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0 12:23
■ 김철수 목사의 ‘성경은 독재주의냐 민주주의냐’에 대한 논평
(서론)
성경은 독재주의냐
성경은 민주주의냐
김철수목사는 지금으로부터 근 40년 전(1988년도)에 다음의 출애굽기 18장 13∼26절을 인용하여 교단 총공회에 「성경은 독재주의냐 민주주의냐」라는 제목으로 질문적 논문을 제출하였다.
(출18:13-26) 이튿날에 모세가 백성을 재판하느라고 앉았고 백성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세의 곁에 섰는지라 *모세의 장인이 모세가 백성에게 행하는 모든 일을 보고 가로되 그대가 이 백성에게 행하는 이 일이 어찜이뇨 어찌하여 그대는 홀로 앉았고 백성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대의 곁에 섰느뇨 *모세가 그 장인에게 대답하되 백성이 하나님께 물으려고 내게로 옴이라 *그들이 일이 있으면 내게로 오나니 내가 그 양편을 판단하여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알게 하나이다 *모세의 장인이 그에게 이르되 그대의 하는 것이 선하지 못하도다 *그대와 그대와 함께한 이 백성이 필연 기력이 쇠하리니 이 일이 그대에게 너무 중함이라 그대가 혼자 할 수 없으리라 *이제 내 말을 들으라 내가 그대에게 방침을 가르치리니 하나님이 그대와 함께 계실지로다 그대는 백성을 위하여 하나님 앞에 있어서 소송을 하나님께 베풀며 *그들에게 율례와 법도를 가르쳐서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그들에게 보이고 *그대는 또 온 백성 가운데서 재덕이 겸전한 자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무망하며 불의한 이를 미워하는 자를 빼서 백성 위에 세워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아 *그들로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게 하라 무릇 큰 일이면 그대에게 베풀 것이고 무릇 작은 일이면 그들이 스스로 재판할 것이니 그리하면 그들이 그대와 함께 담당할 것인즉 일이 그대에게 쉬우리라 *그대가 만일 이 일을 하고 하나님께서도 그대에게 인가하시면 그대가 이 일을 감당하고 이 모든 백성도 자기 곳으로 평안히 가리라 *이에 모세가 자기 장인의 말을 듣고 그 모든 말대로 하여 *이스라엘 무리 중에서 재덕이 겸전한 자를 빼서 그들로 백성의 두목 곧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으매 *그들이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되 어려운 일은 모세에게 베풀고 쉬운 일은 자단하더라
(본론)
‘성경은 독재주의냐 민주주의냐’는 ‘하나님은 독재주의냐 민주주의냐’와 같은 뜻의 말이다.
독재는 권력자 위주를 말한다.
민주는 국민 위주를 말한다.
독재는 권력자 위주를 말하는데 권력자 자기를 위주하는 것이다.
민주는 국민 위주를 말하는데 국민 모두를 위주하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은 독재냐 민주냐’
하나님에 대해서 ‘독재와 민주’에 한하여 질문을 적용할 수 있을까? 부족한 종은 다음의 2가지 이유로서 질문에 적용할 수 없다고 본다.
1. 하나는
‘독재냐 민주냐’는 세상 용어이다.
‘독재냐 민주냐’는 인간의 세상 정치에서 발원된 말이다.
그렇기에 하나님에 대하여 애초에 적용이 안 되는 용어이다.
2. 또 하나는
독재는 권력자 위주인데 권력자 자기를 위주하는 것이다. 그리고 민주는 국민 위주를 말하는데 국민 모두를 위주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하나님에 대하여 독재냐 민주냐를 질문하는 발상은 애초에 문제가 있다.
1) 독재에 대하여
하나님은 권력자 위주로 적용하더라도 하나님 자기를 위주는 아니지 않은가?
(요일4:9-10)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하나님은 그 아들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십자가에 못 박히셔서 우리를 살리심과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가 되게 하심이다.
그렇기에 하나님에 대하여 하나님 자기를 위주하는 ‘독재’를 적용할 수 없다.
2) 민주에 대하여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위주로 적용하더라도 우리 모두를 위주는 아니지 않는가?
(엡1:4~6)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하나님은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예정하셔서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다.
그렇기에 하나님에 대하여 우리 모두를 위주하는 ‘민주’를 적용할 수 없다.
(결론)
(마9:1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
하나님에 대하여 성경 용어를 적용해야 된다.
하나님에 대하여 세상 용어를 적용하면 안 된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요3:16-17)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는 곧 하나님의 사랑이시다.
(요일3:7-8)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는 곧 하나님의 사랑이시다.
