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과 중생 된 영

 

(서론)

이 글의 제목은 ‘영과 중생된 영’이다. 그러면 영과 중생된 영은 다른 것인가? 아니다. 영과 중생된 영은 같다. 그러면 왜 영과 중생된 영으로 구분하여 말하는가? 그 까닭을 본문에서 논설하려고 한다.

본문에 들어가기 전에 사람에게 영이 있게 된 도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먼저 논증한다.

(요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라 하셨다.

(롬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다고 하셨다. 이것이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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