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능력

 

1980. 4. 3. 목새

 

본문: 누가복음 5장 4절 -10절 상반절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맞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그리한즉 고기를  에운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를 손짓하여  와서 도와달라 하니 저희가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이는 자기와 및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을  인하여 놀라고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빌립보서 2장 13절 -14절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맞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그리한즉 고기를 에운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를 손짓하여 와서  도와달라 하니 저희가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이는 자기와 및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을 인하여 놀라고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빌립보서 2장 13절 -14절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우리 믿는 사람들 중에는 몇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선택 안에서 출생된 자가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으로 법적 구속  기본구원을 자기는 모르지마는 이미 입혀 주셨고, 또 입혀 주신 자가 하나님이  성화 시켜야 할 시기가 와서 성화 시키기로 시작을 하셔서 영이 중생을 받았고,  또 예수님을 믿는 일을 시작을 해서 그래 믿는 사람 있고 이 한 종류 이렇게  믿는 사람이 있고   또 하나는 택함도 입었고 기본구원 곧 주님의 구속도 입었지마는 아직까지 그  사람을 하나님께서 성화 시키시려고 작정을 시작을 하시지를 아니하였으나 옆에  있는 사람들로 인해서 교회에 왔다 갔다 하는 그렇게 믿는 사람이 한 종류 있고  이는 둘째입니다. 둘 됐습니다.

 이는 부모와 그 친척들이 믿으니까 또 자기 주변에 있는 친구들이 믿으니까  교회에 나가서 믿는 노릇을 형식이라도 안 하면 밥을 못 얻어먹을 모양이지 또  학비를 못 받을 모양이지 또 공장에 취직을 못할 형편이지 또 그 동무들에게  돌리고 끊어지게 되는 일이지 이러니까 어쩔 수 없어서 끌려서 교회에 나오기는  나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사람들 때문에 오기 싫은 교회를 부득이 해서 오지 진정 속에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그런 진정이 하나도 없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이제 택한 자 가운데에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두 종류 있는 것을 말했습니다.

 또 하나는 불택자를 아예 마귀에게 속해서 이는 구원이 없는 사람인데 악령이  그 사람을 교회에 보내 가지고 실은 세상만 보고 사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  사람은 무슨 하나님의 간섭이 없으니까 여간 죄를 지어도 하나님이 그렇게  불택자가 벌써 세상에서 죄 값으로 징계 받는다는 것은 아주 불택자로서  불택자들을 해하되 해함이 될만한 해함이 될만한 그런 아주 극도의 죄를 짓지  아니하면 하나님이 그렇게 벌을 안 주십니다. 그대로 둬 두요. 다 같은  죄인으로서 죄 짓는 행위를 가지고 살기 때문에 죄를 짓는 힘이 약한 자와 강한  자가 둘이 시비하면 강한 자가 이겨서 그 사람이 잘된다 그거요.

 그러면 세상에서는 죄를 잘 짓고 많이 짓는 사람이 잘 되는 수도 있는  세상입니다. 불택자들은 그런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어겨서 참 교회만 나오지 불신자와 꼭 같은 행위를 해도 아무 징계나 이런 것이  없이 잘 살아 나가는 이런 사람이 되도록 해 가지고 택함을 입은 자들이 그  사람보고 보라 아무것이는 저래 믿어도 모든 것이 잘 되고 괜찮은데 공연히 예수  믿는다고 그렇게 딱딱하게 말해서 꼭 그래 믿어야 되는가?   자기 아내보고 '여보 아무것이 봐 그래 믿어도 되기만 잘 되더라' 아이들은  '아버지 어머니는 공연히 그렇게 치우쳐 가지고서 야단이지 아무것이 아버지는  그래만 믿어도 학비도 잘 주고 돈도 잘 주고 잘 되더구만' 이제 이렇게 잘못  믿어도 되기는 잘된다.

 그러니까 그래 믿는 그것이 보편성이요 그 잘된다 이래 가지고 칼측 세월이  납니다. 또 이단들 세월이 납니다. 문선명이는 분명히 이단인데 세월이 납니다.

아 그래 믿어도 되니까 통일파는 거게만 믿으면 돈도 그냥 믿으면 얼마씩 유익을  줘 재물도 유익을 주고 또 믿으면 자기 있는 재산을 다 털어서 바쳐서 이래 살아  이러니까 통일 교회가 어떻게 흥왕이 되는지  그런 것은 다 하나님이 구원의 역사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방해하는  역사들입니다. 그 안에도 물론 택자들이 없다는 것은 아니지마는 있는지  모르지마는 있으면 기본구원 얻지마는 그렇게 믿는 것은 비성경적이기 때문에  구원이 없는 길인데도 그렇게 믿는 교파도 있고 또 그렇게 믿는 개인도 있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교회 나와서 예수 믿는 사람 중에 몇 가지 종류가 있습니까? 세 가지  종류. 택함을 입은 자로서 두 가지 종류 택함을 입지 아니한 사람이 마귀가 믿는  사람 미혹시키기 위해서 교회에 보내는 한 가지 종류, 교회는 세 가지 종류가  모인 것이 교회라 그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요한복음 10장에도 보면 문을 들어오지 아니하고 담으로 넘어오는 자가 있는데  이거는 도적이요 강도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예수님의 구속을 힘입지 아니하고  예수 믿는 사람이 있다 그 말이요. 그 불택자를 말합니다. 그런데 이거는 양을  삼켜서 해하려고 왔다 말이요 도적이요 강도라 그거요.

