以弗所书5章22-33节/에베소 5:22 -33

2007.05.1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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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217主前(以弗所书5:22-33)
선지자선교회 1980年2月17日主日上午
本文:以弗所书5章22-33节

你们作妻子的,当顺服自己的丈夫,如同顺服主。因为丈夫是妻子的头,如同基督是教会的头,他又是教会全体的救主。教会怎样顺服基督,妻子也要怎样凡事顺服丈夫。你们作丈夫的,要爱你们的妻子,正如基督爱教会,为教会舍己。要用水藉着道把教会洗净,成为圣洁,可以献给自己,作个荣耀的教会,毫无玷污,皱纹等类的病,乃是圣洁没有瑕疵的。丈夫也当照样爱妻子,如同爱自己的身子,总是保养顾惜,正像基督待教会一样。因我们是他身上的肢体。为这个缘故,人要离开父母,与妻子连合,二人成为一体。这是极大的奥秘,但我是指着基督和教会说的。然而你们各人都当爱妻子,如同爱自己一样。妻子也当敬重她的丈夫。

    关于家庭,主赐给了我们上面的话语。我们每个人都有义务照着经上的话语去建造自己的家庭,同时也有义务协助跟自己有关的其他家庭的建造。教会是从‘个人’这个教会开始的,其次是家庭教会、社会教会、世界教会、历史教会等逐步扩大成长的。所以,照此顺序,如果居首位的‘个人’成为神教会的事没有做好,那么,关于教会的所有一切就都要归于失败。
    因着神的代赎罪得赦免、因信称义、与神合一等,这是教会的特性,也是其本质、本性、生命和职能。换句话说,靠着耶稣的代赎,得以与神合一,并按着真理造成、按着真理而活的,这就是教会。因此,照此推论其结果就应是,按着真理结出果子。
按照顺序,与家庭这个教会相比,我们更要在个人自身教会的正确形成上下更大力气,其次才是家庭教会。刚才诵读的经文就是针对家庭教会所说的话语。
家庭教会的开始是以一对男女的结婚开始的。以夫妻结婚开始的家庭教会的特殊之处在于:结婚之前两个人都只是完成各自个人的‘建设救赎’,而一旦结婚之后他们就要由二人来共同完成建设救赎、圣化救赎、基本救赎及其他所有救赎。这就是所谓的二人连合,成为一体。
成为一体的意思是并不是说通过夫妇两人的精血形成一个新生命。我们基本上已得到灵魂的救赎,现在正处于完成身心一体的肉体的救赎阶段。所以,说两个肉体连合,成为一体,意思是结婚以后,身心圣化的救赎不是由个体来完成,而是二人连合,来完成一个身心救赎的意思。所以,如果夫妻二人中如果有一人的救赎没有完成,那么,已经完成救赎的丈夫或妻子的圣化也是不完全的。
而完成这救赎的顺序是以丈夫顺从神、妻子顺从‘顺从神的丈夫’来完成的。丈夫通过顺从神,通过顺从神这一点,成为妻子的头,要在所有事上比妻子处于卓越的地位。所以,这是通过丈夫顺从神、妻子顺从‘顺从神的丈夫’来完成。“丈夫是妻子的头,如同基督是教会的头”,正是指这一点说的。
吃穿、繁衍、平安或欠安地度日,这是所有带有生命的牲畜和昆虫都有的事。因此,仅凭这些不能算为人生。超越了这些的、从‘因神而活’这个境界以上开始,才能算作真正的人生——圣徒永生的人生。

所以,丈夫在妻子之前在神面前首先完成所有圣化,妻子也紧随其后跟随神、效法神。这圣化及行为,是她认定神为自己的主、自己的救主,明白这一切是神为自己所设立的,因此能够做到像顺从神一样去顺从丈夫。这就是建成家庭教会的过程。
所以,如果做丈夫的没有顺从神,那么就不要对家庭的成功、家庭教会的成功、家庭救赎的成功抱有希望。因为即便他在属世生活上已拥有数一数二的卓越地位,但他也是因神而行动、因神而做决定,虽然这不具有绝对性。丈夫一旦顺服神,这个家庭就算步入正轨了,之后,妻子再照样顺从丈夫,这样就形成一个健全的家庭教会了。
然后,作为教会的成长、繁荣,子女就会加入,这个家庭教会就会成长。

