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강해

2007.06.03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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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애굽기 강해
선지자선교회

출애굽기 전권의 표어는 피(12:13-22)

모형적으로 모세는 성령과 예수를, 바로는 마귀를, 애굽은 세상을, 광야는 교회를, 가나안은 천국을, 만나는 성경을, 양의 피는 보혈을, 홍해는 중생과 세례를, 구름기둥과 불기둥은 성령, 불뱀은 죄악을, 구리뱀은 예수를, 이스라엘은 신자를, 요단강은 죽음을 상징한다.

부록

1. 박해장 새왕장
2. 모세장 모세 도망장
3. 모세의 피소장 가시덤불장
4. 지팡이장 모세 아들 할례장
5. 벽돌장 모세의 1차 청원장
6. 여호와장 모세에게 2차로 왕에게 고하라고 명령장
7. 이적시작장 물이 피가 됨
8. 개구리장 이와 파리 재앙장
9. 악질 독종 우박장
10. 메뚜기 암흑 재앙장
11. 모세에게 장자재앙 예고장
12. 유월절장
13. 구름기둥과 불기둥장
14. 홍해장
15. 미리암의 시장
16. 만나장
17. 생수장
18. 이드로의 조직장
19. 시내산 장
20. 십계명장
21. 국법장
22. 민법장
23. 예법장 선민의 7가지 주의장
24. 40일장 돌비장
25. 법궤장 성막기구장
26. 장막장 성전장
27. 제단장
28. 제사장의 장식장 에봇장
29. 제사 장 예식장
30. 향단장
31. 안식장 공장들
32. 금송아지장 우상장
33. 하나님의 등장 하나님의 등을 말해서 등장이라함
34. 만든 돌비장 손수건장
35. 자원 현물장
36. 예물장
37. 거룩한 기구장
38. 현금장
39. 준공장 제복장
40. 영광장 성전완료장
. 출애굽기 제목장
1. 선민의 속량사 20:29, 45-46
① 선민의 속박 1장
② 선민의 번성 1:1-8
③ 바로왕의 학정 1:9-22
④ 모세의 출생 2장
⑤ 모세의 부름심 받음 3장
⑥ 모세의 순종 4장
⑦ 모세의 해방운동과 바로의 학정 5장
⑧ 여호와의 증거 6장
⑨ 모세에게 권능을 주심 7장
2. 제목은 선민의 해방 12장 - 18장
① 유월절
② 출애굽
③ 홍해를 건넘 14장
④ 승리의 찬미 15:21-17
⑤ 이적으로 먹이심 17:8-16
⑥ 아말렉을 정복 17장
⑦ 이드로의 조직 방법 18장
3. 선민의 국법 19장 - 40장
① 모세가 시내산에 감 19장
② 십계명을 줌 20장
③ 율법을 주심 21장
④ 언약을 주심 24:1-12
⑤ 모세가 재차 시내산에 올라감 24:13-18
⑥ 장막의 모범 25:-31:
⑦ 금송아지를 만듦 32:-34:
⑧ 장막의 모형 35:-40:

. 제목 : 지리
애굽에서(1장-12장) 광야에서(13장-18장) 시내산에서(19장-40장)
. 출애굽기 전권의 표어는 피 12:13-22

1. 모형적 상징적으로
2. 모세는 성령을 상징함
3. 모세는 예수를 상징함
4. 바로는 마귀를 상징함
5. 애굽은 세상을 상징함
6. 광야는 교회를 상징함
7. 가나안은 천국을 상징함
8. 만나는 성경을 상징함
9. 양피는 보혈을 상징함
10. 홍해는 세례를 상징함
11. 구름기둥과 불기둥은 성령을 상징함
12. 불뱀은 죄악을 상징함
13. 구리뱀은 예수를 상징함
14. 이스라엘은 신자를 상징함
15. 요단강은 죽음을 상징함

. 본서의 내용은 속량책이니 아브라함의 자손들이 애굽에서 나온 것을 기록함이다. 창세기 15장 13절에서 14절, 출애굽기 12장 40절에서 41절 여기에 모든 속량을 나타내고 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정녕히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게 하리니 그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치할찌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 거주한지 사백삼십년이라 사백삼십년이 마치는 그 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 땅에서 나왔은즉"

. 기자(記者)는 모세라고 예수님께서 증거하셨다. "모세도 가시나무 떨기에 관한 글에 보였으되" (눅 20:37중) "모세의 율법과" (눅 24:44중)

모세의 부모는 아므람과 요게벳이고 레위 지파이며 아담의 36대손이다. (출 2:1, 6:16-20, 민 26:57-59) 모세는 주전 1578년에 애굽 나일강 지변에서 출생했고 120년을 살았다. (신 34:7) 모세는 40년간 애굽에서 문학 공부와 40년간 미디안에서 신학 공부와 40년간 광야에서 구속 사업을 하였다. (행 7:20-37) 본서의 기록 처소는 시내 광야에서 주전 1498년 (출애굽 1년후)으로 추정된다.

제 1장 (장명 : 박해 장)

이스라엘이 애굽으로 내려가게 된 원인의 첫째는 하나님의 영원전 계획의 예정이고 둘째는 창세기 12장에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하나님이 인도하신 땅 벧엘에 있으라 하셨는데 아브람이 벧엘에서 흉년의 어려움을 못견뎌 애굽으로 피난을 갔다. 거기서 부정한 일을 당하게 되었는데 그 때에 바로가 아브람의 아내 사래의 연고로 아브람에게 예물을 줄 때에 거절하지 않고 단마음으로 받아 가지고 돌아왔는데 그후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네 자손이 애굽에서 사백년동안 종 노릇 한 후에 구출되리라고 말씀하셨다. 그것은 아브람이 바로에게서 공재물을 취했으므로 아브람의 자손들이 사백년 동안 종 노릇함으로 그 값을 다 갚게 하셨다. 그러나 삼십년이 더 지체된 이유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관영하지 아니함이요 (창15:16), 삼십년 종노릇의 품삯으로 은금 패물 의복을 받아서 성막을 지을 준비를 하게 하셨다. (출12:35) 애굽에서 요셉 한 사람의 순종으로 말미암아 요셉이 살아 있을 동안에는 전 이스라엘이 애굽 사람들에게 어버이라고 존대함을 받았지만 요셉이 죽고난 후 이스라엘 백성들이 조상들의 신앙을 잊어버리고 교만과 망령된 생활로 말미암아 이제는 애굽에게 천대와 박해의 곤고를 받게 되었다. 여기서 사람들에게 은혜를 입히는 것과 해하는 것을 좌우하시는 하나님을 알 수 있고 한 사람 요셉을 통해서 이스라엘 자손은 번식하고 창성해 졌다. (애굽에 들어 올 때는 70명이었으나 출애굽 할 때는 장정만 60만명이었으니 여자와 노인, 어린이의 수를 포함할 때 이삼백만명 정도로 추산함) 책임성을 가르치신다. 마귀같은 바로의 박해에서 세가지를 알려 주신다.
① 하나님은 어떠하신 하나님이심을 알린다.
② 하나님의 백성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을 알린다.
③ 없어서는 안될 필요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하나님은 다방면으로 인도하신다. 모든 순서는 하나님의 예정과 계획의 것이다. 하나님만 전부로 삼아 순종할 때는 이스라엘을 높이 올렸지만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교만하니 떨어뜨려 애굽에게 학대를 받게 하신다. 이스라엘의 배경은 하나님이시요 애굽의 배경은 마귀다. 믿는 사람만 위해도 복을 받는다. (15-21) 애굽은 학대하나 산파는 이스라엘편이다. 언제든지 편은 하나님편이라야 한다. 하나님은 쌀에 뉘와같이 조그만 민족을 붙들고 애굽에서 창대케 하셨다.
22절 "그러므로 바로가 그 모든 신민에게 명하여 가로되 남자가 나거든 너희는 그를 하수에 던지고 여자여든 살리라 하였더라" 세상(애굽)은 죄와 마귀와 사망뭉텅이다. 세상은 신자를 완전히 멸망시킬려고 목적하고 소망하고 노력한다.

제 2장 (박해 장)

1-10  모세가 물에서 구원받아 왕궁에서 양육받는 과정이 나타나 있다.
6-20  사람의 마음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알 수 있다.
11-15 모세는 혈기로 일을 하다가 실패를 하고 미디안으로 도피를 하였다.
16-22 이드로(르우엘)가 모세를 사위로 삼았다.
23-25 이스라엘이 애굽의 박해로 하나님께 호소했다.

본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모세의 부모인 아므람과 요게벳의 신앙이다.
남아를 낳으면 나일 강에 던지게 한 바로의 학정 속에서도 모세의 부모는 그 진실된 신앙으로 네가지를 알게 되었다.
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를 무가치하게 희생시키지 않는 것을 알았다.
② 바로의 강한 전국 세력보다 하나님의 능력이 더 큰 것을 알았다.
③ 모세를 죽여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는 것보다 하나님이 더 크고 두려운 것을 알았다.
④ 모세를 숨겨 보호하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인줄 알고 담대했다.
모세의 부모는 전 가족의 생명을 하나님께 바친 신앙 생활을 하였다. 이스라엘의 구주 영접의 씨는 모세다. 모세의 부모는 평소에 진실된 신앙을 가졌다. 양심생활에서 성문의지로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순종하여 은밀의지에서 모세의 준수함을 알았다. 장담할만큼 확실히 분명한 것은 위대한 신앙이다. 모세의 부모가 3개월간 양육하는동안 무서워하지 않고 담대했다. 이스라엘의 해방의 씨는 모세를 숨겨 기른 모세의 부모다. 사지에서라도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순종한 것이 3개월간 모세를 숨겨 길러 이스라엘의 구주된 씨다. 그 씨가 애굽왕 바로와 공주와 온 전국을 이용했다. 이스라엘을 마귀 손에서 하나님 앞으로 인도해 냈고 세상 흑암에서 빛의 세계로 옮겼다. 모세의 부모는 그 신앙 양심이 성문의지를 깨닫고 순종하니 은밀의지를 그 착한 양심으로 어떤 위험천만한 일이 와도 하나님만을 든든히 믿었다. 2장에서 제일로 알 것은 모세의 부모의 신앙이다. 레위 지파는 성전받드는 일을 한다. 이 백성은 십일조를 먹는 백성이니 분깃은 없다. 모세는 이 레위의 백성에게서 태어났다. 모세의 부모는 깨끗한 심령으로 하나님을 모셨다. 그 속에서 깨달음은 은밀의지로 깨닫고 모세를 낳으니 준수하다는 말 속에 하나님이 모세에게 내포되셨다. 아기 모세는 반드시 하나님이 내포되어있다는 것을 알았다. 은밀의지에서 모세를 죽이지 않을 것을 깨달았다. 바로가 아무리 세력이 커도 하나님의 능력만치 크지 못하다는 것을 알았다. 모세의 부모는 바로가 아무리 세력이 커도 우리 하나님의 권능이 더 큰 것을 알았다. 죽음 속에서도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이 무섭고 두렵지 바로가 두렵지 않았다. 모세의 어머니는 모세에게 젖을 먹이면서도 너는 애굽인이 아니고 너는 이스라엘 백성이요 하나님이 택한 백성이라는 것을 가르쳤다. (9절) 모세는 40세까지 애굽에서 공부하여 애굽의 지식은 다 배웠다. 이렇게 다 배웠지만 '나는 이스라엘 사람이다.' 모세는 해방운동에 불이 타서 혈기로 일을 했지만 실패하여 미디안 광야로 도망을 갔다. 하나님이 만세전에 모세를 모태에서 택했다. 우리 기독교는 단일 통치다. 우리는 단일 통치받는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서 산다. 죽이고 살리는 것도 하나님 손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 평소에 모세의 부모는 진실했다. 출애굽기는 신앙생활의 노정이다. 성도의 걸어갈 길이다. 우리는 전적 하나님의 인도대로 살아야 한다. 언제든지 모세는 '나는 객이다. 나는 내 고향 천국이 있다.' 언제든지 나는 객이라는 것을 말한다. 2장에는 그 담대한 위력의 모세의 부모의 신앙이다.

제 3장 (모세 부름 장)

1-22 모세 수양후에 된 일들
2-4  가시를 태우지 않는 불에 나타나시는 하나님
5-6  거룩하신 주님 앞에서 신을 벗을 것을 명령함
7-22 선민호소와 학대를 감시하는 하나님, 하나님의 구원역사는 하나님만이 가능한 일인고로 언제나 하나님의 명령은 사람에겐 불가능하게 생각된다.

11절. 모세의 애굽 궁중 40년은 세상 문학 공부와 과학, 물리는 배웠으나 결국 혈기로써 실패하고 미디안까지 망명하여 40년간 지나는 세월은 전적 자기 부인으로 무지무능자임을 깨달아 하나님이 해 주시지 않으면 자기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인 것을 알았다. 하나님께서 애굽에 있는 내 백성에게 가서 인도하여 내라고 하나 모세는 용기가 없었던 것이다. 하나님은 자기를 부인한 자를 들어 쓰신다.

2절. 가시떨기나무에 불이 붙어도 타지 않는 것은, 가시덤불 가운데 나타나신 자는 하나님의 성령이심을 말씀하시고 붙는 불은 하나님의 후원 운동이다. 하나님의 성령이 빛으로 임하시고, 비춘 죄를 멸하시는 빛이시다. 이 가시는 아무짝도 쓸데없는 강퍅한 인간이다. 남의 마음을 찌르는 못된 인간인데 하나님은 태우지 않으셨다. 이런 인간이라도 하나님은 빛이신 성령으로 임하시어 죄가운데 있는 자를 멸하시지 않으시고 긍휼을 베풀어 언제나 사랑과 자비로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시다.

5절.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하나님 앞에서 신을 벗으라고 명하심은 사람이 신을 신고 온갖 더러운 것을 밟고 다니는 것과같이 온갖 죄를 다 짓고 살던 죄를 다 벗어 버리라 하신 말씀이다. 하나님 앞에 죄인은 서지 못한다. 우리는 죄인이나 법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공로로 사죄와 칭의를 받아 하나님앞에 화친하게 됐다. 그러므로 하나님에게 대해서나 인인관계에서나 물질관계에 있어서 죄를 지어선 안된다. 법을 벗어나서는 안된다. "모세야 신을 벗으라"고 하신 말씀에는 대인관계에 있어서 바로 알고 바로 취급하라고 하신 말씀이다.

7절. "이스라엘 족속의 부르짖음이 나에게 달하고",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호소와 학대를 다 감시하시고 계신다. 지금까지 이스라엘의 해방을 늦춘 것은 이스라엘이 기도의 그릇이 차지 않았기 때문이요 또는 박해자의 그릇이 안찼기 때문에 하나님은 보복하시고 갚으시겠다고 하셨다. 하나님의 광대한 계획은 나열되어 하나 하나 순서 순서대로 채워지고 있다. 모든 일은 한계가 있고 우리는 이것을 행해 나아가고 있다. 그러므로 좁은 마음이나 낙망을 가지면 안된다. 하나님의 큰 뜻을 우리는 모른다.

10절 이하. 하나님의 구원역사는 모세가 바로에게 가서 선민 해방운동을 하겠다고 하라고 명하신다. 모세는 '내가 누구관대 바로에게 가서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구원해내리이까' 하였다. 모세는 자기의 무지무능과 불의한 것을 들고 '나는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챈 죄인이니다' 할 때에 하나님은 받으시고 구원운동의 사역자로 세우셨다. 모세는 감히 바로 앞에 갈 아무런 용기가 없었다. 다만 하나님이 하셔야 될 줄만 알고 믿는 여기에서만이 담력이 생기고 평강과 기쁨이 오지 인간으로서는 도무지 불가능한 일이다.

18절 또 하나님은 모세에게 사흘 길쯤 가서 하나님 앞에 희생을 드리겠다고 하라고 명하신다. 이것도 아주 떠나는 길이지만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지 않게 하며 불의한 폭발이 되지 않도록 조심조심해 나가도록 하신다. 우리는 언제나 지혜의 사람, 인자의 사람, 다정다감한 사람으로 되도록 힘을 써야 된다. 진정한 사랑을 누가 끊지는 못한다. 제일 못난 자는 자기만 알고 남을 모르는 자요 우리는 구원운동에 힘쓰는 자가 될려면 모세의 입장에 서야 한다.

제 4장 (모세 아들 할례 장)

1     모세는 자기 무능을 호소함.
2-9   하나님의 역사는 이적이 동행함.
10-17 불순종의 피해, 아론이 우상 만들음 순종할 때에 모세는 하나님과 같이 됨.
24-26 선민과 등용자는 필히 할례하시고 하나님께 불응시는 선배를 징계하신다.
18-20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이루는데는 비밀이 있어야 한다.
22-23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내 아들 내 장자라고 하시고 애굽왕 바로에게는 네 아들 네 장자라고 하셨다.

1절. 3절 11절에 '모세가 내가 누구관대 가리이까' 한 것은 자기 무능을 알고 한 말이다. 해방운동이 얼마나 힘든 것을 알고 원수의 세력이 얼마나 큰 것을 알아서 가기를 거절했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내 말을 인정하겠나이까' 하였다. 사람은 상대방을 과대평가와 과소평가로 실패한다. 모세는 이스라엘도 자기 편이 될른지 염려했다. 일을 잘하는 것보다 사람을 잘 알아야 한다.
① 자기 알고 ② 일을 알고 ③ 상대방을 알고 ④ 내 편 사람을 알아야 한다.

2절 이하. 모세가 못가겠다고 한즉 하나님은 이적으로 함께하심을 보인다. 지팡이는 모세가 의지하는 필요한 막대기요 지팡이를 던지니 뱀이 되고 잡으니 지팡이가 된다. 하나님의 권세가 그 사람을 잡으면 그 사람은 인격자가 되고 놓으면 뱀같은 사람된다. 또 손을 품에 넣으니 문둥이 되고 다시 넣으니 여상하다. 인간의 심리와 행동이 더러운 죄인을 만드시기도 하고 또 깨끗케도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또 하수를 육지에 부으니 물이 피가 된다. 이것도 인간들 보기에 행복이라는 것을 갑자기 불행케 될 수 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권능이다. 하나님의 손에 잡히면 야수적인 독사같은 인간도 또 전적 죄투성이가 된 인간도 가장 불행스러운 사람도 다 참 사람, 의로운 사람, 행복스러운 사람으로 변화된다.

10절 이하. 하나님은 강제로 하시지 않는다. 우리에게 주신 자유성이 복종하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데도 믿지 않고 거역하면 사랑의 징계로써 감동으로 깨닫게 하신다. 그러나 사람의 징계가 안 통하면 공의의 법을 쓰시고 그도 통하지 않으면 심판법을 쓰시고 그도 통하지 않으면 사망시킨신다. 불순종 반대로 순종하는 자는 하나님과 같이 된다고 하셨다. 전적 의지하고 바라보는 자에게는 원수들도 하나님으로 여길만치 축복하고 지위를 높이신다.

24절 이하.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먼저 성결케 하신다. 동행자에게도 성결케 해야 한다. 동행자가 부정하면 본인(동행자)을 벌하시지 않고 그와 관계된 선배를 치신다. 할례라는 것은 더러운 것을 끊어 버리는 하나님이 주신 의식이다. 죄를 끊고 착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해 찾아 가는 것이다.

18절. 하나님의 구원역사는 반드시 비밀을 지켜야 한다. 삼손은 비밀을 지키지 못한고로 일국의 사사로 이 구원운동의 시발이 나중에는 망치게 되었다. 모세는 그 장인에게도 이 구원운동에 대한 것을 숨기고 내 형제만 데리러 간다고 했다. 비밀을 폭로하면 하나님께서 은혜를 거두신다. 히스기야왕도 바벨론왕의 사신들에게 모든 것을 다 보이고 비밀이 없기 때문에 그 자손이 바벨론 포로가 되고 죽임을 당한 것이다. 언제든지 하나님의 비밀을 속에 담아둘 것은 담아 두어야 한다. 자기가 한 말이 자기의 행동이 되고 그 행동이 자기가 된다. 사람의 행동이 제일 어려운 것은 지식 바꾸는 것이다.
① 지식 바꾸는 것 ② 결심 ③ 실행이다.

23절.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구별시켜 내 아들 내 장자라고 하신다. 이는 만세전 하나님의 목적 안에 택정한 자요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구속받은 자요, 영원한 하나님의 아들이다. 히브리 12장 23절에도 하늘의 거룩한 장자들의 총회를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바로에게 내가 네 아들 네 장자를 죽인다고 하신 것이 그대로 됐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기억하고 순간이라도 바로의 아들되면 죽는다.(요일3:10 참고) 하나님을 위하고 형제를 위한 것이 나 위한 것이 된다. 우리 몸뚱이로 서로 돕고 살아야 된다. 상호협조법이 사는 법이다. 우리는 영원히 하나님과 이웃을 위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이것이 생명법이다.

제 5장 (모세 1차 청원 장)

1-3   주의 종은 담대해야 함
4-14  하나님의 섭리는 세상 고통이 필요한 때는 더욱 심하게 허락하신다.
15-19 하나님의 백성은 고난이 오면 하나님 앞에 회개하면서 용서를 구해야지 마귀에게 호소하면 더욱 심한 고통이 온다.
19-21 하나님의 구원의 시발과 외모는 화같이 보임.
22-23  하나님의 광대한 섭리는 인간이 보기에는 원망스럽고 실패같이 보인다.

1절 이하. 하나님의 종에게는 담력을 주신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애굽에 가서 이스라엘 해방운동을 하라" 하심을 듣고 심히 두려웠다. 애굽인을 죽인 소문을 듣고 도망친 모세가 미디안까지 와서 40년간 자기의 무지무능함과 못난 자임을 느끼고 지내는 자가 어떻게 바로에게 가서 해방운동을 요청할 수 있겠는가 하였으나 그러나 믿는 자에게는 완전자가 같이 하심으로 담대해진다. 외유내강이라.

6절 이하. 선민의 신앙노정에는 세상 고생과 고욕이 따른다. 세상이 좋으면 하나님을 찾는 일을 등한히 하기 때문이다. 성도는 환난에서 믿음을 가지게 되고 가난에서 겸손을 가지게 되고 시련에서 인내를 인내에서 소망을 가지게 된다. 성도에게 필요없는 고욕이나 박해는 있을 수 없다.

19절. 불행이 현실에서 부닥치면 먼저 찾을 것은 이 사건의 근원을 미루어 찾아 들어가서 '과연 여기에서 하나님 앞에 잘못된 것이 있구나' 하여 뼈 아픈 회개를 하면서 부닥친 현실에서 불행을 당하는 것이 지당하다고 인정하면서 이 소망가운데서 용기를 얻어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힘입어 살기를 소원해야지 마귀인 바로에게 사정하면 더욱더 고역을 준다. 마귀는 성도에게 바쁜가운데서 하나님을 생각지 못하게 각 방면으로 노력한다. 성도의 생활중 한 날의 생활에서 제일 많이 취급할 시간은 기도다. 그다음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새김질하는 것이다. 기도와 새김질로 어떤 현실이든지 어떤 입장이든지 하나님으로 교제할 때에 마귀는 틈타지 못하므로 하는 일이 순조롭고 자신의 심신은 성화된다. 이 복음운동은 즉 구원운동인데 이 구원운동의 시발은 참 힘들다. 외적으로는 화같이 보이며 이해할 수 없는 역사가 일어난다. 그러므로 미개지에 갔던 선교사들이 모두 생명바쳐 이 복음에 헌신했다. 한국에도 평양 대동강에 미국인 토마스목사가 이 복음을 가지고 왔지만 포졸들이 도끼로 쳐 죽였다. 그의 제물된 것이 오늘날 우리에게 구원이 됐다. 내적으로는 내 자체가 주의 사랑에 녹아져 주의 양떼를 구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어서 내 자신이 불에 타져서 전파하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서 평강과 기쁨이 따른다.

22절 이하. 하나님의 섭리는 너무도 넓고 높고 무한하여 인간 스스로는 측량할 수 없다. 다만 하나님께 피동될 것 뿐이다. 인간 생각으로는 원망할 수 밖에 없는 입장도 온다. 거기서 성도는 원망보다 소망을 가지며 아브라함같은 확고한 신앙으로 요동되지 않는 희망으로 나아가야 한다. 모세는 이스라엘 해방운동을 위하여 담대히 바로에게 가서 요청할 때에 하나님이 같이 하시니 승락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박해와 고욕은 더욱더 심하게 되고 이스라엘은 부르짖어 모세를 원망하는데 하나님은 도우시지 않으니 불가불 모세는 하나님 앞에 '어찌하여 나를 보내셨나이까'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원시(原視)치 못하기 때문이요,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은 질서 정연하고 조직적이요 사랑의 역사이다.


참고: 이스라엘이란 이름은 하나님으로 더불어 싸워 이겼다는 뜻이다. 야곱은 천사와 씨름하다가 환도뼈가 부러졌다. 하나님을 이기니 싸워 망쳤단 말이요 그러므로 평생 죄인이로소이다 하는 말이다. 여호와란 이름의 뜻은 계약 이행에 신실하시고 불변의 하나님이시란 뜻이다. 만군의 여호와란 뜻은 싸움에 익숙하여 승리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뜻이다. 주님은 나를 총책임지신 분이라는 뜻이다. 그리스도란 이름은 우주를 창조하시기전 하나님의 직명과 직분이다. 예수님이란 뜻은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시려고 오신 도성인신하신 분의 이름이다.

제 6장 (모세에게 2차로 왕께 고하라고 명령하신 장)

1     하나님의 구원역사는 대적으로 강하게 반대하고 강하게 반대하고 거역하므로 구출하심.
6     짐지는 고역에서 펴신 팔과 재앙으로 구속하리라.
9     복음은 먼저 들었으나 환경이 혹독하여 믿지않는 어려움이 있다.
10-13 해방운동에 있어 낙망할만치 이스라엘도 순종치 않는데 마귀가 어찌 들으리요 그러나 하나님의 명령은 양보도 중단도 없다
14-30 하나님은 이스라엘 12지파의 자손들 가운데서 족장을 세워 인도하시며 모든 계대를 기억하신다.

참고: 나는 여호와라 하심이 1-8절까지 6번이나 기록되어 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그 아들 이삭과 손자 야곱에게도 가나안 땅을 주신다는 약속은 하였지만 여호와로는 나타나시지 않았다고 하셨다. 이스라엘에게만 약속 이행에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고 거듭 말씀하셨다. 오늘 우리들에게 주신 진리와 영감은 반드시 계약을 찾아 오신다. 계약 순종이면 축복이요 평강과 영생이다. 계약에 거역하면 멸망이다.

1절 이하. 하나님께서 구원하실때는 반드시 대적을 강하게 만들어서 도무지 인간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단계에서 절정에 이를 때에 하나님이 나타나서 구원역사를 하셨다. 그래야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알고 그 영광을 다른 것이 가로채지 못하도록 하신다. 그러므로 다니엘도 사자굴에 들어가기까지도 구원하시지 않으시고 사자굴에 던지고 나서야 구원하셨다. 그러니 하나님의 영광은 나타났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하나님의 권능을 더 믿게 하시고 하나님의 역사를 반대하는 자에게는 더 반대하도록 하신다. 그러나 결국의 승리는 하나님께 있다.

6절. 대적들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고통으로 무거운 짐을 지우도록 만들어 놓지만 주님은 손을 펴서 그 재앙과 무거운 짐에서 구원해 내신다. 거저 구원하시지않고 상대편(대적)에서 괴로움을 주는 것이 하나님께 부르짖게 함이요 상대편에는 오히려 저에게 고통이 되며 강퍅한 것이 꺽이우기까지 재앙을 내리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을 해하는 자에게는 해가 돌아가고 하나님 영광 중심으로 살 때에 해치는 자는 자기 망치는 일을 한다. 하나님의 택자에게는 모든 박해가 유익이 되고 박해자는 재앙을 끌어오니 하나님의 택자에게는 오히려 하나님과 밀접하여지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되는 기회가 되는 것 뿐이다. 그러므로 성도에게는 죄 외에는 해치는 것이 없다.
9절. 복음이 우리에게 올 때는 복음듣기 어려운 환경을 주시고 거기서 복음을 받게 하신다. 거기에는 초자연적인 성령의 능력이 아니면 안된다. 낙심하겠다하는 거기서 믿게 하시니 하나님의 복음은 역항의 도요 권능의 도이다. 다시 말하면 이 도는 환경이 전해지는 도가 아니요 권능이 전해지는 도이다. 그러므로 환경을 극복하는 도요 환경을 지배하는 도이다. 믿을 수 있는데서 믿는 것은 잡것이다. 믿을 수 없는데서 믿게하는 도이다.

10절 이하. 이스라엘 자손들은 애굽 사람들이 학대를 줘도 벽돌구이와 고역을 시켜도 순종했고 나일강에 남아를 죽여도 순종했으니 바로의 무자비로 복종시키는데도 순종하는 자를 이제는 하나님의 자비로 순종케 하려함이라. 마귀의 종살이에서 해방시켜 하나님의 아들들에게 하나님의 모든 것을 상속시키려고 하나 이스라엘은 마귀의 사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오히려 이스라엘의 구원자 모세를 원망한다. 하나님의 사람 모세는 구원운동의 소망이 끊어지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계약의 하나님이신고로 끝까지 순종하는 자로, 인내를 만들어 계속 순종하게 하신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에게는 이적이 따르고 불순종하는 자에게는 멸망이 따른다.

14절 이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창조하신 것을 저버림도 없으시고 재창조로 피조물의 탄생은 계속된다. 인류를 내시고 그 혈통의 족보도 신앙의 족보도 다 기억하신다. 아담부터 10대손 노아까지의 지낸 그 홍수 사실을 누가 알리요만은 하나님은 낱낱이 모세에게 시내산에서 알게 하셨다. 신약시대의 우리 성도는 구약의 12지파와 신약의 12사도의 터 위에서 세운 교회요 족속이다. 우리 각자가 어느 지파 어느 사도에 속했는지 모르나 다 계대가 있는 것을 보여 주신다.

제 7장 (이적 시작 장)

1-2   모세를 바로에게 하나님되게 하시고 언변가 아론은 모세의 대언자로 만드셨다.
3-7   상대편의 강퍅은 하나님의 섭리요 하나님의 종은 사전 준비시켜 등용하신다.
8-13  바로왕 마귀는 이적을 보이라한다. 아론이 손의 지팡이를 던져서 뱀이 되니 술객도 뱀되게 하였으나 아론의 지팡이가 그들의 지팡이를 삼켰다.
14-25 환경이 강퍅할수록 하나님의 능력은 나타나고 마귀 바로와 세상 애굽인들의 행복은 다 깨어진다.