 유다서에 보면은 "또 가만히 들어온 자가 있다" 이래서 가만히 들어와서 예수  믿는 자 있는데 이는 아주 예수 믿는 이름만 가졌지 바로 예수 믿는 것을 대적을  하면서 예수 믿는 자들이 있는데 이는 가만히 들어온 자라 담으로 넘어온 자라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이는 옛적부터 멸망 받기도 작정된 멸망할 자가 교회  나와서 예수 믿는 자도 있다 그겁니다.

 이래 이 세 가지 종류가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하나 잘 믿는 자고 하나는  아직까지 교회 나오지마는 환경에 끌려서 송아지 믿음으로 목살이를 해 가지고  끄니까 오기 싫지만 억지로 끌려가는 것처럼 이렇게 송아지 믿음으로 아직까지  하나님이 착수도 안한 그 택자가 교회 나와 가지고서 믿는 것도 있고 또 이거는  아예 마귀에게 속한 불택자가 이것이 믿는 사람을 미혹시키기 위해서 '봐라 나는  이래 믿어도 잘 안되나' 이래 미혹시키기 위해 가지고서 교회 나와서 믿는 자도  있고 이렇게 세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교회 나와서 참 하나님의 뜻대로 살라고 애를 쓰는 그 믿음을 가진  그런 사람은 '아, 저 사람은 하나님이 지금 착수하셨다' 이렇게 우리가 보고  교회 나오기만 나오지 저것은 도무지 억지로 예수를 믿지 예수 믿을 마음이  하나도 없는 그런 사람들 예수 믿는 행위를 하나도 하도 안 하는 그런 사람들  있으면 그것은 '저거는 불택자인 갑다' 이렇게는 못하지마는 '저것은 택자인지  불택자인지 그것은 우리가 모르지마는 어쨌든지 행동은 택자와 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 이러니까 '저거는 아직까지 하나님이 착수하지 안한 사람인지 그거는  불택자는 미혹주기 위해서 왔는지 둘 중에 하나다' 요렇게 단정을 지워서 우리가  판정을 해야 됩니다.

 이러기에 자기 믿음의 식구들 가운데도 이 모로 저 모로 이렇게 살펴보면 그  싹수가 보입니다. 저것은 회개는 못해도 저기 택자는 분명히 택자라 하나님이  분명히 그를 붙들고 섭리하시는 거는 섭리하시요. "징계가 없으면 사사로운  아들이라 참 아들이 아니라" 했는데 징계가 있는 거 보니까 분명히 택자는  택자라   그런데 저것이 지금 회개를 잘 안하고 또 환경이 나쁜 환경을 가지고 있고 저  사람은 교회 나와서 예수 믿는 듯 하고서 미꿈하게 그렇게 예수 믿는 노릇을  하고 있기는 있는데 암만 봐도 택자라는 그런 기미가 보이지 안해. 그러면  택자가 아닌가? 아, 이 택자가 아닌지 긴지 어찌 아나? 모르기 때문에 택자라는  기미가 보이지 안 하니 참 답답하기는 답답한데 하나님이 아직까지 착수를 안  해서 끌려 나온 사람인지 그 사람이 택자인지 여러모로 살펴보면 또 알 수가  있다 그거요. 대개는 알 수 있지마는 사람이 하나님처럼 확실히 모르기 때문에  단정은 짓지 못하지마는 암만 해도 좀 시원찮아 저 사람은 하나님이 착수를 안한  사람 같애. 저 사람은 불택자가 아닌가 아무래도 염려가 돼. 그런 사람이 있다  그거요. 그 나중에 보면 그대로 돌아갑니다.

 이 셋 종류가 있는데 거게서 한 가지를 들어서 말을 합니다. 하나님의 택한  자로 하나님이 구원하시기로 시작한 자, 고 세 가지 중에 하나 아닙니까?  하나님이 구원하시기로 시작한 자, 이 자는 베드로가 고기 잡은 거와 꼭  같습니다. 베드로가 고기 잡은 거와 꼭 같습니다.

그 사람은 벌써 중생 했다는 것이 하나님이신 성령님께서 하나님이신 성령님께서  그 죽은 영을 살려서 그 속에 속속히 하나님이 내주 하셔서 하나님의 성전이 된  사람입니다. 그 사람 고깃덩어리 안에 마음 있고 마음 안에 영이 있고 영 안에  하나님이 내주 하셔 가지고 그 사람을 벌써 예수 믿는 사람으로 만든 하나님이  그 안에 내주하고 계십니다.