但圣经在这里又指出了丈夫对妻子的义务。就像耶稣基督负责完成蒙拣选者的赦罪、称义、与神的关系三方面问题一样,丈夫也要负责妻子完成这三方面。而妻子在丈夫帮助下完成这三方面的时候,要如同教会顺从基督一样去顺服丈夫,以此来完成家庭教会的建造。
以上讲了家庭教会完成的家庭。关于家庭教会形成的过程,圣经有多处讲述。彼得前书3章1节到6节中讲到家庭教会的开始往往是由妻子开始的。从本能上,女性具有顺从性及听觉上的敏锐性。所以,往往在女人先得到‘道’之后,男人因着女人得‘道’。此处经文提到的就是这样的得道顺序。
丈夫还没有信,妻子先信了,这是此类家庭教会形成的开始。在这种情况下,也有少数情况也有妻子用口传形式给丈夫传福音,使丈夫悔改信主的,但大多数情况是若妻子给丈夫传道,丈夫听信的比较少,反倒是因看到妻子惧怕犯罪、惧怕背信弃义、惧怕神的旨意、惧怕神的审判、惧怕永远的地狱、惧怕神的震怒和咒诅,妻子自身的行动和思想使丈夫体会到惟靠神的恩典、祝福和帮助,人生才会变得平安的道理。妻子外表端庄的服饰,虽然也是为丈夫及社交需要,但更重要的是为努力在内在人格上学像神的神性,成为无瑕疵的人格、完全的人,而丈夫正是被这样的人格感动,所以疑心消退,有时也会被妻子的言行及心思所光照而反省自己,开始认可神福音的真道。经上说,他会因此慢慢、慢慢成为信耶稣的人。全家都不信,妻子一人信的家庭,或是一个家庭子女中有一人开始信主,那么,神是将这个人立在了这个家庭的祭司、先知的位置上,至少是王的位置上,是把他(她)作为了这个家庭生命的导火索。
    由于妻子因着神及其法则和应许而畏惧发抖的心思言行,及她致力于学像神的属性、努力成为具有神属性的人,她的家庭就会因她得救。这个事实在彼得前书3章1节以下(彼前3章1-6节:你们作妻子的要顺服丈夫。这样,若有不信从道理的丈夫,他们虽然不听道,也可以因妻子的品行被感化过来,这正是因看见你们贞洁的品行和敬畏的心。你们不要以外面的辫头发,戴金饰,穿美衣为妆饰,只要以里面存着长久温柔,安静的心为妆饰,这在神面前是极宝贵的。因为古时仰赖神的圣洁妇人,正是以此为妆饰,顺服自己的丈夫,就如撒拉听从亚伯拉罕,称他为主。你们若行善,不因恐吓而害怕,便是撒拉的女儿了。)进行了说明。
    下面看使徒行传10章1-5节(徒10章1-8节:在该撒利亚有一个人,名叫哥尼流,是义大利营的百夫长。他是虔诚人,他和全家都敬畏神,多多周济百姓,常常祷告神。有一天,约在申初,他在异象中,明明看见神的一个使者进去,到他那里,说:“哥尼流。”哥尼流定睛看他,惊怕说:“主啊,什么事呢?”天使说:“你的祷告和你的周济达到神面前,已蒙纪念了。现在你当打发人往约帕去,请那称呼彼得的西门来。”他住在海边一个硝皮匠西门的家里,房子在海边上。向他说话的天使去后,哥尼流叫了两个家人和常伺候他的一个虔诚兵来。把这事都述说给他们听,就打发他们往约帕去。)从经文中我们可以看到:
    哥尼流的家庭——他们夫妻、他的子女们、他手下的所有从业者,这些人全部都在神面前定下时间举行家庭礼拜。哥尼流本人将敬畏神的事告诉全家人及全部从业者,使他们知道应当敬畏神;进而使这些人都能身体力行地去做神所喜悦的事,即珍惜、同情、不危害人类,努力成为给人带来益处的人;而且他们还凡事向神祷告,并且所有事都得蒙神应允而成就。他的全家及所属的人都具有这三方面特点。
当他们做到了这样时,①天上的神知道了哥尼流敬畏神;②并且多多周济百姓;③便应允了他求问神的祷告,差遣了一个使者到他那里。这件事成为了向犹太人之外的外邦人传达生命之道的种子。这是一个开端。哥尼流的家庭是一个健全的家庭,当这一家庭教会健全形成时,通过他们生命和救恩流向了我们外邦人。
    这个事件让我们看到,作为一个家庭的户主,他的全家、他的所有从业人员都会因着他而①敬畏神;②知道神是人类最需要依靠的;③向神求告所有的缺乏,并相信靠耶稣恩典必得蒙应允。
    然后,看彼得前书3章7-8节(彼前3章7-8节:你们作丈夫的也要按情理和妻子同住,因她比你软弱,与你一同承受生命之恩的,所以要敬重她。这样,便叫你们的祷告没有阻碍。总而言之,你们都要同心,彼此体恤,相爱如弟兄,存慈怜谦卑的心。)
    经文中说,当一个家庭中夫妻的信仰没有处于正常轨道时,在祷告上就会有阻碍和妨碍。而当夫妻合而为一时,就不会受刺激和冲击脱离轨道,而是行驶在正常家庭的轨道中。
所以,如果夫妻教会未能正常建立,其他所有的信仰行为就都不能正常进行。由于丈夫不正确的信仰,妻子在信仰行为上也会偏离。由于妻子不正确的信仰行为,丈夫的信仰行为也会不正确。这说明了二人不可分离、成为一体的建设救赎。

