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7 01:39
■ 죄인 하나와 의인 아흔 아홉
눅15:3~7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 비유로 이르시되
너희 중에 어느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를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도록 찾아다니지 아니하느냐
또 찾은즉 즐거워 어깨에 메고 *집에 와서 그 벗과 이웃을 불러 모으고 말하되 나와 함께 즐기자 나의 잃은 양을 찾았노라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눅15:3-7 말씀에서 중점은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이다.
눅15:3-7 말씀의 중점에서 부족한 종이 하나 깨닫는 것은 다음과 같다.
자기에게서 잘못하는 것 하나 고치면 하늘에서는 자기에게서 잘하는 것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한다는 것이다.
자기에게서 미약한 것 하나 고치면 하늘에서는 자기에게서 장성한 것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한다는 것이다.
자기에게서 육신의 연약한 것 하나 고치면 하늘에서는 자기에게서 성령의 신령한 것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한다는 것이다.
자기에게서 죄인의 요소 하나 고치면 하늘에서는 자기에게서 의인의 요소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한다는 것이다.
- 2025. 09. 17∥목사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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