이러기에 아까 본 빌립보 2장 13절에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그 말은 벌써 중생 된 택자가 중생 돼 가지고서 예수 믿기 시작한 자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기로 시작을 한 자 그 자 속에는 하나님이 내주 하셔 가지고 그 사람이  죄를 짓든지 마든지 하나님께서 그 속에 떠나지를 아니하시기를 얼마나 떠나지  아니하시느냐  중생 된 자 속에는 하나님이 떠나지를 아니하시기를 얼마나 떠나지 아니하신다고  생각을 합니까? 자, ○○○ 조사님이 얼마나 떠나지 아니하시는지? ○○○  조사님 그 어려운 기 아닌데 ○○○ 집사님 아니 큰일났네 ○○○ 장로님? 중생  된 자 속에서 하나님이 내주 해 계시는 얼마 동안 계시며 얼마 동안 계시다가  떠나시는지 어떻게 계시는지 영원히 떠나지 안하고 계시는지 어찌 돼요?  아까 물은 사람들 한번 또 대답해 봐 죄 안 지을 때만 계십니까? 죄 지을 때도  그 안에 계십니까? 죽을 때도 계십니까? 영원히 계십니까? 요동치 안하고  계십니까 형편에 따라서 계시다가 떠나셨다가 그리 됩니까? 어찌 되지요? 몰라?  이제까지 배운 것 헛일이네 ○○○, ○○○ 그리 확실히 모릅니까? 영원히  계십니다. 그 사람이 막 주홍 같은 진홍 같은 죄 속에 깊이 빠져도 하나님은 그  안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영원히 떠나지 안하고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생이지.

 참, 이러니까 만날 가르쳐도 모르는 기 그거라. 웃기려고 오 종도 목사님이  가르치고 나도 또 모르고 또 모르고. 이러니까 그기 재미가 있다고. 왜?  가르치는 대로 다 알아 버리면 이제 가르칠 것이 없으니까 이거 참 큰일날 낀데  가르쳐 놔도 또 모르니까 또 가르쳐야 되고 또 가르쳐야 되고 평생 가르쳐도  가르칠 기 남는다고 하면서 웃으면서 그래 말했다 그거요. 그런 모양이야. 네,  중생 된 자 안에서는 하나님이 영원히 떠나지 아니하십니다. 영원히 떠나지  아니하시고 내주하시는 영원한 결합입니다.

생명이라 하는 것은 하나님과 결합된 그 힘을 가리켜서 생명이라 이러는데  중생은 영생으로 중생한 것인데 영생으로 중생한 것은 하나님이 그 영 안에서  영원히 떠나지 아니하시기를 시작한 고것이 중생입니다. 그 사람이 어떤 형편에  있어도 떠나지 아니하십니다.

다만 그에게 영 안에는 영원히 계시지마는 영 안에 계시는 이 주님이 "내가 문을  두드리노니 열어 도라 그러면 내가 들어가겠다" 그거 들어간다는 그것은 어데  들어간다 말이지요? 어디로 들어온단 말이지요? 문을 열면 내가 들어가마 그  어디로 들어온단 말입니까? 여반에 녜? 네 마음 안에 어디 계시다가 들어오는  거요?  영 안에 계시다가 마음으로 들어오는 그것을 문을 두드리는 기 마음 문 두드리는  기요 네 영 안에 계시다가 마음 안으로 들어오시고 마음에 들어오셨다가 그  고깃덩어리 속에 들어오시는 그분의 작용대로 일하는데 또 고깃덩어리 안에 들어  오셨다가 내나 이 고깃덩어리가 주의 뜻대로 순종할 때는 우리 이 육체의  고깃덩어리의 기능 속에 들어 오셨고 이러다가 당장에 하나님의 뜻대로 시작했던  것이 중간에 변해 가지고서 죄를 지을 때는 주님은 그 고깃덩어리에서 마음으로  쫓겨나갑니다.

그러면 마음에는 그렇게 하고 싶기를 원하는데 이 고깃덩어리 이게 안 들어  가지고서 그 마음만 그렇지 이 고깃덩어리는 순종치 않을 때는 고깃덩어리  안에는 주님이 계시기 때문에 참 마음 안에는 주님이 계시기 때문에 마음과  주님과는 한 덩어리입니다. 이러다가 마음에서도 그 마음을 싹 버려 버립니다.

마음까지도 그만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걸 배반해 버리고 제 욕심대로 제  주장대로 이렇게 했을 때에는 마음에서 주님이 쫓겨 나갑니다.

그러면 우리 마음 안에는 주님이 들어 오셨다가 쫓겨 나갔다가 우리 고깃덩어리  안에는 들어 오셨다가 쫓겨 나갔다가 이렇게 하되 영 안에는 그렇지 않고  영주하시기로 시작된 것이 그것이 중생입니다. 그래서 "문을 두드리노니 문을  열어라" 하는 그 말은 중생 시키신 주님이 그 사람의 영 안에만 계시는데 영에서  마음에 건너오려고 해도 마음이 허락치를 안 해서 건너오지를 못하니까 중생  됐지마는 심신은 항상 악령과 악성과 악습에게 종이 되어 가지고서 그 죄의  도구가 되어 가지고서 행동한다 그겁니다.

이런 것을 뭐 수십 번이 아니고 뭐 뭐 수백 번 읽어도 뭐 뭐 암만 해도 수십  번했을 텐데 그걸 모르면 어찌 됩니까? 이렇게 중생 된 자 안에는 주님이  내주하셔 가지고 내주 하시되 어데 내주하시오? 영 안에 내주 하십니다. 그런데  영 안에 내주 하시니까 마음 안에 영이 계시고 영이 있고 영 안에 내주 하시니까  그 안에 있지마는 마음을 점령을 못 했다 그 말이요. 마음을 점령을 못해서  마음에는 건너오지를 못했어. 마음까지를 지배를 못한다 그거요. 영은 지배하고  계시요.