    再看哥林多前书7章14节(林前7章14节:因为,不信的丈夫就因着妻子成了圣洁,并且不信的妻子就因着丈夫成了圣洁。不然你们的儿女就不洁净,但如今他们是圣洁的了。)因丈夫妻子成为圣洁,因妻子丈夫成为圣洁。丈夫帮助妻子成为圣洁,妻子帮助丈夫成为圣洁。如果夫妻不致力于彼此圣洁的功夫上,子女就不会洁净。
    
    所以,家庭教会的建造要致力于夫妻的圣洁胜过其他的金钱、权势、贫富等。即便经济上贫穷一些,丈夫与妻子彼此给予对方的圣洁却要丰富;权势、地位、荣誉、健康都需要,但最要紧的是通过丈夫与妻子彼此给予对方的圣洁,二人都得以圣洁。要将主要精力投入到这方面上,彼此努力给予对方益处。

    列王记下4章1-7节(王下4章1-7节:有一个先知门徒的哀求以利沙说:“你仆人我丈夫死了,他敬畏耶和华是你所知道的。现在有债主来,要取我两个儿子作奴仆。” 以利沙问她说:“我可以为你作什么呢?你告诉我,你家里有什么?”她说:“婢女家中除了一瓶油之外,没有什么。”以利沙说:“你去,向你众邻舍借空器皿,不要少借。回到家里,关上门,你和你儿子在里面将油倒在所有的器皿里,倒满了的放在一边。”于是,妇人离开以利沙去了,关上门,自己和儿子在里面。儿子把器皿拿来,她就倒油。器皿满了,她对儿子说:“再给我拿器皿来。”儿子说“再没有器皿了。”油就止住了。妇人去告诉神人,神人说:“你去卖油还债,所剩的你和你儿子可以靠着度日。”)
以上这段经文中,这个家庭中的户主早逝,遗留的家属因户主死了,生活又贫穷,所以,他们怎么办的呢?他们靠权势、靠职业、靠人际关系等所有办法都失败,惟有靠卖油维持生计。这是作为一个象征方式显明的。
一个勤俭的信仰的家庭,如果遇到丈夫或妻子去世,其难处是可想而知的。这时,遗留的家属如果想要靠世界或属世的办法来解决的话,就会以失败告终。圣经告诉我们,这些遗留家属唯一的活路是靠卖油维持生计、维持家庭建设。
卖油的意思是,遗留的家属要比丈夫、妻子或父母在世时更加地注重圣灵的交通、引领,更加追求真理与圣灵的感动——因失去了一个人,所以加倍努力,不使这方面有缺乏和损伤——这时,其遗留家属就能够继续建造其幸福家庭。
    
    看列王记下4章8-37节(王下4章8-13节:一日,以利沙走到书念,在那里有一个大户的妇人强留他吃饭。此后,以利沙每从那里经过就进去吃饭。妇人对丈夫说:“我看出那常从那里经过的是圣洁的神人。我们可以为他在墙上盖一间小楼,在其中安放床榻,桌子,椅子,灯台,他来到我们这里,就可以住在其间。”一日,以利沙来到那里,就进了那楼躺卧。以利沙吩咐仆人基哈西说:“你叫这书念妇人来。”他就把妇人叫了来,妇人站在以利沙面前。以利沙吩咐仆人说:“你对她说:你既为我们费了许多心思,可以为你作什么呢?你向王或元帅有所求的没有?”她回答说:“我在我本乡安居无事。”)
书念妇人在招待常经过其家庭教会的神仆以利沙时,始终以神人来接待以利沙,并为他盖小楼——就是他能够留宿、祷告的地方,成功地经营了自己的家庭教会。这个接待的主意首先由妻子想出,而后与其丈夫统一意见,二人同心合意以神人来接待了神的仆人,而且始终以神人来接待,没有越矩以属世的人情关系来对待。这个家庭以这一特点很好地建造了其家庭教会。
所以,劝察、教役者、恩赐事工者们在接受信徒家庭的接待时,要留意这一点,并以这一点为原则,对有的接待要婉言谢绝,有的接待要接受,有的人要接触,有的人要拒绝会面。而这些都是为对方的得救着想而做的这种决定。