(첨부 1)
● 구약 출18:13-26 말씀은 신약 행15:1-31 말씀과 구원의 도리가 같다
다음의 구약 출18:13-26 말씀은 다음의 신약 행15:1-31 말씀과 구원의 도리가 같다. 즉 구약 출18:13-26 말씀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는 신약 행15:1-31 말씀이다.
1. 모세와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이 백성을 재판
(출18:13-26) 이튿날에 모세가 백성을 재판하느라고 앉았고 백성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세의 곁에 섰는지라 *모세의 장인이 모세가 백성에게 행하는 모든 일을 보고 가로되 그대가 이 백성에게 행하는 이 일이 어찜이뇨 어찌하여 그대는 홀로 앉았고 백성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대의 곁에 섰느뇨 *모세가 그 장인에게 대답하되 백성이 하나님께 물으려고 내게로 옴이라 *그들이 일이 있으면 내게로 오나니 내가 그 양편을 판단하여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알게 하나이다 *모세의 장인이 그에게 이르되 그대의 하는 것이 선하지 못하도다 *그대와 그대와 함께한 이 백성이 필연 기력이 쇠하리니 이 일이 그대에게 너무 중함이라 그대가 혼자 할 수 없으리라 *이제 내 말을 들으라 내가 그대에게 방침을 가르치리니 하나님이 그대와 함께 계실지로다 그대는 백성을 위하여 하나님 앞에 있어서 소송을 하나님께 베풀며 *그들에게 율례와 법도를 가르쳐서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그들에게 보이고 *그대는 또 온 백성 가운데서 재덕이 겸전한 자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무망하며 불의한 이를 미워하는 자를 빼서 백성 위에 세워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아 *그들로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게 하라 무릇 큰 일이면 그대에게 베풀 것이고 무릇 작은 일이면 그들이 스스로 재판할 것이니 그리하면 그들이 그대와 함께 담당할 것인즉 일이 그대에게 쉬우리라 *그대가 만일 이 일을 하고 하나님께서도 그대에게 인가하시면 그대가 이 일을 감당하고 이 모든 백성도 자기 곳으로 평안히 가리라 *이에 모세가 자기 장인의 말을 듣고 그 모든 말대로 하여 *이스라엘 무리 중에서 재덕이 겸전한 자를 빼서 그들로 백성의 두목 곧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으매 *그들이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되 어려운 일은 모세에게 베풀고 쉬운 일은 자단하더라
2. 사도와 장로들이 성경을 근거하여 일치 가결 (장로의 회; 딤전4:14)
(행15:1-31)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라 *바울과 바나바와 저희 사이에 적지 아니한 다툼과 변론이 일어난지라 형제들이 이 문제에 대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및 그 중에 몇 사람을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에게 보내기로 작정하니라 *저희가 교회의 전송을 받고 베니게와 사마리아로 다녀가며 이방인들의 주께 돌아온 일을 말하여 형제들을 다 크게 기쁘게 하더라 *예루살렘에 이르러 교회와 사도와 장로들에게 영접을 받고 하나님이 자기들과 함께 계셔 행하신 모든 일을 말하매 *바리새파 중에 믿는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사도와 장로들이 이 일을 의논하러 모여 *많은 변론이 있은 후에 베드로가 일어나 말하되 형제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이방인들로 내 입에서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려고 오래 전부터 너희 가운데서 나를 택하시고 *또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같이 저희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거하시고 *믿음으로 저희 마음을 깨끗이 하사 저희나 우리나 분간치 아니하셨느니라 *그런데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우리가 저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 *온 무리가 가만히 있어 바나바와 바울이 하나님이 자기들로 말미암아 이방인 중에서 행하신 표적과 기사 고하는 것을 듣더니 *말을 마치매 야고보가 대답하여 가로되 형제들아 내 말을 들으라 *하나님이 처음으로 이방인 중에서 자기 이름을 위할 백성을 취하시려고 저희를 권고하신 것을 시므온이 고하였으니 *선지자들의 말씀이 이와 합하도다 기록된 바 *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퇴락한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이는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즉 예로부터 이것을 알게 하시는 주의 말씀이라 함과 같으니라 *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말고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 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가하니 *이는 예로부터 각 성에서 모세를 전하는 자가 있어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그 글을 읽음이니라 하더라 *이에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그 중에서 사람을 택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를 가결하니 곧 형제 중에 인도자인 바사바라 하는 유다와 실라더라 *그 편에 편지를 부쳐 이르되 사도와 장로된 형제들은 안디옥과 수리아와 길리기아에 있는 이방인 형제들에게 문안하노라 *들은즉 우리 가운데서 어떤 사람들이 우리의 시킨 것도 없이 나가서 말로 너희를 괴롭게 하고 마음을 혹하게 한다 하기로 *사람을 택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인 우리의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너희에게 보내기를 일치 가결하였노라 *(25절에 포함되어 있음) *그리하여 유다와 실라를 보내니 저희도 이 일을 말로 전하리라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가한 줄 알았노니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 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 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저희가 작별하고 안디옥에 내려가 무리를 모은 후에 편지를 전하니 *읽고 그 위로한 말을 기뻐하더라
(첨부 2)
다음의 왕하2:1-18 말씀은 선지자 엘리야와 그의 제자 엘리사와 선지자의 생도에 대한 말씀이다, 그러니까 스승 목회자가 제자 목회자들을 지도(指導)에 대한 대표적 말씀이다.