이러기에 그 사람이 마음으로 부인하든지 마든지 중생 된 자라면 벌써 중생 시켜  가지고 그 사람을 구원시키기로 착수한 사람이면 그 안에 행하시는 이는 너희  안에 행하시는 하나님이니 그 사람 속에서 역사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무슨 역사를 합니까? 구원을 얻도록 역사를 구원이 이루어지도록 구원을 받도록  이렇게 역사를 하고 계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분이 당신의 기뻐하시는 뜻을 그 사람에게 줍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그 사람에게 줍니다. 그 사람에게 줘 가지고서 그 사람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그것이 그 사람의 소원이 되도록 그렇게 만들라고 작용을  하십니다.

그러기에 세 가지 종류 있었는데 불택자 그이에게는 소원이 순전히 마귀  소원뿐이고 마귀 소원뿐이고 택자라도 아직까지 중생 되기 전 그 사람 속에도  억지로 끌려서 교회 나왔지 소원은 마귀 소원뿐이고, 중생 된 자가 예수 믿는 그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애를 써 하나님이신 주님이 속에서 애를 쓰셔 가지고서  하나님의 소원대로의 소원을 그 사람이 소원하도록 하나님의 소원과 그 사람의  소원이 하나가 되도록 하려고 애를 쓰십니다. 애를 쓰시는데 그 사람이 하나님의  소원을 제 소원으로 삼을 때도 있고 마귀 소원을 제 소원으로 삼을 때도 있고,

이러니까 중생 돼서 구원 이루기로 시작한 사람 속에는 두 역사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있고 마귀 역사가 있고 두 역사가 있어 가지고서 금방 성자  같은 마음을 가졌다가 금방 악인의 마음을 가졌다가 금방 주를 위해서 살고 싶은  마음도 가졌다가 금방 주님 위해서 주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싫어서 세상 뜻대로  살고 싶은 이 마음이 생겼다가 이 두 마음이 있어서 계속 싸움이 일어나는 것을  로마인서 7장에 똑똑히 말씀해놨습니다. 이래서 서로 속사람하고 겉사람하고  싸운다 그겁니다.

 싸우지마는 그 속에 주격 적으로는 그 속에 왕권을 가지고 왕격적으로 그 사람  속에서 역사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패잔병과 같이 그 마음을 악령이 와 가지고 점령을 하나 또 즉시  반성되고 회개해서 하나님이 그 마음을 점령하도록 이렇게 되고 자꾸 이 싸움이  교체돼서 어떤 사람은 하나님이 그 마음을 점령하는 것이 예를 들면 10분지 9나  되고 악령이 점령하는 거 10분지 1쯤 되고 어떤 사람은 하나님이 점령하신 거는  99가 되고 악령이 점령하는 것은 한 1쯤 되고 이렇게 악령과 하나님이 그 마음을  점령하는 그 점령이 점령 양의 차이가 있지 그 안에서 성령님이 내주해 가지고  역사는 하시기는 하십니다.

그러기에 택함을 입어 중생 된 자 속에서는 대개는 하나님이 그에게 소원하도록  해 준 소원이 소원되는 일이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소원하도록 해서 소원하는 그  소원이 똑똑히 안 들으면 몰라요. 말은 말이지 말귀를 모른다 말이요. 말 각도를  몰라 무슨 말인지  내가 교역자로 선택하는 것은 말귀를 알아듣고 말 각도를 알아듣는 말귀  알아듣는 고거 껍데기로 보고 고 속에 하나님이 착수하셔 가지고서 그의  사명으로 맡긴다는 주의 일군으로 벌써 세웠다는 고런 싹수만 보면 어리고  장성하고 제가 저도 선택을 해서 그렇게 담대히 세웁니다. 그러나 아, 모든 면에  능하기는 능하나 고 싹수가 보이지 않는 사람은 고것을 그 세울 용기가 나지를  않습니다. 단단히 들어야 돼요.

중생 된 요 사람 속에 소원은 두 가지 소원이 있습니다. 하나는 뭐이냐? 악령이  주는 소원 있고 하나님이 성령님께서 주시는 소원 있고 두 가지 소원이  있습니다. 두 가지 소원이 있을 수밖에 없소. 두 가지 소원이 있는데 고걸  성경에 말하기를 뭐라고 말했는고 하니 성령의 소원을 가리켜서 성령의  소욕이라고 말했고, 또 악령의 소원을 가리켜서 육체의 소욕이라 고렇게  분별해서 말씀했습니다.

요렇게 두 가지 소원이 있는데 그 두 가지 소원이 있는데 성령의 소원은 요것이  구원에 유익 된 소원이고 육체의 소원은 구원에 손해 되는 이 소원입니다. 고 두  가지 육체의 소욕은 구원을 방해하는 소원이요 성령의 소욕은 구원에 유익 되게  하는 소원인데 성령의 소욕이 그러면 하나뿐이냐 성령의 소욕을 또 둘로 가를 수  있습니다.

