? 온전한 사람 돼요.

이러니까, 자기 입술 말 요것을 단속해 가지고서  자기 구원이 된다는 이것을 모르 고 그저 그 말을 간사를 부려서 거짓말을 사이비해서 반 거짓말을 하고 아주 또, 온 거짓말도 아니고 반거짓말 하거든. 반거짓말이 더 독이 많아요. 이  거짓말해 가지고 요리조리 이간을 붙이고 요 간교하고 또 거짓말을 하고 또 남을 요렇게 뭐  저 사람 을 헐고 이 사람을 치켜 올리고 저를 헐고 이 사람을 치켜 올리면서 그 간교를 부립 니다.

그게 누가, 그 죄가 제일 처음 어데서 나왔어요? 에덴 동산에  나왔어. 에덴 동산에 배암 이래 와 가지고 '하나님이  참으로 그러더냐? 그럴 수가  어데 있느냐? 참으로 하나님이,' 하나님은 헐고 아담 해와는  이래 치켜 올리니까 이 등신같은  것들이 떡 넘어갔다 말이오. 저를 치켜 올리고 다른 이, 제가 봐, '저 사람은  누구를 꺾어 내리 고 치켜 올려야 저 사람은 좋아하겠느냐?' 요걸 귀신이 안다 말이오. 귀신의 종이 돼 가지고 '요 사람에게는 누구를 헐고  자기를 치켜 올리면 자기가  내편 되고 나하고 둘이 한편 되겠다.' 요래 가지고 둘이 한편 돼 가지고 철통같이 한편이 돼 가지고 자 살 행위를 하고 있다 말이오. 그래 가지고 분위기를 전부 지옥을 만들어 버려. 제 귀 로 지옥이 들어와 가지고 그 지옥을 막 품어. 품지마는 그 지옥에 누가 피동되는가? 안 된다 그 말이오.

이렇게, "우리가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저 사람이 들어서 나한테 속삭거려  가지고 나를 지옥, 내 마음을  지옥을 만들었다.

나를 사람 미워하는 사람 살인자를 만들었다. 저 사람이 내 속에 내가 지금 내 속에 성령이 계시지 않고 하나님이 계시지 않고 귀신이 들어와 가지고  이와같이 지금 이 래 해 가지고 있으니까 내 속에  귀신을 어느 놈이 몰아다 줬노? 저놈이  몰아다 줬 다! 악한 동무 저놈이 몰아다 줬다! 그놈을  원수인 줄 알고 단속을 해야 살 터인데 그 사람은 제편인 줄 알고  이래 가지고 하니까 죽고, 그게  죽고 또 죽고 뿌리까지 뽑혀 열매 없는 가을 나무라. 그러니,  이 사람이 이래 말하니까 또 죽고  저 사람이 또 저래 행동 하니까 죽고 또 제 눈으로 또 저래 보니 죽고, 눈으로 보고도 자꾸 눈 으로 보는 걸로 자꾸 죽는 일만 하고 귀로 들음으로 죽는 일만 하고 말을 함으로 죽 는 일만 하고 모든 욕심을 소원을 냄으로써 그거 다 죽는 일만 하고 전부 그걸 죽고 또 죽고 뿌리까지 뽑혀 열매 없는 죽고  또 죽고 뿌리까지 뽑혀 열매 없는  봄 나무 갈으면 살아날 희망이 있지만 가을  나무니까 살아날 희망도 없다  말이오. 이 다섯 번 죽는 다섯 번이 아니라 열 층어리도 더  죽어요. 이러기에 이게 살아 나겠어? 그 거 살리기 위해서' 말하면 적으로  알아. 저렇게 지금 살리기 위해서  저래 말하니까 '저 아마 저렇게 자꾸 말하는 것 보니까 무엇이 사람이 배짱이 있으면 안 그럴 건데 저래 말하는 것 보니까 속이 구린갑다. 구리고 뭐 겁이 나는갑다. 뭐이 속에 뭐이 있 는가보다.' 저를 살리려 하면 마귀갈  놈이 요래 오해하게 하면 요래  오해하고 저래 오해하고 살리려 할수록 점점 도망을 쳐서 죽을 데로 자꾸 달아납니다.