1절. 모세는 아론에게 하나님되게 하시고 또 바로에게도 하나님되게 하신다는 것은 구속받은 성도는 사역적으로는 하나님의 대리 행사를 할 수 있다. 생명적 연결안에서 구약에 나타나신 "나는 여호와라" 하면서 말한 자는 천사들이 신비로운 비유적으로 하나님의 대언자로 나타나 말한 것이다. 모세도 직접 하나님의 대리자요 아론은 모세의 대변자다. 모세를 하나님의 대리자 자격을 쓰게 하기위해서 바로에게 강퍅한 마음을 가지게 하였다. 지금 우리 교회에 세우신 종이 하나님의 대리자라면 종이 쓰는 사람은 대변자일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종은 직접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이 시키시는대로 하기 때문에 사람보기에는 독권자라고 하기 싶다. 인본주의 교역자들은 '독재주의자 유아독존'이라 하여 많이 조롱한다. 이 상대편은 강퍅하게 하므로 하나님의 권능은 더욱더 나타나게 되고 믿음 없는 자로 믿음을 갖게하며 하나님의 자비와 엄위를 알게하고 성령의 감화를 받아 성화되게 하신다. 선민 구원이기때문에 우리들의 구원얻는 방편 도리라고 할 수 있다. 신약 성도인 신령한 이스라엘의 말세 교회에 대하여 생애방편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여 하나님의 뜻을 찾아 성령의 감동으로 실행하는 길외에는 없다.

또 하나님은 모세를 등용하시기에는 애굽 궁중의 온갖 부귀 영광 권세 문화를 다 누리고 배운 것이 40년간이요, 망명생활 40년이요 그와반대로 남의 고용살이 중의 목자생활이 40년이었다. 80년 준비시켜 이스라엘 구원자로 등용된 것이다. 주님은 30년 준비하시고 3년 4개월을 일하셨고 사도 바울도 3년간 아라비아광야 생활의 준비를 시켰고 세례요한도 자기 가정의 부귀 영광 다 내놓고 광야생활 세상을 극세하고 자기를 극기하여 살았던 것이다. 성도의 준비 처소는 반드시 광야이다.

8절 이하. 하나님의 목적안에 선택받은 자를 마귀는 미혹시킬려고 이적을 말하는데 이것은 오늘날 이종교에 있는 권선징악이다. 사이비한 인간 도덕으로 십자가의 영생의 도를 혼합시키려는 것이다. 애굽 술객이 나타내는 이적은 모세의 이적과 비슷한 이적이다. 그러므로 이 복음운동에 있어서 죄를 멸하고 의를 건설하는데는 세상사람도 좋아한다. 그러므로 모세가 행하는 이적은 초인간적이요 시작부터 창조주가 하시는 일이다. 그들의 하는 것은 피조물이 하는 일이다. 모세는 하나님 영광 위주로 죄를 멸하고 의를 건설하지만 애굽 술객은 바로가 원인이요 술법은 마술이다. 이 이적은 애굽 나라에는 재앙이 되고 치는 역사가 되고 이스라엘에게는 구원역사가 된다. 술객의 선은 악을 조장하고 참선은 흐리게 하나 하나님의 종 모세의 인내와 겸손은 월권이나 방종치않고 끝까지 인내로 승리를 거두었던 것이다.

14절 이하. 하수에다 지팡이를 치니 물이 피가 되고 고기가 죽고 악취가 난다. 악령 악성 악습으로 길들여진 옛사람은 호의호식 안일주의 각양 행복이 소원이며 명예 권세와 출세인줄 알고 살았지만 하나님께서 손을 들어 치시니 순간에 모든 행복은 살인 운동으로 죄투성이로 변한다. 절대자이신 하나님의 의지로 주권적 능력으로 역사하심으로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 앞에는 털끝만한 것도 묵가시킬수가 없고 사소한 의도 묵인하시지 않는다. 하나님의 지공지성의 법은 현저하다. 하나님의 말씀은 상대방에게 전하면은 화살같이 찌른다. 화살은 쏘면은 반드시 찌른다.

<7장 보충>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백성과 하나님의 군대로 택해 세우시고 구속역사를 하시고 계신다. 하나님의 군대인 우리가 싸워야할 대적은 눈에 보이는 사람이 아니고 악령과 죄와 사망, 곧 세상이다. 세상은 악령과 죄와 사망의 뭉텅이다. (만물은 죄가 없으나 죄, 사망, 마귀의 세력이 세상을 완전 감염시켜 세상은 죄, 마귀, 사망덩어리가 되었다. 그러나 탈색해 버리면 영원히 멸망치 않는 새 하늘과 새 땅이 된다.) 주님이 세상을 이기셨기 때문에(요16:33) 우리도 세상을 이기는 것은 필연한 일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대항하는 세상 사람의 마음을 강퍅케 하신 것은 우리 대장되신 주님이 마귀와 죄와 사망을 멸하시고 하나님의 구원을 주기 위한 하나님의 목적 때문이다. 또 믿는 사람과 안믿는 사람에게 그정도대로 하나님을 알리시기 위해서, 나타내시기 위해서이다. 악령과 죄와 사망은 사람들을 점령하여 이 사람들을 병기로 이용하여 우리와 전쟁을 한다. 그 이용된 사람들은 부득이 전쟁중에 절단나게 된다. 일반적인 세상의 전쟁 방편을 보면 전쟁에 이용되는 무기를 없애는 것보다 사람들을 정복하여 항복을 받아야 승리가 되지 아무리 적의 무기를 다 없애도 도리어 적에게 항복을 시인하면 패전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을 상대하여 싸워서는 안된다. 세상의 병기로 이용되는 사람이 우리의 적이 될 수 없는 것은 그 사람이 택자라면 우리의 형제가 됨이요, 또 불택자라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대적하여 싸울 수 없다. 또, 그 사람이 택자인지 불택자인지 우리는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우리는 사람을 사랑하여야 한다. 인간 구원의 알맹이는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셔서 도성인신(道成人身)하시고 사활대속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공산주의나 불의의 세력이 우리를 박해한다해도 악령과 죄와 사망에게 붙들려 자유 못하는 그 사람을 사랑하는 사랑이 우리 내부에 충만해야지 세상과의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다. 그 사람을 악령과 죄와 사망에서 구출하는 목표로 전쟁을 해야지 눈에 보이는 사람을 상대하여 사람을 미워하면 내가 악령과 죄와 사망에게 사로잡혀 세상의 군대가 되고만 것이다. 우리의 무기는 영감(지극히 큰 능력), 진리(좌우에 이한 날선 검), 피(사랑)이다. 우리 신앙생활에서 바로 알 것은 위에 말한 전쟁의 목적을 바로 알고 우리의 대적(악령, 죄, 사망)을 바로 알고 우리 대장(예수 그리스도)을 바로 알고 하나님을 바로 알고 우리의 전법을 바로 알아서 하나님 바라며 의지하며 순종하는 일을 계속해나가야 한다. 하나님을 알므로 담대해야 한다. 전쟁에서 남은 것은 아직 미결이다. 하나님께 바친 것은 폐물이용한 완전 승리다. 우리의 죽음은 하나님이 정해신 한정이 있다. 세상이 아무리 죽이려고해도 기한이 되지 않으면 하나님이 죽지 못하게 한다. 순교는 어차피 죽을 목숨, 폐물을 최고로 요긴하게 이용한 것이다. 요한 계시록 11장 7절에 "증거를 마칠때 무저갱에서 사탄이 올라와 가지고 성도를 이긴다"는 말은 세상 저희 법대로 이긴다는 말이요, 이기니까 죽는다는 말인데 성도는 또 하나님의 법으로 승리하게 된다.

제 8장 (개구리, 이, 파리 재앙 장)

2-4   하나님께서는 상대방에게 먼저 선포하신 후 재앙을 내리신다.
22-23 세 가지 재앙까지는 신불신자 양편이 다 받았으나 네번째부터는 신자에게는 해당되지 않았다.
8-28  개구리 재앙의 바로는 이스라엘을 해방시킨다고 말했고 이(爾) 재앙에는 술객들은 하나님의 권능이라고 하나 바로는 강퍅하고 파리 재앙에는 바로가 이스라엘을 애굽 땅에서 하나님께 제사드리라고 했는데 거부하여 광야로 가도 멀리 가지 말라고 했다.
하나님의 선민은 환경도 더 악하게 하고 하나님의 백성은 더욱 권능으로 일하게 된다.

2절 이하. 하나님은 예고없이 재앙을 내리시지 않는다. 모세는 바로 앞에 가서 거절을 당해도 같은 말을 계속했다. 바로가 그 말을 거절할 때마다 반드시 애굽에 있는 세력들이 깨어졌다. 오늘도 그때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면은 반드시 깨어진다. 그러나 언제든지 옳은 말을 전하면, 말씀대로 실행하면 말씀대로 일을 하면 바로같은 억센사람도 거기에서 다 절단난다. 모세 속에는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바로 속에는 마귀가 역사한다. 두 세력이 역사하는 것같이 오늘 교회에도 두 세력이 싸워 전투 교회가 된다. 교회 안의 교인도 언제든지 두 세력이요 이 두 세력은 역사하나 같은 말이지만 하나님이 시키시는 말씀만 계속하면 악의 세력은 점점 쇠해지고 하나님의 권능은 더욱더 나타난다.

7절 이하. 뱀 재앙, 피 재앙, 개구리 재앙까지는 애굽 술객이 따라 했다. 이것은 석가모니나 공자나 다 선은 권하고 악은 징계하라는 것까지는 같이 보이나 그 근원과 동기의 시발자를 알면은 속지 않는다. 이 재앙부터는 술객은 떨어졌다. 여기에서 애굽의 이적은 꺽어졌고 재앙은 애굽인이나 이스라엘인이 같이 당했다. 파리 재앙부터는 이스라엘이 사는 고센 땅에는 임하지않고 구별시켜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이심을 보이신다. 이것으로 끝마치면 복음의 효과는 나타나지 않는다. 우리는 죄와 싸우기를 피흘리기까지 해야 하며 우리 죄가 어떠하며 하나님이신 주님께서 죽으시지 않으면 댓가가 될 수 없는가하며 이러하듯이 주님의 피공로를 생각하여 이 큰 사랑에 빚진 자로써 우리는 죄를 멸하는 것과 의에 갈급하여 목마른 자같이 의를 사모하고 건설해야 한다.

마귀 바로는 할 수 없이 이스라엘을 놓아 줄려고 하며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개구리 재앙을 막을 길 없어 그만 해방시킨다고 말은 했으나 또 다시 완강케하여 또 이 재앙을 나타냈다. 술객의 술법은 따라오지 못하고 사람과 짐승에게는 이가 붙어서 견딜 수 없건만 이스라엘을 놓아주지 않았다. 그다음의 파리 재앙에는 할 수 없어서 모세와 아론을 불러 너희가 이 땅에서 희생의 제사를 드리라고 했다. 마귀는 이렇게 선민을 놓아주지 않으려고 각양 지혜와 꾀를 쓴다. 여기에 붙들린 자는 마귀의 밥이 되어 결국은 낙심하고 일어서지 못한다. 하나님의 종 모세는 애굽에서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희생을 드려 제사하면 그들이 돌로 칠 것이니 삼일쯤 광야에 가서 하나님께 제사하며 희생을 드리되 하나님이 모세에게 명하신대로 하겠다고 대답했다. 바로는 놓아주겠지만 너무 멀리 가지 말라고 했다. 마귀 역사는 하나님의 백성을 자기 노예로 부릴려고 놓아주지 않을려고하니 우리는 계속하는 신앙걸음에 있어 철두철명하지 않으면은 사이비에게 넘어지기 싶다. 마귀는 끝까지 따라오니 승리했다고 안심만하면 헛일이다. 마귀는 지고 이기는 것이 상관없고 끝까지 따라 온다. 우리의 죽음의 관문까지 따라온다.

하나님은 근거없는 일은 하시지 않는다. 뱀 재앙은 사탄의 역사를 알려 주고 피 재앙은 애굽나라가 나일강이 있어 농사가 잘된다고 자랑했고 또 이스라엘이 남아를 낳으면 나일강에 던져 죽게 했다. 그 복수의 댓가다. 개구리와 파리는 그 나라의 신이다. 그러므로 창조주 하나님은 무시하고 개구리, 파리신을 섬겨 재앙을 받았다. 이재앙은 애굽 사람들은 토지를 자랑하고 하나님을 대항하여 토신을 섬겼기때문에 이 재앙이 내렸다. 하나님의 지공법의 사랑이 없으면 죽지 않을 자 하나도 없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형 대행 대생의 공로가 우리들을 무죄자, 의로운 자, 하나님의 양자되게 하셨다. 그러므로 재세의 목적은 하나님을 자기 하나님으로 삼고 소망과 목표는 무슨 일을 해도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 한 것이라야 한다. 하나님의 진리와 능력에는 자유가 있다. 이 권세의 자유, 자체권의 자유가 있다.

제 9장 (악질 독종 우박 장)

1-    하나님은 모세에게 바로에게 가서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다." 하는 말을 몇번이라도 꼭 같은 말을 전하게 하고 또 듣지 않으면 예고한 재앙을 그들에게 행한다고 전하게 하셨다.
6     애굽 땅의 생축은 악질로 죽었으나 이스라엘의 생축은 하나도 죽지 안했다.
11    여섯번째 재앙은 독종으로 사람과 짐승에게 붙어 술객도 고통을 당했다. 인생의 강퍅은 구주를 나타내기 위함이다.
24-28 전무후무한 개국이래로 없던 우박과 불덩어리가 섞여 내려 밭과 사람과 나무와 짐승과 채소를 쳤다. 그 재앙에서 바로가 내가 범죄하였노라 나와 내 백성은 악하다고 하였다.

1절 이하. 하나님의 나라는 시종일관 택자를 마귀 손에서 구출해 내라는 것이다. 마귀의 지배아래 고역 중에서 하나님을 섬겨 평안과 기쁨을 누리며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며 어둠에서 광명으로 옮기게 하는 역사이다. 옮기는데는 그들의(대적) 잘못된 행사를 재앙으로 치신다. 애굽 사람은 짐승을 우상으로 섬긴다. 짐승을 우상으로 섬겨서 1년에 한번씩 검정소 똥을 온몸에 바르고 오줌으로 씻는다고한다. 그때문에 하나님이 가혹하게 복수 하셨다. 선민에게는 면죄다.

8절 이하. 하나님없이 사는 사람은 짐승과 모든 것을 고귀한 것으로 높인다. 지금 믿는 사람도 가축 농장같은 것이 많으면 하나님보다 여기에 마음을 더 두고 이것을 앞세우면 하나님은 치신다. 택자에게는 하나님의 징계라고 할 수 있으나 불택자에게는 막바로 재앙이다. 독종 재앙이 벌써 여섯번째 재앙인데 술법을 부리는 사람도 같은 이적을 처음에는 세번까지는 하였지만 네번째부터는 따라 오지 못할 뿐만 아니라 자기 몸에까지 미치는 재앙을 받았다.

마귀에게 붙들린 사람은 얼마나 강퍅한지 모른다. 망하고 죽는 길을 흥하고 생명 길로 아니 결국은 멸망하고 나서야 후회한다. 이 가운데서 하나님이 살아계심과 이스라엘을 구속해 주신 구주 예수님의 대속을 믿게되고 감사하는 자는 감사한다. 끝까지 강퍅한자는 일어서지를 못한다.

13절 이하. 이제까지 없던 재앙은 애굽에서 풍년을 자랑하기 때문에 치셨다. 지금도 하나님없이 자랑하는 모든 것은 시간 문제이지 다 복수하시며 멸망시키신다. 여기에서는 마귀도 죄책감은 조금만 나아갈 구멍만 있으면 또 올라선다. 이 모든 일들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하여 애굽에 천재지변으로 나타내신 것인데 선민은 이 모든 것을 보는 눈이 있어야 한다. 어떤데서라도 내 구원위하여 자체 성화가 되야된다. 이것이 하나님의 목적이다.

제 10장 (메뚜기, 흑암 재앙 장)

1  세상을 강악케하심은 신불신자로 하나님을 알게 하려 하심이다.
11 마귀같은 바로는 대선을 소선으로 바꾸게 하는 본성이다. 하나님의 섭리는 여전히 동일하시다.

1절 이하.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을 놓아주지 않을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죽을 지경에 이르러도 하나님의 백성을 놓아주지 않을려는 것이 마귀다. 바로가 선민을 놓아주지 않을려는 것은 오늘 우리 성도들의 성화될 것을 깨뜨릴려고 악령이 노력하는 것과 같다. 메뚜기 재앙도 역시 애굽 사람들이 토지를 자랑하고 풍년을 자랑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애굽을 치셨고 또 흑암 재앙은 그들이 태양신을 섬기기 때문에 치신 것이다. 모든 재앙의 원인과 보응이 뚜렸이 있다. 하물며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들이 자기 주장 자율로써 자기 위주로 산 댓가가 어떠하리요 세상에서 징계 받아 회개케 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요 불신자들의 최대의 행복이 영원 지옥 형벌로 바꾸어질 줄을 하나님 나라가 아니면 누가 알 수 있으리요 하나님의 사랑과 진노와 성령의 역사는 쉬지 않고 계속하신다.
11절 이하. 사람의 모든 가치와 평가에 대해서 선으로 된 것이라면 반드시 결실이 있는 것을 믿는다. 그러므로 마귀는 선을 악으로 바꾸면 듣지 안하기 때문에 사이비하게 큰 선을 소선으로 바꾸게 하는데서 수입을 본다. 지혜있는 자는 적은 의라도 경솔히 여기지 않고 점점 큰 선으로 나아가게 된다. 무지자는 적은 선은 하지 않고 큰 선만 하려고 한다. 적은 선도 못하면서 큰 선을 취할려는 어리석은 방편은 전부가 마귀 장난이다.

점점 마귀 바로의 권위는 떨어지고 모세의 권위는 올라간다. 요즘도 성도가 하나님의 뜻대로 할려고 할 때 속히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이방의 권위는 꺽고 하나님의 권위는 올리기 위함이다. 아무리 방해하는 일이 많아도 실행해 볼려고 애를 쓰는 사람에게 권위는 올라가고 실행에 애쓰지 않는 사람의 권위는 떨어진다. 성도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할 때 얼마나 강한 마귀가 세력을 가지고 불을 놓는지 바로 보고 바로 알면 내 뒤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같이 하여 주시는 것을 알고 믿어야 한다. 일면으로 보면 방해물이 많을수록 성도의 권위는 올라가고 마귀의 권위는 떨어진다.

제 11장 (모세에게 장자 재앙 예고 장)

3   사람에게 심히 크게 적게 보임이 다 하나님의 섭리다.
6-7 하나님의 구원은 전무후무(대곡성)천지에서 구출.
9   상대편이 강퍅하여짐은 그 강한 강퍅을 이길 능력과 지혜를 주시기 위함이니 낙망치 말 것. 하나님의 섭리 환경은 바로를 강퍅케 하시면서 하나님의 사람을 두려워하게 하며 또 바로는 더욱 이스라엘 백성을 탐내게 한다.

바로의 생명줄은 모세가 손에 달려있는데 모세는 항상 겸손하고 방종하지 않았다. 원수같은 바로에게도 '왕의 나라가 옳습니다' 하면서 직접 공격하는 말을 쓰지 않았다. 큰 소리를 치는 바로이지만 결국은 모세 앞에 굴복하게 되니 원수의 저주는 하나님 앞에 사는 자들에게 축복아닌 축복이 되고 원수의 대항은 협조아닌 협조가 된다. 그러므로 성도가 믿음 생활할려고 할 때에 여러가지 애로가 많은 것은 더 큰 믿음 생활로 장성한 믿음을 가지게 함이다.

아홉가지 재앙이 내렸으나 바로는 다섯번이나 하나님 앞에 제사드리도록 광야로 가기를 허락했으나 또 다시 위약하고 끝끝내 놓아주지 않았다. 마지막 열째 재앙은 애굽의 장자 재앙이다. 장자를 죽이면 차자가 또 장자가 되니 또 죽일터이니 결국은 전멸 재앙이다. 그러므로 망하게 되는, 대성통곡하게 되는 하나님의 무서운 권능을 말하면서 속히 나가도록 권하게 하였다. 열가지 재앙들은 지옥을 상징한다.
① 피 재앙   ② 개구리 재앙   ③ 이 재앙   ④ 파리 재앙   ⑤ 악질 재앙
⑥ 독종 재앙   ⑦ 우박 재앙   ⑧ 메뚜기 재앙   ⑨ 흑암 재앙   ⑩ 장자 재앙
이 열가지 재앙으로 하나님의 권능을 드러내고 이스라엘은 해방받는다. 그러므로 모세는 애굽사람에게 심히 커 보였다. 모세를 만들기는 바로가 만들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들은 남을 유린하거나 침노하면 안된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만세전에 예정해 놓으신 일인고로 현실에 나타난 사실들은 있어야 할 순서다. 인간이 몰라서 상대방을 원망하고 환경이 좋지 못하면은 비관하고 결국은 하나님을 의지않고는, 또 소망하지 않고는 살 수 없다 하기까지 나아가게 하고 또 자신은 자라는 줄 모르게 자라 하나님의 절대적인 전지한 지식과 전능한 능력을 믿게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개인 개인을 하나님 형상화 되기까지 주위 환경을 골고루 만드시고 이 가운데서 순종으로 통과케 하신다. 세상으로 이런 자를 두려워하게 하며 마귀는 더욱 놓아 주지 않으려 한다. 이것은 우리 신앙은 마귀의 방해가 없으면 속히 자라지를 못한다. 도고일장 마고일장이라고 도가 한 자 자라면 마귀도 한 자 자란다. 여인의 후손은 뱀의 머리를 상하고 뱀은 여인의 후손의 발꿈치를 문다고 했다. 우리의 신앙 걸음은 악령을 누르고 나아가나 악령이 발 뒤꿈치를 무니 더 빨리 하나님 앞으로 달려 나아가게 된다. 이것이 택자의 구원 이루는 뜻이다.

제 12장 (유월절 장, 유월절의 목적)

출애굽 유월절은 장자 재앙을 통하여 인민을 구출한 환난이며 영적 이스라엘에게는 말세 환난의 준비에 대한 상징이다. 신약시대의 시기 시기와 지방 지방에 따라 유월절같은 환난이 있었고 말세 최종에 또 유월절같은 종말 환난이 있다. 이 환난은 믿고 따르는 자에게는 해방과 자유와 보배를 얻게 하는 환난이 되었고 불신자에게는 사망과 속박과 보배를 잃은 환난이 되었다.
. 유월절 환난을 피하는 법
유월절은 뛰어 넘는 절기라는 말이니 구원한 가정을 넘어 멸망할 가정만 멸하셨다는 뜻이다.
사람으로부터 생축까지 멸하는 장자 전멸 재앙이니 위에서부터 아래로 전멸되는 재앙이다.
이 재앙은 양의 피를 바른 문 안에 있는 자만 재앙을 면하였으니 신약시대의 보혈과 같다.
신약시대의 유월절적인 재앙은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은 은혜만으로 면제받을 수 있다. 그때에도 재앙에 대한 예언과 양피에 대한 예언을 허무하게 들은 자마다 다 망하였고 그 예언은 그대로 다 이루어졌다.
. 유월절 재앙에서 탈출한 방편과 준비
그 시대의 준비는 신약시대 각 유월절 재앙을 승리하고 벗어나는 방편과 준비와 같은 것이다.
준비한 양고기를 불에 구워먹고 날고기는 삶아 먹지 말 것, 무교병과 쓴 나물먹고 허리에 띠를 띠고 신을 신고 지팡이잡고 급히 먹을 것. (재앙중에 명령하시면 즉시 출발할 것)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예고하시기를 이 달로 월의 시작, 곧 1월로 삼고 1월 10일에 어린 양이나 염소나 흠없고 깨끗한 것으로 1년된 수컷을 취하여다가 1월 14일 밤에 그 양을 잡아 피는 문설주에 바르고 그 방에서 양고기를 불에 구워 먹고 날로나 삶아서 먹지말며 정갱이나 머리나 내장도 불에 구워서 먹다가 남는 것은 아침까지 두지 말고 불에 태우라고 하셨다. 거기에는 무교병과 쓴 나물을 같이 먹고 먹을 때에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들고 급히 먹으라고 했다. 이것은 유월절을 지키는 양식이다. 유월절이라는 것은 환난을 앞두고 환난이 오기 전에 하나님 말씀대로 준비하였다가 환난을 뛰어 넘는다. 넘을 유자 그대로의 절기다. 이 절기를 밤에 행사하는 것은, 밤은 빛을 보지 못하는 죄악의 밤, 환난을 말한다. 밤중에 천사가 다니면서 문설주나 인방에 피 바른 집은 뛰어 넘고 문에 피 없는 집은 장자로부터 짐승까지 첫 것은 다 죽었다. 이것은 신약시대 예수님의 보혈을 상징한 것이다. 구약의 양피를 문설주에 바른 것이나 짐승의 피로 제사를 드린 것은 신약에 예수님이 피흘려 대속 제물이 되실 것을 예표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이 대대로 유월절을 지키는데 큰 명절인 유월절에는 죄수 한 사람씩 놓아 주는 예가 있는데 오히려 예수님은 유월절 한 가운데 날에 십자가에 못박혔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운명하실 때에 성전 안에 지성소의 휘장이 가운데서부터 갈라졌다. 이것이 우리에게 사죄 칭의 화친의 효험을 주시고 하나님 앞에 담대히 예수님의 공로로 빌 권세를 받은 것이다. 이 피 안에는 죄가 없어지고 의만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이 없어진다. 예수님께서 유월절 절기를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날 밤에 성만찬을 베푸시면서 포도주를 나눠주시면서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린 피"라고 하시고 "이 떡은 내 몸"이라고 하셨다. 주님의 피는 나를 죄에서 해방시키시고 부자유에서 자유를 주시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 주시기 위해서 흘리신 보배로운 피다. 양 피 바른 문 안에서만 살아났고 문 안에 피 바르지 않은 집은 다 멸망했다. 그러므로 주님의 보혈 안에서만 살아야 한다. 양 피 바른 문 안에서 양고기와 무교병과 쓴 나물을 먹으나 양고기를 날로나 물에 삶아 먹지 말라고 하시고 불에 살라 먹으라고한 양고기는 주님의 몸이신 그 생애는 세상에서 어떻게 살으셨는가 예수님의 그 생애를 신구약 말씀에서 연구하고 연구하여 예수님께서 살으신 일생을 계대받은 우리인데 양고기를 날로 먹는 것은 성경 말씀을 껍데기로 보고 생각없이 보지 말며 물에 삶아 먹지 말라는 것은 자기 주관대로 해석하지 말라는 뜻이다. 불에 구워서 먹으란 말씀은 성령님께서 깨닫게 해 주시는대로 바른 깨달음에서 양식이 되고 힘이 나온다는 것이다. 머리나 정갱이나 내장도 다 구워서 먹되 남은 것은 밝기 전에 태우라하신 뜻은 성경 말씀을 읽기 싫다고 건너 뛰지 말라 하신 뜻이요 또 일일히 다 먹되 만일 못 먹은 것은 이 뜻은 깨닫지도 못하는 것은 불에 살으라 이것은 성령님께 맡겨 놓고 기도하라는 뜻이다. 깨닫지 못하는 것은 성령님께 맡겨놓고 기도하라. 밝기전에라는 뜻은 내세에 가기전에 세상에서 성령님께 맡겨 놓고 알려 주시는대로 깨달아 생명의 양식을 삼으라는 말이다. 또 무교병을 같이 먹으라는 뜻은 무교병은 누룩없는 떡이다. 누룩은 떡 속에 넣으면 부푼다. 이것은 떡가루로 된 성도사이를 불목케하는 상징이다. 그러므로 유월절에는 무교병을 사용하기 때문에 누구든지 불목을 가지고는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다. 하나님과 원수된 우리를 위해서 우리 주님은 화목 제물이 되셨다. 그러므로 이 절기에 어느 집에든지 누룩 부스러기 하나라도 있으면 그 가정은 이스라엘에서 끊어 버린다고 하였다. 성도에게는 불목이 있을 수가 없는 것이다. 또 쓴 나물을 아울러서 먹으라 하심은 양고기와 누룩없는 떡을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된다 그러나 거기에 쓴 나물이 들어가면 소화가 잘 된다. 이와같이 하나님 말씀대로 살려고 결심 결심하고 화목을 도모하기에는 많은 애로가 있다. 그러니 소화가 잘되는 것같이 내게는 모든 것보다 주님이 제일 좋아 '주님 아니면 살 수가 없나이다' 하기까지 주님과 가까워진다. 거기에서 우리의 신앙은 자라게 된다. 그리고 먹는 방편은 허리에 띠를 띠고 이 뜻은 진실을 가지고 발에 신을 신고 이 뜻은 복음의 신을 신고 어디서든지 주님의 구속을 증거하도록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들고, 잡고 이 뜻은 하나님의 권능을 의지하여 급히 먹으라 이 뜻은 내일이 내 날이 아니니 이 시간 봉착된 사건에는 속히 힘을 얻고 부르실 때에 즉시 출발하도록 하라 세상은 안정 처소가 아니니 이 구원 준비 바로하기 위해서 깨우쳐 주시는데 유월절 환난이 어느 시간에 올지 모른다.

