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 (기독론)

 

(서론)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

예수님은 다음과 같은 분이시다.

 

① 예수님

② 그리스도

③ 임마누엘

④ 메시야

⑤ 말씀

⑥ 아들

⑦ 독생자

⑧ 인자

⑨ 사람

⑩ 하나님

 

(본론)

 

1. 예수님

 

(마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예수님’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다.

 

(빌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예수님’은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다.

 

2. 그리스도

 

(눅1:31-33)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은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 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그리스도’는 큰 자가 되고(큰 대제사장;히4:14), 지극히 높은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큰 선지자; 눅7:16)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만왕의 왕; 계17:14)를 저에게 주셨다. 이것은 기름 부음의 직책이다.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시다.

 

3. 임마누엘

 

(마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임마누엘’은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시다.

 

4. 메시야

 

(요1:40-41)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좇는 두 사람 중에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이시다.

 

‘메시야(Messiah)’는 헬라어 ‘멧시아스’이며, 아람어 ‘메쉬하’이다. 그리고 아람어 ‘메쉬하’는 히브리어 ‘마쉬아흐’이다,

 

5. 말씀

 

(요1:1-3)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말씀’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신 예수님의 신성으로서 그리스도(엡1:3-6)이시다.

 

(계19: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말씀’은 피 뿌린 옷을 입은 곧 큰 대제사장(히4:14), 큰 선지자(눅7:16), 만왕의 왕(계17:14)이신 그리스도이시다.

 

6. 아들

 

(고전1:30)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아들’은 하나님께로서 나오신 예수님이시다.

 

(히1:1-3)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아들’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신 예수님이시다.

 

7. 독생자

 

(요일4:9-10)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독생자’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사 우리를 살리심과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가 되게 하셨다.

 

8. 인자

 

(마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인자’는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신 예수님이시다.

 

9. 사람

 

(행13:38-39)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이 사람(말씀이 육신이 되신; 요1:14) 예수님)을 힘입어 죄 사함과 이 사람(말씀이 육신이 되신; 요1:14)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사람’은 말씀(요1:1-3)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예수님이시다.

 

(빌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사람’은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신 예수님이시다.

 

10. 하나님

 

(사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하나님’은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마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하나님’은 임마누엘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 예수님이시다.

 

(요1:1-3)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하나님’은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신 예수님이시다.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하나님’은 참 하나님이요 영생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빌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하나님’은 근본 하나님의 본체이신 그리스도 예수이시다.

 

(결론)

 

예수님은 다음과 같은 분이시다.

 

① 예수님

② 그리스도

③ 임마누엘

④ 메시야

⑤ 말씀

⑥ 아들

⑦ 독생자

⑧ 인자

⑨ 사람

⑩ 하나님

 

위의 본론에서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 것을 성경을 근거 하여 간략히 해설하였다. (‘해설’은 곧 해석해주는 성구를 제시하고, 그리고 해석해주는 성구의 범위 안에서 정리자의 설명 첨부이다)

 

‘예수님이 어떤 분’과 ‘예수님의 이름’은 다른 것이다.

 

‘예수님은 어떤 분인가’는 예수님 자체를 말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이름’은 예수님이 하시는 역사를 말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어떤 분인가’는 본론에서 성경을 근거하여 대략 제시하였다.

 

‘예수님의 이름’은 성경에서 대표적으로 하나 찾으면 다음과 같다.

 

(계19:11-16)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① 충신과 진실

 

② 하나님의 말씀

 

③ 만왕의 왕과 만주의 주

 

(안내)

 

이 글의 제목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는 준비한 제목이 아니고 지금 정한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지도 준비한 것이 아니고 지금 정리하는 것이다. 또한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에 대한 성구도 준비한 것이 아니고 지금 성경에서 찾은 것이다.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잠시간 정리한 것이어서 보완 보충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 2025. 12. 11∥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