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 면으로 깨끗

2015.11.01 20:23

선지자 조회 수:

제목: 4가지 면으로 깨끗

  선지자선교회

본문: (24:40-43 상반절)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하나는 구원 하나는 멸망

 

외모는 꼭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었으나 하나님이 보실 때에는 정 반대의 사람으로 하나는 멸망 받고 하나는 구원받았습니다. 우리가 이 말씀을 보고 항상 두려워하는 마음 가져야 됩니다. 껍데기는 꼭 같은데 하나님이 보시기에 알맹이는 하나는 멸망이요 하나는 구원입니다.

 

같이 예수를 믿는다고 해도 또 같이 직책을 한다고 해도, 또 같이 기도하러 간다고 해도 껍데기와 알맹이는 정반대로 나타나니 그것을 사람이 하는 거 같으면 원망도 해보고, 시비도 해보고, 변론도 해보고 이렇지마는, 사람이 하는 게 아니고 알지 못하심이 없으신 하나님이 하시기 때문에 뭘로 누가 변명할 것입니까? 그러니까 어짜든지 오늘 자기를 스스로 살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입니다.

 

한 사람을 넘어뜨려서 절단 나게 하면 하나님은 그 복수를 절대로 그저 두지 않습니다. 빨리 이루어지지 안 해 그렇지 하나님은 제일 당신 생명 바쳐서 구속한 사람들의 믿음을 손해가게 하는 그보다도 더 큰 적이 없습니다.

 

양산동 기도원

 

그런 거는 미신이라고도 할 수는 없지마는 요새 내가 그래서 양산동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 O집사님 그 내외분에게 내가 묻습니다. ‘오늘 낮에는 누구 구역이 왔으며 또 오늘 밤에는 누구 구역이 왔다 갔느냐?’이래 물어봅니다. 물어보면, 그거는 꼭 뭐 이게 맞는 거는 아닙니다. 그래도 대략 제 생각에 또 비슷하다 그거요.

 

어떤 구역이 오면은 뭐 성조가 밤새껏 울고 야단을 치고 어떤 구역은 가면은 꼼짝도 안 해요. 그런데 우리가 그런 것도 참고로 삼아서 내가 어떻게 됐기에? 그 뭐 성조가 운다고 그까짓 거 무슨 상관없지마는, 울고 안 울고 그런 것을 참고로 삼아서, 내가 혹 하나님과 나와에 거리낌이 있어서, 사람 보기에는 뻔뻔하게 이래 하지마는 하나님 보실 때는 무슨 기뻐하지 않는 그런 것이 있지 않나?' 하는 그런 것을 우리가 살펴서 자신을 단속하고 깨끗게 하는 것이 그것이 슬기로운 일인 줄 압니다.

 

내가 묻기를 그 사람들은 아마 믿음이 지금 떨어지지 안했는데물으면 그 구역들은 꽃마을에 가도 야단이고 양산동에 가도 야단인데, 아마 그 구역은 성조가 안 울지 싶은 데는 여기 가도 저기 가도 울지 않는답니다.

 

이러니까 그걸 우리가 꼭 그 뭐 정확하다고 하지는 못하지마는 그런 것을 가지고도 우리 스스로 자신을 자꾸 이렇게 비판해서, 스스로 심판하면 하나님의 심판은 안 받습니다. 자꾸 스스로 심판해서 하나님께 심판받을 것이 없도록 그렇게 정리 정돈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미워하는 것은 자살 행위

 

이래서 아마 내 생각에 참 하나님 사랑하고 하나님의 이 참된 도리를 사랑하고 하는 것은 다 사랑하는데, 사람도 사랑하는데, 사람 사랑하지 않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전부 제 좋은 사람 제가 다 사랑합니다. 뭐 누구는 누구를 사랑하고, 누구는 누구를 사랑하고, 누구는 아들 사랑하고 딸 사랑하고 뭐 남편 아내 사랑하고 부모 사랑하고 다 사랑 하는데 저거 시어머니는 미워한다 하는 그런 사람도 있고, 또 다 사랑하는데 아무 것이는 그 사람이 미워한다. 그 미워하는 사람이 뭐 한두 사람이지 그렇게 모든 사람이 미울 리가 있습니까? 저와 무슨 이해관계든지 제게 걸리면 그만 미워합니다. 우리 요거 꼭 죽여야 됩니다. 자기에게 해롭다고 자기 비위에 맞지 않다고 자기에게 거칠게 한다고 이래서 미워하는 그것은 참 자살 행위입니다.

 

자기에게 거친 사람은 그 사람을 잘못하면 미워하기 쉽기 때문에 그 사람 위해서는 특별히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런 것이 굴지가 안 메꿔져요. 보면 모두 제가 왕 되기 위해서 저 왕 노릇 못 하게 하면은 모두 거리끼고 또 전부 제 욕심대로 해 가지고 뭐 시기, 시기가 어떻게 많은지? 이거 뭐 시기 귀신은 이상해 보니까. 그만 뭐 어데든지 대고 전부 제가 왕으로 제 위주가 안 되면 그만 시기하고 이래 가지고 아주 참 답답합니다, 그런 것 다 보면 자기 구원이 절단 나니까 그런 거 하면.

