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6 22:57
■ 하나님의 존재를 왜 이제서야 알게 되었는지 너무 후회됩니다
다음의 □ 안에 내용은 개그맨 전유성 씨가 2025년 9월 25일에 별세하였다는 소식이다.
개그우먼 조혜련 씨에 의하면 전유성 씨는 별세 직전에 주 하나님을 믿었다고 전한다.
전유성 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하나님의 존재를 왜 이제서야 알게 되었는지 너무 후회됩니다.”
조혜련 씨는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오빠가 스스로 소리 내 회개의 기도를 하셔서 감사했다”고 하였다.
故 전유성 “딸 잘 부탁합니다” 마지막 기도 남겼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5. 9. 26. 09:39 故 전유성, 25일 별세...향년 76세 조혜련, 故 전유성. 사진ㅣ조혜린 SNS 방송인 조혜련(55)이 세상을 떠난 개그계 선배, 고(故) 전유성을 추모했다. 26일 조혜련은 자신의 SNS에 “유성 오빠 힘든 국민들이 웃을 수 있게 개그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해요, 우리 천국에서 다시 만나요”라는 추모글과 함께 고인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조혜련은 전유성이 자신이 건넨 십자가를 들고 기도했던 모습을 회상했다. 그에 따르면 전유성은 “‘하나님 우리 딸을 잘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왜 이제서야 알게 되었는지 너무 후회됩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혜련은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오빠가 스스로 소리 내 회개의 기도를 하셔서 감사했다”면서 “평생을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했던 오빠, 이성미 언니의 생명책 첫 번째가 전유성 오빠였는데 38년을 버티다 마지막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믿으며 받아들이신 건 정말 하나님의 기적”이라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많은 동료와 후배들이 오빠를 위해 오랫동안 기도했는데 결국 그 기도가 이루어졌다”며 “이제 오빠는 천국으로 가셨고 하나님의 품에 안기셨다, 오빠는 지금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하고 계실 것”이라고 애도의 뜻을 남겼다. 전유성. 사진|가족엔터테인먼트 한편 전유성은 지난 25일 오후 9시 5분께 전북대학교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76세. 최근 폐기흉 증세가 악화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의 우려를 샀다. 관계자에 따르면 전유성은 주변인들에게 농담을 건네는 등 치료를 받으면서도 밝은 모습을 잃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장례는 코미디언협회장으로 치러진다. 딸 전제비 씨가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발인은 오는 28일 오전 8시다. |
조혜련 인스타그램 글 전문 유성 오빠의 손을 잡고 간절히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했고, 기도 끝에 오빠가 "아멘"을 하셔서 감사했다. 내가 드린 가죽 십자가를 손에 꼭 쥐고, 오빠가 마지막까지 성경을 읽으시고, 찬송가를 들으셔서 감사했다 "하나님, 우리 딸을 잘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왜 이제서야 알게 되었는지 너무 후회가 됩니다"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오빠가 스스로 소리내어 회개의 기도를 하셔서 감사했다 평생을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했던 오빠! 이성미 언니의 생명책 첫번째가 전유성오빠였는데 38년을 버티다 마지막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믿으며 받아들이신건 정말 하나님의 기적이다. 많은 동료와 후배들이 오빠를 위해 오랫동안 기도했는데, 결국 그 기도가 이루어졌다. 이제 오빠는 천국으로 가셨고, 하나님의 품에 안기셨다. 오빠는 지금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하고 계실거다. 오빠가 마지막에 깨달은 그 진리를 모두가 알게 되길 소망한다. "유성오빠! 힘든 국민들이 웃을 수 있게 개그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해요.우리 천국에서 다시 만나요!" |
전유성 씨가 주 하나님을 믿음으로 다음과 같은 구원의 은혜를 받은 줄 믿는다.
(히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영원한 속죄를 단번에 받았다.
(딛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하나님이 구원하시는 중생의 씻음을 받았다.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이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롬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예수님의 피 곧 대형벌의 대속과 대복종의 대속과 대화평으로 대속으로 말미암아 육신의 연약한 자가 사죄의 구속을 받았고,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자가 칭의의 구속을 받았고,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가 화목의 구속을 받았다.
(벧전2:10)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주 하나님을 믿은 성도 전유성 씨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이다.
- 2025. 09. 26∥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