    列王记上17章8节往后(王上17章8-16节:耶和华的话临到他说:“你起身往西顿的撒勒法去,住在那里。我吩咐那里的一个寡妇供养你。” 以利亚就起身往撒勒法去。到了城门,见有一个寡妇在那里捡柴,以利亚呼叫她说:“求你用器皿取点水来给我喝。”她去取水的时候,以利亚又呼叫她说:“也求你拿点饼来给我。”她说:“我指着永生耶和华你的神起誓,我没有饼,坛内只有一把面,瓶里只有一点油。我现在找两根柴,回家要为我和我儿子作饼。我们吃了,死就死吧!”以利亚对她说:“不要惧怕。可以照你所说的去作吧!只要先为我作一个小饼拿来给我,然后为你和你的儿子作饼。因为耶和华以色列的神如此说:坛内的面必不减少,瓶内的油必不缺短,直到耶和华使雨降在地上的日子。”妇人就照以利亚的话去行。她和她家中的人,并以利亚,吃了许多日子。坛内的面果不减少,瓶内的油也不缺短,正如耶和华藉以利亚所说的话。)
神吩咐以利亚到撒勒法一个寡妇的家庭教会,让这个家庭供养他三年半。这个家庭教会在衣食住上接待、供养了以利亚。当以利亚在来往于寡妇家、接受寡妇接待时,神看他们在男女关系上干净无污,就在那里显现了神迹。神在衣食住上大显神迹,使以利亚能够归荣耀于神,同时,这一服事为神的福音做了很大贡献。
关于家庭教会,我们可以参照很多家庭来引以为戒。创世记37章39节中的那个家庭虽然也是美好的、蒙神祝福的家庭,但这个家庭中的兄弟们没有以神为中心团结起来,而是分裂为以神为中心的子女和反对、嫉妒以神为中心的子女两派,结果不属神的家庭他们的子孙都灭亡了。
所以,教会的次序首先是个人教会,其次是家庭教会,再次是像我们西部教会这样的社会教会。所以,如果一个教会未能正确形成,不能次序井然地成为圣洁的教会,那么,神的拯救就不会在这个教会里面。因为就像神的拯救只限于挪亚方舟里面一样,神永远的救赎也只在教会内。
    我们一起同声祷告。


800217주전( 에베소 5:22 -33)
1980.  2.  17.  주일 오전
본문:  에베소 5:22 -33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과 같이 하나니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니라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같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

  가정에 대해서 말씀해 주신 말씀입니다.  우리는 가진 가정을 성경대로 스스로 건설할 의무와 또 자기에게 관련된 남의 가정 건설에 협조할  의무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회의 시발은 개인인 교회와 다음으로 가정교회 사회교회 세계교회 역사교회로 이렇게 확대되어 자라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첫 순위가 되는 자기 개인이 하나님의 교회가 되어지는  이 일이 바로 되지 아니하면 모든 교회에 관한 것은 다 실패되는 것입니다.  
교회라는 것은 하나님의 대속으로 죄없는 것이 특성이며 또 의로운 것과 하나님과 결합되어 있는 것이 특성이요 본질이요 본성이요 생명과 지능인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교회라는 것은 예수님의 대속을 입어 하나님과 결합되어 진리대로 되어 있고 진리대로 사는 것이 교회입니다.  그런고로 그 결과는 진리대로의 결과를 맺는 것입니다.