 

깨끗이 회개

 

어짜든지 마음을 확 열어놓고 회개를 해서 하나님이 보실 때에 기뻐하시고 우리에게 축복하실 수 있다고 하면은 얼마나 든든하고 좋겠습니까? 암만 제가 고분고분히 살아서 뭐 아침밥 저녁죽 먹고 평안하게 산다 할지라도 그까짓 저 아무것도 아니오. 하나님이 내몰라라 해버리면 그만 자꾸 망해.

 

아합 왕이 일등 아들이, 일등 아들 일등 자격이 칠십 명이라, 칠십 명. 다 모두 최고의 지식을 가졌고 최고의 지능을 가졌고 아주 훌륭하지마는 그 칠십 명 아들이 한칼에 목을 베여가지고 한 광주리에 두골을 다 담아 가지고 한 그릇에 담아 가지고 그래 하루에 절단날 줄을 누가 알았겠습니까? 그러니까 뭐 우리는 뭐 가족이 뭐 몇이라 또 살림살이가 얼마라 그런 거 가지고 공연히 안심하지 말고, 하나님께 두려워 암만 떨어봤자 그건 손해 갈 것 없습니다. 두려워 떨면서. 아무래도 우리가 가는 산에는 그만 산 공기가 깨끗하고 또 새짐승들도 좋아서 마구 노래를 부르고 이럴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우리가 어짜든지 깨끗하게 회개합시다.

 

뭐 죄 안 짓는 게 문제 아니라 회개가 문제입니다. 죄 안 지은 그런 사람은 더 악인이오. 그만 죄를 안 지으니까, 실은 그게 더러운데 자기 딴에는 인간적인 지식으로 안 지었다고 괜찮다 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왕창 큰 죄에 빠져 가지고 그만 이제는 참 죽을 지경에 떨어져 가지고라도 회개하는 걸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이러니까 어짜든지 깨끗하게 회개해서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에게 와야 이 복음이 열려지지, 뭐 서부교회 잘 믿는다는 소문은 났어. 잘 믿고 열심히 믿고 모두 뺄쭉나게 믿는다고 욕 많이 얻어먹는데 이래 가지고 복도 못 받고 욕만 얻어먹으면 이거 참 손해입니다.

 

4가지 깨끗

 

그래서 바울이 말하기를 우리가 이렇게 예수를 믿는데 부활이 없으면 인간 중에 제일 볼쌍한 게 우리라 그렇게 말했어. 어짜든지 하나님의 영육의 축복을 받도록 자신을 깨끗하게 하도록 합시다. 깨끗하게 하는 데는 그저 첫째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끗해야 되겠고, 진리와의 관계가 깨끗해야 되겠고, 사람과의 관계가 깨끗해야 되겠고, 일과 관계가 깨끗해야 되겠고, 물질과 관계가 깨끗하게 되면은 그만 그만하면 다 됐습니다.

 

잠깐 기도합시다.

 

우리 서부교회에 속한 남녀노소의 한 사람 한 사람을 긍휼히 여기시사 어짜든지 주님의 은혜로 깨끗하게 깨끗하게 깨끗하게 하여 흠과 점과 티와 주름 잡힘이 없을 만침 자신이 볼 때에 온전하고 깨끗하고 제 삼자가 볼 때에 깨끗하고, 주님이 보실 때에 깨끗한 사람이 되어 주님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도록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기도실을 관리하고 있는 사람들의 말 들으면 통계가 그래요. '아이구, 믿지 마시소. , 기도하러 오는 사람들' 우리 교인들이 그래요. 저 양산동도 기도실 관리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말해요. 뭐 보면 좀 생각해야 될 터인데 안 믿는 사람들보다도 더 예의가 없고 무례하대요. 예의가 없고 무례해요. 모두 다 제 욕심만 꽉 차 가지고 저 좋게만 할려고 하지 남은 도무지 생각지 안해. 남 생각지 안하는 그런 사람은 못난 사람이요, 못쓸 사람입니다. 남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는 요것을 지켜야 됩니다. 지금 이제 시간이 다 됐는데, 이번에는 모두 가서 기도는 열심히 하는데 어짜든지 뭐 서로 시기하고 다투고 훼방하고 욕하고 그거는 자멸하는 행동입니다. 그런 거 하지 말고 어짜든지 내가 회개에 경쟁을 해서 내가 어짜든지 남보다 더 깨끗하게 회개해서 하나님이 더 기뻐 하셔서 축복을 받도록 그 축복받는 경쟁을 하고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경쟁을 해야 되지 그거 안 하면 다 헛일입니다. 속에 귀신이 들어 놓으면 눈에도 나오고 피부에도 나오고 얼굴에 다 나와요. 하나님이 왜 모릅니까? 공기를 맡으면 다 나와요.

 

이러니까 어짜든지 복 받도록 하고 깨끗이 회개해서 주님 앞에 거리낌이 없도록 그렇게, 우리가 모두 열심히 힘을 쓰는데 이거 하나님이 보시기에 뭐인가 속에 악이 있으면 안 돼요. 그런 걸 다 뽑아서 깨끗하게,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게 한다고 어짜든지 깨끗하게 그렇게 하기를 경쟁해서 힘쓰도록 합시다.

 

설교: 백영희 목사(1989. 5. 26. 금 지권찰회)

정리: 김반석 목사(2015. 11. 1.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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