그러다가 할 수 없어서 그래 안 되면 내버려둔다 말이오. 그러면 갔다가 코가 깨지 든지 뒷꼭지가 깨지든지 눈이 하나 빠지든지 그라고 나면 그때 어슬렁어슬렁 돌아온 다 말이오. 돌아오기 위해서 또 애를 쓰는 거라.

여러분들이 이거 참 예수 믿는 게 참 얼마나 보배인데 이걸 모르고, 이러니까 자기 말 단속합으로써 자기 오든 인격을 다 단속할 유일한 법칙이요 길인 줄 알아. 말 하 나 단속함으로. 먼 단속함으로? 자기 전인격을 단속하는 제일 좋은 그 지름길, 좋은 첩경, 좋은 그 직경, 유일한 방 법이, 자기를 좋은 온전한 인격으로 단속하는 좋은 방법이 제일 첩경으로 쉬운 방편 으로 제일 단속하기 쉬운 바로  첩경, 그 직경이라 하지?  직경이라 하나? 첩경이라 하고 직경이라고도 하는데 이 동그란 데 있는데 바로 건너가는 이걸 직경이라 해요.

그런데 아주 지름길로 그래 가 가지고 고치기 아주 쉬운 방편이 있어.

그러면 자기의 전인격을 고치는 데에는 뭣을 거머쥐고 단속하는 것이  제일 고치기 쉬운 빠른 길입니까? 지름길이요? 질러가는 지름길이요? 혀를 단속하는 것이 이것이 제일 첩경이라. 혀를 단속하다 보면은 인격은 단속이 되어져 버려. 그걸 여게 말하고 있어요.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말 이놈 하나 단속하다 보니까 그 사람이 온전한 사람이 돼 버려. 말 하나 마구잡이 로 하다 보니까 그 사람 전체가 절단나 버리고 맙니다. 제 신세가 가.

그러기 때문에, 뭐라 했소?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사람은 생명을 사랑한다 말은 자기가 살기를 원하고, 사업이 살아나고, 가정이 살아나고, 자기 인격 이 살아나고, 믿음이 살아나고, 기쁨이 살아나고, 구원이 살아나고, 영광이 살아나고, 다른 사람에게 칭찬받는 칭찬이 살아나고 그런 게 모두 살아난  그게 생명인데 살아 나기를 원하는 사람,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사람은 오늘보다 내일 좋고 내일보다 모레 좋고 점점 좋아지기를 원하는 사람은,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사람은 뭐라 했어? 첫째가? '혀를 금하고 혀를 단속해야 그게 돼지지 혀 단속 안 하면 자기를 전부를 망친다 그 말이오. 입술 그저 벌려 가지고 중얼중얼 놀리며 이 사람 만나면 요렇게 거짓말하면 요거는 내 사람 된다, 저 사람 만나 가지 고 저래 거짓말하면 내 사람된다. 그 거짓말  해 가지고 사람을 점령하는 줄 알지마 는 나중에 세욀이 지나가면 다 뺏깁니다.

그 사람이 정신, 택한 자면 알기 때문에. 안 믿는 사람은 죽는  날까지 속아 가지고 죽지마는 택한 사람은 속에 성령이 계시기 때문에 '그 사람을 만나니까 어쩐지 은혜 가 없더라. 손해 갔다. 믿음에 손해 봤다. 아무것이 만나 가지고는 손해 봤다.' 이 겉 어머리로는 친한 척 이래 해도, 그거 또 입술이 독이  있는 줄 알기 때문에 그거 또 그렇게 해 놓으면 나중에 가서 자기를 씹어 돌리고 자꾸 이래 씹고 돌아다닐 터이니 까 어라 예애 예예예예 친한 척하지마는 속으로 '이놈은 내게 믿음을  손해 보인, 이 게 악한 동무라. 악한 친구기 때문에 이거는 삼가 조심해야 된다.' 이거 다 조심하고 있다 말이오.