성령의 소욕을 또 둘로 가를 수 있소. 뭣 뭣 둘로 가르느냐? 성령의 소욕의  하나는 하늘의 것이고 하나는 땅의 것입니다. 하나는 하늘의 것이고 하나는 땅의  것입니다. 그 소욕이 둘이요 하나는 하늘의 것이고 하나는 땅의 것인데   그러면 하나는 예수 잘 믿어 그 사람이 온전한 사람을 이루고 온전한 행위를  이루고 하늘 나라에 가서 참 하나님을 기쁘시게 쓸모 있는 사람이 되려는 이  소원도 있고 또 택한 자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소원 중의 하나는 그 소원은 없고  예수 믿어서 세상에서 잘 되고 싶은 이 소원을 또 하나님이 주신다 그거요. 요  두 가지 소원을, 소원을 주십니다.

 두 가지 소원을 주시는데 하늘나라에 속한 소원을 주시는 것은 그 사람은  하늘나라의 구원이 잘 되도록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시고 땅에 속한 소원을  주시는 것은 뭐 때문에 주시느냐 그 사람은 땅의 것 밖에는 소원을 안 하니까  땅의 소원을 하나님이 주셔 가지고서 땅의 소원 이루는 것을 고것을 예수를 땅의  소원대로 이루어 주시는 구주인 줄 알고 이제 그 사람이 달려들어 가지고서 땅에  소망을 가지고 예수님을 믿으면서 예수님의 뜻대로 요렇게 시키는 대로합니다.

 하면 '아, 이렇게 뜻대로 하니까 모든 것이 잘 되고 잘 되는구나' 이러니까  땅의 것이 잘 되니까 예수님에게 정이 붙고 사랑이 붙고 이제 소망이 생겨져서  살살 예수님을 뜻대로 살면서 세상 기 잘 되니까 요러면서 가끔 가다가는  예수님에게 취미가 붙었고 재미가 붙었고 정이 붙었고 말씀대로 하니까 된다는  요것이 그 체험이 됐고 경험이 됐으니까 이제는 하늘나라의 소망도 차차 하나씩  가져서 제법 차차차차 하늘의 소원도 가지게 되고 예수 믿는 사람이 서서히 되는  것은 세상 것 받은 증거를 인해서 고렇게 믿는 사람이 된다 그겁니다.

 고것이 베드로가 처음에는 고렇게 반항하는 자였지마는 고기 잡는 고기에서  고것을 하나 받아 가지고서 나중에는 그 사람은 '죄인이로소이다' 하기까지  거꾸러지기까지 배에 있는 것을 다 버리기까지 된 사람이 된 것은 고런 순서로  사람을 믿는 사람 만들면 고 결말은 잘 된 그 결말의 사람은 세상 것을 다  투자해서 하늘나라의 구원을 이룰 수 있는 사람까지 된다는 것을 고게 보인  것입니다.

이러기에 요거 또 더 좀 어려운 말입니다. 이미 택함을 받은 사람들이 자기가  무슨 소원이든지 가지십시오. 이거는 행하지 않은 사람이면 또 행해보지 않은  사람이면 모르는 말입니다. 무슨 소원이든지 가지십시오. 뭐 그거는 소원 가지는  것이 하늘의 소원도 땅의 소원도 악령이 주는 소원도 무슨 소원이든지  가지십시오. 무슨 소원이든지 가졌으면 그 소원을 이루어 주시는 이가  주님이심을 알고 이루는 방편이 하나님의 뜻대로 진리대로 이렇게 행동하는 것인  것을 요것만 알고 뜻대로 행동을 하십시오. 하면 두 가지 결과가 나옵니다.

하나는 어떤 결과가 나오는고 하니 자기가 이거는 분명히 하나님이 노여워하시는  이 소욕입니다. 소원입니다. 이거는 안된 소원이요 하나님이 주시지 안한 소원을  가졌다 말이요. 그 소원을 가졌을지라도 요 소원도 하나님의 뜻대로 성경  말씀대로 하면 요 소원 이루어진다 요 소망을 가지고서 하게 되면 그 소원도  이루어집니다. 고 소원도 이루어진다 그 말은 요거 잘 안 들으면 몰라요.

