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목사의 부활복음의 문제점은 어느 정도인가?

  선지자선교회

요사이 교계의 이슈 중에 하나는 부활복음이다. 부활복음은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목사가 주장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구속의 완성은 부활이다라는 것이다. 이 주장에 대하여 예장 합동측은 지난 9월에 열린 총회(총회장 전계헌 목사,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 위원장 진용식 목사)에서 결의하기를 참여금지로 규정하였다. 그 문제점에 대한 연구보고서에 의하면 다음과 같다고 하였다.

 

십자가에만 머물고 죽은 예수만 붙들었던 것을 버리고 부활하신 예수를 붙드는 순간 교회가 살아나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부활을 이야기해야 하는데 쓸데없이 십자가 얘기한다, 십자가의 죽으심이 우상화된 사람에게는 부활을 이야기해도 무슨 말인지 모른다, 전 세계가 십자가 복음에 집착하기 때문에 망하고 있다, 지금 세계는 십자가 중심인데 부활중심으로 바뀌어야 한다, 십자가 사건 후 하늘 성소에 들어가 다시 제사를 드렸다는 것 등을 문제 삼았다.

 

특히 부활복음을 지나치게 비성경적으로 강조하다가 십자가 중심의 신앙을 폄훼하고 왜곡하고, 나아가 십자가 복음부활 복음을 다른 것처럼 이원화하고, 또 그것을 합리화하기 위하여 하늘성소가 실제로 존재 한다’(9:11-12)하며 십자가 사건 후 하늘 성소에 들어가 다시 제사를 드렸다고 하고, 부활을 강조하는 듯 하면서 마치 마귀가 십자가 신앙에만 머물러 있게 한 것처럼 십자가 중심의 신앙을 심각하게 폄하하는 심각한 문제점을 보이고 있는 점 등도 지적했다.

 

이렇게 운을 뗀 것은 요즈음 이단배격운동이단규정운동을 하고 있어서 교계의 여러 많은 목사님들을 만나고 있다. 오늘 어느 목사님은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의 부활복음에 대하여 그 문제점이 어느 정도인지를 물으셨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간단명료하게 대답하였다.

 

예수님의 구속의 완성은  부활이다

단순히 이렇게 주장한다면 비성경적 오류라 할 수 있다.

  

"예수님의 구속의 완성은 부활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폄하 혹 부정하면서 이렇게 주장하면 비성경적 이단이라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나무에서 가지 하나가 문제가 생긴 정도라면  이것은오류라 할 수 있고, 나무 가지 전체와 뿌리까지 문제가 생긴 정도라면 이것은 이단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목사의 부활복음은 나무에서 가지 하나가 문제있는 정도가 아니라, 나무에서 가지 전체와 뿌리까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목사의 부활복음’은  어느 정도 문제인지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 2017, 10, 19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