<12장 보충>
모든 환난(시험)은 유월절 환난이며 택자를 구원하기 위한 환난이다.
신자가 환난 중 세상에서 빨리 나오지 않으면 애매한 불택자만 절단난다. 만약, 출애굽시 10가지 재앙 이후에도 이스라엘이 나오지 않았다면 애굽인은 완전 멸망을 하게 되었을 것이다.
환난에서 세상으로 돌아가면(세상 사람이 되면) 그는 전멸한다. 출애굽때 출애굽하지 않고 애굽이 그리워서 다시 돌아 갔다면 애굽 사람들은 그들의 장자 죽인 원수와 온갖 멸망의 원한을 되돌아온 이스라엘에게 다 갚아 복수를 했을 것이다. 예수님의 십자가 환난에서도 가룟 유다는 세상으로 돌아가 예수님 배반하고 그때의 타락한 교회의 제사장, 서기관들에게 협조하다가 마지막에 완전 멸망을 받게 되었다. 신자가 환난을 만나 예수만 벗어 놓으면 그만 평안할 줄 알고 벗어 놓은 사람들은 다 멸망 받았다. 마태복음 21장 7절에 예수님이 나귀 새끼를 타고 가실 때에 나귀 새끼는 예수님을 태우니까 무거워서 싫어 했지만 예수님을 태웠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옷을 펴 놓고 옷들 위에 영광스럽게 걸어갔지만 예수님만 내리면 나귀 새끼는 마구로 가야 하는 것같이 사람들이 예수님을 모실 때는 괴로운 것 같으나 심히 영광스럽고 존영해지고 평강해지는 것이고 예수님만 배반하면 망하는 것이다.
출애굽 환난, 유월절 환난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은 생명과 해방 자유와 소유를 얻게 되었다. 이 세 가지 구원은 양의 피 안에 있는 것과 양고기와 (요6:55-57) 무교병과 (마5:24-26) 쓴나물을 함께 먹음으로 그 힘으로 얻게 되었다. 하나님께 순종의 세 가지 양식을 먹은 힘으로 출애굽을 하게 되었고 출애굽할 때 은금 보화와 의복을 애굽인에게 구했고 이 은금 보화를 가져 오느라고 준비한 음식은 발교되지 못한 떡반죽 한 그릇 밖에 없었는데 많은 기간을, 한달동안이나 양식 없이 유월절날 먹은 세 가지 양식의 힘으로 배고픔의 어려움이 없이 시내산까지 가게 되어 거기서부터 만나가루를 먹게 되었다.(출16:1)
환난에서 생명(하나님과 밀접해 짐)과 악령과 죄와 사망에게서 해방받게 되고 피 진리 영감대로 사는 자유와 이제 까지 손해 본 수입을 얻게 되었다.
14절과 48절에서 49절을 보면 유월절은 이스라엘에게서 시작되어 이방인에게까지 영원토록 지키라고 말씀하셨다.
환난에서 양의 피 속에 있지 않으면 전멸 당한다. 세 가지 양식을 먹지 않으면 힘이 없어 출애굽을 할 수 없다.
4절에 "각 사람의 식량을 따라 너희 어린 양을 계산할 것이며" 이 말씀은 주님의 피와 살을 사모하는 것과 모든 사람과 화목하는 것과 주와 형제를 위해 고난 당하는 것은 사람마다 그 분량이 다른 것을 말씀한다. 우리는 주께서 자신에게 주신 분량만큼 남기지 않고 다 해야 한다.
출애굽은 밤중에 하게 되었는데 밤중은 환난의 최고봉, 최고 절정을 말한다.
양의 피는 예수님의 삼대 대속을 입고 벗지 않는 것이다. 양의 피 안에 있는 것은 생명에 관한 문제요 믿고 배반하지 않으면 된다. 출애굽은 오늘 우리에게는 성화구원이다. 그러므로 건설구원은 세 가지 양식을 먹은 힘으로만 이룰 수 있다. 무교병은 모든 사람과 어떻게 하든지 화목해야 됨을 말하고 누룩은 이간을 말한다. 쓴나물은 주와 형제의 구원위해 고난받는 것이다. 자기의 십자가를 지는 것이다. 환난에서 네 가지를 갖추면 세 가지 큰 유익을 보지만 세 가지를 갖추지 못하면 세 가지, 사망 속박 소유를 잃어 버리는 해를 받는다. 세 가지 유익, 성공은 ① 생명의 구원 ② 해방 자유의 축복 ③ 소유 부강이다.
양고기를 먹는 것은 예수님의 죽으심은 우리의 죄를 위해서 죽으셨고 우리가 하나님 앞에 해야할 의무와 책임의 본분을 대신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이 죽으셨고,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친하기 위해서 죽으심과 우리를 죄 사망 마귀와 하나님의 공심판과 하나님과 원수된 데서 구출해 주신 주님의 사랑과 그 고난의 어려움의 순서를 겪어 가지고 우리를 구원해 주신 것을 자꾸 생각하는 것이다. 곧 주님의 피와 살을 먹는 것이다.
양고기를 날로 먹는다는 말씀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나와의 상관없이 지식으로, 말로만 가지고 있는 것을 말한다.
물에 삶아 먹는 것은 예수님의 피와 살을 그저 예사롭게 얘기 삼아 또 자기 마음에 조금 생각했다가 말았다가 하는 것이다.
불에 구워서 먹으란 말씀은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예수님의 대속을 생각하란 말이다. "마음, 목숨, 힘, 뜻, 성품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과 같은 뜻이다.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란 말씀은 뒤로 미루는 것을 엉금하신 말씀이다. 기회는 한번 뿐이요 그 현실은 돌아오지 않는다.
급히 먹으란 것은 언제든지 주님의 명령이 떨어지면 즉시 단행할 것을 말한다.
머리와 정강이와 내장은 예수님의 대속하신 것을 자기가 이모저모로 모든 면으로 생각해 가지고 아는 것만치 자기에게는 더 힘이 되고 좋아지는 것이다.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란 말씀은 출발의 준비, 떠날 목적으로 급하게 먹는 것, 대속을 사모하는 것이나 세상에서 화목을 가지는 것이나 십자가의 고난 받는 것은 언제든지 자기는 주님의 명령에 복종하는 그것은 완전히 세상을 벗어나서 죄 사망 마귀를 벗어나서 자유하려는 그 욕망과 소원에서 해야 한다는 뜻이다.
야보고서 1장 2절에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했는데 우리가 환난에서 기뻐할 이유는 환난에서 네 가지 함으로 세 가지를 얻는 건설구원을 이루는 소망이 있기 때문이다.
7절에 "그 피로 양을 먹을 집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이 말씀을 가지고 어떤 사람들은 우리의 대속은 하나님이 해주시는데 왜 사람들이 피를 발랐는가 하고 트집을 잡는다. 그것은 대속을 하나님이 해 주셨지만 예수님이 인성을 입고 오셔서 피 흘려 주신 것을 생각해야 될 것이다. 신성은 피가 없다.
중생된 영은 예수님의 대속을 벗지 못하나 심신의 주관, 감각, 지식, 심신의 행동은 하루에 백번도 입을 수도 또 벗을 수도 있다.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우리의 심신이 벗고 있는 게 아니라 심신이 입고 있는데 자기 주관으로써 믿지 않기 때문에 그 효력을 보지 못한다.

제 12장, 13장 (유월절 규례를 영원히 세우신 장)

12:42 유월절을 대대로 규례로 삼고 지키라하심
12:30 애굽에는 큰 대성통곡이 있었으나 이스라엘은 애굽사람에게서 은금 패물과 의복을 구하여 취하였다.
12:37-41. 출애굽한 사람은 장정만 60만명이요 애굽에서 430년만에 여호와의 군대가 나왔다.
13:2 초태생은 여호와의 것이다.
13:9 유월절 예식을 네 손에 기호와 미간에 표를 삼고 여호와의 율법으로 네 입에 있게 하라 하신다.
13:22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길을 인도케 하사 진행케 하심.

42절 이하. 애굽왕 바로는 모세와 아론에게 청원을, 열번째 재앙에서 여섯번째 약속으로 이스라엘을 해방시켰다.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는 결국 적을 멸하게 되는 것이다. 밤중 환난에 천사는 문에 피바르지 않은 집마다 장자를 죽였다. 이제 부닥칠 환난도 예수님의 구속의 공로가 아니라면 별 수 없고 하나님의 안보가 있어야만 산다. 그러므로 멸망가운데서 구출해 주신 하나님의 은총을 감사하며 자손 대대의 규례로 유월절 명절을 지켜 하나님께서 하신 역사를 자녀들에게 전해 주라고 하셨다.

29절 이하. 애굽에는 전무후무한 큰 변이 집집마다 있어서 애굽나라 전국민이 가정마다 울음바다가 됐다. 애굽사람들은 이스라엘을 빨리 쫓아낼려고 집집마다 은금 패물과 의복을 요청한즉 모두가 모두가 다 주었다. 하나님의 공의는 이렇게 현저하다. 이스라엘이 수고한 댓가를 꼭 받게 하신다. 또 하나님께서 은금 패물을 요구하라고 하신 것은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살면서 사치나 하라고 얻어 가지고 나오게 하신 것이 아니다. 은금 패물은 하나님의 성막짓기 위해서 준비시킨 것이다. 하나님의 성막은 성전으로 회당으로 오늘은 교회로 또 예배당으로 말하나 실은 우리의 마음 성전을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물질 주신 것은 우리의 마음 성전을 잘 짓기 위해서 주신 것이요 남용하면 죄가 된다.

37절 이하. 애굽에서 야곱이 자녀들과 같이 아들 요셉에게 갔을 때, 야곱의 가족의 수는 70명이었는데 430년만에 장정만 60만명이니 어린아이들과 또 여인들까지 합하면 약 200만명 가량은 되었을 것이다. 출애굽기 1장에 말씀하신대로 번식하고 창성하고 강대하여졌다. 이들을 가르켜서 여호와의 군대라고 말씀하셨다.

13장 2절. 하나님이 사람이나 짐승이나 맏새끼는 다 하나님의 것이니 하나님께로 돌리라고 하셨다. 이것은 애굽의 장자재앙에서 구출하셨기 때문이다. 신약시대는 세상에서 죄와 허물로 죽어 영원한 지옥에 갈 우리를 주님께서 주의 피로 값주고 사셨기 때문에 우리는 구주의 것이 되었다. 우리 주로 말미암아 났고 또 주로 인해서 살고 주께로 돌아갈 우리다. 그러므로 모든 것의 첫머리를 떼서 하나님께로 돌려야 한다.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것이요 하나님의 것인줄 기억하고 몸도 생명도 다 바쳐 하나님 뜻대로 살아야 한다. 내 마음대로 쓰면 죄가 된다. 초태라는 말은 전부라는 말과 같다. 주께서 생명바쳐 우리를 사망에서 구출하였기 때문에 예수님은 나의 주인공이시다. 그러므로 주님이 시키시는대로 이것도 저것도 할 수 있다.

13장 9절. 출애굽으로 멸망에서 해방받아 자유케하신 이 큰 은총에 대해서 하나님의 크신 권능을 강한 원수 손에서 구출해 주신 것을 항상 손의 기호와 미간에 표를 삼으라고 하셨다. 손과 미간이라 하신 것은 행동과 사상을 말함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행동과 사상이 주님의 구속의 은총을 잊지 않고 살며 하나님의 계약으로 주신 율법을 입에서 항상 떠나지 말고 묵상하라고 하신다. 과연 인류 육천년간 수많은 인생이 오고 가지만 그중에서 내가 어찌 하나님의 목적 안에든 택자가 되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볼수록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다.

13장 22절. 이스라엘이 블레셋을 통하여 가나안으로 들어 가게 되면 일주일 내로 들어 갈 수 있다. 쉬운 길로 들어가면, 전쟁이 나면 애굽으로 돌어갈 우려가 있어서 40년간이나 가는 광야 길로 인도하신다. 광야는 농사도 질삼도 못하고 해충 뿐이고 거센 바람의 모래로 사흘마다 태산을 이루는 곳이요 정오가 되면 너무 뜨거워서 타서 죽고 밤이 되면 너무 추워서 동결되어 죽는다. 이런 곳으로 인도하면서 이스라엘에게 안보를 하셨다. 이것이 오늘의 성도에게 세상에서 교회(광야)로 나오면 인간으로는 여러가지 애로가 많이 싸여 살기에도 힘든 때는 불기둥인 하나님의 사랑의 위로와 평강을 주신다. 또 성도가 너무 세상 문화로 각양 안락한 생활이 될 때 세상에 빠지지 못하기 위하여서 구름 기둥으로 가시와 담이 되어 막으신다. 그러므로 성령님의 인도는 성도의 신앙노정을 가장 적절하게 인도하신다. 그러므로 성도는 어떠한 형편에 있더라도 원망할 수는 없다.

제 14장 (홍해 장)

1- 홍해를 건넌 역사
① 이스라엘의 장막 ② 믹돌 사이 ③ 비하히롯 앞 ④ 바알스본 맞은편 바닷가
5- 바로와 신하와 장관들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심. 욕심으로 원통하여 특별 병거 600승과 애굽 전병차와 장관들을 출동하였음.
9- 애굽 사람의 이스라엘 추격 성공 (크게 기쁨), 양진의 관계
① 인민은 크게 놀라서 원망함 (10-12)
② 모세에게는 예고하여 주심 (13-18)
③ 이스라엘진은 광명으로 애굽진은 흑암으로 애굽이 접격 못함 (20)
21- 양편 바다에 들어감
① 밤새도록 바람이 불어 바다가 육지가 됨 (21)
② 이스라엘이 바다에 들어가서 육지같이 걸어가니 애굽병정은 추격하였다. (22-23)
③ 간격이 몇 발 안됨으로 이스라엘 백성은 조급히 질색하고 믿음없는 자는 기절도 통곡도 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애굽병정과 병차들은 더 나아갈 수 없도록 바퀴가 벗겨져 인민이 완전히 건너가면 애굽병정 전멸이다. 인민이 놀란 것은 불신의 죄값이다.
22- 바다를 건너는 요리
① 원수의 강퍅도 하나님의 섭리, 원수의 형통은 이스라엘의 형통의 앞잡이, 원수의 성공은 성도의 성공. 성도의 낭패는 하나님의 솜씨를 보이는 것이다. 원수가 강할수록 하나님의 솜씨도 강하게 역사하시고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고 선민은 큰 광경을 보게 된다.
② 이와같은 길로 인도하심은 주님의 솜씨가 계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낙망말고 믿고 또 믿고 순종하고 또 순종하면 참고 바라보기만 하면 된다.
③ 안보고 믿는 자 복되고 안보고 안믿는 자 망한다.
④ 바로의 강퍅은 완전 멸망이다. 장자 재앙은 그들이 하나님보다 건강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꼭 진을 칠 때는 칠 곳을 지정하시고 명하신다. 믹돌사이에 또 바알스본 맞은편 바닷가에 치라고 하셨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실 때 우리의 거주지와 환경을 정해주신 것을 보이신다. 우리를 인도하실 때 때로는 사람들 사이에 몰아 넣고 또 사람 앞에 내세우고 또는 맞은 편에, 또는 가에 골고루 인도하신다. 이것이 우리를 연성시키는 과정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마음의 구조를 하시고자 하는 뜻대로 만드시기 때문에 바로와 백성은 하룻 밤사이에 마음이 변해 가지고 이스라엘의 출애굽을 독촉하며 은금 보화까지 주면서 쫓아보냈지만 이제는 또 분한 마음과 욕심이 일어나서 애굽의 자랑거리인 군력을 쓰기로 했다. 급속히 따라붙임으로 이스라엘 대군에게 거의 미치니 성공이 된 줄로 알고 기뻐하였다. 이스라엘이 뒤를 돌아다보니 앞에는 홍해가 가로막고 애굽 군대는 힘차게 따라오니 인민은 대경실색하여 모세에게 달려든다.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우리를 광야로 이끌어내어 죽게하는가 애굽인을 섬기는 것이 죽기보다 낮지 않느냐고 한다. 오늘 우리들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여 주의 종을 통해서 바른 말씀대로 살려고 하는데 앞에는 홍해요 뒤에는 애굽 추병이 달려드는 것같은 어려운 시험이 올 때가 있다. (진퇴양난) 뚫고 나갈 길도 없고 돌아설 수도 없는 죽지도 못하고 살지도 못하는 안타깝고 헤어날 수 없는 어려움이 부닫히는 때다. 여기에서 살 길은 단 한 길뿐이다.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고 통치하시는 대주재의 하나님 앞에 엎드려 해결을 받는 것이다. 모세는 하나님 앞에 어려움이 부닫힐 때마다 머리 숙여 하나님께 간구하였다. 그러므로 모세는 하나님께서 미리 가르쳐 주심으로 안심하고 그들의 원망을 귀담아 듣지 않고 너희는 가만히 있어 두려워 말고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고 했다. 이와같이 진퇴양난의 어려움이 부닫히면 하나님은 나를 버리셨나보다 하여 믿어보았자 아무 유익이 없다고 원망하는 자 많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은 벌써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기 때문에 손에 든 지팡이를 바다 위로 내어미니 물이 갈라지게 된다. 과연 하나님은 우리를 인도하시는데 나갈 길을 마련치도 않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은 아니시다. 애굽 병정이 추격하여 거의 몇발되지 않는데까지 미치니 이스라엘은 별 수 없이 죽게 되었다. 하나님은 벌써 불기둥은 이스라엘 편에 두고 구름기둥은 애굽편에 두어 사이를 막았다. 애굽 군대는 앞이 안 보이므로 더 전진 못하게 되고 밤새도록 동풍이 불어 바닷물이 물러가게 하여 바다가 마른 땅이 되었다. 하나님의 솜씨는 전지전능이시다. 이스라엘이 무사히 건너고 나니 애굽 추병도 따라 들어간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손을 들어 바다에 내밀라 하시니 곧 물이 덥혀 애굽 군대는 한 사람도 남김없이 몰살했다. 여기서부터 애굽을 다시는 만나지 못했다. 이런 큰 역사가 통과되니 세상과 세상인에게는 절연이 된다.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안믿는 사람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이스라엘이 보고 큰 구경을 하였다.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던 자, 인민은 영광과 감사를 돌렸다.

제 15장 (미리암의 시 장)

1-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드리는 노래
20- 선지자 미리암의 시, 마라의 쓴 물
① 수르 광야에서 삼일 길을 가나 물이 없어 고난 당함
② 마라에 이르러 물은 있으나 써서 못먹는 것을 하나님의 지시를 받아 나뭇가지를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됨.
22- 이와같이 순종자에게 당한 고생이 쓴 것을 기도하여 하나님의 지시대로 순종하면 해결됨
25- 하나님의 치료
① 광야 통과에는 병이 많고 해할 것이 많은 길, 그러나 계명을 바로 지켜 행하면 병이 가까이 못하게 미리 치료하게 하여 주신다고 하심.
② 오늘도 신앙 길은 영육적으로 해하는 병균같은 것이 많은 길이다. 그러나 의행으로 무난히 통과할 수 있다.
③ 이는 의행으로만 계명지키는 것으로 갈 수 있도록 하신 길이니 불의한 자는, 계명지키지 아니한 자는 갈 수 없도록 만드신 생명 길이다.

1절 이하. 애굽의 열가지 재앙은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권능을 든든히 믿게함이요 애굽에서 하나님없이 자랑하는 자랑거리는 산산히 치셨다. 장자 재앙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전멸당하는 재앙이다. 인민을 출애굽시켜놓고 남은 군비 군력을 자랑하다가 결국은 선민을 치려고 따른 길이 일국의 머리되는 사람들로부터 용기있는 장자들과 씩씩한 청년들 모두 물 속에 들어가 시체가 되고 말았다. 남을 잡을 때 자기의 것이라고 악이 차고 악독이 오르면 제가 망한다. 이것이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지공법이다. 홍해를 건너 이스라엘은 애굽과 바로와 온 세상과 영원히 이별된다. 아무리 마귀가 하나님의 택한 선민을 놓지 않으려고 하지만 결국은 이스라엘에게는 승리를 초래했다. 그러므로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은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했다.

20절 이하. 미리암은 모세의 누님이요 또 선지자다. 하나님의 크신 권능으로 손 안되고 원수를 멸해주시며 선민을 안보해 주시는 크신 사랑을 감사해서 소고를 잡고 춤추는 여인들로 화답시를 읇펐다.

22절 이하. 홍해를 떠나 수르 광야에 들어가서 사흘 길을 걸어가도 물은 얻지 못했다. 마라에 이르러서 물은 얻었으나 써서 마실 수가 없었다. 백성은 모세를 원망하기 시작했다. 이제까지 하나님의 큰 권능을 보고도 즉시 잊어버림은 자기들에게 고통이 있다고 해서 저버리고 하나님의 사람을 원망한다. 이것이 오늘 믿는다고 하는 우리들이다. 기독교는 순종의 도라는 말씀을 듣고도 고난에 부딛히는 어려운 시험에 봉착하면 그만 이제까지 특수 은혜를 입고 자랐지만 순종하여 더 참고 따를 생각은 안하고 원망으로 돌아선다. 원망해 보았자 자기 재앙만 이르켰지 아무런 효험도 없다. 다만 나를 인도하시는 그분을 통해 명령하시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순종할 때에 불행은 행복으로 바뀌어진다. 모세가 하나님께 기도하니 나뭇가지를 던지라하여 물에 던지니 즉시 단물이 되었다. 나뭇가지가 물을 달게 만들었다. 기독자의 신앙 걸음은 첫자욱에서부터 명령 순종으로 끝을 맺어야 한다.

26절. 약속이행에 신실하시고 불변하신 하나님은 인민에게 법도와 율례를 정하고 선포하시기를 너희가 내 말을 청종하며 의를 행하며 모든 규례와 계명을 지키면 광야에는 해충도 많고 기후도 나빠서 병이 많이 생기는 곳이요 또 해치는 길인고로 통과하기 어려운 길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미리 치료하여 주신다고 하셨다. 오늘도 우리 신앙 길에는 영육적으로 해하는 병균같은 것이 많은 길이다. 그러므로 이는 의를 행하며 계명지키는 자만이 걸어갈 수 있는 생명길이다.

제 16장 (만나 장)

1- 만나를 주시면서 안식일을 지키나 안지키나 시험하심.
① 안식일에 대하여 출애굽하여 가나안까지는 지정된 의식에 있어 만나로 일시는 메추라기로
② 안식일 전날에는 매일 거둔 갑절을 거두었다가 안식일에 먹도록 하였다.
③ 안식일에도 백성중 만나를 거두러 나갔다가 얻지도 못하고 하나님의 계명어겨 죄만 짓고 하나님의 노만 쌓다.
1- 선민직 생활법
①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애굽에서 나오게 하시고 가나안을 목적하여 가는 노정에는 모든 것을 책임지시고 인도하시는데 이스라엘은 불신하고 원망의 대상으로 삼았다.
② 매일 일찍 해가 뜨기 전 서리같은 만나를 지면에 내리시고 일인당 한호멜씩 거두게 했다.
③ 욕심쟁이는 많이 거두니 남은 것은 벌레가 나고 또 많이 거둔 자나 적게 거둔 자나 꼭 같았다.
④ 하늘에서 내린 양식은 광야 40년간 광야 가나안 지경에 이르기까지 먹었고 자손대대 알리기 위해 항아리 속에 만나 한호멜을 담아 하나님 전에 두었다.

1절 이하. 이스라엘은 또 배고프고 또 원망이 컸다. 애굽에서 고기가마 곁에 앉아 먹고 떡으로 배불리 먹다가 죽었으면 좋았을 것인데 모세가 광야로 우리를 인도해서 주려 죽게한다고 원망한다. 사람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에는 제일 큰 문제가 의식주다. 식욕은 생애애착보다도 힘든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믿는 자로 가난이 겹치면 예수님보다 의식주로 치우치기 쉽다. 참신이라면 나를 총책임지신 주께서 내 전부를 인도하시며 육보다 영, 세상보다 천국, 옛사람보다 새사람 살리기 위해서 가장 적절한 형편을 주시는 것으로 믿고 나가면 얼마 안가서 형통한 길이 열린다. 그러므로 불신의 죄를 짓지 아니해야 된다.

4절 이하. 출애굽 목적지는 가나안이다. 광야에서 주신 만나는 안식일 전날에는 두 호멜씩 거두어서 과자나 떡을 만들었다가 안식일에 먹으면서 안식하라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셨는데 믿음이 없는 자는 안식일에 또 거두겠다고 나갔다가 거두지도 못하고 하나님의 노만 쌓다. 오늘 우리들도 거룩한 성일에 신령한 복받기 위해서 육의 일은 제하라 했는데 신령한 복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 세상 것은 많으면 좋은줄 알고 주일에도 큰 돈벌이나 출세할 일만 있으면 주일을 성수하지 않고 나갔다가 하나님 앞에 죄만 짓고 범성죄를 짓는다. 주일에 세상 것 얻기위해서 택자가 나가면 고생 밖에 남는 것이 없다.

모세와 아론에게 원망한 것은 여호와를 향하여 원망한 것이다 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자존하신 대주재 하나님을 원망의 대상으로 삼은 것이다. 하나님은 그들이 원망 안해도 메추라기와 만나로 배불리 먹게 할 것인데 원망을 하니 하나님은 노하셔서 저녁에는 메추라기를 먹고 아침에는 양식을 주워 먹게하라고 하신다. 이 양식은 아침 일찍 이슬이 사면에 있다가 겆히고 마르면 만나가루가 내린다. 그러므로 시기를 놓치면 안된다. 우리들에게 영의 양식을 주시는 시기가 있다. 은혜내리실 때 받아야지 마치 만나 가루를 거두러 일찍 나간 자도 고생이 되어도 거두나 해뜬 후에야 나간 자는 고생이 되어도 거두나 해 뜬 후에 나간 자는 못 거둔 것같이 우리도 은혜 때인 지금 은혜받지 못하면 신앙 생활은 도퇴당하고 환난이 오면 패전한다. 또 하나님의 계명은 일인당 한호멜씩 식구대로 거두는 것이다. 그러나 욕심쟁이는 많이 거두려고 애를 써서 거두었으나 비교하여 보니 많이 거둔 자도 남음이 없고 부족하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다 했다. 이것도 오늘 우리가 각자가 아무리 욕심을 부려도 자기 먹는 양식 이상은 더 못먹는데 욕심으로 먹으면 손해만 본다. 또 모세가 이르기를 먹다가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라고 하였으나 욕심쟁이는 믿지를 못하니 아침까지 간수해 두니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나서 치우기만 힘들었다. 하나님의 계명만 어기고 죄만 지었다. 이와마찬가지로 죄를 지어 가면서라도 남을 속이고 거짓말을 해가면서라도 내 수입만 올리면 되지 하고 벌어놓은 재물은 냄새만 피우고 벌레만 생겨서 죄만 짓고 두번 보기도 싫을 만치 버릴려고 하니 힘만 든다. 하나님이 주신 진액도 시간도 유한의 것인데 욕심에게 끌려서 망신만 당하고 얻은 것은 큰 소리치나 다 나간다. 성도가 구원은 뒤에 두고 얻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 우리의 인격의 양식이 신구약성경 말씀과 성령의 감화뿐인데 여기에 위약하고 행한 모든 일은 비참한 것뿐이다. 평일에는 이일분을 거두면 썩어지고 냄새가 나며 벌레가 생겼지만 안식일 전날 거두어 만든 음식은 상하지 않았다. 하나님의 계명대로 산 자에게는 모든 면에 은혜되지 않는 일은 없다. 하나님은 당신의 독자를 주시기까지 하셨는데 신앙생활하는 자에게 유익한 것이라면 무엇을 아끼고 주시지 않겠는가 하나님은 성도에게 은혜를 주시기를 원하고 원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이스라엘의 광야 40년 길이 가나안을 향한 길이었다. 오늘 우리들의 일생 노정은 천국을 향한 길이다. 시간 시간 걸어가는 이 길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주님 생각하면서 나를 구속하신 주님위해서 어떤 입장, 어떤 처지 형편이 부닥쳐도 감사함으로 명령 순종 순종으로 걸어가야 한다. 이 걸음을 자손대대에 알리기 위해서 금항아리에다가 만나가루를 넣어서 하나님 앞에 두신 것같이 온전한 믿음과 생명의 도의 양식으로 하나님 안에서 살도록 하려고 하신 여기에 영생이 있고 평강과 형통이 있다.

제 17장 (생수 장)

1- 원망
원망은 하나님의 광대한 섭리를 모르는 까닭, 택한 백성이 주 안에 거하는 자로써 어떤 입장을 막론하고 불만 불평 원망이면 하나님을 모르는 자요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마다 또 대적하는 자가 된다. 우리는 감사할 줄 알아야 된다.
5- 반석의 생수
① 구원은 자연을 통하여 이루시나 초자연의 하나님의 지능과 은혜로 하심
② 구원의 방편은 하나님의 주권적으로 정하신 것으로 함.
③ 인간을 부인하게 하신 다음에 이루시는 순서를 사용하심.
8-
① 하나님의 손이 들고 있는 손(마음행위 곧 기도와 실행)을 들고 있을 때만 승리한다.
② 든 기도와 역사는 부하들의 조력의 역사가 있어야 한다. 또 자연물들의 원조가 있어야 한다.
③ 여호수아에게 이 비밀을 똑똑히 알리고 기록하고 기념하라고 명하셨으니 성역의 배경에는 이것들이 있어야 하는 것을 확인시키고 성역당자로 교만치 않게 하심.
④ 구원운동에 방해하는 자는 땅 위에서 전멸됨.

1절 이하. 예수믿는 사람으로서 하나님을 원망할 수는 없는데 예수믿고 나서 안믿을 때보다 불행이 부닫히고 궁핍과 곤고 가난이 쌓이니 예수믿으면 만사형통이 된다고 하더니 매사가 안된다고 원망하는 자 많다. 그러므로 낙망하는 자도 적지 않고, 불신의 죄를 짓는다. 그것은 우리의 좁은 생각이 하나님의 광대한 섭리를 모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목적은 당신과 같은 자 만들어서 우리로 영원히 하나님 앞에 인격 대상자로 두시고 영광을 누리도록 하실려고 지상의 연성기간 이 한토막을 두시고 우리를 온전한 자 만드실려고, 우리에게 있는 부패성을 제거하기 위해서 어려운 시련의 기간을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의 사랑의 발동이 그 기쁘심에 따라 온전하신 뜻대로 우리 위해서 목적을 두시고 예정을 하시고 창조한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의 원리를 모르면 봉착된 현실을 원망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러나 무지가 죄 아니라고 할 수 없다. 하나님을 알고 또 알기 원해서 하나님 앞에 사는 자에게는 불만 불평은 있을수가 없다. 항상 감사뿐이다. 감사가 참 하나님을 깨달아 아는데서 나오는 것이다.

4절 이하. 마라에서는 쓴 물로 인해서 모세를 원망했지만 르비딤에서는 물이 없어서 갈증이 나서 모세에게 대항을 하며 원망을 하였다. 모세는 그들과 함께 의논도 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서 간구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 장로들을 데리고 하수를 치던 네 손에 잡은 지팡이를 가지고 가서 호렙산 반석을 치라고 하셨다. 모세는 그대로 행할 때(민20:1-13)에 보면 모세가 이스라엘 회중을 반석 앞에 모으고 우리가 이 반석에서 물을 내리라하고 반석을 두번 쳤다고 했다. 모세가 선민 해방 운동의 구원자로써 이때까지 모든 것을 참아 왔지만 이스라엘이 너무나 하나님 앞에 망령되고 패역함으로 반석을 한 번 쳐도 하나님의 능력은 얼마든지 물이 나오건만 두 번 쳤고 또 하나님께서 너희들에게 이처럼 반석에서도 물을 주신다 할 것인데 그만 우리들이 물을 준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노하셔서 이로 말미암아 모세도 아론도 목적지 가나안에 못들어가게 하고 아론은 호르산에서 죽었고 모세는 모압 땅에서 죽었다. 하나님은 인간 구원에 홀로 주권적으로 하고 인간들은 자기 부인한 다음에야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시다.