(왕하2:1-18) 여호와께서 회리바람으로 엘리야를 하늘에 올리고자 하실 때에 엘리야가 엘리사로 더불어 길갈에서 나가더니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컨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벧엘로 보내시느니라 엘리사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당신의 혼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이에 두 사람이 벧엘로 내려가니 *벧엘에 있는 선지자의 생도들이 엘리사에게로 나아와 이르되 여호와께서 오늘날 당신의 선생을 당신의 머리 위로 취하실 줄을 아나이까 가로되 나도 아노니 너희는 잠잠하라 *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엘리사야 청컨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여리고로 보내시느니라 엘리사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당신의 혼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니라 저희가 여리고에 이르매 *여리고에 있는 선지자의 생도들이 엘리사에게 나아와 이르되 여호와께서 오늘날 당신의 선생을 당신의 머리 위로 취하실 줄을 아나이까 엘리사가 가로되 나도 아노니 너희는 잠잠하라 *엘리야가 또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컨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요단으로 보내시느니라 저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당신의 혼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이에 두 사람이 행하니라 *선지자의 생도 오십 인이 가서 멀리 서서 바라보매 그 두 사람이 요단 가에 섰더니 *엘리야가 겉옷을 취하여 말아 물을 치매 물이 이리저리 갈라지고 두 사람이 육지 위로 건너더라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취하시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 것을 구하라 엘리사가 가로되 당신의 영감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하나이다 *가로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취하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려니와 그렇지 않으면 이루지 아니하리라 하고 *두 사람이 행하며 말하더니 홀연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격하고 엘리야가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하더라 *엘리사가 보고 소리지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 마병이여 하더니 다시 보이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엘리사가 자기의 옷을 잡아 둘에 찢고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겉옷을 주워 가지고 돌아와서 요단 언덕에 서서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 겉옷을 가지고 물을 치며 가로되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니이까 하고 저도 물을 치매 물이 이리저리 갈라지고 엘리사가 건너니라 *맞은편 여리고에 있는 선지자의 생도들이 저를 보며 말하기를 엘리야의 영감이 엘리사의 위에 머물렀다 하고 가서 저를 영접하여 그 앞에서 땅에 엎드리고 *가로되 당신의 종들에게 용사 오십 인이 있으니 청컨대 저희로 가서 당신의 주를 찾게 하소서 염려컨대 여호와의 신이 저를 들어가다가 어느 산에나 어느 골짜기에 던지셨을까 하나이다 엘리사가 가로되 보내지 말라 하나 *무리가 저로 부끄러워하도록 강청하매 보내라 한지라 저희가 오십 인을 보내었더니 사흘을 찾되 발견하지 못하고 *엘리사가 여리고에 머무는 중에 무리가 저에게 돌아오니 엘리사가 저희에게 이르되 내가 가지 말라고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였느냐 하였더라
선지자의 생도는 길갈에서 머물고, 벧엘에서 머물고, 여리고에 머물렀다. 그러나 제자 엘리사는 여기에 머물지 아니하고 스승 엘리야와 함께 요단을 육지 위로 건넜다. 그리고 엘리사는 엘리야의 영감이 갑절이나 있기를 구하였다.
백영희목사님은 이 시대에 선지자 엘리야와 같다. 그리고 백영희목사님의 제자들에는 엘리사와 같은 자가 있고 또한 선지자의 생도와 같은 자가 있다.
김철수목사는 ‘성경은 독재주의냐 민주주의냐’는 질문적 논문을 제출하고 총공회(고려보수)를 떠나서 다른 교단으로 갔다. 이것은 선지자의 생도와 같이 길갈에서 머물고, 벧엘에서 머물고, 여리고에 머무는 것과 같다.
백영희목사님의 성경교리, 신앙신조, 교회행정, 교인목회, 신앙생애를 보수하여 스승 백영희의 영감의 갑절이나 있기를 구하는 제자는 엘리사와 같다.
박철수목사는 백영희목사님의 지도에 불만하여 근거한 출18:13-26 적용은 오류이다. 그렇지 않고 왕하2:1-18을 연구하여 바로 적용하였더라면 선지자 엘리야의 제자 엘리사가 되었을는지 모른다.
- 2025. 07. 20∥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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