순위적으로 가정 교회보다 개인 자체의 교회가 바로되는 이 일에 제일 주력해야 하고 그 다음에는 가정교회입니다.  이시간 봉독한 말씀은 가정교회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가정교회의 시발은 남녀 부부 결혼으로 시발하는 것입니다.  이 부부 결혼으로 시작되는 가정교회의 특수점은 결혼하기 전에는 개인의 건설구원이 되는 것이지마는 결혼한 후로부터는 두 사람이 합하여 건설구원 성화구원 기본구원 외에 있는 모든 구원들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두 사람이 합하여 한 육체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한 육체가 된다는 것은 부부의 정혈로 한 생명이 난다는 이것을 말씀함이 아니고 우리는 기본적으로 영 구원을 받았고 심신으로 된 육체의 구원 이것을 이루어 가고 있는 현 단계입니다. 그런고로 (두) 두 육체가 합하여 한 육체가 된다는 이 말씀은 결혼한 이후는 그의 심신 성화의 구원이 개인적으로 되지 아니하고 두 사람이 합하여 한 심신 구원을 이루어가도록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두 부부 중에 어느 한 사람의 구원이 이루어지지 아니했으면 구원이 이루어졌다고 하는 그 남편이나 아내의 그 성화도 온전치를 못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구원을 이루어가는 순서는 남편은 하나님에게 복종하고 아내는 하나님에게 복종하는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으로 이루어집니다.  남편은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것으로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면으로는 아내에게 머리의 위치를 가지고 모든 일이 아내보다 탁월한 위치에 있어야 하는 것을 말씀합니다.  그런고로 남편은 하나님에게 순종하고 아내는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남편에게 순종하는 이 순종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 면을 가리켜서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이 남편은 아내의 머리가 된다고 말씀했습니다.  
아무나따나 먹고 입고 자녀낳고 평안하고 덜 평안하고 이렇게 사는 것은 모든 생명 가진 짐승들과 (곤) 곤충들에게도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것만으로써는 인간 생애는 아닙니다.  이것을 초월한 하나님으로 인하여 사는 이 선 이상에서부터 참된 생애 성도의 영생하는 생애가 이루어집니다.
  
그런고로 먼저 남편이 하나님에게 아내보다 앞서 모든 성화가 이루어져 가고 아내는 떨어지지 않고 뒤따라 하나님을 닮아 하나님을 따라 성화된 자체나 행위는 자기의 주로 된 것을 알고 자기의 구주가 된 것을 깨닫고 하나님이 이렇게 세워 주신 것을 깨닫고 하나님에게 순종하듯 그남편에게 순종하는 이것이 가정교회가 이루어지는 과정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에게 순종하지 않는 남편은 가정 성공 가정교회의 성공 가정 구원의 성공은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적으로는 일 위 이 위를 다툴만한 구비함이 되었다 할지라도 그 남편이 하나님으로 동하고 정하는 이것이 절대성 있는 거같이 절대성은 안되지마는 절대성을 가진 것만 가진 거같이 이렇게 하나님에게 복종하는 남편이 된 거기에서 정상적인 궤도에 올라서기는 섰습니다.  그 다음에는 아내가 이 남편에게 그대로 복종하면 온전한 가정교회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면 그 다음은 거기의 교회의 성장 번성으로 자녀가 이어 가정교회가 자라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말씀하시기를 여기에 남편이 아내에 대한 의무를 말씀했는데 그리스도께서 택한 자들의 모든 사죄면 칭의면 하나님과의 관계면 이 세 가지 면을 그리스도께서 책임지고 완성한 것처럼 남편은 이 세 가지 면으로 아내의 완성을 책임지고 아내는 이 세 가지면으로 남편이 완성케 할려할 때에 복종하기를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복종하듯 복종하는 것으로 이 가정교회가 완성되는 것을 여기에 말씀했습니다.
이 가정교회가 완성된 가정을 이제 말씀했습니다.  이 가정교회가 구성되어 나아가는데 있어서 성경에서는 여러모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3장 1절로 6절에 보면 가정교회가 이루어지는 데는 시발이 대개는 아내에서 아내에게서 시발되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본능적으로 순종성과 청감성이 예민하게 되어 있는 여성이라 여성이 도를 먼저 받고 그 다음에 남성이 여성으로 인하여 도를 받게 되는 이런 순위가 있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남편이 믿지 아니하고 아내가 먼저 믿으면  이것이 가정교회가 이루어질려고 시작한 것이니 아내된 사람은 그 남편에게 말로 전하는 그 전도로서도 남편이 회개하는 그런 일들도 있지마는 대개는 아내가 남편에게 전도하는 전도로 듣는 사람은 적고 그 아내가 범죄하기를 두려워하고 의에 거슬리지 아니할려고 두려워하고 하나님의 그 뜻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고 영원한 지옥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를 두려워하고 하나님으로 인하여 그 은혜와 그 축복과 그 도우심으로만 인생살이는 평온해지는 이것을 자기 자체의 행동과 사상으로 남편에게 보여, 외모의 단장도 남편을 위하여 인간의 사회를 위하여 단정하게 하지마는 그보다도 자기 속에 인격이 하나님의 신성을 닮아 흠 없는 인격으로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가려는 이 면을 주력하는 데에서 그 남편은 그의 인격에 감동되어 인격의 의심이 물러가고 그의 모든 언행심사의 행동에 비취어져 자기를 반성하게도 되고 하나님의 이 복음의 도를 인정하게 되어져서 차차 차차 예수 믿는 사람이 되어진다고 했습니다. 온 가정이 믿지 안하고 아내가 혼자 믿는 사람 믿는 가정 또 어린 자녀들이라도 하나 믿기 시작했으면 이 사람은 그 가정의 제사장 위치 선지자 위치 작아도 왕의 위치 생명의 도화선의 이 줄로 하나님이 세우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과 하나님의 법칙과 약속에 대해서 두려워 떠는 언행심사와 자체가 하나님의 그 신성 하나님의 속성을 닮은 속성적인 이런 사람이 되어져 가는 데에 주력을 할 때에 자기로서 구원시킬 가정이 구원이 되어지는 것을 베드로전서 3장 1절 (벧전 3:1-6 아내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하라 이는 혹 도를 순종치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니 너희의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위를 봄이라 너희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거룩한 부녀들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함으로 자기를 단장하였나니 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 칭하여 복종한 것같이 너희가 선을 행하고 아무 두려운 일에도 놀라지 아니함으로 그의 딸이 되었느니라)
이하에 말씀해 놨습니다.