8절 이하. 기독교는 투쟁의 도요 죄와 불의를 용납할 수 없는 도이기 때문에 의가 나타나는 곳마다 대항하는 죄와 불의가 마주친다. 우리 안에도 믿음 생활을 할려고 진실된 마음으로 순종하려고 하면 벌써 마귀는 앞에 다가온다. 그러므로 이 싸움에 승리할려면 하나님의 사람이 손을 든 것같이 우리의 마음과 몸과 행위가 항상 기도의 실행할 때만 승리를 한다. 일선에서는 여호수아가 부하를 거느리고 싸우고 후방에서는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손을 들면 승리하고 손을 내리면 여호수아가 패전한다. 오늘 우리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은대로 실천하려고 내 마음과 몸이 결심하여 이루어지는데는 내 안에 성령님과 중생된 영이 합작하여 합신 기도로 감사 회개 도고 간구의 실천으로만 승리의 구원을 이루게 된다. 이 승리의 실천 생활에는 협조자도 필요하고 자연물들의 원조도 있어야 한다. 모세가 앉은 돌은 자연물이요 아론과 홀이 모세의 손을 올리고 있는 것은 부하의 협조자들이다. 일선에 나선 교역자들은(여호수아) 항상 이 비밀을 알고 마음에 간직하여 제가 한 것이 아니라 배경의 기도해 주신 이의 은덕인줄 알고 교만치 아니해야 한다. 아말렉은 이스라엘을 칠려다가 산산히 부숴졌다. 하나님의 선민 구원운동에 방해하는 아말렉이 망한 것같이 이 구원에 방해하는 자는 이 땅 위에서 진멸 당한다.

제 18장 (이드로의 조직 장)

1-  모세의 숨은 신앙
① 장자 게르솜 ② 차자 엘리에셀
2-  가정 처리
① 중요한 과도기는 처자를 친족에게 일시 맡길 수도 있으나 중직중에도 다시 합가했다.
② 친족적 지위를 엄수하였다.
③ 만난 친족에게 사람보다 하나님의 은혜를 증거하며 깨닫게 하므로 더욱 경외하며 감사케 하여 하나님 앞에 헌신하는 제사를 드리게 했다.
④ 신앙의 교만을 가지지 않은 자는 이웃의 의사를 멸시치 않고 참고 할 뿐이요 옳은 것은 청종함.
13- 모세가 배운 조직과 정치
① 정치에는 재판관이 있어야 하고
② 재질과 지위와 계급과 질서가 정연하고 최후 법전은 하나님의 말씀대로요 최고의 재판장은 하나님이시다.
19- 채용인물
① 재덕이 겸전하고
②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③ 진실무망하며
④ 불의한 이를 미워하는 자

3-4절. 모세가 두 아들의 이름을 지은 뜻이 있다. 모세는 외국에 가서도 살기 좋다하고 본향을 잊어 버리고 살지를 아니했다. 항상 내 조국 본토에 들어가기를 잊지 않고 생각하므로 맏아들의 이름을 게르솜이라 했다. 게르솜이란 뜻은 이방의 객이 되었다함이다. 이방이라함은 본족을 사모함이요 나그네라고 하면 해방 운동을 제일로 관심을 가졌고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대한 소원뿐이었다. 주께로 돌아가려는 것과 주의 뜻을 이루려 함이 첫째요 유대인들은 지금도 어데서 살든지 집짓다가 한 모퉁이를 내어 놓고 짓는다. 이는 그곳에 집짓고 살 자가 아니요 본향인 본토를 기억함이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은 자기네끼리 통신할 때에는 이방인의 말을 쓰지 않는다. 우리가 천국가서 누릴 고향을 이렇게 늘 소망하여야 한다. 또 차자 엘리에셀은 하나님이 바로의 칼에서 구원하셨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엘리에셀을 부를 때마다 늘 하나님의 구원을 생각하게 되었다. 천국과 하나님에 대한 것만 늘 생각하였다. 모세는 과거에 대한 감사가 둘째로 되었다. 이는 바른 신앙이다. 본향 천국과 감사를 항상 이 두 아들을 부를때마다 생각한다. 감사가 중요하지만 주님을 사모하고 갈급함이 더욱 중요하다.

6절 이하. 주께서 고린도전서 7장 5절에 서로 분방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해서하고 이 상태로 얼마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는 말씀을 하셨다. 모세는 마찬가지로 어려운 과도기에 잠간 처자를 친정에 보냈으나 어려운 중직 중에도 다시 합해서 가정을 거느렸다. 뿐만 아니라 모세의 위치는 이스라엘의 최고 지도자인데도 장인이 오시니 그 자리에서도 친족에 대한 지위는 엄격히 지켰다. 어떤 친족이라도 만나면은 사람보다 하나님의 은혜받을 것과 하나님의 권능의 놀라운 초자연 역사를 증거함으로 만나는 사람마다 깨닫고 하나님 앞에 감사하면서 경외하는 마음으로 제사를 드리게 했다. 그러므로 우리가 가정 단일이 좋지만 가정 구원이 안되면 좋아도 소용이 없다. 또 믿는다고 하면서 상하를 모르면 욕을 먹게 된다. 잘 믿는 자일수록 어른에게는 어른 대우로 그에게 감동되도록 해야 한다. 믿는 자의 첫걸음이 법부터 알아야 된다. 법을 알면 예의를 찾게 되고 예의를 알면 체면을 찾게 된다. 거기에서 한층 올라가 도덕가가 된다. 그러나 믿는 자가 도덕에서 멈추면 안된다. 도덕 위에 종교적인 하나님의 사랑이 있어야 한다. 이런 사람은 어떤 친척을 만나도 그를 구원하기 위한 것이 첫째 목적이 되고 믿는 자라면 더욱 큰 은혜를 받도록 피차 하나님의 은혜를 받도록 피차 하나님의 은혜를 나눠야지 사람은 죽이고 죽는 것이다.

13절 이하. 모세는 하나님의 백성을 다스리는 조직체를 장인에게서 배워 가지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효험있게 써 먹었다.(사용했다) 우리가 세상에서 죄가 되지 않는한에서는 다 써 먹을수 있다. 모세 한 사람이 그 많은 사람의 재판을 하기에는 기진하기까지 하여도 다 할 수 없는데 장인이 가르쳐 준 말대로 하니 모든 것에 하나님은 질서 조직 정연하시고 불의, 죄를 묵가하지 않으심을 알았다. 그러므로 불의에는 재판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교회에도 설교와 정치가 같이 나아가야 한다. 그러나 정치만으로만 치우치면 세상화되고 인본주의가 되고 또 하나님의 말씀으로 설교만으로써 정치를 무시하면 세상에게 도퇴를 당하니 결국 속화되고 만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인 신구약성경 안에는 모든 법도가 뚜렸이 기록되어있기 때문에 이 말씀대로 정치를 해 나가야 된다. 그러므로 신정국가에서는 왕도 다스렸다. 하나님은 만왕의 왕이시니 최고 재판장이시다. 하나님이 등용하시는 사람이라면 재질과 덕이 있어 모든면에 뛰어난 총명과 지식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항상 본을 끼치는 사람이라야 하고 또 항상 하나님을 두려워서 말한마디도 잘못하여 하나님 섭섭하실까 삼가 조심하는 자로 참되고 더 바라볼 것이 없는 깨끗한 사람이 되어 항상 불의를 미워하고 어떤 이로운 일이 있어도 그 가운데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않는 수입은 용납지 않는 자를 세워서 백성의 두목을 삼고 천부장 백부장 오십부장 십부장을 세워 조직적으로 일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일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최고 법전을 삼고 지도하도록 하였다.

제 19장 (시내산 장)

1- 계명을 주시는 이유
① 사람만으로는 행할 수 없는 계명을 왜 주실까? 하나님의 권능으로만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능력이었기 때문에 마치 공중에 날라다니되 느끼게 하는 순 은혜만이 구원하시는고로 상관이 없다.
② 연단하여 하나님과 같은 선지자 지능자 만드시기 위해서 공중에서 새끼 나름을 가르침과 같다.
③ 종전 은혜역사 기억으로 확신의 보조를 삼아야 한다.
5- 세계가 다 주께 속한고로 세계가 주께 속하여 주의 명령 순종함. 모든 것은 다 주의 뜻 성취하기 위해서이다.
- 택하여 부르심 받은 자만 구원하시기 위해서
① 계명지키는 자 주의 소유되게 하기 위해서
② 계명지키는 자 제사장 나라되기 위해서
③ 계명지키는 자 성민되기 위해서
. 계명을 주신 순서
- 원하는 자에게 주심.
① 계명지켜 복받으라고 모세에게 부름
② 백성이 일제히 기뻐서 원했다.
③ 모세는 백성이 원함을 하나님 앞에 고하므로
- 계명주시기로 허락하심
① 먼저 성결케 하심
② 하나님께서 정하신 날짜는 금일과 내일 성결케함으로 계명받기까지
③ 몸과 의복빨고 예비, 여인으로 가까이 말 것
- 질서 정연후
① 백성 제사장 아론 모세등 계급이 있다.
② 경계 정해져 있고 월권하여 경계를 범하면 즉사함. 그러므로 자기를 과대평가나 월권하면 멸망함.
③ 하나님이 정하신 날짜에 나타나심
- 계명주시는 현장
① 공간에도 ② 우뢰(하나님의 엄위와 진노) ③ 번개(성령역사)
-
① 지면에는 옹기점 연기같고(인간의 부패성)
② 온 산은 크게 진동하며 산꼭대기에는 여호와께서 강림하심.
③ 나타나신 여호와 ㉠ 불꽃중  ㉡ 백성은 떨리므로
: 대화하시는 하나님으로 주위가 부정하거나 월권이나 침입은 즉사한다.

1절 이하.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인도대로 이스라엘은 르비딤을 떠나서 시내 광야에 이르러 산 앞에 장막을 쳤다. 모세는 시내산에 올라가서 하나님 앞에 직접 말씀을 받았다. 하나님은 신구약성경가운데서 많은 선지자들에게 나타나셨지만 그는 천사들이었고 직접 하나님의 음성으로 대화하신 일은 모세뿐이었고 하나님의 사랑의 역사는 목적하신 그대로 당신의 대상자가 되기 위해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땅에서 독수리 날개로 업어 내게로 인도하셨다고 하신다. 과연 우리들은 하나님 앞에 인도하여 하나님의 계명을 받게하려고 마귀 소굴에서 빼내어 등에 업어다가 하나님 앞에 놓으셨다. 우리의 과거를 돌아보면 믿는다고 하여도 내내 세상 주의 인본주의 육신주의에서 형식만 갖추고 구원에 대하여서는 먼 거리에 살든 자를 참 이 복음에 있는 자들은 공산주의로 인하여 또는 6.25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등에 업어다 이 남한 땅에 놓고 귀한 제단으로 주께서 사랑하는 종 밑에 다 두신 것이다. 각자가 다 동일한 형편일 것이다. 하나님의 권능만 믿으면 환난이 올수록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의 초자연적인 역사가 나타나므로 참 성도는 더 큰 은총이 임할 것과 이로 말미암아 자타의 구원이 이뤄지는 큰 수입을 보게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든든히 믿고 우리도 하나님과 같은 지능자 만드셔서 영원히 인격 대상자로 사랑의 대상자로 의논의 대상자로 삼으시려고 이처럼 키우시는 것 믿고 감사하는 생애가 되어야 한다. 마치 독수리가 새끼 날음을 연습을 시키기위해서 새끼를 업고 공중 높이 올라가서 떨어뜨리면 새끼는 자기 힘 다해서 날라도 기진해서 떨어지면 다시 업고 또 하늘 높이 떠서 계속 훈련시키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종전 은혜 역사를 기억하면서 더욱 확신되어서 보조가 되어야 한다. 온 세계는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하시는 뜻대로 이루셔서 성취하시기 때문에 온 세계가 다 주께 속하고 주의 명령만 순종하여 구원하시려고 하신다. 하나님의 계명 지키는 자면 주의 소유가 되고 제사장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시겠다고 하신, 인생의 최대 목적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또 영화롭게 하는 것인데 우리가 주의 계명만 지키면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 즉 하나님이 쓰시는 귀한 보배가 되고 제사장나라 하나님 앞에 형제의 구원을 책임지고 받들어 섬기는 사랑의 나라가 되게 하고 거룩한 백성, 구별된 백성으로 하나님만이 다스리는 하나님 통치하에 그리스도의 단일체를 이루는 것이다.

7절 이하.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너희가 이런 복을 계명지켜 받으려느냐고 물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창조한 인간이지만 자유성을 주시고 인간 자유의사에 맡겨서 가부를 묻는다. 이 백성들은 모두가 응답하였다. 모세는 하나님 앞에 사실을 고하여 하나님께서는 허락을 하시며 계명을 받으려면 준비가 있어야 할 것을 말씀하신다. 먼저 성결해야 한다. 하나님 앞에 더러운 것은 용납 못한다. 깨끗하고 투명체와같이 하나님과 우리사이에는 아무것이나 막힌 것이 없어야 한다. 하나님의 계명받는 기일을 두셨으니 금일과 내일 삼일을 기다리라고 하신다. 우리가 은혜받기 위해서는 사전 준비가 있어야 한다. 깨끗한 정성과 깨끗한 행동이 있어야 하고 여인을 가까이 하지 말라고 하신 것은 세상으로 더불어 짝하지 말고 하나님보시기에 은혜주실 수 있도록 성결하여 몸과 의복을 빨고 여인으로 가까이 하지 않는 생활로 나가야 한다. 뿐만아니라 언제나 하나님 앞에는 질서가 있어야 한다. 백성은 진에서 산 밑에 범하지 못하도록하고 제사장은 산 밑에 아론은 산중턱에 모세는 산 위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하신다. 이렇게 하나님 앞에는 계급이 있다. 여기에서 경계를 범하면 즉사한다. 그러므로 자기 위치를 바로 지켜야지 남의 위치를 침범하거나 또는 자기를 과대평가하고 월권하는 일은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진다. 하나님은 정하신 날짜에 나타나시며 계명주시는 현장은 제 삼일되는 아침에 우뢰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 산상에 있고 나팔소리가 심히 크니 진중의 모든 백성은 두려워 떨었다. 아침이란 것은 날중에 첫시간인데 우리가 하나님 은혜를 받을 때는 다른 생각 일절하기 전에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는 간절한 심정으로 하나님을 대하여야 한다.

16절 이하. 하나님께서는 우뢰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으로 산 위에 있게 하신다. 우뢰는 하나님의 엄위와 진노를 보이시고 번개는 성령의 역사로 우리 심신의 성화를 재촉하고 빽빽한 구름은 하나님은 영광중에 계신다. 나팔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축복인 계명을 받을려면 경성하여 마음 준비를 단단히 하라는 것이다. 지면에서와 시내산에는 연기가 자욱한데 하나님은 불가운데서 강림하신다. 옹기점 연기같단 말은 인간 부패성에서 나오는 모든 요소를 하나님 앞에서 나타날 때 하나님은 불로 태워주시는 하나님으로 강림하신다. 온 산이 크게 진동하며 나팔 소리는 점점 커질때 모세가 말하자 하나님께서 응답하셨다. 하나님의 역사는 변화시키는 성화 운동으로 진동역사도 일으키신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재삼 당부하시기를 이스라엘 백성들과 제사장이 나를 보려고 산기슭이라도 올라오면 많은 사람이 죽을 것이라고 백성에게 가서 다시 전하라고 하셨다. 이는 사람들이 죄를 두고는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아갈 수 없다고 말씀하시고 성화된 것만치 주님과 밀접한 관계를 맺는다. 백성과 제사장과 아론과 모세의 성결이 다른고로 각자에게 해당된 그 지경을 지나면은 죽는다. 그러므로 자기 분수에 넘는 것이나 자기 실력 이상의 것을 탐내어 자기를 정평하지 않고 하나님의 계명을 받으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그 영도 마음도 다 죽는다.

제 20장 (계명 장)

1-17 구출받은 백성들에게 계명을 주셨다.
① 명령은 영생(요12:50)
② 계명은 형통(시1:3)
③ 계명은 축복(신28:1)
④ 계명은 평안(마11:28-30)
3-17 십계명
① 1계명으로부터는 종교계명, 첫째로 귀중, 하나님께 대해서
② 5계명에서 10계명까지는 도덕 계명, 둘째로 귀중, 인간에게 대해서
③ 강령은 하나님의 사랑, 인간사랑
④ 목적은 시험과 범죄치 않키 위해서
22-26 추가 특별 주의
①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친히 보았으니 신상을 만들지 말 것(22-23)
② 기념하시는 곳에서 토단을 쌓고 양과 소를 번제와 화목제로 드리라, 복을 주신다고 하심(24)
③ 천연석으로 단을 쌓고 건축하고 하체 아니보이도록 층계로 오르지 말 것(25-26)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오기 전에는 계명을 주시지 안했다. 나올 때에 주신 것은 구원하기 위하여 주셨고 그다음은 출애굽 후에 계명을 주셨다. 이와같이 우리 마음이 세상을 멀리하여 떨어진 것만치 계명을 주신다. 그 계명 자체가 영생이요 무거운 짐이 아니다. 계명대로 사니 형통이요 축복이요 평안이 온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 생활한 자에게는 경험이 있을 것이다.

1절 이하. 계명주신 목적은 시험과 범죄 안 하게 하기 위함이다. 이 십계명은 출애굽 후 50일만에 시내산에서 모세에게 주셨다. 1계명에서 4계명까지는 하나님에게 대한 종교 계명이요 5계명에서 10계명까지는 사람에게 대한 계명이다. 실은 그것도 하나님께 대한 계명의 대강령은 마치 그물을 총결하여 있는 벼룻줄과 같이 십계명의 총 중심 되는 큰 뜻은 마음 다하고 뜻 성품 힘 목숨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사랑하기를 내 몸과 같이 하라는 것이다. 이것이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다. 마음 뜻 성품 힘 목숨 다하라는 것은 다른 데는 쓰면 안되고 이 두 가지에만 써야한다. 마음은, 광범위의 성품은 마음의 동태를 말하는 것이다. 모든 마음을 가르치고 뜻은 결심을 가르치고 힘 목숨은 생존한 생명 전부를 가르침이다. 십계명의 머리말은 하나님은 우리를 애굽 땅에서 나오게 하신 분이시다. 너의 하나님이라 하심은 창조적 하나님이라 함이 아니요 일반적 대주재이신 하나님이시며 심판의 하나님이심을 나타내신 것이다. 특별히 책임지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우리를 애굽 땅에서 종되었던 자, 마귀 종살이에 매였던 자인 우리를 해방시켜 하나님 앞에 인도하신 약속 이행에 신실하신 여호와이심을 말씀하시면서 1계명부터 10계명까지에는 하나님께서 금하신 것과 하라고 명하신 것 두 가지로 되어있다. 하나님이 미워하시고 금하시는 것은
1. 참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지 않는 것.
2. 우리의 하나님으로 알지 않는 것.
3. 하나님을 경배하며 영화롭게 하지 않는 것.

1계명은 천상천하의 모든 것 중 어느 것이나 하나님보다 더 앞세우는 것을 엄금하셨다. 하나님은 이방의 하나님이 아니시고 우리 하나님, 특수 은총을 베푸시는 자존하신 하나님이시니 그분만 영화롭게 하고 존귀케 해야 한다.

2계명은 하나님 말씀 중에 정하신 종교상 모든 예배와 규례를 따라 순종하며 깨끗하여 완전하게 지키라는 것이다. 금하는 것은 하나님을 우상으로 삼고 경배하는 것, 그 하나님의 말씀에 정하지 않은 어떤 다른 방법으로 하는 것이다. 종교상 모든 예배는 하나님을 섬기는 행사 전부가 다 예배다. 종교라는 것은 자기 이상의 능력자에게 소망을 두고 그에게 모든 것을 얻어 가지려는 것이 종교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다. 하나님에게서 무엇을 얻어 볼려는 행위와 하나님이 주시는 법칙이, 모든 것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해야 한다. 아니면 미신 신앙이요 하나님을 섬겨도 방법이 틀리면 우상숭배다.

3계명은 하나님은 자존하신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 대주재이신 하나님, 주권의 하나님, 전지전능의 하나님이신데 이 하나님을 예사로이 생각하기를 인인관계 보다도 쉬워(소홀)하게 보이고 두려워할 줄을 모르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자기 눈에 안 보이는 하나님으로 멸시하는 자는 사함을 받지 못한다.

4계명은 종교 계명과 도덕 계명사이의 4계명은 특별히 안식에 대한 계명인데 하나님께서 택자 위해서 1차 창조인 물질계 창조를 하시고 창조된 만물에게 복을 주시고 거룩하게 하기 위해서 안식일을 주시고 2차창조인 영계 창조는 우리 인격인 영의 성장과 심신의 성화를 위하여 주일로 변경시키신 것이다. 그러므로 거룩에 관한 은총과 복에 대한 은총이 되는 얻은 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기 때문에 주일은 노는 날이 아니요 하나님 섬기는 전용일이다. 영적으로 하나님 섬기는 중심 되는 날이다. 신약시대는 구약시대의 경건성 보다 더욱 완전에 나아가야 한다. 주일을 성수 함으로 받는 은혜의 말씀으로 자신의 전진의 성화가 되며 육일간 지나는 동안에는 받은 말씀대로 실행하여 온전한 믿음생활에 나아가야 한다. 그러므로 육일 지나는 것도 이 칠일인 주일을 위해서 있고 이 세상에 사는 것도 영원한 안식처인 천국을 위해서 산다. 이 날을 엄하게 지켜야할 것도 하나님께서 출애굽 31장 15절에 보면 더럽히는 자 죽이시며 31장 14절에 보면 주일날 일하는 자도 생명이 끊어지리라 하셨다. 민수기에는 안식일에 나무하는 자도 죽이라고 하고 안식일에 굴뚝에 연기도 내지 말라고 하여 전날에 식사 준비를 다하게 하였다. 유대인들은 안식일에 닭의 모이도 주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닭모이가 떨어져서 곡식이 날까 두려워서 파종한 것이 될까하여 모이를 주지 않았다.

5계명은 사은에 대하여 인간으로서는 부모의 은혜가 제일 높고 크다. 하나님께서 도덕 계명 중 첫째로 부모 공경 잘하여야 하나님이 주시는 땅에서 장수한다고 하시고 자식된 도리로써 부모에게 효하는 것은 첫째로 안믿는 부모에겐 믿게 자기 처신 잘하여 사회에서도 덕망을 얻는 자 되어 부모가 기뻐하시고 또는 건강하여야 부모님은 안심한다. 그리하면 부모님을 잘 모시는 것이다. 이것이 자손대대에 장수함과 흥왕 하는 복 받는 길이다. 더욱 성도는 사은에 감사가 제일이다.

육계명은 살인하지 말라고 하셨다. 주께서는 남을 미워하는 자도 살인하는 자라고 하시면서 그 속에는 영생이 없다고 하셨다.(요일3:15)

칠계명은 간음하지 말라고 하셨다. 육적 이스라엘은 간음하다가 멸망한 자도 적지 않지만 신령한 이스라엘도 영적 간음에 치우치기 때문에 말세의 불심판으로 멸하려고 준비시켜 놓았다.

8계명은 도적질하지 말라. 도적은 남의 것이 탐나고 또 자기는 땀 흘리지 않고 남의 것으로 살려는 자니 앞에 보이는 형벌을 모르는 자다.

9계명은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는 자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기의 일시 유익한 형편과 편리를 도모해서 사기 횡령등 거짓 위증하는 자, 그러한 자는 멸망한다.

10계명은 네 이웃의 어떤 것이라도 탐내는 것은 네 속의 사욕 탐심이다.

18절 이하. 이 십계명중에 하나님의 사랑, 형제 사랑 이 두 가지에서 하나님의 본성이 사랑의 역사인 것을 나타내신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의 생애 법전으로 주신 계명인, 총 강령인 위로 하나님 사랑하고 아래로 이웃 사랑하라고 하신 그 내역이 십계명을 되어있고 십계명의 내역이 신구약 66권으로 우리 성도에게 계약으로 주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추가로 주의를 시키신 것이 나는 모세와 더불어 친히 말한 인격{신격자}이신데 너희가 잘못으로 은금으로 신상을 만들어 섬기지 말라고 하신다. 또 제사를 드릴 때는 하나님께서 정해 놓은 곳에서 제사를 드려야 복을 받는다고 했다. 그러므로 아무데나 제단을 쌓으면 안 된다. 지금 우리로 말하면 주부이면 주부입장에서 하나님 섬기고 직장이면 직장에서 하나님 모시고 섬기라는 것이다. 그 입장 그 형편 그 처지 그 사정에서 하나님 섬기라는 것이다. 제사 드리는 제단도 자연석으로 하고 인공으로 하지 말라고 하신다. 하나님이 주신 본성대로 본능을 살려 가면서 개성을 따라 죄 아닌 것은 개성을 살려야 한다. 하체를 보이지 않도록 하여 하나님 앞에서 몸을 단정하게 해서 인간적으로도 방종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조심성 없이 하지 말아야 된다. 하체는 몸에 대해서 제일 더러운 부분이요 우리 신앙 정조면에 대해서 깨끗해야지 정조를 팔면 신랑 되신 주님을 못 만난다. 세상과 짝이 되고 신앙 정조 관계를 단속 못하면 그 사람은 영적으로 추하게 된다.

제 21장 (국법 장)

1- 종에 대한 법
① 6년이 지난 7년 만에 자유 해방
② 상전이 준 처자가 있으면 두고 남자만 해방되는데 남자가 아니 나가기로 하면 귀를 뚫고 동거함 (이해의 공정성)
③ 여종은 결혼에 책임지지 안 하면 해방시켜야 한다. 의식주를 책임질 것이요 타국인에게 팔지 못함.
12-
① 살인자는 죽이나 하나님의 손에 붙임으로 죽였으면 도피성으로 피할 것.
② 부모를 저주하거나 치는 자는 사형.(윤리에 엄정성을 볼 수 있다.)
③ 사람을 훔쳐서 팔든지 하면 사형.
④ 남녀 종은 당장에 죽였으면 사형.
: 악한 버릇이 있는 소를 단속하지 않아서 사람을 죽였으면 그 주인을 사형하고 만일 속전을 명하면 생명의 속을 낼 것이다. 그러므로 남녀 종을 죽였으면 은 30세겔을 상전에게 줄 것이다.
18- 살인 미수죄
① 싸우다가 상하여 낙태하면 다른 상함이 없으면 남편의 청구에 의하여 재판 판결하여 벌금을 물 것. (완전 인생으로 보이는 뜻)
② 남녀 종의 눈이나 이나 상했으면 해방.
③ 나쁜 버릇이 있는 소가 주인을 받아 죽이면 소는 죽여 고기는 먹지말고 그 주인은 면형
33- 손해 배상
① 구덩이를 덮지 않아 짐승이 죽었으면 임자에게 돈을 주고 죽은 것은 차지할 것
② 이 사람의 소가 저 사람의 소를 받아 죽였으면 산 소와 죽은 소를 반분하고 본 버릇이 있으면 소를 대신 주고 죽은 것은 차지 할 것이다.

1절 이하. 여기에 보니 하나님의 공정성과 정당성을 보인다. 조금도 억울함이 없도록 처리 하셨다. 연대적 책임성의 중요성과 인권을 중하게 여기는 동시에 제 인권을 팔았으면 계약한 그대로 이행할 것이다. 범죄한 사람에게 법이 없으면 세상에 사는 사람에게는 힘으로 다투는 일 뿐일 것이다. 모세오경을 읽으면 법학을 공부한 것보다 낫다. 세상 법은 지방에도 치우치는데 이 법은 모든 존재들을 온전케 한다. 신정국가인 이스라엘 백성들은 종을 살 때 값을 많이 주고 사든지 적게 주고 사든지 6년 부려먹고 돌려보내는 법이 있다. 50년만이면 자동적으로 토지 개혁도 다 되고 빚이나 무엇이든지 전부 탕감된다. 유대인은 50년이 되면 희년이라고도 하며 안식년이라고도 하여 쉬는데 온 전국 백성이 꼭같이 재산을 동등되게 해 주신다. 그러므로 부자나 가난한 자에게 빌려진 빚은 면제해 주라고 했다. 그러므로 우리 믿는 사람들은 남에게 빚진 것은 10년이 되든지 20년이 되었든지 갚아 주어야 하고 내가 빌려준 것은 오륙년이 되어도 내게 빚진 자가 못 갚으면 아예 삭제해 주어야 한다. 하늘나라에 가서라도 갚음을 받지 않을 생각으로 탕감해 주어야 한다. 우리는 사람 상대로 권세를 써먹는 것이 아니요 그 사람의 주인이 하나님이신 것을 알고 언제든지 주의해서 약하다고 누를 것이 없고 못난 사람이라고 권리를 더 쓸 수 없는 것이다. 죄가 무엇이냐 권리 침해하는 것이 죄다. 그러므로 인정이 소유권을 침해 못하고 인륜이 소유권을 살리지 못한다. 권리를 더 쓰는 것도 죄요. 죄악은 권리를 유린한다. 권리는 권리만큼 살리는 것이 법이요 천국이다. 인권옹호니 재권옹호니 저작권옹호니 권리를 옹호하는 것이 모두가 의다. 남의 집에 가서 물 한 그릇도 아무따나 할 수 없다. 남의 소유권을 침노하지 아니할 정신을 가지면은 예의를 가지게 된다. 종을 부리는데는 그 인권까지 빼앗지 못한다. 그 권리를 침노했으면 반드시 권리의 대가를 내야 한다. 공변된 복수를 법으로 정했다. 오늘 우리들은 그리스도에게 큰 빚을 졌기 때문에 복수법을 쓸 수 없다.

13절 이하. 눈을 뽑은 자는 같이 눈을 뽑으라고 했으나 생문방이 있는데 그곳에 들어간 자는 죽이지 못한다. 이는 주인이신 하나님이 주권을 가지고 계시니 사람을 죽이라하여 죽이면 죄가 안되고 사람을 죽인자라도 생문방에 들어 가면 피난한고로 못 죽인다. 이는 하나님 당신이 인간을 만드시고 섭리하시므로 그 도피성에 들어가면 산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한 것이다. 어떤 사람이라도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오면 살 수 있다. 또 부모를 치는 자는 반드시 죽이라고 하셨다. 뿐만아니라 부모를 저주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 죄다. 이는 막바로 5계명을 범한 죄니 그는 장수할 수가 없다고 하셨다. 또 사람을 도적질해서 팔아 먹든지 제가 사용하든지 하는 것도 죽일 죄다. 이는 사람의 자유성과 인권을 팔아 먹었으니 사형에 해당된 죄다.