이루어진다 그 말은 고 소원을 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되면 하나님께서 고  뜻대로 하는 고 행동을 통해 가지고서 서서히 그 참 더디기는 더딥니다. 서서히  고걸 진화를 시켜서 감화를 시켜 가지고서 이제 차차차차 그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가운데에 자기라는 그 사람이 밝아지게 되니까 처음에는 나쁜 악의 소원을  가지고서 뜻대로 요렇게 고 소원 성취하려고 뜻대로 살았지마는 차차 그러다  보니까 자기가 변화가 돼집니다. 이래서 소원이 차차 변화돼져 버려요. 소원이  변화가 돼서 이제 그거라도 하라 그 말이요.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저 원수가 있으니까 원수가 있으니까 저놈이 망해야  되겠고 저놈이 급살 병이 들어서 죽어야 되겠는데 이제 내가 이거 소원이니까  내가 주님 앞에 저놈 급살 병들어 죽고 망하도록 이 일을 해야 되겠다 어쩌든지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해야 되겠다 요런 소원을 가지고 그 사람이 예배당에  열심히 잘 나오고 새벽 기도도 나오고 인제 그 사람이 이제 저놈을 죽어  망하도록 하기 위해서 금식 기도를 가야 되겠다 하고서 산에 가서 금식 기도를  이제 하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보니까 하나님께서 고렇게 자꾸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요 일을  하면서 고대로 하다 보니까 차차차차 산에 가서 금식기도 하는 가운데에서 고  사람이 변화가 돼 가지고서 '하, 참 내가 몹쓸 사람이다 그 사람 망하도록  산에까지 기도하러 왔으니 참 내가 그 사람 요량하면 몇 백 배나 몇 십 배나  악한 인간이다 이거는 참 몹쓸 인간이다' 아, 스스로 고기 부끄럽고 해서  '아이구, 주님이여 내가 이 소원을 가지고 왔는데 이게 참 잘못되었습니다. 내가  이 마음을 다시 먹지 않겠습니다.'   이제 이러고 고 사람이 있다가 다른 소원을 차차차차 바꾸어 준단 말이요.

하나님께서 그 사람 뭐 원수 망치도록 할 기 아니라 그 사람보다 내가 잘되면  되지 않는가 그 사람이 경제면으로 내 원수가 됐는데 그 사람은 억대 가진  부자인데 나는 2억 3억 가지면 내가 될 것 아닌가 그 사람은 내 위에 상관이 돼  가지고서 막 나를 망치고 이러니까 나는 그 보다 높은 상관이 되면 그 원수 안  갚아도 절로 될 것 아닌가 이제 예를 들면은 요런 마음을 가지고 그 사람이  소원을 가지게 된다 말이요 이 소원을 바꿨다 말이요. 소원을 바꿔서 땅에 있는  소원은 소원이지마는 하나님이 소원 시켜 주시는 고 소원을 찾게 됩니다.

땅에 속한 하나님이 주시는 소원을 찾게 돼. 고 소원을 찾아 가지고서 이제는  말씀대로 합니다. 하니까 놀랄 만치 돼서 그 사람은 1억 재산인데 나는 2억 3억  재산이 돼 버렸습니다. 그 사람은 내 위에 있었는데 내가 그 사람 위에 높은  지위를 썩 올라가게 돼 버렸단 말입니다. 그러고 나니까 그 사람을 뭐 시기  질투하고 그럴 것 없이 그 사람이 쓱 나가니까 그 사람이나 시기 질투할까  싶어서 겁나고 그 사람이 내게 대해서 악심을 품을까 겁이 나지 그 사람에게 뭐  안됐으면 좋겠다 좀 망쳐야 되면 좋겠다 그런 마음이 하나도 없어졌다 말이요.

이래 가지고서 소원이 됩니다. 소원 성취가 됩니다.

이러니까 그 사람이 있다가 '아, 참 예수 믿는 것은 가짜가 아니로구나 믿으면  다 되는구나' 이러니까 그 사람이 이제 차차 소원도 하나님이 땅에 소원을  주시는 대로 요 소원도 가지고 힘을 써서 해 보니 고것도 성공이 돼지지 저  소원도 가지고 해 보니까 그것도 성공이 돼지지 그 사람 하나 보고 그만 베드로  모양 쑥 뛰어 오른 사람도 있지마는 땅의 소원을 이것이 이것도 해 보고 저것도  해 보고 땅의 것을 소원해서 하나님 말씀대로 자꾸 이렇게 살다가 보니까 그  사람이 차차차차 사람이 변화가 돼지고 정신이 변화가 돼지고 이러니까 인격이  변화가 돼지니까 이제는 소원도 땅의 소원뿐만 아니라 하늘의 소원을 가지게  됩니다. 서서히 가지게 돼 가지고서 하늘의 소원을 가지고 해 보니까 하늘의  소원이 자기가 자꾸 변화가 가속도로 돼지거든. 이러니까 예수 믿을 맛이 나  가지고서 자꾸 이제는 하늘의 소원대로   이러다가 이제는 그 사람이 변화가 되고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확신을 성경은  정확무오라는 입만 말하지 성경의 정확무오라는 이것을 확신을 가질 때에는  그때는 그 사람은 다 같이 땅에서 하는 거 같지마는 땅의 생활 속에 하늘의  소망을 바래서 땅의 것은 전부 찌끼로 이렇게 삼고 그 속에 알맹이를 찾기  위해서 땅의 생활을 하지 그 사람이 땅의 것을 소망해서 땅의 생활을 하는 것은  아니란 그 말이요. 땅의 생활 모든 하는 것도 하는 그것이 하늘의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 간접적인 그 필요한 거 직접적인 필요한 거 간 간접적인 필요한 거  전체가 거게 막 집중해 가지고 하는 것이지 그 사람이 땅의 것을 욕망해 가지고  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 그겁니다.