그걸 깨닫고 나면 제가 회개를 해 토해야 돼. 토하지 않으면 죽어요. '내가 아무 요 먼저번에 이렇게 말했는데 그거는 내가 죽을 죄를 지었다. 자기를 이렇게 이렇게 죽 이고 내가 죽였다.' 이걸 말하면 그 사람이 그렇게 여기는 사람이 '아 사람이 회개를 했는가보다, 회개를 하는가 보다.' 그래 낫지. 그거는 내비두고 자꾸  변호를 해 가지 고 이렇고 이렇게 했다 자꾸 변호하면 그 사람에게 인정을 받아요 점점 부인을 받아 요? 부인 받아. 입술 이게 굉장한 것입니다. 이거 단속 못 하는 사람은  앞으로 좋은 날 못 봐요. 오늘보다 내일이 나쁘고 내일보다 모레가 나쁘고 젊을 때보다 늙어서가 나쁘고 늙어서보다 죽을 때가 나쁘고 죽을 때보다 하나님의 심판대 가 보면 더 나쁘 고 점점 나빠져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사람은'  앞으로 좋은 날을 맞이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버리고 악한 말이  뭐이야? 악한 말은 지기 중심의 말이라. 이 사람 만나도 제 중심으로  이 사람 만날 때에 내가 요 래야 내게 유익이 될까? 저래야 유익이 될까? 전부 말하는 것을 생각할 때  자기 중 심이라. 하나님 중심이라 야지 자기 중심하기 때문에 그게 뭐이요? 그게 원죄라.

"온전한 사람이라 놓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혀 단속하다 보면  "능히 은 몸도 굴레 씌우리라" 굴레는 뭐이 굴레요? 굴레는 어데다가 씌웁니까?  굴레는 어데다 씌 워요. 굴레 아는 사람 손 들어 봐. 굴레 모릅니다. 몰라 놓으니까 이 뭐 무식해 놓으 니 탈이라. 굴레가 뭐이요 굴레 아는 사람만 손들어 봐요. 굴레. 굴레가 뭐인지? 내가  그렇츰 가르쳐도 모르는 모양이라. 굴레. 말 굴레, 말 굴레, 말을 이놈을 그냥 내버려두면 안  되니 말을 이게 말 머리 아니오? 요리 묶고 조리 묶고 돌돌 묶어 가지고 어찌 됐든간에 딱  묶어 놓 으면 이놈이 꼼작 못해. 그래 가지고 재갈을 딱 먹여 놓으면 아이가 당겨도 큰 알도 댕겨 와요. 어쩔 수 없어.

그 재갈먹여 가지고, 내가 봤는데.  재갈먹여 가지고 저 구루마꾼들이  이래 있다가 이놈이 좀 힘을 안 써주고 애를 먹이면 한번 그만 때리려고. 굴레를 때 씌워 가지고 재갈 딱 이래 먹이고 난 다음에는 몽둥이로  막 죽자껏 때려. 때려도 몽둥이로 뚜드 리는 것보다도 이래 붙들린 매인 데가 더 거석하기 때문에  한손으로 붙들고 뭉둥이 로 뚜드려도 그놈이 막 뛰기만  뛰지 꼼작을 못해요, 이게  굴레라, 굴레. 또 그놈을 떠 단속하는 것은 재갈먹이는 거라. 자기가  스스로 경건하다 하면서 혀를 재갈먹이 지 못하면 그 사람의 경건이 다 헛일이라 이랬어.

"온 몸도 굴례 씌우리라 우리가 말을 순종케 하려고 그 입에  재갈먹여 온 몸을 어 겨하며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 사공의 뜻대로 운전하나니 이와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이러니까 혀 가 뭐이라 말이요. 혀가 굴배라 말이요 재갈이라 말이요 배로 말하면 키라 말이오.