다음에는 사도행전 10장 1절로 5절  (행 10:1-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그가 경건하여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하루는 제 구 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가로되 고넬료야 하니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가로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가로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저는 피장 시몬의 집에 우거하니 그 집은 해변에 있느니라 하더라 마침 말하던 천사가 떠나매 고넬료가 집안 하인 둘과 종졸 가운데 경건한 사람 하나를 불러 이 일을 다 고하고 욥바로 보내니라)   까지에 보면

고넬료의 가정은 그의 부부와 그의 자녀들과 그들에게 속한 모든 종업자들 그 전부가 하나님 앞에 시간을 정해놓고 가정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을 고넬료가 알려서 온 가족들과 온 종업자들이 하나님 두려워 두려움을 알고 두려워했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 곧 인간을 아끼고 인간을 동정하고 인간에게 피해를 끼치지 아니하고 인간에게 유익을 끼치는 인간을 위하여 노력하는 이것과 범사를 하나님에게 기도하여 하나님의 기도 응답으로 모든 일이 이루어져 나가는 이 세 가지 면이 온 소속 식구들에게 충만했습니다.
이럴 때에 ①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그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과 ②인간을 구제하는 것과 ③하나님으로 의논하는 이 기도가 응답되었다고 천사를 보내서 역사한 이 역사가 유태인외 이방인들에게 생명의 도가 전달된 종자입니다.  이것이 시발이었습니다. 이 고넬료의 가정은 온전한  가정이 이루어져 그 가정교회가 온전해졌을 때에 이 생명과 구원은 넘쳐서 우리 모든 이방인들에게 넘어 나오게 된 것입니다.
그런고로 가정의 한 사람으로 되어 있는 호주는 ㉠자기로 인하여 가족 자기를 인한 모든 종업자 전 소속 식구들이 무엇보다 하나님이 두려우시며 ㉡무엇보다 하나님이 가장 필요한 하나님이시며 ㉢여기에 모자라는 모든 부분을 하나님으로 기도하고 의논해서 능히 예수님의 공로로 인하여 이루어질 수 있는 이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베드로 전서 3장 7절로 8절까지에 보면 (벧전 3:7 남편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가정에서 이 부부의 신앙이 바로 되지 안했을 때에는 기도가 많은 제재를 받아서 방해를 받는다고 했습니다.  비로소 하나가 되어졌을 때에 거기에는 다른 탈선케 하는 자극이나 충격이나 이런 것들을 받지 아니하고 정상적인 궤도에서 정상적인 그 가정에게 주신 단일궤도를 걸어갈 수가 있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부부의 교회가 바로 되지 안하면 다른 모든 신앙 행위가 바로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바로되어 있지 않는 그 남편의 신앙으로 인하여 아내의 신앙행위는 바로되지 않습니다.  바로되어 있지 않는 아내의 신앙행위로 인하여 남편의 신앙행위도 바로되지를 아니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나눌 수 없는 둘로 하나의 육체적인 건설구원을 이루어져 가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또 고린도전서 7장 14절에는 보면 (고전 7:14 믿지 아니하는 남편이 아내로 인하여 거룩하게 되고 믿지 아니하는 아내가 남편으로 인하여 거룩하게 되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 자녀도 깨끗지 못하니라 그러나 이제 거룩하니라)  남편으로 인하여 아내가 거룩해지고 아내로 인하여 남편이 거룩해지는 서로 남편은 아내에게 거룩의 도움을 주고 아내는 남편에게 거룩의 도움을 주는 이 거룩하게 되어지는 이면을 주력하지 아니하면 반드시 그 자녀들도 깨끗함을 이루지 못한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가정교회는 돈보다 권세보다 무슨 가난 부요보다도 거룩의 빈부를 이것을 주로 삼아서 주력해야 할 것을 말씀합니다.  돈을 여간 가난해도 아내가 남편에게 남편이 아내에게 주는 거룩은 풍부해야 하고 권세나 지위나 영광이나 몸의 건강이나 다 필요하지마는 보다 남편은 아내에게 아내는 남편에게 거룩을 주어 그로 인해서 거룩해질 수 있는 이 면에 주력하여 이 면에 유익을 주는 이 일을 주력하는 그것이 가정을 건설하는 데에 요긴함이 되는 것을 말씀합니다.
  