이러니까 이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우리 택함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우리  속에서 소원 주시는 것은 땅의 소원 하늘의 소원 두 소원을 주시는데 땅의  소원도 하나님이 주시는 고 소원은 자기가 하나님의 뜻대로 하면 다 이루어지고  하늘의 소원도 이루어지고 땅의 소원을 우리가 가지는데 하나님이 주시는 소원과  이제 마귀가 주는 소원 두 소원이 있으니 마귀가 주는 소원이라도 주님의 뜻대로  하면 이루어진다는 요 욕망을 가지고 이것을 믿고 주님의 뜻대로 하게 되면  주님이 주신 소원이면 그것은 당장에 달성이 되어지고 주님이 주시는 소원이  아니라면 그 소원을 가지고 그대로 하면은 주님이 그 소원을 서서히 바꾸어  주십니다. 바꾸어 주는데도 기어코 그 소원대로 성공하게 만듭니다.

 뭐 하려고 땅의 소원을 성공해 땅의 소원을 성공하게 만드는 것은 그것으로  인해서 깨달아 가지고서 하늘의 소원의 사람이 돼지도록 하기 위해서 구원  방편으로 그렇게 하나님이 애를 쓰시는 것이란 말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성경에 "네가 이렇게 주와 나와 내 도를 인해서 버리면 백 배나  얻는다" 네가 오늘날 그 명령을 현실 현실에서 그 명령을 지키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고 모두 갑부가 되어서 전부가 너한테 꾸로만 나오고 너는 꾸지  안하고 위에만 있고 아래는 있지 안하고 네 소원대로 돼진다 하는 그것은 그것  가지고서 살다가 망하라고 그런 가운데서 됩니다.

아브라함이든지 구약 성경에 믿음의 성도를 보면은 그 세상 소원이 다 됐소.

세상 소원 하나님의 뜻대로 함으로 말미암아 세상 소원이 되어지는 가운데에서  서서히 하늘의 소원을 이렇게 바꾸어 가지고서 하늘의 소원이 되어진 것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그랬습니다. 이삭도 그랬고 야곱도 그랬어.

이러기 때문에 어쩌든지 그만 그렇게 마귀가 주는 소원 그 소원 아닌 소원  있습니다. 성경에 위반되지 안한 소원은 하나님이 주신 소원이요. 성경에 이거는  죄다 하지 안한 그런 소원은 다 하나님이 주시는 소원이요. 마귀가 주는 소원은  성경이 번연히 이거는 불가다 한 그 소원인데 그 소원을 자기가 가지는 그것이  마귀가 주는 소원이지 그래도 아, 소원을 가졌다 이거는 성경에 금한 긴데  성경에 금하지 안한 소원이면 하나님이 주신 소원이기 때문에 이 소원은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의 뜻대로 한번 해 보라 그 말이요. 그러면 성공이 다 됩니다.

성경에 위반되지 안 하는 땅의 소원은 그것은 하나님이 주님이 주시는 소원인데  자기 속에 중생 시키신 그 주님이 소원을 두고 자기 소원을 가지도록 이렇게  했다 그 말이요.

"너희 안에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그 기뻐하시는 뜻으로 뜻대로 너희  소원을 두고 행하시나니" 했단 말이요. 이러니까 그래 성경에 위반되지 안 하는  그런 소원은 마귀가 준 소원이 아니라. '아이구, 우리 가정도 경제가 어려우니까  경제적으로 좀 어렵지 않게 좀 경제적으로 넉넉하게 살면 좋겠다.' '아, 우리도  남한테 너무 멸시 천대받고 자꾸 이러니까 좀 존대 받는 사람이 돼졌으면  좋겠다' '나도 직장에서 천대 천대받는데 직장에서 좀 모든 사람이 신임하고서  높은 자리 받았으면 좋겠다' '나는 장사해야 만날 빚쟁이가 돼 가지고 있는데  장사해 가지고 빚 다 갚고 좀 부자 돼 봤으면 좋겠다' '나는 학교 가면 만날  꾸중이나 듣고 이러는 데 나도 좀 명철해 가지고서 공부 좀 잘하고 좀 유식한  사람 돼 봤으면 좋겠다' 이거는 성경에 정죄하지 안 했다 그거요. 이런 종류는  이런 소원은 성경에 정죄 되지 안 했으니 요것을 소원해 가지고 요 소원 이루기  위해서 주님 시키시는 대로하면 다 성공이 됩니다.

주님이 뭐 하려고 주십니까? 주시는 그것은 고것을, 고것을 줘 가지고서 일  학년에서부터 가르쳐야 되지 당장에 대학교과를 가지고 가르치면 그 교제를 그  사람들이 그 아이가 배울 수 있습니까?  이러니까 그거와 꼭 같다 그 말이요. 점점점 키우신다 말이요. 이러기 때문에  땅의 소원을 주시는 그 이유가 뭐이냐? 땅의 것을 보고 살라고 하는 것이 아니고  땅의 소원을 주시는 것은 땅의 소원을 주어 고것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의  뜻대로 요렇게 사니까 고것이 이루어지는 가운데에서 거게서 '아, 하나님 말씀은  정확무오 하구나 하나님이 계시는구나' 하고 보니 성경에 땅의 소원뿐 아니라  하늘의 소원이 있는 것을 있으니 고 하늘의 소원으로 바꾸어 가지게 된다 그  말이요.

