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구약성경에는 엘리야가 하늘 병거를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고 되어 있는데 그 참 뜻을 알고 있는가?
2016.11.22 04:30
▶ 신천지 질문
45. 구약성경에는 엘리야가 하늘 병거를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고 되어 있는데
그 참 뜻을 알고 있는가?
일반적인 견해: 그 사건에 대해서는 들어 보았어도, 그 의미는 잘 알지 못한다.
▪왕하2:9~12 불수레, 불말, 회리바람-하늘병거-찬송가234장 2절에도 같은 내용 기록
▪시68:17 하나님의 병거:천천 만만
▪단7:9~10 하나님 앞에 수종들고 시위하는 천사: 천천 만만
▪계5:11 모든 천사의 수: 천천 만만, 성경에는 하나님께 속한 ‘천사의 수’까지도 기록되어 있다.
결론: 성경 안에 성경의 의문점을 해결하는 모든 답들이 다 있다.
● 성경적 반증
(왕하2:11) 두 사람이 행하며 말하더니 홀연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격하고 엘리야가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하더라
1. 홀연히
(고전15:51-53)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육의 몸이 순식간에 홀연히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는 것을 말씀한다.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는 것을 말씀하는데 곧 육의 몸이 죽고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는 과정이 순식간에 홀연히 있은 것을 말씀이다.
2. 불수레
(사66:15) 보라 여호와께서 불에 옹위되어 강림하시리니 그 수레들은 회리바람 같으리로다 그가 혁혁한 위세로 노를 베푸시며 맹렬한 화염으로 견책하실 것이라
‘불수레’는 하나님께서 혁혁한 기세로 악한 자들에게 노를 베푸시는 하나님의 진노역사를 상징한다.
3. 불말
(왕하6:17)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원컨대 저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사환의 눈을 여시매 저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불말’은 하나님께서 천군 천사들을 보내셔서 하나님의 종들을 옹위하시는 하나님의 보호역사를 상징한다.
● 천사 1. 천사는 여호와의 사자 (삼하24:16) 천사가 예루살렘을 향하여 그 손을 들어 멸하려 하더니 여호와께서 이 재앙 내림을 뉘우치사 백성을 멸하는 천사에게 이르시되 족하다 이제는 네 손을 거두라 하시니 때에 여호와의 사자가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 곁에 있는지라 (마26:53)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영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2. 천사는 천천이요 만만 (시68:17) 하나님의 병거가 천천이요 만만이라 주께서 그 중에 계심이 시내 산 성소에 계심 같도다 (단7:10) 불이 강처럼 흘러 그 앞에서 나오며 그에게 수종하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 시위한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계5:11)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3. 천사들은 큰 능력을 가짐 (벧후2:11) 더 큰 힘과 능력을 가진 천사들이라도 주 앞에서 저희를 거스려 훼방하는 송사를 하지 아니하느니라 4. 천사들은 결혼하지 않음 (마22: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5. 천사들은 죽지 않음 (눅20:36) 저희는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니라 6. 천사들은 인격적 존재 (벧전1:12)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고한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7. 범죄한 천사 (벧후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
4. 회리바람
(잠10:25) 회리바람이 지나가면 악인은 없어져도 의인은 영원한 기초 같으니라
‘회리바람’은 하나님께서 악인은 멸망으로 의인은 영생으로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심판역사를 상징한다.
5. 엘리야의 겉옷
1) (왕하2:13-14)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겉옷을 주워 가지고 돌아와서 요단 언덕에 서서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 겉옷을 가지고 물을 치며 가로되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니이까 하고 저도 물을 치매 물이 이리저리 갈라지고 엘리사가 건너니라
엘리사는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겉옷을 주워 가지고 물을 치매 물이 갈라졌다. 엘리야의 겉옷은 무엇을 나타내는가?
2) (레8:7) 아론에게 속옷을 입히며 띠를 띠우고 겉옷을 입히며 에봇을 더하고 에봇의 기묘하게 짠 띠를 띠워서 에봇을 몸에 매고
(출28:4) 그들의 지을 옷은 이러하니 곧 라 그들이 네 형 아론과 그 아들들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 아론으로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할지며
‘엘리야의 겉옷’은 제사장이 입는 겉옷 곧 흉패와 에봇과 겉옷과 반포 속옷과 관과 띠로서 엘리야의 선지자 직분을 엘리사가 계대한 것을 나타낸다. 구약 제사장의 의복은 신약에서 하나님의 전신갑주(엡6:11-17)이다.
6. 요단의 물을 치매 물이 이리저리 갈라지고 엘리사가 건너니라
(대상19:17-18) 혹이 다윗에게 고하매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모으고 요단을 건너 아람 사람에게 이르러 저희를 향하여 진을 치니라 다윗이 아람 사람을 향하여 진을 치매 저희가 다윗으로 더불어 싸우더니 *아람 사람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한지라 다윗이 아람 병거 칠천 승의 군사와 보병 사만을 죽이고 또 군대 장관 소박을 죽이매
다윗이 요단을 건너 아람 병거 칠천 승의 군사와 보병 사만을 죽였다. 그러므로 엘리야가 요단의 물을 친 것은 음부의 권세 곧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긴 것을 나타낸다.
●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그를 데려가시니라 (창5: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에녹을 하나님이 데려가셨다고 하셨다. 그러면 데려갔다는 것은 무엇을 말씀하는가? 1. 데려 가시니라 (마24:40-41)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주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기를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했다고 하셨다. ‘밭’은 포도원 밭을 말한다. ‘주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로서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곧 주와 동행하면 과실을 많이 맺나니’ 하신 그 밭을 말씀한다. 그리하여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한 것은 하나님과 동행은 데려감을 당하는 영생이라는 말씀이다. 2. 옮기웠으니 (히11: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다 하셨고, 또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다고 하셨다. 그러면 왜 옮기웠다고 말씀하셨을까? (마17:20)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하는 말씀이다. 그러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는 말씀은 무엇인가? (창22:2-5)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사환과 그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의 자기에게 지시하시는 곳으로 가더니 *제 삼 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 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사환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경배하고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번제를 드리라는 지시하는 산 거기서와, 경배하고 돌아오리라는 것을 가리켜서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긴 것을 말씀한다. 지시한 산으로 가서 번제를 드리고 하나님께 경배하고 돌아 온 것을 가리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고 경배하는 신앙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영생함에 대한 비유 말씀이다. |
신천지는 성경 안에 성경의 의문점을 해결하는 모든 답들이 있다면서, 하나님의 병거는 천사들이라 말은 하지만 저들의 거짓된 해석에 이용할 뿐이다.
성경은 ‘홀연히’는 육의 몸이 죽고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는 과정이 순식간에 홀연히 있는 것을 말씀하고, ‘불 수레’는 하나님의 진노역사, ‘불말’은 하나님의 보호역사, ‘회리바람’은 하나님의 심판역사를 나타내고, ‘엘리야의 겉옷’은 제사장의 의복 곧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말씀하며, ‘요단 물을 건너는 것’은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 곧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것을 말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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