열왕기하 4장 1절로 7절에 보면 (왕하 4:1-7 선지자의 생도의 아내 중에 한 여인이 엘리사에게 부르짖어 가로되 당신의 종 나의 남편이 이미 죽었는데 당신의 종이 여호와를 경외한 줄은 당신이 아시는 바니이다 이제 채주가 이르러 나의 두 아이를 취하여 그 종을 삼고자 하나이다 엘리사가 저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네 집에 무엇이 있는지 내게 고하라 저가 가로되 계집종의 집에 한 병 기름 외에는 아무것도 없나이다 가로되 너는 밖에 나가서 모든 이웃에게 그릇을 빌라 빈 그릇을 빌되 조금 빌지 말고 너는 네 두 아들과 함께 들어가서 문을 닫고 그 모든 그릇에 기름을 부어서 차는 대로 옮겨 놓으라 여인이 물러가서 그 두 아들과 함께 문을 닫은 후에 저희는 그릇을 그에게로 가져오고 그는 부었더니 그릇에 다 찬지라 여인이 아들에게 이르되 또 그릇을 내게로 가져오라 아들이 가로되 다른 그릇이 없나이다 하니 기름이 곧 그쳤더라 그 여인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나아가서 고한대 저가 가로되 너는 가서 기름을 팔아 빚을 갚고 남은 것으로 너와 네 두 아들이 생활하라 하였더라)
가정교회에 그 호주가 일찍 죽었을 때에 남은 가족은 의지하던 호주가 죽었으니까 그 남은 가족을 어떻게 할까 하여 그 남은 가족들이 우선 생활의 어려움을 인하여 돈을 향하고 권세를 향하고 직업을 향하고 인간을 향하는 그 모든 방편은 다 패전하는 것이요 다만 그 가족은 거게 보면 기름을 팔아서 빚도 갚았고 생계가 유지됐습니다.  이거는 하나의 상징으로 보인 것입니다.  

알뜰히 믿던 가정이 남편이 죽어지든지 아내가 죽어지면 그 여러 가지로 애로가 많겠는데 그럴 때에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가지고 해결을 지울려고 하는 그 남은 가족은 반드시 실패로 돌아가고 그 남은 가족들의 살 길은 기름장사로만 (살라는) 사는 길이 유일의 가정유지와 건설의 길이라고 말씀했습니다.  