 하늘의 소원으로 바꾸어 가지고서 차차차 이래 되니까 예수 믿어서 세상 성공한  사람이 예수 믿어서 하늘나라 성공도 합니다. 이것이 일반적인 보편적인 방편인  것입니다. 세상 성공하는 세상 실패한 사람이 하늘나라의 성공한다는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하니 세상일을 제 맘대로 제 욕심대로 하다가, 하다가 골이  빠지고 골이 빠지고 안되고 안되니까 이제는 안되니 아예 망할진 대는 다 세상  거 소원해도 안되니까 하늘나라 소원이나 가지고서 가자 이렇게 나갑니다.

이렇게 낭패와 실패를 당한 사람 당한 가운데서 하늘의 것을 이루는 사람이 있고  세상 성공해 가지고 하늘의 성공 이루는 사람이 있으니 세상 성공해 가지고  하늘의 성공 이루는 사람이 특수한 사람입니다. 네, 이 사람들이 다 위인들이요  이 사람들이 다 위인 됐소. 아브라함도 그 사람이요 이삭도 그 사람이요 야곱도  그 사람이요 바울도 그 사람입니다. 예수 믿지 안하고 세상 것 바래서 나가다가  망하다가 이제 더 망할 길이 없고 이러니까 어쩔 수 없으니까 낭패와 실망 당한  뒤에 예수께로 돌아온 사람은 그 사람은 예수를 믿되 이등 사람이요 성경에  찾아보십시오 안되니까 돌아온 사람 망하다 망하다 안되니까 돌아온 사람

예수 믿어 보니까 세상 일 잘됩니다. 하나님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고 꼭  이대로구나 이렇게 말씀대로 되는 말씀대로 되게 하신 하나님 보니까 이거는 안  되는데 이거는 하나님이 도우심이지 일은 될 수 없는 일인데 이 일 되는 거는  분명히 하나님이 확실히 하나님이 도우셨다 이거 봤다 그 말이요. 똑 말씀대로  하니까 된다 요거 봤다 말이요 보니까 요거 보고 이제 이러니까 하나님 계시는  걸 내가 확실히 알았고 하나님 말씀대로 하면 된다는 것을 확실히 알았으니 땅의  소망은 암만 해 봤자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것이고 하늘의 소망으로 옮기자  이것이 베드로가 배 두고서 옮긴 사람이라 그 말이요.

이러니까 어쨌건 성경에 위반되지 아니하는 이 소원은 하나님이 주시는  소원이니까 고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좀 해 보라 그 말이요.

이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 사람이 안되면 무슨 사람되느냐? 땅의 소원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지 안하고 제 생각대로 하다가 하다가 나중에 망쳐져  가지고서 안 돼서 땅의 소원을 소원 성취를 못하고 땅의 소원이 안되니까  '아이구, 이제는 하늘의 소원이나 가지자' 땅의 소원을 이루어 보지 못하고  하늘의 소원으로 바꾼 사람 있고 땅의 소원 이루어 보고 하늘의 소원으로 바꾼  사람이 다릅니다. 달라요.

이러니까 땅의 소원을 가지느냐 성경 말씀에 정죄하지 안 하는 소원이라면  그것은 다 주님이 주시는 소원이니까 그 소원도 성경 말씀대로 주의 인도대로만  하면 주의 말씀대로 자기 성질도 고치고 마음도 고치고 생각도 고치고 뜻도  고치고 행동 고치고 입술도 고치고 모두가 다 요대로 다 한번 해 보라 그  말이요. 고거 소원하기 위해서 하면 됩니다.

이제 지난밤에 말씀한 고 다른 면이 많지마는 지난밤에 말씀한 고 면만 말한  것인데 고 면만 말한 것이라 말이요. 고것을 오늘 아침에 또 고 면을 지금  말하는 것이니까 땅의 소원을 가진 사람도 주 뜻대로 그 방편을 삼아서 해 보면  '예수 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 많도다.' 이것이 순수하게 바로 믿는 것입니다.

이것이 보편으로 믿는 것이요  예수 믿는 사람이 세상 소원을 제 소원을 제 방편대로 제 주관대로 제 뜻대로 제  성질대로 고집대로 하다가 하다가 이제는 안 돼 다 망하니까 세상이 망해지니  이제는 세상을 포기하고 하늘의 소망으로 옮기는 사람 그 사람이 많은데 그  사람은 보면 이제 해 봐야 별수 없으니까 젊을 때는 다 예수 아무나 따나 그  애먹이다가 늙어서 뒤질 때가 돼 가니까 그때사 '이제는 할 수 없이 예수를  믿어야 되겠다' 하고서 나와서 믿는 그런 사람들이라 말이요. 그런 사람 숫자가  많아.

예수 믿다가 망해서 예수 믿으면서 망하고 망하고 망해서 이제는 할 수 없어  예수 잘 믿는 사람이 숫자가 많고 예수 믿어 세상 성공해 보니 '아이구, 예수  믿어 하늘나라 성공해 보자' 이래 가지고서 성공한 사람이 아브라함입니다.

아브라함 안 그렇소? 이삭이요 야곱이요 믿음의 조상들이 다 이런 방편으로  믿었습니다. 이러니까 좀 해 보자 그거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한 십분 기도하고 권찰회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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