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교에 대하여

(서문)

설교를 어떻게 해야 되나?

목회자는 설교하는 것을 전무(專務)하는 직책이다.

설교를 처음에 하면 난감하고 어렵다.

설교를 좀하고 나면 설교가 좀 쉽게 느껴진다.

설교를 좀 더하고 나면 설교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멍한 때가 있다.

설교를 좀 더 더하다보면 성경 교리가 보인다.

설교를 더하고 또 더하다보면 성경 진리가 보인다.

설교에는 크게 다음과 같이 3가지가 있다.

- 기복적 설교

- 율법적 설교

- 예수 믿는 설교

(본문)

1. 기복적 설교

복 받으라는 설교이다.

2. 율법적 설교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막10:19)는 설교이다.

3. 예수 믿는 설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는 설교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의 구속을 힘입어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고 또 주의 성령이 임하신다는 설교이다.

(결문)

기복적 설교는 이종교에도 있다.

율법적 설교도 이종교에 있다.

예수 믿는 설교는 오직 기독교만 있다.

기복적 설교는 영생의 구원이 안 된다.

율법적 설교도 영생의 구원이 안 된다.

예수 믿는 설교만이 영생의 구원이 된다.

기복적 설교는 세상에 속한 것이다.

율법적 설교는 육신의 행위에 속한 것이다.

예수 믿는 설교는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시는 신령에 속한 것이다.

그러므로 설교는 오직 예수 믿는 설교를 해야 된다.

- 2023. 05. 12∥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