기름 장사라 말은 그 죽은 남편이 살아 있을 때보다 죽은 아내가 살아 있을 때보다 죽은 부모가 살아 있을 때 보다 성신의 감화 감동의 이 진리와 영감으로 사는 이 면을 한 사람이 없어졌으니 남은 사람이 그 만큼 더 힘을 써서 이 면이 손상없이 이루어질 때에 그 남은 가족의 행복은 여전히 건설해 가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또 열왕기하 4장 8절로 37절에 보면 (왕하 4:8-13 하루는 엘리사가 수넴에 이르렀더니 거기 한 귀한 여인이 저를 간권하여 음식을 먹게 한 고로 엘리사가 그 곳을 지날 때마다 음식을 먹으러 그리로 들어갔더라 여인이 그 남편에게 이르되 항상 우리에게로 지나는 이 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인 줄을 내가 아노니 우리가 저를 위하여 작은 방을 담 위에 짓고 침상과 책상과 의자와 촛대를 진설하사이다 저가 우리에게 이르면 거기 유하리이다 하였더라 하루는 엘리사가 거기 이르러 그 방에 들어가서 누웠더니 자기 사환 게하시에게 이르되 이 수넴 여인을 불러오라 곧 부르매 여인이 그 앞에 선지라 엘리사가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너는 저에게 이르라 네가 이같이 우리를 위하여 생각이 주밀하도다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왕에게나 군대 장관에게 무슨 구할 것이 있느냐 여인이 가로되 나는 내 백성 중에 거하나이다 하니라)
수넴 여인은 그 가정교회에서 지내다니는 하나님의 종 엘리사를 하나님의 종으로 대우하고 집을 지을 때에 그분이 유숙할 그 기도의 곳을 짓고 언제나 하나님의 사자로 대접해서 그 가정은 가정교회를 성공했습니다.  그 대접하는 것이 아내가 먼저 생각을 냈고 그  다음에  남편과 뜻이 합하여 둘이 합해 한 마음이 되어 가지고 하나님의 종을 대우했고 하나님의 종은 하나님의 종으로만 대우했지 인간적인 그런 정실 관계로 대우한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그 가정은 그 면으로 특색을 가지고 가정교회를 잘 이루었습니다.
  그러기에 권찰이나 교역자나 은사교권에 있는 분들은 교인이 대접할 때에 요 면을 잘 살펴서 그 대접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떤 사람의 대접은 물리치고 어떤 사람의 대접은 받고 어떤 사람은 접하고 어떤 사람은 만내는 것을 거절하고 이렇게 하는 것은 상대방의 구원을 위주로 해서 가지는 것입니다.
  열왕기상 17장 8절 이하에 보면 (왕상 17:8-16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유하라 내가 그 곳 과부에게 명하여 너를 공궤하게 하였느니라 저가 일어나 사르밧으로 가서 성문에 이를 때에 한 과부가 그 곳에서 나뭇가지를 줍는지라 이에 불러 가로되 청컨대 그릇에 물을 조금 가져다가 나로 마시게 하라 저가 가지러 갈 때에 엘리야가 저를 불러 가로되 청컨대 네 손에 떡 한 조각을 내게로 가져오라 저가 가로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 뿐이라 내가 나뭇가지 두엇을 주워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 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하나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는 다하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저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저와 엘리야와 식구가 여러 날 먹었으나 여호와께서 엘리야로 하신 말씀같이 통의 가루가 다하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사르밧에 있는 그 한 과부의 가정교회에서 하나님이 보내서 엘리야를 3년 반 동안 모셨습니다.  거게서 늘 의식주를 대접하고 모셨습니다.  그러나 그 과부의 집에 엘리야가 내왕하며 대접을 받았지마는 하나님 보시기에 남녀 이성면이 깨끗하고 흠이 없었을 때에 거기에는 하나님의 기적이 역사했습니다.  의식주에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해서 그는 하나님에게 크게 영광을 돌렸고 하나님의 복음에 크게 이바지가 되어졌던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이 가정교회에 대해서 많은 가정들을 참고해서 거울 삼을 수 있습니다.
야곱은 이스라엘 열 두 지파의 조상입니다.  창세기 37장과 39장에 보면 이런 아름다운 가정이었지마는 큰 축복을 받은 가정이었지마는 그 가정의 형제들은 하나님 중심으로 단합되지 안하고 하나님 중심의 자녀와 하나님 중심을 반대해서 시기하는 자녀와의 이 둘로 나뉘어져서 결국은 하나님에게 속하지 않은 가정은 그 자손이 다 망하고야 말았습니다.  
그런고로 교회는 개인교회 다음에는 가정교회 그 다음에 우리 서부교회라는 교회같은 이 사회교회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순위적으로 깨끗한 교회가 이루어지지 안하면 하나님의 구원이 노아의 방주 배  안에만 있었던 거와 같이 영원한 하나님의 구원은 교회 안에만 있는 것인데 이 교회가 바로되지 안하면 하나님의 구원은 그 속에 담겨지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