18절 이하. 살인 미수죄는 상대방을 죽이지는 안해도 상처를 입혔으면 손해 배상하는 법이 있다. 만일 낙태만 하고 상처된 것이 없으면 벌금을 남편에게 요청해서 요청대로 갚는다. 돈은 사람의 시간과 정력을 소비한 것이므로 벌금으로 변상이 된다. 아무리 종이라도 그의 노동력만 샀지 몸뚱이까지 사지 않았으니 문화인이 될수록 법이 세밀하고 질서 조직이 세밀하다. 야만인들이 법의 조문이 적기 때문에 사람이 사는데 억울함이 많다. 법은 상호 존재권을 확립시켜 주시는 것이다. 법은 일방적인 법이 없을 수가 없다. 상호 안정 질서를 보존시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천국가는 법이 이 법이다. 지금 세상에서 잘난 사람은 그 인기가 끝이 말라 버리고 만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지공하신 처리가 있기 때문이다.

28절 이하. 손해 배상법은 짐승이나 소유에 대하여 손해본 것은 거기에 대한 배상 법조가 있어 아무도 억울함이나 손햬 보았다 할 수 없는 법을 가르쳐 주셨다. 오늘 세계의 법이 이 출애굽한 이스라엘에게 주신 법으로부터 기인된 것이다.

제 22장 (민법 장)

1- 도적 율경
① 도적해서 판 소 한마리에는 다섯배, 양 한마리에는 네배, 실물이 있으면 한배 도적질한 것은 반드시 배상할 것이요 무력하면 몸을 팔아 배상할 것이다.
② 도적 침입시 보고 쳐 죽인 것은 피 흘린 죄가 없으나 해가 돋은 후면 피 흘린 죄가 있다.
(참고) 배상법은 탐욕과 사욕을 멸하기 위한 목적이고 밤에 피흘려 죽인 것은 무죄됨은 살해 방지하기 위함이다.
5  짐승이 먹은 배상법
- 자기 밭의 제일 좋은 것으로 배상할 것
(참고) 남의 것을 제 것과 같이 소중히 여겨야 함
6  방화죄
- 방화자가 배상할 것
(참고) 부주의로 남에게 해끼침을 방지하기 위해서.
7-9 보관 실형
① 도적이 잡히면 갑절을 배상할 것
② 도적이 잡히지 않으면 재판장 앞에서 물품에 손댄 여부를 조사를 받을 것이며 검사하고 보관한 것인지 삯을 받고 준 것인지 형편도 조사함
③ 이것이 그것이다 아니다하면 또 재판받아 재판장이 정죄한 편이 갑절을 배상함
(참고) 탐욕과 협작을 방지하려 함
10-13 보관물에 대한 허위권
① 죽고 상하고 물려가도 보관자등 손댄 것을 본 사람이 없으면 보관자가 무죄로 하나님 앞에 무죄 통과 됨
② 도적을 만났으면 배상을 시켰으면 증거만 무배상
(참고) 고의적으로해도 아니요 방지 불가능에는 인간에게 부담시키지 않고 인간 양심의 도덕과 노력을 살리려 함
14-15 버린 물건
① 임자가 없을 때는 상하거나 죽이면 배상
② 임자가 같이 하다가 상하든지 죽든지하면 무배상
(참고) 남의 것을 내 것같이 아낄 것
16-17 7계명에 대한 것
(참고) 사은 행위, 정조를 지킬 것
18- 사망에 이르는 죄
① 무당과 짐승을 음행한 죄, 타신에게 희생을 드리는 죄.
② 과부와 고아를 해롭게 하여 하나님께 호소하면 여호와의 칼에 죽고 그 처자가 과부와 고아가 됨.
(참고) 인간으로 인간의 한계를 벗어난 죄를 엄금.
25-27 채주에게 대하여
① 하나님의 백성에게 빌려준 것은 채권과 이자를 행치말 것
② 전당물은 해지기전에 돌릴 것
(참고) 자비의 하나님이 보응하실 것을 보이시고 하나님은 자비를 원하신다.
28- 첫 생축에 대하여
① 재판장과 백성 유사를 욕하거나 저주하지 말 것
② 첫 아들과 첫 생축과 첫 추수를 여호와에게 8일에 바치라고 하심
(결론)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공의로우시며 정의로우시고 하나님은 인자하시고 하나님의 계명 지킴으로 사람과 가까이되어 자기 백성을 행복 되기를 원하신다.

1절 이하. 도적질한데는 소 한 마리에 소 다섯 마리로 갚아야 함. 또 양 한 마리에 양 네 마리로 갚아야 한다. 또 짐승을 도적 해다가 잡아먹었으면 몇 갑절로 갚아야 하나 물건이 있으면 갑절로만 갚아야 한다. 이것은 물질의 경중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도적질하는 죄악성을 말함이니 그 벌이 무겁다. 죄악성이 큰 연고로 다 밤에 도적질하러 들어온 자를 쳐죽였으면 도적의 죄악에 충격 받아 피동적인 범죄를 하므로 이것은 대신 죽이지 못한다. 해가 돋은 다음에 도적을 죽이면은 죄 값을 받는다. 이것은 고의적인 죄가 되기 때문이다.

5절. 짐승을 놓아서 밤에 밭에서 먹게 하면 이는 좋은 것으로 배상하라고 하셨다. 자기의 부주의는 자기의 제일 좋은 것으로 배상케 하며 곡식에 대한 책임성은 더 져야 한다. 곡식에 대한 애착심이 없어서 그리했기 때문에 제일 애착하는 것을 마져 내게 한다. 남의 것을 아껴주지 않는 것도 죄요 자기 것만 아끼는 것도 죄다. 자기에게 대한 책임성은 더 져야 한다. 평가로는 남의 것도 자기 것으로 꼭같이 취급해야 한다.

6절. 주의하지 않고 사는 자는 반드시 부주의의 댓가가 온다. 성냥 한 개비 잘못 그은 것이 온 산을 다 태우고 남에게 많은 피해를 보인다. 남의 곡식더미를 태운 자는 모두 배상해야 함.

7절 이하. 사람이 서로 상호간에 인권 소유권 그의 활동의 방편 이 세 가지를 중심 삼아 가지고 법을 삼는 것을 가르쳐 말한다.

여기에 보관료를 받고 말한 것이 아니요 여기에 책임 지은 것은 아니다. 이해 관계와 책임성을 말했고 일반적으로 행하는 평범한 범위를 말했고 또 다시 손해본 것도 말했다.

쓸만한 용도를 허락했으니 주인이 있을 때에 그리된 것은 배상치 않고 이는 책임성이며 주인이 없을 때에 상한 것은 배상한다. 이것은 주인의 허락한 범위를 넘었다.

여기 보면 성경에는 돈을 무시하지 않는다. 돈은 우리 진액이니, 돈은 자기 피판 값이다. 그러므로 돈을 헤프게 쓰는 사람은 자기 몸뚱이를 헤프게 쓰는(허비) 사람이다. 사람은 쓸 돈을 다 쓰지 못하는 것이 일반이다.

18절 이하. 무당은 살려두지 않는 것이 신정국가의 법이다. 우리는 죽일 수는 없어도 용납지는 말아야 한다. 인격이 비인격과 결합하는 것은 용납지 않는다. 언제든지 사람은 사람답게 살아야지 짐승처럼 살 수는 없다. 사람은 약한 자를 누르기 싶다. 그러나 강한 자에게 눌리지 말고 약한 자를 누르지 말아야 한다. 사람에게는 공의와 사랑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사람에게는 공정이 넘어가면 안 된다. 그러므로 언제든지 사랑해서 살아야하고 그보다 낮아져도 공정에서 지나가면 안 된다.

25절 이하. 채주는 구제하는 성격으로 하지 받을 생각은 말아야 한다. 이는 살리는 말이다. 장사하는데 주는 돈과는 성질이 다르다. 금전은 사람의 수고의 댓가니 돈을 대우하는 것이나 재산이나 전부가 인권옹호는 책임 추궁이다. 진정 그 사람을 구원하기 위한 사랑에서만이 된다. 모든 것을 사랑하는 정신에서 해 나가야 된다. 모든 제도에 복종하라 무엇이든지 머리떼서 바쳐야 한다. 믿는 사람은 음식에 대하여서도 구별할 것이요 중심은 사람 사랑할 것과 인권 옹호할 것과 사람 구원할 것이다. 여게는 인자와 희생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지극히 높고 지극히 존귀한고로 무엇이든지 제일로 섬기지 않으면 받으시지 않는다. 첫 아들을 놓으면 먼저 팔일만에 하나님 앞에 바치는 결례를 행하고 짐승의 첫새끼도 하나님의 것이요 추수의 제일 첫 것도 제일 좋은 것은 하나님께 돌리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이 모든 것에서 하나님을 차차 알게 되며 바라보고 의지하고 섬기며 순종하는 자가 되라는 것이다.

제 23장 (선민의 7주의 장)

1-3 말주의, 허망한 풍설을 전하지 말 것, 악인과 연합하여 모함하는 것을 몰라서 퍼치는 것을 말한다. 증인이 되지 말 것. 다수를 따라 악을 따르며 부정당한 증거를 하지 말 것. 장자에게 이용당하지 않케 말의 권위를 도실당하지 말고 공정하라
4-5 원수에게 대한 행위 주의, 원수의 짐승이 길을 잃든지 짐을 지고 넘어져 있으면 반드시 해치지 말고 사랑하여야 한다.
6-9 매매당하지 안하기 주의, 빈부간 공정하고 거짓말을 멀리하고 무죄자와 의인을 죽이지 말라. 하나님과 대립된다. 뇌물에 눈과 말을 도적맡지 말 것. 양심의 힘이 침해되어도 꺽지 말고 숭상하고 가꾸라.
10-13 안식법 주의
- 토지 추수 짐승까지 제 7년을 안식하고 수입될 것은 빈자와 들짐승에게 줄 것(이해초월) 안식법은 6은 7을 위해서 있는 것. 영원 안식은 땅의 것이 그치는 것, 성질은 사랑에서
14-17 3대 절기 주의
- 유월절, 맥추절, 오순절, 장막절 매년 지킴. 공수 내금, 보혈 성령
18-19 희생의 피에 대한 주의
- 유교병과 같이 드리지 말고 기름을 아침까지 두지 말고 곡식 첫 것도 드리고 염소새끼를 어미젖으로 삼지 말고 불목과 속되게 함과 잔인성을 엄금하고 화목과 덕 제일로 할 것.
20-23 선민의 흥왕장
- 하나님의 사자는 하나님을 따르고 선민은 사자를 따르고 이방신의 숭배와 이방 행위를 본받지 말고 우상을 타파하라. 네 대적과 원수를 몰아 내라. 네 흥왕따라 추방하라. 믿는대로 하여 주실 것과 믿음의 양대로 될 것을 가르침.

1절 이하. 기독자가 첫째 주의할 것은 말에 대해서 반드시 책임있는 말과 근거있는 말로 해야한다. 자기가 할 말이라면 책임질 생각을 하고 말해야 한다. 그러므로 말에는 심사해서 내 인격에 나쁜 말이 추가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다수를 따라하지 말고 개별적으로 따라서 해야지 종다수 가결은 시간이 갈수록 부패해진다. 언제든지 진리에다 마음을 두고 다수에다 마음을 두지 말아야 한다. 또 사람이 간교하여 날뛰는 것도 그 인격이 자라지 못하여 강자를 치우쳐서 약자를 두둔한 것도 공정으로 정당성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4절 이하. 원수의 짐승이 길에 있을 때에도 두 가지 사람이 있으니 한 사람은 너는 나에게 그렇게 하지만 나는 이렇게 한다 하는 사람이 있고 또 한 사람은 이렇게 해서라도 그 사람과 화평하는 기회가 될까하는 사람도 있다. 하나는 저를 높이고 위함이니 고급 악이다. 아무리 원수일지라도 물질의 피해나 인격의 피해나 구원의 피해는 입혀서는 안된다.

6절 이하. 사욕이 앞서면 신령한 눈이 어둡게되고 탐욕이 들면 뇌물을 즐기고 의로운 자의 말도 굽게하고 가난한 자의 송사도 공평치 않게하며 거짓 일에 두려움이 없어진다.이것이 하나님과 대립되는 악인이므로 선과 악의 공정성을 찾아볼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무죄자와 의인을 죽이지 말라고 명령하셨다.

10절 이하. 이스라엘이 6년동안은 추수하여도 7년째되는 해에는 곡식이나 과일이나 할 것없이 가난한 사람과 나그네와 짐승까지라도 배불리 먹도록하라고 명령하신다. 지금도 유대인은 농사를 지으면 추수할 때 한웅큼씩 남겨놓고 논에 나가면 떨어진 이삭도 줍지 않는다. 그것은 가난한 사람위해서 살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항상 이해타산하지 않고 형제위해서 사는 사랑의 심정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6년동안 농사짓고 7년째 되는 해는 평안히 안식한다. 우리도 6일간 힘써 모든 일을 하고 7일은 주일이므로 육의 일은 쉬면 신령한 복을 받는다. 그리하여 우리의 영원한 안식처가 있으니 세상 한토막을 힘써 하나님의 뜻대로 살다가 영원무궁세계에 가서 길이 영광을 누릴 것이다.

14절 이하. 신정 국가 이스라엘 선민에게 일년에 명절이 세번있는데 첫째는 유월절(무교병절), 둘째는 오순절(맥추절), 셋째는 장막절(수장절)이다. 이 명절마다 하나님 앞에 공수로 오지 않고 모든 남자들은 세번씩 지키라고 하셨다. 유월절의 큰 뜻은 마귀에게 사로잡혀 종살이로 멸망당한 것을 문에 양피발라서 죽음을 면하고 출애굽한고로 이 명절은 자손대대로 지키는 명절이다. 신약시대인 오늘에는 우리 주님이 십자가 보혈로 우리를 구속하시고 사죄 칭의 새생명주어 하나님의 양자로 자라게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 아버지가 영생하시니 우리도 영생하게 되고 완전불변의 하나님 아버지로 모시게 됐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나 깨나 우리 주님이 날 구속하시기 위해서 죽기까지 하신 이 보혈의 공로를 기억하고 감사해야 한다. 또 하나님 앞에는 화목없이 나타날 수 없기 때문에 무교병을 먹는 절기라고 한다. 그러므로 주님의 보혈은 화목제물로 바친 것이다. 우리는 유월절 명절을 맞이하여 지키는 것은 매일 매시 계속지켜야 한다. 우리는 부패한 죄인이지만 이 보혈의 공로가 사죄 칭의를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항상 주님의 보혈의 은혜를 기억하고 써 먹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오순절인 맥추절은 이스라엘이 출애굽하여 50일만에 시내산에서 하나님이 모세에게 계명주신 날이다. 선민의 생애 법전인 계명을 주어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 사랑하여 영육이 복받는 비결을 배운 가장 귀한 하나님의 지식을 받는 날이다. 그러므로 이 명절을 지켜 오다가 신약시대에 예수님 승천후 마가의 다락방에서 기도하던 제자들 위에 불의 혀같이 갈라진 것이 사람 위에 있더니 성령 충만하므로 성령이 말하게 하는대로 전파하고 방언을 했다. 거기서 사도들이 신약성서를 기록했다. 그러므로 말씀의 은혜를 귀중히 여겨 이 말씀대로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장막절인 수장절은 이스라엘이 출애굽하여 광야에 살아도 하나님의 안보로 해충의 해도 없었고 농사도 짓지 못하고 질삼도 못하나 만나가루로 먹이고 입은 옷은 헤어지지 않고 신발도 떨어지지 않았다. 장막은 바람따라 옮겨지는 것이나 찢어지지 않고 이웃나라들이 대항해도 하나님이 막아주시고 승리케 하신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의 보호 안에서 무사히 40년을 지나간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안보에 감사하여 장막절 명절을 지키는 것이다. 이 삼대절기는 우리의 보혈의 은혜와 말씀의 은혜와 성령의 은혜로 인도하시며 죽을 것이 주님의 보혈로 구출받아 새생명받았고 무지무능으로 자멸해 나가던 우리에게 하나님의 무한하신 지식으로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비밀을 알려 주시고 성령님의 보호로 역경에서도 평안히 지나게 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항상 이 큰 3대 절기를 잊어서는 안된다. 보혈은 피의 은혜, 말씀은 물의 은혜, 성령은 보혜사의 은혜, 이 은혜로만 살아야 한다.

18절 이하. 희생의 피와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라는 것은 하나님 앞에는 보혈로 대속을 받은 자가 불목을 가지고는 예배를 드릴 수 없다는 것이다. 영감으로 깨달은 것은 즉시 시행하며 농사지은 곡식중 제일 첫 열매를 하나님 앞에 드리는 성심성의를 기울여서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 무엇이든지 내게 있어서 제일 귀하고 제일 좋고 아름다운 것을 먼저 머리 떼어 하나님 앞에 드리고 나서 내가 취할 것이다. 그리고 염소새끼를 그 어미 젖으로 삼지 말라하신 것은 잔인성을 금하라는 것이다. 언제나 화목과 거룩과 인자를 지켜야 한다.

20절 이하. 하나님께서 사자를 보내어 길에서 보호하고 목적지인 가나안까지 인도하시며 명하시는대로 순종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복종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원수에게 원수가 되어 모든 대적을 물리쳐 주시며 가나안 육족속을 멸할 것이며 그들의 섬기는 신을 숭배하지 말고 주상도 찍어버리고 너는 약속 이행에 신실하신 하나님만 섬기라고 하신다. 그리하면 우리의 양식과 물에 복을 주시고 병을 제하고 이스라엘 백성은 낙태하는 사람이나 잉태치 못하게 하는 자가 없이 하신다고 약속하셨다. 또 먼저 하나님께서 우리가 갈 곳에 그 모든 백성을 피하고 왕벌을 보내어 그 모든 나라의 백성을 쫓아 내시겠다고 하신다. 그러나 그 땅은 넓고 이스라엘 백성 수는 적으며 들짐승들은 이스라엘이 흥왕함을 따라 추방시키라고 하신다. 그들이 너희와 같이 머무르면 너희가 그 행위를 본받고 하나님께 범죄할까 두려워 미리 쫓아내라고 하신다. 그들과 언약하면 결국은 망하게 된다고 하셨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이와같이 장중에 잡으시고 보옥같이 귀하게 키우신다. 우리를 인도하시는 성령 보혜사는 우리의 본향 천국까지 졸며 쉬지 않고 인도하시면서 우리 마음 안에 잠재한 부패성을 멸하라고 깨우쳐주시며 옛사람이 좋아하는 세상 부귀 영화 안일주의 이것을 원수같이 여겨 쫓아 버리라고 재촉하신다. 아직도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보다 돈을 앞세우면 돈우상이 되고, 공부를 앞세우면 공부우상이 된다. 또 이들이 하나님의 명령을 귀넘어 듣고 자멸하는 길을 걷게 된다. 그러나 이 모든 것보다 하나님을 제일 두려워 그 명령에 복종하면 낙태하는 자도 없고 잉태치 못하는 자도 없다고 하신대로 우리에게 믿음의 자식을 얼마든지 둘 수 있도록 밴아이는 달이 차면 낳는 것같이 내가 전도한 식구는 내 자녀를 만들어 주신다고 분명히 약속하셨다. 뿐만아니라 내 속의 원수인 예사람 나를 왕벌같은 작은 곤충의 떼를 보내서라도 쫓아 내어 주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고 맡기고 나가면 믿음의 양대로 성취시켜 주신다고 하셨다. 이 말씀은 천지는 변해도 변치 않는 신실한 확고 부동한 말씀이다.

제 24장 (돌비 장)

1-  선민의 지위 직분
① 모세와 아론 (총책임자들) ② 나답, 아비후, 여호수아 (부책임자들, 12지파의 대표 인물) ③ 70인의 장로들 ④ 백성들
(참고) 사람이 세운 것중 바로된 것을 하나님 앞에 세움
- 받은 것을 알 수 있다, 지위
① 백성은 산아래 평지에 ② 장로들은 산 위 허리에 ③ 부책임자중 몇은 산상까지 ④ 모세는 산상 여호와 앞에
⑤ 이는 성결과 중직
- 분위기
① 백성에게는 여호와의 영광이 맹열한 불같이 비쳤고 하나님의 진리의 빛이 비침.
② 모세와 여호수아에게는 구름으로 덮혔고 하나님의 영광중
③ 장로 70인에게는 하나님의 발아래 청옥 편듯하고 하늘같이 청명한 것을 보았다.
- 하나님의 언약
① 수행 수복 계명지켜 복받기를 원하느냐 원치 않느냐 가부를 물을때 원한다고 하였다.
② 서율성후 존행하리라는 약속후 다음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다.
③ 짐승의 피를 제단에 반은 계명과 율법을 행하겠다고 할 때 백성에게 뿌렸다.
④ 거룩한 돌비는 구름가운데 40주야 기도후에 주셨다. 확실한 계시는 정숙과 깊은 영감중에서 우리가 얻은 경험과 같다.
- 언약의 피
① 인민이 애굽에서 양피로 해방받았고
② 해방받은 인민이 서율 성약 준행할 것을 재약속한 백성위해서 피는 하나님의 제단의 제물되었고
③ 재차 율법을 듣고 계약 준행을 하겠다고 재삼 원하고 약속한 백성에게 피뿌림받았다.
④ 오늘도 그와같다.

1절 이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다스리는데 각각 성화된 것만치 지위가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갈 수 있다. 이스라엘의 총책임자는 모세와 아론이고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와 눈의 아들 여호수아 부책임자들은 이스라엘 12지파를 대표한 사람들이다. 그다음에는 70인 장로가 있고. 그 밑에 백성들이 다스림받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존귀한 직분을 맡은 자들이 하나님의 명령받아 명령하면 그다음 직분맡은 자에게 전달하여 백성에게 미칠 때까지 질서 정연하게 이루어 나아간다. 오늘 교회도 목사님을 통해서 장로님 권찰장 이렇게 순서적으로 교훈도 정치도 하게 된다. 하나님의 사람의 채용법은 첫째 깨끗한 자 성결한 자를 들어 쓰신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위치와 직분과 본분이 있다. 가장 하나님과 가까이 대화할 수 있는 하나님이 계신 곳 시내산 산상에서 직접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그 밑에 있는 여호수아등 몇 책임자는 산상에 있고 그다음 장로들은 산허리에 있고 그다음 백성은 산아래 평지에 있다. 이와같이 자기 위치를 바로 아는 자는 항상 두려워서 두려운 마음으로 겸손해야 한다. 하나님의 명령시달에 순종하는 것뿐이다. 그러나 자기 분수도 모르고 되지도 못한 것이 된줄알고 모르면서 아는척하는 자기를 과대평가하여 월권하다가 그 심령이 죽는 사람도 있다. 저 사람은 높이고 나를 몰라주나 하는데서 원망이 나오고 섭섭한 마음이 생기고 하면 그만 마귀만 주장하니 지옥을 이루고 만다. 우리의 분위기는, 우리는 성도다. 거룩한 우리다. 이 가운데서 나 한 사람이 끼어 있어서 주를 찬송하고 교제하며 주의 이름을 높혀 영화롭게 할 우리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여호와의 영광이 맹열한 불같이 비쳤다고 하였다. 우리 속에는 진리와 영감의 역사가 있을때는 하나님의 빛이 비친다. 모세와 여호수아에게는 구름으로 덮혔다고 하였다. 이는 하나님의 영광중에 거하게 된다. 장로 70인은 하나님의 발아래 청옥을 편듯하고 하나같이 청명한 것을 보았다. 이것도 모세와 여호수아와 같이 하나님의 영광 속에 들어가지 못했다. 하나님의 역사하시는 일은 모두가 생명 역사인 것을 보았다.

3절 이하.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격 상대로 삼기 위해서 자의식할 수도 있도록 하시고 강제로 하시지 않는다.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약속대로 지켜 행하였다. 가부를 물으셨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구동성으로 하나님께서 명하시는 모든 말씀을 준행하겠다고 하셨다. 모세는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기록하고 이른 아침에 산 아래 단을 쌓고 이스라엘 12지파에 따라 12기둥을 세우고 소로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다. 번제는 그리스도께서 완전히 순종하므로써 자신을 하나님 앞에 바쳐 그의 백성을 대표하셔서 죽으신 것이다. 죄값으로 죽은 우리 위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대형하사 사죄주시기까지는 당신의 전생명을 바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도 주께 팔리운 주의 것인고로 다 바쳐 주님이 받으실 수 있는 번제물이 되어야 한다. 소로 번제드림은 소자체가 순종성이요 희생하는 짐승이기 때문이다. 전부 태워서 드리고 가죽만 제사장이 가지고 또 화목제를 드림은 예수님이 화목제물이 되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첫째로 하나님과 화목하고 지상교회와 화목하고 가족과 화목하고 이웃과 화목할 수 있고 원수와 화목하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화목제물이 되어 십자가에 죽으셨다. 이스라엘 백성이 화목제를 드릴 때는 짐승을 잡아 피는 제단에 뿌리고 그 고기는 첫째로 귀한 부분을 하나님께 드리고 그다음에는 제사장에게 드리고 그다음 것으로 가족과 이웃과 원수까지도 식물이 된다. 이렇게 먹고 난 뒤에야 화목제는 완료된다. 이와같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 만족하게 잡수실 수 있게 되어야 한다. 중생된 내 영이 그 사람을 배부르게 먹일 수 있어야 한다. 또 원수에게 굶어 죽는 것과 같은 영에게 사람이 먹고 살아나 질 수 있는 식물이 되어야 한다. 모세는 번제물의 피와 화목 제물의 피는 여러 양푼에 담고 반은 단에 뿌리고 언약서를 낭독하여 드렸다. 이스라엘 백성은 재차 말하기를 우리가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계명은 생명을 두고 세운 약속인고로 죽고 사는 길이 이 계명 준행하고 준행치 않는데서 규정이 된다.

12절 이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산에 올라가 네가 그들을 가르치도록하기 위해 친히 율법과 계명을 기록하신 돌판을 주시겠다고 하셨다. 모세는 책임자들을 불러 명령하고 산에 올랐으나 6일간은 구름 속에 있고 7일만에 여호와께서 구름가운데서 모세를 부르셨다. 하나님의 영광가운데 들어간 모세는 40주야를 산에 있었다. 이는 깨끗한 심령이 하나님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정숙한 마음에 확신을 갖고 간절한 기도가 있어야 하나님의 약속이 우리에게 임하기까지 이 몸과 세상은 간 곳 없고 구속하신 주님만 바라보이는 자리에 도달하여야 된다. 기도없이는 주님의 뜻을 깨달을 수 없고 계속 기도하지 않으면 영감 중의 체험이나 경험을 맛볼 수 없다. 주님과 약속한 피는 애굽에서 양의 피로 해방받았고 시내산 평지에서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계명과 율례를 지키겠다고 할 때 피는 하나님 앞에 제단에 뿌림이 됐고 또 이스라엘이 재삼 계명지켜 행하겠다고 할 때에 그 백성이 피뿌림을 받았다. 오늘도 그와같다. 하나님의 말씀을 원하고 또 원하여 지켜 행하였는지 하나님께서는 계속적으로 우리에게 죽고 사는 생명적인 피로 계약하신다.

제 25장 (성막기구 장)

1- 하나님의 요구하신 예물
① 드리는 방법은 하나님이 가져 오라고 명령하셨다.
② 즐거운 마음으로 드리는 자의 것을 받으시되
③ 모세와 제사장들이 대리자로 받으라고 하셨다.
2- 예물의 종목
① 금, 은, 놋
② 청색실, 자색실, 홍색실, 가는 베실, 염소털, 붉은 물들인 수양의 가죽, 해달의 가죽
③ 조각목과 등유, 관유에 드리는 향품, 분향할 향을 만드는 향품, 호마노 에봇과 흉패물린 보석
: 우리의 깨달은 것
① 금일도 하나님의 대리자는 교회에 바침이 직접 하나님에게 바치는 진리
② 기쁨으로 바치는 것이라야 하나님이 받으시는 진리
③ 아무것이나 바칠 수 없는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만 바칠 수 있는 진리
18-40 하나님이 받으실 수 있는 성막 기구
① 언약궤 ② 속죄소와 두 그룹 ③ 떡상과 대접과 숫가락, 붇는 잔 ④ 일곱가지로 된 등대
: 재료
① 정금으로 ② 조각목으로 ③ 이외의 것은 재료로 못썼다.
- 주의
① 하나님이 주신 식양을 따라할 것.
② 장, 광, 고, 형 전부를 하나님이 주신 양식대로
③ 40절에 다시 말씀하시기를 삼가 산에서 네게 보인대로 하라고 하신다.