그러면 배는 어데로 가요? 키 돌리는 데로 가요. 키 따라가요. 키의 지도대로 가요.

혀대로, 혀대로 그 사람의 미래는 된다 그 말이오. 혀대로 그 사람의 미래 장래는 이 루어진다 그 말이오. 말이 뭣 따라가요? 말이 뭣 따라가요? 재갈먹인 굴레 따라가요, 굴레. 굴레를 잡아당기면 그리 가고 제까짓 거는 딴 데로 못 가. 이거 모양으로 네가 혀 놀린 그대로 네 여생은 이루어져 가고 있다 하는 그말씀이라.

이러니까, 아는 사람이 남에게 해하는 말을 해요? 해하는 말을 못해요. 자살하는 행 위기 때문에 어찌 해요? 모르니까 자꾸 저 죽는 행위를 자꾸 해 나가고 있지. 뭐 시 간이 됐으니까. 그 다음에 자꾸 읽어 봐요.

여기 서부교회 가르치는 것은 이거는 참, 요새  시대에 하나님이 주신 세계에 제일 되는 진리입니다. 이거는 내가 안 게 아니오. 하나님이 당신이 쓰셔서  알려 주지 내 가 뭐 거게 대해서 알려고 연구한 것 아니고 이래 말을 하면 하나님이  가르쳐 주셔 서 이런게 참 영감으로 이래 한 것이지  그리 아니면 내가 깨닫지 못해요. 이러니까 아레도 여기 어떤 목사님들이 몇이 와  가지고 말하기를 목사님이 이런 것  저런 것 한 것도 다 모든 사람들이 우리가.  부인하고 다 전국적으로 세계적으로 부인했지마 는 차차 차차 시간이 지내가니까 모두 다 긍정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목사님 은 당장 긍정하지 않는다고 그렇게  섭섭하게 생각지 마시고 우리가  모르니까 너무 차이가 있어 그러니까 시간이 지나가면 알게 될 터이니까 그때까지 가만히 참으시고 좀 대번 모른다고 그렇게 노하지 마십시오. 그렇게 와서 그 말을 해. 또 나는 노하는 것보다도 어서 알고 어서 멸망을 피하고 어서 구원을 마결하라고 자꾸 또 그래 독촉 하는 것이지.

이제, 성경에서 모든 생명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모든 좋은 것을 주시는 데 좋은 걸 주실 때에 뭘로 줘요? 돈을 줄 때 뭘로 줘요? 돈도 말씀으로  줘? 또 출 세는 뭘로 줘요? 츨세도 말씀으로 줘요. 또  원수를 절단내고 원수를 박살내는 거는 또 뭣로 줘요? 허허 참. 또 하나님의 모든 은혜를 다 우리에게 주실 때는 뮐로 주시 요? 말씀. 이걸 몰라. 이걸  여러분들이 입으로는 말하지마는, 알려고 하면  알면 돼, 그만. 말씀이 바로 실상이라, 실물이라.

부장 선생님과 반사 선생님들, 부장 선생님은 반사와 보조 반사를 단속하고 반사는 보조 반사와 학생들을 단속하고, 보조 반사는 누구 단속하고? 보조 반사는 자기에게 속한 학생들은 단속하고 이렇게 해서 이 모든 걸 어데다가 길러요? 이 모든 것 부장 은 그 반사와 보조 반사들을 어데다가? 감옥소 갖다 놓고 길러요 어데  저 고아원에 갖다 놓고 길러요, 창고 갖다 길러요? 어데다  놓고 길러요? 저, OOO부장님. 허허, 마음 속에 넣고 기른답니다. 그럴진대야 무럭무럭 자라지.  이 쉬운 말이 아니라. 이 렇게 말해도 모르는데 뮐 스스로 깨달아 가지고 되겠어? 이러니까 꼭 실행을 해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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