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화평케 하는 하나님의 아들(마5:9)이신 예수님이 사람들로 서로 싸우게 하는
검을 주러 오셨다는 말은 무슨 의미인가?
일반적인 견해: 금시초문이며, 막연하게 알고 있다.
▪마10:34~36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 마치 가정을 분열시키기 위해서 오신 것 같다.
▪마22:29 성경을 알지 못하면 말씀하신 분의 뜻을 오해하게 됨
▪고전4;15 바울사도= 父, 갈4:19 바울사도= 母-예수님 초림 때 당시 신앙세계 안에서의 일이다(갈1:10)
결론: 초림때 뿐만 아니라 오늘날에도 진리로 인해서 이와 같은 일이 있을 때 진리편에 서는 자가 되자.
● 성경적 반증
(마10: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1. 화평을 주러 오신 것이 아니요
(시28:3) 악인과 행악하는 자와 함께 나를 끌지 마옵소서 저희는 그 이웃에게 화평을 말하나 그 마음에는 악독이 있나이다
주님은 악인과 행악자가 화평을 말하나 그 마음에는 악독이 있는 그 화평을 주러 오신 것이 아니라는 말씀이다.
2. 검을 주러 왔노라
1) (엡6: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주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와 싸우는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주러 오셨다고 하셨다.
2) (골1:20)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주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그의 십자가의 피로 우리를 구속하사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주님으로 말미암아 주님과 화목케 하기 위해서 오셨다.
신천지는 저들 신천지에서 말씀을 배우면 가족과 화평이 깨지고 또 원수가 될지라도 가족을 버릴 수 있어야 한다고 미혹한다.
성경은 주님은 악인과 행악자가 화평을 말하나 그 마음에는 악독이 있는 그 화평이 아니라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는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주러 왔다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