여기는 상과 궤와 등대를 만드는 법칙인데 이 모든 것은 크게 말하면 교회 제도에 대한 것이고 적게 말하면은 사람의 인격이나 또 몸이나 생활이나 그 모든 제도가 이렇게 되었다. 선물이라면 좀 다르다. 예물이라면 상대편의 무엇을 얻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 앞에 바치는데 이것 바치면 천국에 가서 무엇을 받겠다 하는 것으로 드려도 안된다. 얻은 감사가 있는데 그 큰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리는바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주님 앞에 너무나 받은바 은혜가 망극하여 사은으로 드려야 한다. 이것이 예물이 된다. 감사함에 넘쳐 사은으로 드리니 주님은 받으신다. 주님의 은혜를 연구하고 연구한 결과 감사해서 내게 있는 것 다 해 당신에게 드리고 일단 당신의 것 된 것 가지고 만들어야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신 것 전부는 내 자체로부터 내 소유 모두가 하나님의 것인데 하나님이 요구하실 때 기뻐 감사하므로 드리는 자있고 그보다도 자원하여 드리는 자도 있다. 반대로 억지로 드리는 자도 있고 인색함으로 드리는 자도 있다. 하나는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고 하나는 아무리 몸, 소유 다 바쳐 드린다고 해도 하나님은 안받으신다. 하나님께서는 무엇이 없어서 바치라는 것이 아니요 말씀 한마디로 우주를 창조하신 분인데 다만 내 전부는 하나님의 것인 것을 인식시키고 하나님이 쓰시겠다고 하실 때에 기뻐 즐거워 바칠 수 있는 사람 만들기 위함이요 또 본문의 성전 기구는 우리의 마음, 몸 이목구비 수족을 상징한 것이다. 그리하여 내 마음, 몸이 하나님이 계실 수 있는 성전이 되어져야 한다. 내 마음을 가지고 내 뜻대로 무엇이든지 결심하면 무엇이든지 실패다. 무엇이든지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찾아서 감사하므로 즐거워 드리면 하나님도 기뻐 받으신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로마서 12장 1절에서 2절에 "너희 몸으로 산제사를 드리라 이것이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라고 하셨다. 바치라는 예물은 규정되어 있다. 금, 은, 놋, 또 청색실, 홍색실, 자색실, 가는 베실, 염소털, 붉은 물드린 수양가죽등 기타 여러가지 지명하신 것이다. 이것은 먼저 내 자체가 하나님을 닮을 수 있는 실생활에서 이루어지고 이웃에게는 덕을 끼칠 수 있는 장식이 된다. 바치라는 예물은 금은 정금이라야 된다. 금은 아무리 태워도 타지 않는 것이 금이다. 불에 태울수록 잡것이 들어 금을 가뤼었던 것들을 다 제거하고 금만 남게 된다. 잡것이 다 타고 없어지니 금만 남아 더욱 더 빛이 된다. 금은 성경에서 믿음으로 상징한 것이 더 많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한 것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여 된 것은 모두가 영원성 불변성 완전성의 것이다. 그러므로 금같은 믿음 생활을 잡고 해 나가면 인간이 변화가 된다. 그 인격이 속화되지 않으니 모든 면에 담대하고 굳게 서서 누가 침해하지 못할 뿐더러 그 사람이 하는 일은 변동이 없으니 수월하고 언제나 외유내강이다. 그러므로 불변의 마음과 몸의 행위를 가지도록 노력하여 마음에 굳게 서면 어디든지 정금같이 빛나고 귀한 인격자가 된다. 그러므로 먼저 드리라는 것은 금이다. 그러므로 금같은 믿음으로 날마다 걸어가며 생활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받으신다. 또 은은 성결을 말씀하신다. 하나님 앞에는 깨끗치 못하면 하나님은 받으시지 않는다. 마음이 정결한 자가 하나님을 볼 것이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마음도 몸도 행동도 일도 전부는 깨끗하여 과연 투명체와 같이 결백한 자를 하나님은 받으신다. 깨끗은 자기의 힘이다. 놋은 연단한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은 연단한 것을 바치면은 기뻐하신다. 요한계시록 1장 15절에 "그 발은 풀무에 연단한 빛나는 주석같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속을 썩을줄을 아는 것을 잘 배워야 한다. 많은 곤란, 환난, 타격, 고난 다음에 이제는 '나는 죄인이다' 하는 말 밖에는 안나온다. 하나님 앞에 통회하는 자를 하나님은 기뻐받으신다. 또 청색실은 청색은 생명색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모든 것이 생명 역사이다. 죽은 자를 살리시고 부패성 안에 옥에 있는 자를 건지시고 저주에서 축복으로 옮기시기 때문에 우리는 무엇이든지 바칠 때 생명적인 것이 되어야 하고 말도 행동도 지혜도 명철도 다 생명의 것이 되어야 한다. 우리의 생명은 진리와 영감의 역사로 된 것이 생명적이다. 또 자색은 영광을 말씀으로 비유한다. 자색옷은 옛날 임금이 입은 옷이다. 누가 보아도 칭찬하고 자랑할만하고 기념할만한 것이다. 하나님의 목적과 우리의 목적은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려 하나님을 기뻐시게 하는 것이 최대의 목적이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영광돌릴 때 하나님은 기뻐 받으신다. 또 홍색실은 건강을 말한다. 모든 것의 생기를 띄고 주님께서 명하시는대로 즉시 즉시 순종하는 자다. 주님 앞에 마음도 몸도 생각도 젊음도 다 바쳐야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드리는 힘은 사랑의 힘으로 씩씩하게 용기있게 바치고 이웃을 사랑하는 실정은 각양의 희생을 봉사로 아낌없이 바치는 자 되어야 하나님은 기뻐 받으신다. 또 가는 베실은 세밀한 것을 말씀하신다. 우리는 항상 주님 앞에 모든 것 세밀히 구별하고 심사해서 잘못된 것을 즉시 회개하는 자가 되어야 하나님은 받으신다. 또 염소털과 붉은 물들인 수양의 가죽 해달의 가죽등은 모든 희생의 제물이 되는 것을 하나님은 받으신다. 또 조각목, 등유, 관유 또는 향품, 분향할 향을 만드는 향품과 호마노,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 이 모든 것은 외간상마다 덕을 세운 것으로 하나님이 받으신다. 오늘도 바치는데 있어서 교육은 하나님께 직접 바침이 되고 하나님께서 기쁨으로 바치는 것이라야 받으신다.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만 바쳐야 된다. 연보는 금액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요구의 액수가 있으니 거기에 딱 맞아 들어야 한다. 시간도 물질도 바칠 수 있는 기회가 있고 물질에는 정액이 있다.

이리하여 하나님이 계실 수 있는 성소를 하나님이 시키시는 일을, 모든 것을 지으라고 하신다. 척수를 하나님께서 지도하시는대로 만들었다. 조각목으로 궤를 만들어 놓고 중요한 부분마다 금으로 싸고 금고리로 또 채를 금을 싸서 만들어 궤에다 메게 하셨다. 이것이 법궤요 법궤 안에는 십계명이 들어 있다. 법궤라고 하면은 곧 우리 자신인데 그 궤의 용도되는대로 모두 금으로 쌌다. 이것이 우리 자체가 언제든지 하나님 모신 성전으로 요동되지 않고 변하지 않는 자가 되어야 하겠다. 언제든지 진리에게 귀속시켜서 본질과 본성이 변하면은 안된다. 장, 광, 고가 하나님이 시키시는대로의 척수다. 이리 재어도 저리 재어도 영감과 진리와 하나님의 사랑이시다. 그 사랑은 전부가 진실이다. 법궤라고 하면 지성소 안에 있고 법궤 위에는 그룹들이 있다. 법궤 위의 금단에는 속죄소가 있다. 법궤 안에 십계명인 법을 띠고 속죄소에서 죄를 사함받는 제물의 피를 대제사장이 1년에 1차씩 하나님 앞에 나와서 만나는 곳이다. 대제사장이 되시는 우리 주님은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고 속죄 제물이 되시어 하나님의 지공지성의 법에 의하여 우리에게 사죄 칭의를 주신 것이 속죄소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율법을 준행하는 자가 되어야 천군천사가 옹호한다. 천군천사는 그룹들이다. 그 안에 하나님은 좌정하시고 명령하신다. 그것은 우리 속에 있는 깊은 하나님의 보좌이다. 거기에서 성령의 감동과 진리의 말씀이 나온다. 또 떡상은 우리에게 있어서 우리의 일생의 순서가 다 하나님의 뜻대로 작정하신 그대로 나가야 한다. 떡상이라고 하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그면을 상징해서 떡상이라고 했다. 하나님의 떡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것이 하나님의 양식이다. 떡상의 장, 광, 고의 모든 윤곽이 하나님의 뜻대로 되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나는 전도인이 되겠다 주부가 되겠다 하는 것도 다 월권이다. 다 만나는 주의 말씀대로 살다가 거지가 되어도 감옥에 갇혀도 그것이 내게 대한 주의 뜻이다. 또 수저나 모든 움직임이 다 정금이다. 요동성있는 것이나 요동성있는 곳은 다 불변의 금으로 만드셨다. 또 진설병은 항상 내 앞에 차려 놓고 있도록 하라고 하셨다. 이것도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을 계속하고 생활을 하라는 것이었다. 또 등대는 우리에게 있어서 신덕을 가르쳤다. 이것이 모든 윤곽이나 형식이 하나님이 설계하여 주신 그대로 하여야 된다. 우리가 세상에서 신덕이 있어야 인간생각대로 이리 했으면 되겠는데 하는 일이 많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등대에는 하나님이 보여 주신 양식대로 되어야만 한다. 하나님의 법도대로 하여야 한다. 신덕이 되는데 때로는 믿음지키다가 사람보기에는 안좋은 일이 있어도 결말은 유익이 되는 것이다. 세상에서 빛이되는 신덕도 하나님의 성문의지와 은밀의지에 맞추어야 한다. 인간 계획대로 된 것은 빛이 안된다. 빛이라면 하나님이 채용하는 빛이 하나님의 복음에 써먹는 신덕 불변적인 것과 완전한 것이라야 덕이 된다. 다음은 등대가 일곱가지가 벌어져 가지고 빛을 내고 있지만 그 뿌리는 하나이다. 사람들이 여러 모양과 여러 처지에서 빛을 나타내고 있지만 뿌리는 한 성신이라야 된다. 개성들이 합해서 집단의 은혜가 있다. 전부가 예수 그리스도의 한 성직을 가지고 사는 자가 이 등대와 같이 사람은 같으나 그 직분이 다르다. 하나님이 그에게 맡긴 일자리가 다르다. 한 등대인데 이쪽 저쪽으로 등의 가지가 벌어진 것같이 여러 처지에서 하나님이 한 뜻을 이루고 있다. 그러므로 제 마음대로 만들어도 안되고 내 인격이 하나님이 명하신대로 진리와 영감대로 만들어져야 할 것이다. 덕도 정하신 덕이라야 한다.

제 26장 (성전 장)

1- 성막에 대한 양식
① 양식과 성막덮는 막, 열폭 안장을 가늘게 꼬운 베실, 청색실, 자색실, 홍색실로 그룹을 공교하게 수놓아 만들 것.
② 그 장은 28규빗, 광은 4규빗 다섯폭으로 연하고
③ 연락할 말폭가에 청색고리를 만들고 안장 말폭 고 50을 달며 금갈고리 50을 만들어 연합하여 한 성을 이룬다. 성막덮개는 11폭 놋고리로 연합하여 한 막이 되게 함.
15- 성막을 위한 널판들
① 조각목으로 널판을 만들어 세우되 각판에 장이 10규빗, 광이 한규빗 반
② 각 판이 서로 연합하게 하고 남쪽에 20널판 받침 40, 북편에도 이와같고 서편 6널판 성막 뒤 두모퉁이를 위하여 널판 합이 8널판에 받침 16
③ 조각목으로 띠를 만들어 널판을 위함
④ 널판과 띠와 고리를 금으로 싸고 산에서 보인대로 성막을 세우라고 하셨다.
31- 성소와 지성소를 구별함
① 공교히 수놓아 장을 만들어 드리우고
② 증거궤는 장안에 들여 놓고 속죄소를 두고
③ 장밖에 성소 북편은 상을 놓고 남쪽은 등대를 놓았다.

성막 = 성전 = 교회 = 나 자체다.
나를 만드는데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만들어야지 자유로는 만들 수 없다. 예수님과 성령님이 우리를 만드셨는데 설계가 이러하니 우리는 어떻게 만드실지 모른다. 다만 내게 있는 지식, 주장, 주관, 사욕을 뽑고 무조건 명종하고 순종해야 된다. 그러므로 중대한 것은 모든 척수다. 하나님의 설계에 맞아져야 된다. 이것이 우리의 이루어 나갈 성화 구원인데 우리 인격이 만들어 나가는데 있어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그 생활면에 그대로 이루어 나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안전하지 않다. 기묘하게도 칠 수 있지만 하나님의 척수에 맞지 않으면 불합격이다. 그러므로 첫째로 하나님이 계실 수 있는 성소가 되어야 하고 둘째로는 하나님의 영광과 축복이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 할 일은 현실 현실에서 내게 해당된 하나님의 계명지켜 구원이루는 일뿐이다. 우리는 모태에서 벌써 하나님의 예정대로 생겼고 하나님의 자녀로 출생한다. 때를 따라 우리를 불러 주신 것이니 우리는 절대자이신 이의 예정대로 나가야지 예정을 벗어 날 수 없지만 잘못 탈선하여 하나님을 생각지 않고 자주장하다가 이루어야할 구원의 손해를 보면은 안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 즉 속성대로 지음받은 자이며 하나님의 속성인
① 자존성 ② 완전성 ③ 불변성 ④ 단일성
① 지식성 ② 지혜성 ③ 선성 ④ 사랑성 ⑤ 거룩성 ⑥ 진실성 ⑦ 의성 ⑧ 주권성
이렇게 12속성이다. 이 주권성으로 날마다 변화되는데는 이런 속성으로 사람마다 가고 자라는 자 있고 저런 속성으로 자라가는 자가 있으므로 사람마다 자라는 것이 다르다. 다만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시는대로 어디든지 믿음생활 잘 하고 신앙 양심에 거리낌없이 자라나가면 그것이 나에게 준 척수다. 청색, 자색, 가는 꼬운 베실 그룹을 공교히 수놓아 성막 안장을 열폭을 만들려고 하였다. 우리의 구원은 모든 것이 생명적이야 되고 구원적이어야 하고 희생적인 면은 세밀한 것까지 일일이 회개의 생활하는데서 이루어진다. 천사 그룹을 수놓은 것도 우리의 마음은 언제나 하나님의 심부름꾼인 것을 기억하면서 바늘을 한번 올리고 내리는 것은 하나도 빠짐없이 하나도 삐뚜러짐없이 잘 수놓아져야 합격이 된다. 수를 잘 놓지 못한 것은 보기 싫은 것같이 우리 일생 구원에 있어서 너무 흉한 것이 된다. 우리의 말 한마디도 생각 하나도 아름다운 수놓은 것같이 되어야 한다. 함부로 언행심사를 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나타날 수 없다. 안장을 짜는데는 한 오라기는 청색실(생명적이요) 또 한 오라기는 자색실(영광 권위)로 또 홍색실(희생 사랑) 또 가는 베실(세밀한 회개). 이렇게 우리는 짜 나가야 한다. 이 생활이 되어야 하나님은 세밀히 말씀하셨고 명확하게 양식을 말씀하셨으니 이 법대로 만들어야 하나님께서 내주하시는 성막이 지어짐같이 우리 자체가 만들어진다. 하나님의 전지 지혜와 세밀하신 설계는 인간은 모른다. 그러므로 우리는 순종하고 참고 견뎌야 할 것을 밝혔다. 하나님이 계실 수 있는 성막짓는 양식은 산에서 모세에게 주시고 그대로 세우라고 하셨다. 성전에는 하나님이 계시고 제사장이 출입하는 곳이다. 하나님 앞에 제사드리는 일에 제사장은 수종들고 모든 감사와 자복과 도고와 간구를 하는 곳이다. 피가 없이는 제사를 드리지 못한다. 짐승을 잡아 피를 단에 뿌려 제사드리는 것은 우리를 위해 주께서 십자가에 흘리신 보혈을 예포함이다.

성전 안에는 방두칸이 있는데 작은 안방은 지성소요, 들어가는 큰 방은 성소이다. 그 사이는 휘장을 쳐서 막혔다. 이스라엘 제사장은 성소까지는 들어가도 그중에 뽑힌 대제사장만이 1년에 1차씩 지성소에 들어가는 예가 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운명하실 때 이 성전 안에 지성소 사이에 막혔던 휘장은 복판이 갈라졌다. 과거에는 대제사장이 짐승의 피를 들고 이스라엘의 대표로 들어갔지만 예수님의 사활의 공로를 입은 우리는 담대히 지성소 하나님 앞에 나아가 예배를 드린다. 오랫동안 사천년간 막혔든 담을 헐어 예수님의 공로로 하나님과 연결이 되어짐을 보인다. 구약은 신약을 보여주기 위함이요 즉, 오늘의 신약성도는 자유롭게 하나님의 지성소에 나아가게 된 것이다. 그러니 하나님은 당신의 솜씨대로만 하시는데 왜 이렇게 별스럽게 균형을, 말폭을 이리하라 저리하라 하느냐고 문의할 필요가 없다. 그러므로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의 법도에 맞추어야 한다. 항상 진리와 영감으로 역사하시는데서 생명이 약동하여 권위가 있어지며 사랑의 사람이 되어져 나아간다. 하나님과 나와 하나될 수 있는 비결은 하나님에게 피동됨으로 만물에게는 내가 능동자의 역활을 할 수 있다. 참고로 붉은 물들인 수양의 가죽 법궤를 만드는 것도 모든 것은 예수님의 대속하여 준 희생 밑에서만 되어지는 것을 보여 준다.

제 27장 (제단 장)

1- 놋제단을 만드는 양식
① 조각목으로 장, 광 5규빗에 네모 반듯한 제단
② 네모퉁이에 뿔을 만들어서 연하게 하고
③ 단과 기구를 전부 놋으로 쌈
④ 놋으로 그물을 만들어 단사면에 가장자리에서부터 단아래 절반에 오르기까지
9- 성막뜰을 만드는 제단
① 남쪽에 광이 200규빗에서 세마포장을 기둥과 받침은 놋으로 하고 기둥에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으로 함.
② 북쪽에는 남쪽뜰과 같이 하고
③ 서쪽뜰과 동편뜰에 광은 50규빗이다. 동편에는 문이 있어 문좌우편은 포장이 15규빗이며 기둥이 셋이요 받침이 셋이다.
④ 문을 위하여는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수놓아 짠 것이다.
20- 금촛대에 대해서
① 감나무로 짜낸 순결한 기름을 사용함
② 등불이 꺼지지 않게
③ 아론의 아들들로 저녁부터 아침까지
④ 등불을 간검할 것
⑤ 이는 이스라엘 자손의 계대로 영원한 규례이다.

1절 이하. 성소 밖의 놋제단은 이스라엘 백성이 번제와 속죄제 화목제 속건제등 제사를 드리는 제단이다. 이 단을 만드는데 연단받은 놋으로 나무를 쌌다. 도구도 전부 놋이다. 이는 하나님 앞에 희생의 피와 제물을 바치는데는 그 밑바탕이다. 연단받은 자의 시련을 통과한 자의 것을 받으신다. 연단을 많이 받을수록 강해지고 이 연단을 통해서 세상과 멀어지고 하나님과 가까워진다. 큰 시련을 통과하면 큰 은혜가 오고 적은 시험을 통과하면 적은 은혜가 오는 것이다. 신앙은 강하고 담대하지 않으면은 환난에 승리할 수 없다.

9절 이하. 성막의 뜰은 넓다. 이 넓은 뜰 동서남북에 대한 설계도를 하나님의 뜻대로 명하신대로 해야지 거부하는 자는 다 죽인다. 하나님의 법궤에 손만 대어도 죽었다. 하물며 하나님이 설계하신 그때 그대로 하지 않는 자는 살려두지 않는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명령하신 그대로 그 구조대로 안만들수도 없지만 하나님의 구원인 은혜가 우리와 같이 하시지 않으면 도무지 할 수가 없다. 연결된 것과 고리는 순전히 성결로만 맺는다. 노아 방주의 그 모든 짐승이 다 들어가서 살아 남게 된 것은 하나님의 설계대로 하는데는 초자연의 능력이 같이 하시기 때문이다. 그때도 그보다 더 큰 배가 없는 것은 아니다. 모든 배가 있었지만 하나님의 설계대로가 아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시키는대로가 아니면은 다 멸망이다. 또 출입하는 문에도 청색 자색 홍색 가는 베실로 수놓아 짜라고 명하셨다. 우리는 오든지 가든지 일을 하든지 안하든지 우리의 시간과 진액이 이 수놓는 생활로 생명색 권위 영광색 희생 사랑색 세밀한 회개로 우리가 짜서 우리의 출입하는 문으로 들어가서 하나님계신 성소로 또 지성소에 나아가기까지의 전생활이 되어져야 한다.

20절 이하. 금촛대는 성전 안에 있다. 촛대는 불을 밝게 하는 것으로 불을 밝히는대로 불을 밝히는데는 기름이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와서 빛의 생활하는데는 항상 성령님께서 함께 해 주셔야 한다. 기름도 감람나무에서 짜낸 순결한 기름을 등불을 위해서 가져오라고 하신다. 빛이 있는 곳에는 어두움이 물러가는 것같이 진리와 영감대로만 사는 사람 앞에는 죄가 침입하지 못한다. 이용만 당한다. 또는 이 등불은 한 번 켠후에는 다시 손을 대서 다른 불을 켜지 말라고 하셨다. 명심해서 조석으로 불이 꺼지지 않도록 지키라고 하셨다. 레위기 10장에 보면 아론의 두 아들 나답과 아비후는 다른 불을 가지고 들어 가다가 즉사했다. 그러므로 진리와 영감대로 된 것이 아닌 자기 주관과 자율은 즉사한다.

제 28장 (제사장의 장식 장)

(서론) 의복, 겉옷, 속옷, 고의, 관과 띠와 보석견대와 판결 흉패와 성결 두패등으로 장식했다.
(재료) 하나님의 명령대로 베와 실과 색과 보석과 금들의 재료는 사사로이 취하지 않았다. 의복은 겉옷, 속옷은 고의와 관과 띠와(1-4, 40-43)
1-
① 만든이는 모세와 성령 충만히 받은 사람들
② 제사장을 입혀 거룩하고 아름답게 하라고 하셨다.
③ 하체를 가리워 죽지 않게 하라고 하셨다.
④ 행보하며 노운수와 석류수가 번쩍이고 금방울이 절렁절렁한다.
(참고) 교역자와 인도자의 행위는 이와같은 미덕이 있어야 하고 그런 미덕을 가지도록 교인은 노력해야 하는 것을 교훈하신다.
6-14 견대와 보석 (견대는 어깨에 매는 것)
① 견대에 붙인 보석, 양어깨에 12지파의 이름이 기록되고
② 제사장은 이 견대를 단 옷을 입어 12지파를 어깨에 메고 있어야 함을 보이고
③ 이것이 직무의 계급표와 영광의 표가 된다.
(참고) 누구나 선민을 어깨에 멘 것이 지금과 영원에 있어 그의 계급과 영광이 될 것이다.
15-30 제사장은 판결 흉패를 달고
① 흉패에 12종의 보석을 달고 12지파의 이름을 기록하고
② 우림과 둠밈을 판결 흉패 안에 두고
③ 아론이 하나님 앞에 들어갈 때에는 항상 이스라엘 자손의 판결을 가슴에 두어야할 것을 명하심.
(참고) 판결 흉패는 제사장이 나타날 때 하나님의 백성들의 시비곡직을 전부 가슴에 품고서 하나님 앞에 들어가서 해결지어야 한다.
36-39 성결 두패
① 정금으로 만들어 아론의 관 전면을 이마에 붙이고
② 이스라엘의 성물과 죄건을 담당할 것.
③ 지도자의 거룩 하나가 군중에게 거룩의 큰 영향이 있을 것을 보인다.
(참고) 성결 두패는 머리에 붙이는 것이다. 그 뿌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결해진 정신을 가지고 그리스도를 근거하여 자기가 성결하여지고 타인을 성결케 만들수 있다.
- 기억할 것.
① 이 모든 장식들은 성령 충만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만들어 입힐 것.
② 제사장은 반드시 장식해야 할 것. 아니면 벌받아 죽는다.
(참고) 성도의 순생은 교역자의 영광스러운 자격을 입히게 되고 교역자의 순생은 교인의 영광스러운 인격 구성을 이룬다.

1절 이하. 오늘은 교역자만이 제사장이 아니고 교인들도 다 제사장이다. 찬란스러운 의복은 이런 행동 저런 행동 가득히 차서 미덕이 된다. 그러므로 항상 성령 충만한자로 의복을 지어서 제사장에게 입혀야 한다. 겉옷 가장자리에는 청색, 자색, 홍색실로 석류를 수놓고 그 사이 간격에는 금방울을 달고 한 석류 한 금방울 이렇게 만들었다. 석류는 은밀한 가운데서 맺는 열매를 상징하고 금방울은 모든 사람들이 들려지고 알려지니 그 행동이 보여진다. 그러므로 금방울 단 옷입는 자는 성막 안에 들어가야 살고 그 소리가 나서 일동 일정이 타인의 귀에 들려야 된다. 그리하여야 백성이 죄를 안짓는다. 이는 우리들의 신앙행위를 상징함이다.

6절 이하. 지도자는 그 후배 12지파를 어깨에 붙이고 다닌다는 그들의 이름을 양어깨에 짊어지고 그들의 구원을 책임지고 있다. 계급표와 직분은 어깨에서 나타난다. 이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영적 구원이다. 많아지고 적어지는 그 영광의 계급이 천국에서 결정된다. 양어깨의 견대 호마노 보석에다가 금테를 둘러서 만들었는데 한 어깨에 6지파씩 두 어깨에 12지파의 이름을 기록한 견대를 달았다. 보통 베에다 기록한 것이 아니고 보석에다 기록했다. 이것은 12지파가 아주 보배라 이것을 어깨에 붙인 것은 지위요 권세요 권위다. 그러므로 두 사람의 영을 책임지면 자연히 마음은 평안해지고 그 생활은 윤택해진다.

15절 이하. 판결 흉패는 가슴에 12지파 보석을 붙인 네모반듯하게 장, 광이 한 뼘씩 되게 두겹으로 지은 것이다. 그 네모에다가 상하로 금고리를 붙이고 두 금사슬을 양쪽 견대에 달고 또 두 사슬은 띠에 단다. 가슴은 심장을 말한 것이다. 흉패는 밖에서 오는 적을 막는다. 자신을 보호한다. 12지파를 가슴에 품고 기록해가지고 있는 것은 자기를 보호하는 것이다. 이것은 견대가 있어야 붙일 수 있으니 12지파를 책임진 자라야 가슴가운데 품을 수 있다. 이로인해서 자기를 보호한다. 판결 흉패에 바른 비판이 나온다. 형제의 영혼을 심중에 품고 있는 것이, 지혜는 자기의 호심경이다. 형제를 사랑할 때 지혜가 나오고 능력과 인내와 담대함과 진실이 나온다. 그러므로 자타의 구원만 생각하면 지혜는 절로 나온다. 흉패 속에는 우림과 둠밈이 들어있다. 우림과 둠밈은 하나님의 뜻을 아는고로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한다. 이 우림과 둠밈은 12지파의 견대에 붙이고 흉패붙인 그 속에라야 우림과 둠밈이 들어 있다. 이것들은 신약시대에 그리스도의 인격을 모형한 것들이다. 구약시대에는 이런 장식을 했지만 신약시대는 이런 마음 속이라야 참 구원이 들어 있다. 제사장은 옳고 그른 것을 모르나 우림과 둠밈은 안것같이 우리도 우리 속의 영감 양심이 안다.

36절 이하. 두건은 관 앞에 네모반듯한 정금으로 달았는데 그곳은 성결이라고 썼다. 하나님이 주신 성결인데 자기의 성결이 되었으니 그래야 남을 구원하게 된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결해진 정신만이 인간 구원에 그 머리쓰고 노력한다.

이 옷과 견대, 흉패, 우림과 둠밈, 두건은 성령 충만한 자가 만드는데 전적 생명운동과 권위로서 희생의 역사인 바탕의 전부를 보석으로 정금으로 입혔다. 구원받은 성도는 하나님께서 보석같이 귀하게 보시고 항상 영원성 불변성 완전성의 것으로 연결시켜 주신다. 이 옷은 안입고 안만들면 안된다. 제사장 입을 옷은 성령 충만한 자가 만들고 이것은 교역자와 성도사이는 하나가 되어 영광도 지위도 권세도 같이 누릴 수 있어야 한다.

29장 (제사 章)

1-9   제사장 예복
10-14 속죄제
15-25 번제
26-28 요제
29-37 위임식제(7일간 계속)
38-46 매일제(계속 속제드림)
: 제사장은 예수님의 모형이요 또 제물은 예수님의 모형이다. 그러므로 구약에는 제사장과 제물이 따로 있었다. 그러나 신약에는 예수님이 제물과 제사장이 친히 되셨다. 오늘 예수님은 계시한 의리도 곧 제물이요 우리 하나님 섬기는 직분이면서 또 남이 못섬기는 대신 섬기는 직분까지 가졌다. 우리의 세상 직분은 하나님 섬기는 일이 직분이다. 우리의 본분이다. 우리 것만 아니라 또 딴 사람이 섬기지 못하는 것까지 짊어져야 할 것이 우리에게 있으니 얼마나 영광스러운 직분인지 모른다. 다른 사람이 하나님께 영광돌리지 못한 부분까지 져야 한다.
1- 하나님 섬기는 위임직
① 기름부어 장립시킴 ☞ 성령 충만
② 지정된 복장하고 ☞ 의의 행위
③ 소와 양과 무교병과 자기와 제물로 바침.
: 제물되는 소는 순종을 가르키고 희생하는 소다. 양은 성결을 가르쳐서 깨끗이다. 무교병은 화목을 가르친다. 이 세가지 제사날은 순종의 희생과 성결의 희생과 화목의 제물이니 희생의 제물이 아니면 하나님은 안받으신다.
10- 속죄제
① 정죄 ② 범죄의 책임 ③ 사죄의 도리
15- 번제
① 완전 봉헌 ② 완전 순종 ③ 완전 희생
26- 요제
① 제사장은 제물인 가슴과 넓적다리를 들고 하나님 앞에 전후상하를 흔들어 바침
② 제사장은 가장 좋은 부분을 받으며 인정한 것으로 되어있다.
③ 제사장들이 먹을 때 언제나 거룩한 곳에서 먹는다.
29- 위임식제
① 아론의 성의는 아론의 후의 아들이 계대하여 입고
② 기름부음으로 위임을 받으며
③ 7일동안 그 옷을 입을 것
④ 7일간 속죄하여 단을 거룩하게 함
38- 매일제
① 조석으로 계속드림
② 아침 저녁 양 한마리씩 고운 밀가루와 에바 10분의 1 힌 에바 4분의 1 전제로 포도주 힌 에바 4분지 1
③ 소제와 전제를 함께 드려 향기로운 냄새가 되게 함.
④ 회막문에서 번제를 드릴때 여호와께서 만나고 말씀하여 주신다고 하셨다.

1절 이하. 하나님 섬기는 위임직이 제사장직이다. 우리는 상인도 공인도 과학자도 아무것도 아니요 우리 직분은 하나님 섬기는 것이 직분이다. 이는 내가 나만 섬길 것이 아니요 남의 것까지 위임을 맡아 섬기는 일이다. 그러므로 잘못한 것 사과해서 용서받아야 하고 적극면에는 섬겨야 한다. 세상살이를 통해서 하나님 섬기는 것이 중심이다. 또 기름부어 장립한다. 아무리 그 사람이 인격이 있고 행위가 아름답고 문벌이 학벌이 재능이 암만 좋아도 소용이 없다. 기름부어야 한다. 그리고 제사장이 안수해야 한다. 오늘 우리들도 말하면 예수님께서 택하여야 하고 성신받아야 하고 그러므로 그 직분이 얼마나 존귀한지 모른다. 제사장의 의복에 대해서도 의복이 사람보기에 아름답고 채색이 좋다해도 소용이 없다. 하나님께서 정한 재료 정한 방식 또 정한 제도로 지어야 옷이 바로 되어진다. 그러면 그것은 첫째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피공로만 의롭다 했으니 그리스도의 은혜라야 되고 또 하나님의 명령대로 의의 행위를 가진 자라야 되지 사람이 인정하는 요구하는 의를 가지고는 안된다. 그러므로 지정하신 하나님이 정하신 거기에 있다. 그외에는 진선미를 가져도 아무리 위대해도 무효다. 하나님의 명령 안에서만 성공한다. 예수님은 제사장이면서 제물되셨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도 다른 사람을 희생시켜서 하나님 섬기는 것은 소용이 없다. 내가 희생하고 섬겨야 된다. 내가 희생하는데는 하나님의 명령 순종의 희생이 이루어져야 한다. 거기에는 자타에게 해결을 준다. 무교병 화목적 희생을 가져야 된다. 나 한 사람이 화목하기 위해서 희생이 될 때에 모든 사람의 화목의 양식이 된다. 중생된 내가 낳은 미중생의 부분에 나는 화목적 희생물로 사용해야 한다.

10절 이하. 무지를 하나님은 죄가 아니라고 하시지 않는다. 막바로 무지에서 고범죄도 나오고 무법 범죄도 나온다. 죄책임에는 여러 등급이 있다. ① 제사장의 속죄 ② 온 공중의 속죄 ③ 족장의 속죄 ④ 평민의 속죄가 있다. 제사장과 온 공중의 속죄는 수송아지로 드리고 족장은 수염소로 평민은 암염소로 비둘기 두마리와 가루를 드린다. 그러므로 죄인이 드릴 수 있는 능력의 정도에 따라 바친다. 속죄제의 순서는 ① 죄인이 제물을 제사장에게 직접 가져와야 하고 ② 죄인이 안수 고백후 잡아 드리고 제사장에게 넘겨 준다. ③ 제사장은 짐승을 죽이고 그후 중요한 일은 피뿌림과 진 밖에서 짐승의 몸을 태우는 일이다. 또 성소의 위치도 구별하여 드린다. 피뿌림에 있어서 다른 제사는 피를 단 사면에 뿌리고 속죄제의 피는 단 옆에 뿌리고 뿔에 바른다. 뿔은 높고 더욱 거룩한 곳이다. 평민과 족장의 속죄의 피는 성소 밖에 놋제단 앞에 뿌리고 또 제단 뿔에 바른다. 그리하여 하나님을 만나고 제사장과 민족 전체의 범의 속죄는 피를 놋제단과 향단에까지 향단에 뿌리고 또 뿔에 바른다. 이는 성소, 곧 하나님의 처소를 더럽힌고로 거기까지 가지고 가서 뿌려야 하나님은 받으신다. 또 1년에 1차씩 전민족의 속죄든지 대제사장의 속죄든지 이는 피를 지성소 안에 속죄소에 뿌린다. 이들의 죄는 지성소의 금단에 까지 피가 올라가야 속죄가 된다. 하나님은 그들에게는 그곳까지 들어오도록 회개를 해야 받으신다. 피뿌림은 피는 생명이요 또 죽어야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죽이는 것만 받으시고 기름태우는 것은 그 정성과 사상이니 죄짓던 것을 스스로 실지로 죽이는 것과 그 정성을 다 바치는 그들만 받으신다. 죄짓던 찌꺼기 몸뚱이는 태워 멸해 버려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깊은 심령 속에서 회개를 해야지 임시 입에 바른 말로 하는 말은 회개로는 안받으신다. 그러므로 속죄가 될 수 없다. 제물에서 나온 피는 즉, 죽음에서 나온 피니 죽음을 통과한 피니 사망을 극복한 새생명이다. 그러므로 이 피는 죄의 대가를 다 낸 피니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 칭의 화친의 영원 중보의 상징이다. 또 이 피를 성전 휘장 앞에 일곱번 뿌림은 신인 계약을 완전 견고케 하는 그리스도의 중보 구속을 보임이다. 세번째는 짐승을 잡아 가죽과 똥만 버리고 다 태워드리는 제사다. 그리스도의 완전 헌납은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된다고 하신 그대로 우리 주님은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심으로 순종하였다. 번제는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로 인하여 죽었을 뿐만 아니라 또한 우리를 위하여 완전히 자신을 넘겨 주므로써 하나님께 그 자신을 공헌하셨음을 기억해야 한다. 불에 태운 제물은 여호와께서 향기로운 냄새라고 하였다. 좋은 향기 됨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위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참으로 기쁘게 받으심을 표시하신다.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하나님께 완전히 바쳤음으로 그는 하나님께 참으로 봉헌하셔서 우리의 모범이 되신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를 속량했으니 우리는 주의 것이요 주께서 나 위해 죽으셨음으로 나도 주 위해서 내 전부를 다 바쳐서 주의 뜻대로 살고 주의 뜻대로 죽어야 한다.

19절 이하. 요제는 제물된 고기중 번제와 고기는 다 태우지만 속죄제, 속건제, 화목제의 고기중 가슴의 고기와 넓적다리 고기를 제사장이 들고 성막 안에 들어가서 '하나님 앞에 바칩니다.'하고 앞으로 들었다가 다시 안으로 끌어 팔을 당기는 것은 '주시니 감사합니다'하고 또 '하나님께 올립니다'하고 팔을 올렸다가 또 내리우는 이 주께서 받습니다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 고기는 제사장들이 성전 뜰에서 먹는 고기가 있고 성전 안에서만 먹는 고기가 있다. 이것이 일정이 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밥상에서 주시면 먹는 것이다. 그러므로 교역자들이 사례받는 것은 성도가 주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종은 하나님의 거룩한 식탁에서 나눠주시는 것이다. 복음위하여 일하는 자는 하나님 앞에 내가 되고 내 안에 하나님이 계셔서 귀한 것으로 주신다.

29절 이하. 위임식제는 신적임명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임직도 신적이요 신약시대의 일꾼들로 신적임명이다.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받으며 교역자가 어떻게 바쳐야 할 것을 말한다. 우리가 오늘도 임직식 장립식 임직식을 할려면 이와같은 순서를 통하여야 된다. ① 여호와께서 ② 모세에게(예수님) ③ 아론(성령) ④ 아론의 아들(성도) ⑤ 성막은(우리로) 이와같이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하여서 성령을 통하여 성도에게 임명하여 우리 안에서 임명한다. 그러므로 임명식 가원에는 신적 임명제다. 또 장립받는데는 ① 의복 성결한 행위 ② 관유(영감받고) ③ 수송아지, 수양들 (예수님의 대속) ④ 무교병 (화목) ⑤ 회중(양떼들)이 있어야 자격이 있다. 아론은 제사장, 아론의 아들도 제사장 그러므로 장립받은 본인의 자격은 이와같이 성결한 생활에서 미덕의 의행을 갖춘자로 성령 감화로 충만하여 타인을 대속할 만한 요소가 있어야 한다. 또 장립을 받는다. 그러므로 예수믿는 사람은 예수님이 쓸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일꾼된 자는 하나님께로 나와야 한다.

38절 이하. 매일드리는 제사는 아침과 저녁 두차례로 드린다. 이것은 우리를 위하여 그의 성격 곧, 그의 자신을 늘 봉헌하시고 계시는 하늘의 대제사장을 예포한 것이다. 또한 이와같이 계속적으로 드리는 소제가 있었다. 이것은 우리를 위하여 완전히 헌납하시므로써 매일 매일 그의 역사 하나님께 바치는 그리스도를 예표한 것이다. 우리가 매일 매일 하는 일이 불완전하여 우리가 매일하여야 할때에도 우리 아버지를 영화롭게 못하기 때문에 종종 낙담하게 된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완전히 역사하므로 우리는 그의 안에서 받으신바 된 것이다.

제 30장 (향단 장)

1- 향단 장, 광은 1규빗 고는 2규빗 속은 조각목, 껍데기는 금으로 싸서 만듦
※ 성막 모양
① 언약궤 ② 금향단 ③ 진설한 떡상 ④ 7가지 금촛대 ⑤ 세수통 ⑥ 놋제단 ⑦ 지성소 ⑧ 성소 ⑨ 울타리
17-22 위치는 금향단과 떡상이 휘장밖에 성소 안에 아침마다 제사장이 분향함. 대대의 규례로 다른 향은 엄금. 물두멍은 놋으로 만들고 성소 밖에 뜰 놋제단 안에 있음. (여인의 마당 = 이방인의 마당) 아론의 자손은 이 물로 수족을 씻고 들어감. 씻지 않고 들어가면 즉사함.
(참고) 회개와 성결을 가르침(우리가 제사장이니)
22-32  드려야할 향품
① 첫째 제조한 향유,상등 향품으로 액체 몰약 500세겔 향기로운 육계 250세겔과 창포 250세겔, 계피 50세겔 감람유 한 힌을 창포와 합하여 제조한 것만이 거룩한 관유가 됨.
② 법궤 떡상은 기구 등대 분향단, 번제단 물두멍 거기 속한 모든 기구에 발라 지극히 거룩한 물건으로 구별하면 이것에 접촉되는 모든 것도 거룩하여짐. 아론과 그 자녀들에게도 발라 거룩하게 하여 제사장직을 행하게 함.
(참고) 무향이면 쓸 수 없음(모든 도구는 불용) 무력이면 쓸 수 없음
③ 주의할 것 (32-33) 인체에 바르지 말며 같은 것을 만들지 말 것. 바르고 만들 때엔 백성 중에서 끊어진다. 미덕을 자기 위해서 행하든지 그 영광을 가로채면 신령한 교회에서 쫓겨남.
④ 둘째로 제조한 향품은 소합향 나감향 풍자향을 섞어서 제조한 것을 소금을 쳐서 성결케하고 곱게 찧어 너와 내가 만나는 법궤 앞에 두라 이것은 너와 여호와께 거룩하니라. 이것도 자기를 위하여 향기를 맡으려고 만든 자는 백성중에서 끊어지리라 하심(이는 모든 행사 선행 자체를 말함이다.)
(참고) 액체 덕 아니고 고체 선행 자체이다. 너와 나와 만나는 앞에 율법 앞에서 만나 선행 자체를 두고 소금(희생)하라 하나님 법궤 앞에서 만나는데는 (양?) 고체인 향품이 있어야 한다.

1절 이하. 향단은 향불을 피우는 것이다. 장이나 광은 1규빗, 고는 5규빗으로 하며 조각목으로 만들고 그 위에는 금으로 싸서 만든 금향단이다. 위치는 성소 안에 휘장 밖에 놓여 있다. 여게서 제사장들은 조석으로 분향한다. 여기에 다른 향은 하나님이 명하지 않는 향은 절대로 금하신다. 하나님 앞에 드리는 성소에 기도를 향이라고 한다. 향은 악취를 제거하는 것과 죄인들의 더러운 죄악을 회개할 때 향으로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늘로 올라간다고 하셨다. 향단에 드리는 향은 하나님이 지정해 주시는 향외에는 드리지 못한다. 이와같이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이 들어 주실 수 있는 기도가 되어야 한다. 제사장이 조석으로 분향함과 같이 우리의 기도는 조석보다 순간도 찰라도 하나님과 교제가 끊어지면 안된다. 기도할 때 하나님을 알게 되며 주님의 대속에 감격하여 주의 뜻을 궁구하게 되어 살든지 죽든지 주님위해 주님의 것으로 살려는 확신이 생겨지는 것이다. 기도없는 성도는 호흡하지 못하고 죽은 시체와 같이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져 그 영이 움직이지 못한다.

17절 이하. 물두멍은 놋으로 만들어서 물을 담아 성소 밖에 놓고 성전에 들어가는 제사장들이 수족을 씻는 곳이다. 이것도 이스라엘이 대대의 규례를 삼고 계속하라고 하신 것이다. 과연 우리는 제사장의 위치에서 있으나 하나님 앞에 수족을 씻는 생활 즉, 성결케되는 생활이며 더러웠던 것 씻는 회개의 생활이 떠나지 않아야 한다. 요한복음 13장에도 주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실 때 베드로가 처음에는 거부하였다. 주님께서 "내가 너를 씻기지 않으면 너와 상관이 없다"고 하시니 베드로는 '손과 머리까지 씻어달라'고 하였다. 주님은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고 온몸은 깨끗하다"고 하셨다. 과연 우리는 주님의 보혈의 공로로 법적으로는 깨끗하였지만 우리의 행위 구원에 있어서는 항상 더러워지기 때문에 발을 안씻는 것같이 잘못된 것은 즉시 즉시 회개하여 깨끗게 됨으로 자체 성화가 된다. 깨끗지 않으면 하나님을 대할 수가 없다. 처음 제조된 향품은 성전 기구에 모두 발라서 거룩하게 하고 다음은 아론과 그 아들에게 발라서 제사장직을 거룩하게 함이다. 우리의 심신 자체를 성전 기구로 상징할 때에 먼저 시키시는 향유를 만들어가지고 마음에도 몸에도 자체에도 발라 거룩하도록 하신다. 그러므로 모든 도구는 향기롭고 거룩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쓰지 않으신다. 우리 심신은 항상 그리스도의 향기를 날리는 미덕을 갖추어야 하는데 아무 향기도 거룩이 없이 자기 위주로 미덕도 영광도 자기 중심이니 이런 자는 신령한 교회에서 쫓겨난다. 둘째로 제조한 향품은 법궤 앞에 두어 우리를 만나시겠다고 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거룩하심으로 우리도 거룩하지 않으면 안된다. 하나님 앞에서 만나는 율법 앞에서 만나 내 자체는 선행 자체로서 녹아지는 희생(소금)이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의 자체가 성전기구 향품인 기름을 발라야 되고 또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이 향에 소금(희생)을 섞어서 하나님의 법궤 앞에, 주의 계명 앞에 놓고 만나도록 하신 향이다. 그런데 자기 위해서 이 향기를 맡으려고 만드는 자는 백성 중에 끊어진다고 하셨다.

제 31장 (안식 장)

1- 성막과 각 기구와 각 향유와 의복들을 만드는 자들
① 유다지파 홀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 부사엘과 단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과 기타 지혜자들을 불러 쓰게 만들었다. 상세하게 약력을 기록함은 등용됨이 선별되어 존대함을 표시한다.
② 스스로 사역을 맡은 자도 없고 자기 지혜로 감당한 자도 하나도 없었다. 다 하나님이 선용하셨고 또 성령을 충만히 주셔서 하게 하셨다.
③ 각성할 교리는 하나님께 지극히 작은 사명이라도 맡겨 주시는 자로 등용함은 이와같이 존귀함을 알아 감사하고 신중히 할 것이며 또 하나님의 영으로 할 것이니 더욱 감사하며 기쁨으로 하고 교만하지 말고 기쁨으로 순종하여야 한다. 일은 하나님 혼자 하시고 상은 자기에게 주실 것이니 하나님 앞과 성도 앞에 특히 겸손하라 하신다. 거룩하게 구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요 등용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단마음으로 순종하고 사람 앞에 겸손해야 한다.

12-18 안식일
① 역사적으로 창세기 2장 1절에서 3절에 물질계 창조후 첫날이니 이는 물질계를 축복하는 안식일을 준비하게 하심이다. 출애굽기 20장 8절에서 12절까지에 안식일을 규제로 세웠다. 출애굽기 31장 12절에서 17절까지는 안식일을 엄수하여야 할 것을 선언하시고 요한복음 20장 19절이하에 새생명 창조후 첫날 새안식일을 주일로 정하신고로 영의 축복과 영원한 안식일을 준비하셨다.
② 안식일 일자의 변경에 있어서 출애굽기 31장 13절에는 "대대의 표징"이라고 하셨다. 출애굽기 31장 17절에는 "영원한 표징"이라고 하셨다. 히브리서 4장 7절에는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하며 변경될 것을 예언하였다. 창세기 17장 2절에는 난지 8일만에 할례를 하라고 아브라함에게 명령하시고 예수님의 재세시(在世時) 마태복음 21장 1절에 예수님께서 나귀타고 입성하심과 요한복음 20장 19절에는 예수님께서 부활하심과 고린도전서 16장 2절에는 사도들이 주일을 사용하였으며 요한계시록 1장 10절에는 영계의 기사를 행하시고 또 지키셨다.
③ 안식일 지키는 것이 엄격하였다. 출애굽기 31장 14절에 안식일을 더럽히는 자는 죽일 것이며 일을 하는 자도 생명이 끊어진다고 하였다.
④ 이유는 거룩에 관한 은총과 복에 대한 은총이 대개는 주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일차창조의 축복도 안식하면서 창조하신 만물에게 복주시며 거룩하게 하시려고 안식하셨다. 이창창조인 주일은 아브라함의 할례를 받는 것인데 죄를 끊고 하나님 앞에 나오는 것이다. 또 예수님 당시에 변화한 것도 지금 주일이다. 예루살렘에서 나귀타고 입성하심도 주일이다. 예수님 부활하신 날도 주일이다. 또 오순절 성령 강림도 주일이다. 또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서 계시를 본 것도 주의 날인 주일이다. 이 모든 것을 보아서 예수님 재세시에도 주일에 성화받는 것을 많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제자들은 주일을 지켰던 것이다. 히브리서 4장 7절에도 다윗을 통해서 주일이 있을 것을 예언하셨다. 그러므로 오늘의 우리가 다 주일을 지키라는 것은 각양의 은혜를 받는 것이다. 죄를 미워하고 끊고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아감도 성령의 충만을 받음도 변화의 은총을 받음도 주의 나라에 통치권을 받은 것도 하나님의 모든 계시를 받는 것도 다 완전 부활체를 덧입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이 주일을 엄수하는 데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주님의 재림도 주일날에 강림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제 32장 (우상 장)

1-6 금송아지를 만듦
① 백성의 범죄: 자기들이 만든 것으로 자기들의 하나님으로 섬기려 함
② 아론은 범죄 지도자로써 대중의 요청에 명칭한 것과 (맹목적으로 들음) 그들의 의견을 교정하는데 주력하지 않고 성립시키는데만 주력함.
③ 절일(節日)과 제사를 자율대로 행함.
7-14 하나님의 진노와 모세의 기도
모세에게 네가 인도한 네 백성이라고 하시고 자기를 위하여 모든 죄값으로 진멸하고 모세로 큰 나라를 이루겠다고 하심. 모세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염려하고 하나님의 선포하신 계약의 은혜를 열거하면서 용서를 구하고 불허하시면 자기도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주의 책에서 도말하여 달라고 하므로 하나님께서 뜻을 돌이켰다.
15-20 모세의 대노
① 백성들이 흥겨워 뛰는 것을 보고 모세는 대노하여 돌비를 던져 깨뜨리고 금송아지 우상을 부수어 가루를 만들어 먹이고
② 아론은 금을 불에 던졌더니 송아지가 나왔다고 하는 거짓 회개를 하였고
③ 모세는 형제로 형제를 친구가 친구를 이웃으로 이웃을 도륙하게 하였고 삼천명 가량 죽인 후에 하나님은 노를 중지하였다.
31-35 모세의 기도
① 범죄자를 멸한 후에 다시 사죄를 간구하면서 그들에게 사죄를 안해 주시려면 자기도 정죄하여 달라 간구하였다.
② 범죄하면 내 책에서 도말하리라 하시고 백성을 치셨다.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으로 섬겨야할 터인데 자기들의 손으로 만든 것으로 하나님을 섬기려 하는 죄를 지었다. 오늘도 거짓 종교나 미신은 다 사람들이 만든 그것가지고 자기를 돕는 것으로 여기고 우상죄를 짓고 있다. 사람은 지음을 받은 피조물인데 하나님을 의지하고야 살 존재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지 못하면 내내 마귀를 의지하고 사는 것이다. 우상 죄는 하나님보다 더 높여 섬기는 것이니 자녀를 하나님보다 더 중하게 여겨도 우상죄를 범하는 것이다. 돈을 하나님보다 더 귀하게 여기는 사람도 많이 있다. 이 모든 것을 철저히 회개를 해야지 우상 죄가 우리 심령에 들어 있으면 예수 믿는 것은 외식에 지나지 못한다. 아론같이 모세의 명령대로 순종하는 지도자도 밑에 따른 대중에게 피동되었으니 그들의 요청을 승낙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오기까지 굳게 서서 기다려야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모세도 안심할 것인데 백성이 모세가 산에 올라가서 자기네들에게 축복과 형통과 평강과 영생을 주기 위해서 올라갔는데 벌써 그 약속은 잊어버리고 우리를 지도하던 사람은 오지 않으니 우리가 신을 만들어서 이제는 인도하게 하라고 아론에게 재촉했다. 아론이 거기에서 그들에게 맞아 죽어도 모세만 기다려야할 터인데 벌써 아론도 그들의 의견에 따라서 이상적으로 노력한 것이 애굽에서 소우상섬기던 버릇을 보고 역시 금송아지를 만들기 위해서 귀고리를 가져오라고 명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출애굽하던 날 밤에 애굽 사람들에게 은 금 보화를 요청해서 가지고 나오게 하신 것 우상을 만들게 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전짓는데 쓰시려고 준비시켰건만 결국 이스라엘을 멸망시키는 무서운 죄를 지었다. 오늘 우리들은 우리의 주신 물질은 우리의 성전인 우리 하나님이 내 안에 내주(來主)하시도록 하여 구원을 잘 이루게 하기 위한 물질이건만 내것이라고 이것 가지고 사치에 바르고 하나님보다 금우상섬기며 금우상을 섬기게 되는 유물주의 신앙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죄에 대한 책임을 백성들에게 전가시키며 금송아지를 자기 손으로 만들고는 불에 넣으니 금송아지가 되었다고 거짓말로 모세에게 말을 했다. 죄중에 제일 큰 죄는 제일계명과 제이계명을 범하는 죄다. 범죄하고 나니 만든 우상에게 제사를 드리고 또 먹고 마시고 춤을 추며 노래한다. 인간은 약하다. 참 하나님이 붙들어 주시지 않으면은 별수 없다.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는 것이 구약시대에는 제사드리는 것인데 의식과 형식은 같으나 그 대상이 예배 대상이 아니면은 다 헛것이다. 우상 하나 만들고나니 하나님은 대번에 모세에게 네 백성이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그들이 이제까지 나온 것은 순종이 아니다. 애굽에서 큰 이적들을 보았고 홍해 바다의 큰 이적도 보았고 만나가루와 반석에서 생수도 마셨고 각양의 이적과 기사로 인도함을 받아 나오면서 하나님을 떠나 금송아지를 가지고 우상을 만들어 놓고 이것이 너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신이라고 하고 제단을 차려놓고 제 마음대로 절일을 택하고 기뻐 뛰노는 이 백성을 하나님께서는 전멸시키시고 모세로 다시 큰 나라를 이루도록 하시겠다고 하셨다. 모세는 먼저 하나님의 큰 권능과 영광에 대해서 염려하고 다음은 이 백성들을 위해서 기도했다. 만일 하나님께서 백성의 목이 곧은 것을 아시고 그대로 진멸시키시면 애굽 사람들이 여호와께서 이 백성을 산과 지면에서 멸하려고 인도해 내셨다. 하면 하나님의 영광은 어찌 되겠나이까 하나님이시여 이 백성의 죄를 하나님의 책에서 그 이름을 도말하신다면 내 이름도 도말하시옵소서하고 간곡한 기도를 하였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은혜주신 것과 이들의 죄에 대한 책임을 가지려고 하였다. 여기에서 하나님의 뜻을 돌이키사 이 백성에게 화를 내리시지 않았다. 그러므로 우리가 타인의 죄에 대하여 기도할 때 첫째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고 하나님의 계약을 믿고 그 은혜를 사용하면서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친히 돌비를 만드사 십계명을 두판에 이편 저편에 글자를 쓰신 것이다. 모세는 받아가지고 하산하는중 그들이 춤을 추며 노래하며 금송아지 제단을 차려놓고 뛰노는 것을 볼 때 너무도 분개해서 돌비를 산아래 던져 버렸다. 금송아지를 불에 살라서 빻아서 가루를 만들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마시게 하였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무시하고 금송아지 우상을 섬겨 망한다고 하는 것을 마음과 뼈에 사무치도록 하기 위해서 각 사람이 다 마시게 했던 것이다. 모세는 금우상의 선동자와 협조자를 하루에 3000명을 죽였다. 형제가 형제를 친구가 친구를 이웃을 상관치 않고 죽였다. 신앙가들에게는 이것이 있어야 한다. 내 속에서부터 하나님을 모독하는 죄 즉, 마귀 유혹에 빠져 날뛰는 세상주의 유물주의는 낱낱이 진멸시켜야 한다. 이리하여 하나님의 사람 모세는 하나님의 노를 풀어 드리고 모세는 다시 산에 올라가 하나님 앞에 사죄를 구했다. '슬프도소이다. 이 백성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귀중하게 기르셨는데 이처럼 반역하였사오니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그러나 한번 돌아보아 주소서' 하며 애원하였다. 이렇게 모세와 같은 심정의 형제를 위한 간절한 기도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이제까지 이 백성을 인도해 나왔지만 이제는 사자를 그들 앞에 보낸다고 하셨다. 하나님 앞에 죄지은 자는 반드시 보응하기 때문에 그들의 잘못을 그대로 두시지 아니하므로 도중에 진멸할터이니 사자를 네 앞에 보내준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이것도 하나님의 자비시다(특별교훈) 이스라엘 민족의 죄, 주동된 죄 아론에게와 주동된 자가 피동인 껍질을 입고 외식의 죄(헌납과 우상에게 제사함)와 주관으로 도를 만든 것에 순종하고 만족하는 죄. 아론은 하나님을 자기 주동자로 삼지 아니한 죄와 대중을 자기 주동자로 삼은 죄와 금우상을 만들어놓고 그것을 하나님이라고 한 것과 저의 주동자로 대중의 주동을 하는 죄, 민주정치는 비성경적이다. 자비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범죄와 범죄성과 주관으로 도를 삼으려는 것에 이용된 물질까지 미워하시는 하나님, 25절의 교인 방자는 교역자의 책임이다. 29절에 죄에 대한 예는 형제 자녀 친구와 패역한 자 보고 하나님의 진노의 처리가 오리라고 하는 것은 죄, 아론의 책임전가 죄와 사역의 미신성과 거짓말한 죄, 34절에서 35절에 죄의 보응은 필유.

제 33장 (하나님의 등 章)

1-6 하나님의 노
① 우상을 만들고 절하고 섬긴 것때문에
② 가나안과 승리와 사자는 허락하셨으나 하나님과 동행은 허락지 않음(영적해석)
③ 동행 못하는 이유는 전멸할까 두려워서라고 하심. 하나님의 공의와 인자를 바라볼 것.
④ 범죄한 선민을 3000명 죽이고 단장물의 제거로 하나님은 노하심을 중지하셨다.
7-11 회막
① 위치 진외 원처 별유
② 영교하는 곳이니 하나님을 찾는 자는 여게 머물렀다.
③ 모세와 여호수아는 회막에 상거하고 구름기둥은 강림하고 이스라엘 백성은 멀리서 경배드린다. 이것은 교회를 말한다.
12-19 모세의 중보
① 모세의 제일 위대한 사역이라고 할 수 있다. 아브라함과 예수님의 기도와 대조가 된다.
② 32장의 기도는 조상의 약속과 하나님의 궁극 은혜와 애굽 사람들의 조롱을 하나님께 구하고 33장에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달라고 또 기도, 또 동행해달라고 기도했다. 자기에게 은혜를 베푸시거든 이것을 이루어주시고 할 수 없으시거든 자기도 함께 멸해달라고 기도하였으므로 주님은 다 들어 주셨다.
③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신신인애(神信人愛)의 기도임을 알 수 있다.
20-23 모세와 신약시대
① 모세는 하나님을 뵙지는 못함 (마 11:11)
② 에베소서 3장 19절에는 하나님의 권속이라고 하심. 히브리 10장 20절에는 휘장이 열리고 사도행전 2장 17절에는 성령을 부어 주심.
③ 모세가 주의 영광을 보여 달라고 하니 하나님은 모세를 반석에 두고 지나시면서 하나님의 등만 보도록 하셨다.

하나님이 노하신 까닭은 아론이 만든 금송아지로 인하여 노하시고 가나안도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서하신대로 주시되 그 가나안 족속을 멸하도록 승리도 주시고 사자도 앞에 보내 주지만 나는 동행하지 않으시겠다고 하신다. 영적으로 가나안은 우리가 갈 천국인데 우리 속에 패잔병인 부패성을 멸하시기에는 성령님의 역사의 천사의 원조도 좋지만 하나님께서 동행하는 것만은 못하다. 하나님이 같이 하실 때에 좋고 기쁘고 평강오고 형통이 있으나 범죄로 인한 것은 하나님께서 죄를 보고는 묵인할 수 없다. 하나님의 공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범죄한 이스라엘이 회개를 했다. 회개를 해도 목이 곧은 백성이라 도중에 잘못하면 순식간에 전멸시키기 때문에 동행을 중지하셨다. 이것이 또한 하나님의 자비요 사랑이시다. 에덴동산에 아담과 하와의 범죄한 것도 쫓아내지 않았으면 멸해 버릴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함께 보아야 한다. 죽이고 단장을 제해 버리니까 노를 푸신 것을 보면은 단장을 제했다는 것은 영적으로 말하면 우상섬김을 버리고 죽이고 가꾸지 말라는 말이다. 오늘의 사치와는 다르다. 사치보다도 우상 섬기는 것을 주장하지 말고 미워하고 더럽게 보고 가꾸지 말라는 말이다. 회막은 언제나 집에서 멀리 떨어지게 지어놓고 거기에서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자 하는 것이 이 회막에 있었다. 모세가 회막으로 나아갈 때에는 백성들이 일제히 장막 문에 서서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면 구름기둥이 회막 문에 섰음을 볼 때 각기 장막 문에 서서 경배한다. 거기서 하나님은 모세와 말씀하시기를 친구와 같이 대면하시고 말씀해 주신다. 이것이 오늘 신령한 교회를 이루는 교역자와 성도사이의 행사가 되어야 한다. 주의 종이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가서 기도가운데 깊이 들어가 하나님과 영적 교통하고 성도는 하나님의 종이 성령 충만하시기를 소원하면서 기도드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종이 살면 그 교인도 다 산다. 모세는 회막에서 진으로 돌아오지만 눈의 아들, 청년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않았다. 회막 앞에 구름기둥이 임할 때는 하나님의 영광이 임재하신 때인고로 모세만이 하나님을 만나 말씀하심을 듣고 나온다. 거기에 여호수아도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이 극심하므로 회막을 떠나지 않고 상수한고로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계대자가 된 것이다. 지금도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는 자의 생활은 하나님 안에서 삶과 그 사랑에 붙들여 하나님의 사랑, 이웃 사랑으로 사랑의 하나님이 되어진다. 하나님은 이런 자를 등용하시고 쓰신다. 지금은 긴급한 때다.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아가서 사귀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 없으면 자연히 신앙 생활의 전진과 향상은 없고 도태만 당하게 된다.
3. 모세의 일생동안에 제일 귀한 것은 이번에 일에 대한 기도와 모세는 궁극적 은혜를 믿고 뿐만아니라 하나님의 계약을 믿기 때문에 담대히 기도했다.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주시고 동행해 달라고 기도한 것이다. 이렇게 모세는 하나님의 영광에 손상이 갈까 염려하고 이스라엘이 멸망받아 마땅하지만 멸할까 두려워 간곡히 기도를 했다. 이 기도는 예수님께서 오셔서 나를 본 자는 하나님을 볼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 승천후는 성령 보혜사가 오시어 신약시대인 오늘은 신구약 66권의 도리와 성령 충만으로 하나님을 알게 되고 사모하고 모시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말세에는 성령을 남종과 여종에게 충만히 부어주시겠다고 하신 그대로 우리는 자기만 부인하면 즉시 성령님은 들어 오신다.

제 34장 (만든 돌비 장)

4-9 십계명주시기전 예비 선언 여호와 나타나심
① 만들 돌판가지고 산에 오르니 여호와로라 여호와로라 두번 반포하시고 나타나심.
②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를 더디하시고 인자와 진실이 많으신 하나님으로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어 악과 화와 죄를 용서하나 회개치 아니하고 벌을 받는 자에게는 결단코 면죄치 않고 아비의 죄를 아들의 손 삼사대까지 보복하실 것을 선언하심.
③ 모세는 듣고 즉시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말하되 우리는 목이 곧은 백성이니 악과 죄를 사하시고 우리중에 행하시사 주의 것 삼아주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보라 내가 언약을 세운다 하시고 전무한 사은을 선언하신다.
④ 금일도 마음비를 만들어 거룩한 산에 올라 성구보고 사랑의 심장으로 회개하면 시은으로 시발하신다. 성경읽다가 감동되어 회개하는 것을 하나님은 제일 기뻐하신다.
10- 전무한 사은을 하겠으니 계명지키라고 하신다.
① 앞에 있는 적 6족속 추출하여 지경을 넓히고 아무도 네 땅을 탐내지 못하게 하겠으니 다음 계명들을 지키라고 하셨다. 6족속은 마귀와 부패성과 같음.
② 가나안 족속과 언약말고 호자말고 우상만들고 싶은 일과 섬김과 제물먹지 말고 오히려 주상과 단과 목상을 부수고
③ 유월절을 기념하여 장자와 첫새끼는 하나님께 드리고 7일간은 무교병만 먹고 나귀는 양으로 대신하고 아니면 목을 꺽고 대속의 기념을 심신으로
27-35 재차 계명받으라고 명하심
① 깨뜨린 돌판을 다시 개조하는 것을 모세에게 명하시고 하나님께서는 두번다시 돌판을 만들어 주시지 않는다. 사람이 성내는 것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
② 자기가 더럽힌 마음판은 자기가 고칠 것. 유기적으로 하심.
③ 하나님은 돌판을 두번 다시 주지 않음같이 은혜자에게 다시 시은하시지 않는다. 은혜 회복을 몇번이라고 시키신다. 인간의 타락도 인간에게 맡기셨다. 또 다시 기록해 주셨다. 아침 일찍 만든 돌판을 가지고 등산하여 산꼭대기에는 주님외에 인척이나 우양도 금하시고 한적한 곳에서 하나님께 보이고 속히 순종하고 속히 회개하고 속히 성결할 것(골방에서) 모세는 급히 사죄를 면한 후 각양 조약후 이 말들을 기록하라 명하시고 40주야 금식 중에 여호와께서 기록해 주셨다. 계명은 계약이요 과학이 아니다. 아무나 대상이 되지 못한다. 하나님께서 대상으로 삼아주시고 계약해 주셔야 한다. 계명은 행함이 어려움이 아니고 행하는 자에게 보상될 하나님의 책임이 무서운 것이다.
27- 제 일계명은 내가 네 하나님이 되었으니 배반말라고 하시며 하나님의 전부와 하나님은 네게 주신 것이니 짐이 아니요 유일한 축복이라고 하셨다. 나의 재산 중 최고의 재산이요 나의 궁구중 최고의 궁구니 선물중에 최고의 선물이다. 놓치면 안된다. 대신 쓴 돌판을 가지고 하산할 때에 여호와 하나님과 말씀을 하였음을 인하여 얼굴에 광채가 남으로 백성들이 두려워하였다. 백성이 두려워하므로 하나님과 말할 때만 수건을 벗고 백성과 함께 있을때는 수건으로 보지 못하게 가리웠다. 이는 백성으로 자기로 과대 평가하지 못하게 가리운 겸손이다. 자기는 차차 폐할 자요 영원히 주목할 이는 그리스도심을 밝혀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 취하지 않았다.
① 모세의 광채는 영교와 율법 직분의 영광이다. 오늘 믿음의 행위 즉, 한 진리를 깨닫고 실행함은 더욱 더 큰 영광의 형체로 화하여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가리워서 지금은 육의 사람외에는 안보이나 천국에서는 해같이 빛난다. 오늘 믿음으로 자기를 만드는 자가 복되다.
② 칠칠절과 장막절은 처음익은 곡식으로 드리고 성경과 성령의 은혜는 감사 기념을 소유로
③ 희생은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고 그리스도를 믿는 것과 불목을 함께 드리지 말 것.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제 일계명주실 때에 처음에는 하나님께서 당신이 친히 돌판 두개를 만들어서 친수로 써 주셨다. 모세는 40주야를 금식후 받아가지고 내려오다 보니 이스라엘의 망령된 행동을 보고 너무 분해서 집어 던졌던 것이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담당하고 산에 올라가서 하나님 앞에 용서를 구하며 간곡한 기도 속에서 하나님께서 처음 돌판같이 네가 만들어 가지고 오면은 써 주시겠다고 하셨다. 우리가 무지한고로 처음에는 우리 마음판을 하나님께서 만드시고 거기에 십계명을 써주셨던 것이다. 그만 받은 은혜를 쏟아버리고 나면은 본인이 처음 만들었던 돌판같이 즉 깨끗한 마음판을 만들어 놓으니 그 마음에 하나님의 친수로 계명을 써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이 우리 마음에 새겨 놓아야지 내가 내 마음대로 하나님의 계명을 내 마음에 새겨 놓지 못한다. 범죄한 인간이 마음 다하고 목숨 다해서 진실한 심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야 우리에게 계시가 된다. 깨끗한 마음이 처음 받으셨던 돌판같은 마음을 가지고 모세는 아침 일찍 산에 올라 갔으니 여호와께서 구름가운데서 강림하시며 나는 약속 이행의 신실한 하나님이시라고 두번이나 선포하시고 나는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으신 하나님이시라고 하신다. 인자는 천대까지 베풀고 죄악과 과실은 용서는 해 주시지만 벌은 면치 못하여 자손 삼사대까지 보응하실 것을 선언하신다. 모세는 급히 땅에 엎드려 경배하고 '이 백성은 목이 곧은 백성입니다. 우리의 악과 죄를 사하여 주시고 우리로 주의 기업을 삼아 주소서'하였다. 여호와께서는 언약을 세우사 하나님께서 명하시는 계명을 삼가 지켜 가나안 6족속을 쫓아 내주시고 전무한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고 하였다. 오늘도 우리는 마음비를 처음 것과 같이 만들어 가지고 거룩한 생활에서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의 말씀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 그 심정으로 회개하며 실천 순종하는 자를 하나님은 기뻐하사 은혜를 베푸신다. 가나안 6족속은 마귀와 부패성인 악령과 악성과 악습과 같은 것이다. 이것들과는 상대하지 말고 거래도 하지 말아야지 그들과 같이 있으면 자연히 따라가게 된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사전에 타파시키면 지경이 넓어진다고 하셨다. 우리 마음 속의 성화 부분이 많이 됨으로 옛사람은 자연이 후패된다. 모세가 다시 계명받기 위해서 돌판들고 산에 올라 40주야를 또 금식하면서 하나님 앞에 나갔으므로 하나님께서 써 주신다. 하나님 앞에 대 장자로 삼으신 자만이 등용을 받았다. 제 일계명은 내가 네 하나님됐으니 배반치 않으면 하나님이 모든 것은 네 하나님으로 주신다고 하셨다. 이는 축복중 유일의 축복이요 재산 중 최고의 재산이고 보물중 최고요 선물중 최고의 선물이다. 모세는 이 복을 받아 가지고 산에서 내려오니 하나님 앞에서 대화하던 얼굴이 타 광채가 너무 나서 백성들이 놀래서 떨었다. 그러므로 모세는 하나님 앞에 설 때는 수건을 벗고 백성들 앞에서는 수건을 쓰고 말을 했다. 모세는 언제나 겸손한 사람이다. 백성들에게도 과대평가를 받지 않으려고 하고 하나님의 영광도 혹시 가로 채지 않을까해서 두려워서 항상 조심성을 가지고 산 모세다. 오늘 우리도 귀한 사명맡은 것이 직분에 대한 영광이다. 그러므로 항상 겸손하여 한 진리를 깨닫고 실행하는 마음의 행위는 무궁세계에 가보면 말로 다 못할 영광스러운 형체로 화해진다. 그러므로 오늘에 믿음으로 자기를 만드는 자가 복되다. 그리고 우리에게 칠칠절인 오순절과 수장절인 장막절은 반드시 처음난 곡식으로 드리며 하나님 앞에 감사의 절기로 지키며 희생의 고기와 누룩넣은 떡과는 같이 못먹는다고 하셨다. 누룩이 들어가면 화목이 깨어지기 때문에 주를 믿는 자는 불목이 용납되지 못한다. 하나님 앞에 감사하는 자에게 은혜 위에 더 은혜를 더하여 주시며 물과 성령과 피와 그리스도의 구속에 감격하여 그 심령에 평강과 기쁨이 충만해진다.

제 35장 (자원 헌물 장)

1- 자원자의 헌물만 받으심
① 자원하는 자가 드렸고
② 헌물할 것을 원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할 것이다.
③ 자원 헌물할 마음은 무지가 아니고 슬기로운 것이다.
10- 지혜로운 자는 와서 손수 성막과 성구를 만들었다.
① 하나님의 지혜가 총명을 부어 주사 모든 일을 할 줄 알게 하심.
② 은혜입은 자들은 여호와의 명하신 것을 할 것이라고 하셨다.
③ 자타를 만드는 은혜는 전적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임을 분명히 가르친다.
- 성막과 성구와 종류와 재료와 위치
재료: 금 은 놋 청색 자색 홍색실 가는 베실, 염소털, 붉은 물들인 수양의 가죽 물돼지 가죽, 조각목, 등유, 관유, 각 향유 분향할 향, 각 향품, 호마노, 에봇, 흉패에 물린 보석, 가슴판, 귀고리, 지환, 목걸이, 홍보석, 황옥, 녹옥, 석유석, 남보석, 호박, 백마노, 자수정, 녹보석, 벽옥, 종류 성막 궤 널판과 그 대와 그 기둥과 그 받침과 증거궤와 채와 속죄소와 그 가리우는 장과 상과 그 채와 모든 기구와 진설병과 등대와 그 기구 등잔과 분향단과 그 놋그물과 채와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과 뜰문의 장과 장막 말뚝과 그 줄과 제사장 옷과 보석을 깍아 물리며 수를 놓게 하고 꼬운 베실로 장 광 고 폭 연결 폭 구별하고 규빗 반 두쪽 셋쪽은 받침 놋받침 두겹 두께로 웃고리 아랫고리 모퉁이 전편 중간의 금고리, 은고리 베고리 금 은 놋보석으로 물리고 쌌고 반 쌌고 가림대는 금으로 쌌고 금대 금고리 넷을 만들어 네 발에 달고 이편 둘 저편 둘 속죄소를 그룹 날개를 덮고 얼굴을 서로 대하고 상 고 장 광 정금으로 만들고 고리채 네 발 네 모퉁이 위에 대접 잔 병 살구꽃 형상 꽃받침이 있게 하고 부삽통 세수통 놋그물을 만들어 단사면 가장자리 아래 두계단 절반에 오르게 하고 채를 꿰고 각 중량대로 각 종류대로 첫줄 보석 둘째줄 보석 셋째줄 보석 넷째줄 보석을 그 금대에 물리고 이름을 새겼고 견대 흉패 석류수 세마포 두견 수놓은 띠 패를 청색끈으로 달고 수양의 가죽의 덮개 해달의 가죽의 덮개 등이다.

35장 1절에서 3절까지는 안식일에 대해서 모세는 온회중을 모으고 다시 말했다. 이는 성전짓는 일을 백성들에게 25절에서 30절까지는 되풀이하시고 이제는 명령하신 것을 착수하기 시작했다. 이 큰 일을 시작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는 먼저 안식일을 잘지켜야 거룩한 성전을 짓게 하신다. 성수하지 못하는 자는 죽인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성전짓는 것은 우리 구원을 이루는 것이니 성령님은 우리에게 봉착된 현실마다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아 명중하라고 깨우쳐 주신다. 우리의 평소 생활이 이 주일을 바로 지켜 엄수하는데서 6일간 실생활로 우리의 구원을 이루게 된다. 모세는 이 성전짓는 일에 쓸 물품을 누구든지 자원하는 마음에서 바치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자기에게 있는 소유를 하나님 앞에 바쳐 성전짓기를 원하는 자가 드렸고 스스로 바치기를 소원하여 드린 헌물을 하나님은 받으셨다. 우리의 소유, 몸, 육의 생명 모두 내 것이 아니라는 깨달음이 있는 자는 하나님이 쓰시려고 하실 때는 즉시 자원하여 드려야 한다. 이것이 위에서 주신 말씀인데 감동되는대로 바쳐야지 인간 생각이 들어서 주관대로 바치면 어리석은 자가 되고 만다.

성막과 기구를 만드는데서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지혜와 총명을 부어 주셔서 만들도록 하신다. 이것이 우리의 건설구원을 이루는데에서 기본구원받은 자로 하나님의 선택자로 그리스도의 구속을 받고 중생시켜 하나님의 아들로서 살 때에 건설구원은 이루어진다. 우리의 심신의 성화가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와 우리가 성화구원을 이룸이 아니고 기본구원 생활을 바로 할 때 성령님이 오셔서 이 건설구원을 바로 이루어 주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전적 하나님의 은혜로 위에서 주셔야 우리 구원은 이루어진다. 지혜로운 자가 와서 손수 성막과 성막 기구를 만들었다고 했다. 그러므로 자타를 만드는 은혜도 하나님께 받은 것임을 가르친다. 나는 겸손하여 하나님께서 명하시는대로 순종하는 여기에서 성막 안의 기구들이 하나씩 만들어진다. 이것도 하나님께서 만드는 방식을 가르쳐 주시고 만들 자를 지혜롭게 하시고 만드는 그와 함께 하셔서 만드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 항상 맡기고 사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책임지신다.

성막 기구는 우리의 마음과 몸인데 하나님의 명령대로 되어져야 한다. 내가 바치고자 하는 것은 가령 내 손을 바친다면 내 손이지만 하나님께 바쳤으니 하나님의 것 되어야 하나님의 뜻대로 지었지만 오늘의 우리들은 이 몸과 마음과 생명 전부를 바친대로 하나님은 사용하시면서 우리를 변화시키신다. 성전에 쓰는 재료는 하나님이 정하신 재료만 사용하지 다른 재료는 사용치 못한다. 이와같이 이목구비 지체 전부 하나님이 성경 말씀하신 그대로 되어져야지 만드는데는 은을 물리고 금고리로 받침하고 이 모든 것을 보면 하나님은 이렇게 세밀히 하신 것을 보인다. 하나도 틀리면 안된다. 만드시는 것은 능하신 성령님이 만드시지 우리는 아무런 능력이 없다. 내 손을 은으로 쓰실른지 금으로 쓰실른지 나는 모르고 어느 것을 만드실지 나를 내 자체를 만드는 것은 성령님이 만드시고 내 전부는 다 바쳐 순종하는데서 만들어진다. 하나님은 너무나 세밀하시다. 이런 설계는 역사적으로 없다고 한다. 이 모든 것은 우리를 만드시는 것이니 앞으로 천국에 가보면 천군 천사들이 있는 곳에 가서 재세에서 내가 하나 순종한 것이 하늘나라의 귀한 것으로 만들어졌을런지 놀랄 일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솜씨에 붙들려서 주께서 나는 무엇으로 만들든지 당신 뜻대로 하소서 하나님의 솜씨대로 만드소서 하면서 기다릴 뿐이다. 그러므로 물질을 바치는 것이나 자타를 만드는 것이나 다 하나님의 뜻대로 된 것이니 도무지 교만할 수 없다. 하나님이 정하신 재료인 까닭이다. 제가 저를 만들 수 없다. 네번 계속 그러므로 신구약성경 66권 도리를 알기 위해서는 깨달음을 달라고 쉬지 말고 기도해야 된다. 무한의 진리가 들어있는 이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인간 생각으로는 깨달을 수가 없다. 객관의 은혜인 성령의 감동으로만 깨닫는다. 이 진리를 바로 깨달아 실행하면 자체가 한없이 커진다. 우주와 신령한 세계가 다 아래로 보여진다. 그리스도교는 체험의 도이기 때문에 실천해야 한다.

제 36장 (예물 장)

1- 하나님의 일은 그 마음이 여호와께로 지혜를 얻고 일을 할려고 원하는 자에게 시키신다.
6- 하나님 앞에 가져온 헌물이 너무 많아서 가져 오기를 금했다. 성막만드는 제도는 26장에 말씀하셨고 36장에 와서는 만들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만들어야 할 일이 있을때 우리 마음에서 먼저 이 일을 내가 하나님이 시키시는대로 하겠나이다. 할때에 하나님은 그 사람을 들어 써 주신다.

우리의 바치는 헌금은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작정한 후면 즉시 바쳐야 한다. 내 전부는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만 항상 생각하고 있으면 소유를 원하시면 소유를 몸의 생명을 원하시면 몸의 생명을 감사함으로 바쳐야 한다. 내 것이라하고 속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심신의 구원을 위하여서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명하시고 다음은 실행케 하신다. 우리가 세상살이에서 구원을 바로 이뤄야지 저 나라에 가면 세상에서 만들어진대로 되어지므로 이 사실을 마음 깊이 느끼는 사람이라면 세상과 세상에서 애착이나 자기를 위한 자존심같은 것은 가질 수가 없다. 잘못된 자기를 뜯어 고치기 위해서 자기의 힘을 다하고 하나님의 명령이 아무리 어려워도 할 마음만 가지면 성령님이 오셔서 전능의 능력을 가지시고 같이 해 주시는 것을 믿어야 한다.

제 37장 (거룩한 기구 장)

1-  기구를 만들 때 속은 조각목으로 하고 껍데기는 금으로 쌌다.
6-  지성소 안의 법궤 위에 속죄소가 있고 그룹들로 좌우편에서 날개로 속죄소를 가리고
10- 성전 안에 향단, 떡상, 등대를 만들었고

제 38장 (헌금 장)

1-  성소밖에 번제단인 놋제단과 기구를 만들고
8-  물두멍을 만들고 받침도 만들었고
9-  뜰을 만들어 포장으로 두르고 뜰 문을 내고
24- 헌금한 금액은 성소의 세겔대로 29달란트와 730세겔이며 은은 성소의 세겔대로 100달란트와 1775세겔이다. 사람 수는 20세 이상이 603550명이고 매인이 반세겔이다.

제 39장 (준공 장)

1-  여호와께서 재능있는 자를 만드사 하나님 섬기기 위한 정교한 옷을 만들고 제사장 아론을 거룩한 옷을 만들고, 제사장 옷은 28장에 말씀한대로 지었다.
-   성막과 성막 기구와 성전에서 입은 정교한 옷과 제사장이 입는 거룩한 옷을 다 만들었다.
43- 모세가 그 필요한 그 모든 것을 본즉 여호와께서 명하신대로 그들에게 축복하였다.

제 40장 (완료 장)

(서론) 39장에 이전에 말한 것은 설계와 조각품들이요 40장은 이미 만든 것을 구성하여 완전 준공하신 것이기 때문에 중복적으로 다시 말한 것이다.
1- 각 부분을 세번이나 거듭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성막에 속한 것은 하나님의 지도의 절대성이 있는 것을 보인다. 이것이 우리 구원의 초본이다. 성막 증거궤(휘장), 떡상, 물품, 향단, 등대 제단 물두멍, 각기구 놋제단등의 것을 하나님이 시키시는대로 이래라 저래라하고 명하셨다. 향유를 바르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었다. 향은 악취를 제거 시키는 것이므로 죄악을 제하는 성령의 기름을 바르면 거룩하여진다. 여기에서 미덕이 드러남.
- 이상의 것들을 완료하여 놓고 하나 하나를 검사한 후에 명하신대로 되니라 하신 말씀이 40장에 여덟번이나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께서 색은 어떠한 색이라도 이리하라 저리하라 하였으니 오늘 우리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준비한 것이라야 한다. 또 향유를 바른 것이 거룩하여지는 것같이 오늘 우리들도 각 부분이 성신 충만이 되어야 한다. 하나 하나 보니 명령대로 되리라 하였는데 그리되니 여호와의 영광이 충만하여 모세가 들어가지 못했다. 우리도 이와같이 여호와께서 내 안에 충만하면 다른 것이 들어 가지 못한다.(이상) 설교 고린도전서 3장 16절에서 17절 이스라엘에게 처음 하나님께서 계실 성막을 짓도록 한 것이 출애굽기 20절에서 40절까지 말씀하시고 준비시키시고 그대로 만들어놓고 각기구등을 각위치에 놓고 보니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대로 되어 성막 안에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하였다고 하셨다. 그후에 가나안에서 성소라고 불렀고 솔로몬 성전, 스룹바벨 성전, 헤롯 성전이 있었다. 그 후에 예수님 당시에 각 회당이라고 말씀하셨고 오늘의 교회라 예배당이라 부른다. 신약시대인 오늘 우리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하나님의 성전인줄 알지 못하느냐" 하셨다.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인고로 하나님은 우리 안에 계셔서 우리를 주인 되신 주님께서 쓰시려고 하시는대로 이용하셔야 한다. 하나님께서 제일 처음 하나님이 계실 성막을 짓는 방법은 너무도 오묘하다. 그러므로 우리를 가르켜 성전이라 하셨다. 이 성막짓는 방법대로 우리를 만들어야 한다. 이 성전이 만들어져야 하나님은 내주하신다. 성전 밖마당은 넓고 성전은 지극히 작은데 성전 울타리를 볼 때 그 안은 다 성전이고 한다. 요한계시록 11장 1절이하에 보면 성전 밖마당은 척량말고 성소와 제단과 경배하는 자만 척량하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혹시 믿는다고 하지만 성전 밖마당이 되어 있지나 않는지 두렵다. 이는 믿는 모양은 가졌어도 능력이 없는 사람들이다. 이런자들은 하나님은 버리신다고 하셨다.

성소에는 지성소가 있으니 휘장으로 성소사이를 막았고 지성소 안에는 법궤가 있고 그 법궤 위에 속죄소가 있고 그 좌우에 그룹들이 있어 속죄소를 가리웠다. 또 그 법궤 안에는 하나님의 말씀인 십계명이 들어있고 만나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들어 있다고 히브리서 9장에 말씀하셨다. 이는 내 지체 속에 깊이 들어있는 내 영을 들어 지성소로 비유했다. 내 영안에는 법궤 안에 하나님의 말씀인 십계명과 금항아리에 만나가루와 떡과 싹난 지팡이는 과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는 이 말씀으로 또는 능력으로 전능의 지팡이에게 영원성을 띤 금항아리며 그 속에 만나가루는 하늘에서 내려온 양식인 인격의 양식이며 돌비에 새긴 계명은 이제 하나님과 우리사이의 계약으로 주신 도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중생된 영안에는 하나님의 말씀과 능력과 권능으로 되었고 이제 하나님은 이 계약의 말씀을 주시고 실행하는 자에게 그 인격이 자라게 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으로 다시 난 영의 인격이 내 안에서 내 심신을 지배해야 한다.

내 마음을 성소라고 보면 먼저 휘장 밖에 향단이 있다. 이 향단은 향을 태워서 악취를 제거시키며 요한계시록 8장 1절 3절을 보면은 이 향은 성도의 기도라고 하셨고 천사들이 하나님 앞에 금단에 까지 이 금향로를 가지고 올라간다고 하셨다. 과연 우리의 심령은 하나님 앞에 기도없이는 하나님과 연결할 수가 없다. 기도는 우리 육의 호흡과 같다고 하신대로 하나님 앞에 항상 기도로 감사하며 잘못을 고쳐 달라고 하며 온갖 사정을 다하고 하는데서 기도는 하나님과 교제하는 무기와 같다. 기도없이는 하나님의 뜻을 찾을 수가 없다.

다음은 떡상이 놓여 있다. 떡상은 조석으로 소제의 떡이 올라가는데 이 떡으로 주인을 대접하는 것인데 요한복음 4장에 보면 내 양식은 따로 있으니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여 그의 뜻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잡수실 수 있는 그 뜻을 찾아 순종으로 이루어 나가야 한다.

또 떡상 앞에는 등대가 있다. 이 등대는 어두운 곳을 비추는 빛이다. 그러므로 우리 심령은 항상 하나님과 교제하는 기도와 하나님의 뜻을 받들기 위해 주의 말씀을 연구하고 빛이 되는 말씀대로 어데든지 어두움을 비쳐주는 빛을 가진 심령이 되어야 한다. 또 성소밖에는 놋제단과 물두멍이 있다. 물두멍은 세수통인데 세수통은 성소에 들어갈 때마다 수족을 씻고 들어간다. 이와같이 우리가 이미 기본구원을 받아 깨끗하지만 찰나 찰나 언행심사에 실수하여 삼자에게 부덕을 끼친 것 씻는 생활 회개가 있어야 한다. 깨끗지 못하면 성소에 들어가지 못함. 또 놋제단은 모든 제물을 태우는 곳이다. 내 죄를 담당. 죽은 짐승의 피를 놋제단에 바르고 밑에 뿌리고 기름과 고기는 태워 하나님 앞에 제물로 드린다. 이와같이 나도 제물이 되어 형제의 죄를 위하여 나는 제물되는 생활로 날마다 죽노라하는 희생적 봉사가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많은 사람들의 구원이 된다. 성전의 약도와 대략이 이러하니 막바로 성전 나인 것이다. 나 자체가 성전인데 성전이 바로되는 비결은 이와같다. 지성소의 구조는 내 중생된 영이라면 성소는 내 심령과 같다. 성소 밖에는 내 몸이 행동하는 것을 삼자에게 까지 덕으로 나타내고 사랑으로 나타내야 참된 내가 산다.

- 출애굽기 강해 끝-








. 출애굽기 전권의 표어는 피(12:13-22)

. 모형적으로 모세는 성령과 예수를, 바로는 마귀를, 애굽은 세상을, 광야는 교회를, 가나안은 천국을, 만나는 성경을, 양의 피는 보혈을, 홍해는 중생과 세례를, 구름기둥과 불기둥은 성령, 불뱀은 죄악을, 구리뱀은 예수를, 이스라엘은 신자를, 요단강은 죽음을 상징한다.

부록

1. 박해장 새왕장
2. 모세장 모세 도망장
3. 모세의 피소장 가시덤불장
4. 지팡이장 모세 아들 할례장
5. 벽돌장 모세의 1차 청원장
6. 여호와장 모세에게 2차로 왕에게 고하라고 명령장
7. 이적시작장 물이 피가 됨
8. 개구리장 이와 파리 재앙장
9. 악질 독종 우박장
10. 메뚜기 암흑 재앙장
11. 모세에게 장자재앙 예고장
12. 유월절장
13. 구름기둥과 불기둥장
14. 홍해장
15. 미리암의 시장
16. 만나장
17. 생수장
18. 이드로의 조직장
19. 시내산 장
20. 십계명장
21. 국법장
22. 민법장
23. 예법장 선민의 7가지 주의장
24. 40일장 돌비장
25. 법궤장 성막기구장
26. 장막장 성전장
27. 제단장
28. 제사장의 장식장 에봇장
29. 제사 장 예식장
30. 향단장
31. 안식장 공장들
32. 금송아지장 우상장
33. 하나님의 등장 하나님의 등을 말해서 등장이라함
34. 만든 돌비장 손수건장
35. 자원 현물장
36. 예물장
37. 거룩한 기구장
38. 현금장
39. 준공장 제복장
40. 영광장 성전완료장
. 출애굽기 제목장
1. 선민의 속량사 20:29, 45-46
① 선민의 속박 1장
② 선민의 번성 1:1-8
③ 바로왕의 학정 1:9-22
④ 모세의 출생 2장
⑤ 모세의 부름심 받음 3장
⑥ 모세의 순종 4장
⑦ 모세의 해방운동과 바로의 학정 5장
⑧ 여호와의 증거 6장
⑨ 모세에게 권능을 주심 7장
2. 제목은 선민의 해방 12장 - 18장
① 유월절
② 출애굽
③ 홍해를 건넘 14장
④ 승리의 찬미 15:21-17
⑤ 이적으로 먹이심 17:8-16
⑥ 아말렉을 정복 17장
⑦ 이드로의 조직 방법 18장
3. 선민의 국법 19장 - 40장
① 모세가 시내산에 감 19장
② 십계명을 줌 20장
③ 율법을 주심 21장
④ 언약을 주심 24:1-12
⑤ 모세가 재차 시내산에 올라감 24:13-18
⑥ 장막의 모범 25:-31:
⑦ 금송아지를 만듦 32:-34:
⑧ 장막의 모형 35:-40:

. 제목 : 지리
애굽에서(1장-12장) 광야에서(3장-18장) 시내산에서(9장-40장)
. 출애굽기 전권의 표어는 피 12:13-22

1. 모형적 상징적으로
2. 모세는 성령을 상징함
3. 모세는 예수를 상징함
4. 바로는 마귀를 상징함
5. 애굽은 세상을 상징함
6. 광야는 교회를 상징함
7. 가나안은 천국을 상징함
8. 만나는 성경을 상징함
9. 양피는 보혈을 상징함
10. 홍해는 세례를 상징함
11. 구름기둥과 불기둥은 성령을 상징함
12. 불뱀은 죄악을 상징함
13. 구리뱀은 예수를 상징함
14. 이스라엘은 신자를 상징함
15. 요단강은 죽음을 상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