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3 16:48
■ 부부간의 지위와 사람간의 지위 (구원론)
(서론)
‘지위(地位)’는 있는 자리나 위치를 말한다.
부부간의 지위가 있다.
사람간의 지위가 있다.
세상에서 부부간의 지위와 사람간의 지위가 있다.
성경에서 부부간의 지위와 사람간의 지위가 있다.
(본론)
1장 세상에서 부부간의 지위와 사람간의 지위
1. 세상에서 부부간의 지위
남성상위 시대가 있었다.
남녀평등 시대가 있었다.
여성상위 시대가 되었다.
2. 세상에서 사람간의 지위
남성상위 시대가 있었다.
남녀평등 시대가 있었다.
여성상위 시대가 되었다.
2장 성경에서 말씀하는 부부간의 지위와 사람간의 지위
1. 성경에서 부부간의 지위
남성상위 시대가 아니다.
남녀평등 시대가 아니다.
여성상위 시대가 아니다.
성경은 부부간의 지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한다.
1) 아내들은 자기 남편에게 복종, 남편들은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엡5:22-33)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과 같이 하나니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니라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같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아내들은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해야 한다. 이것이 성경에서 말씀하는 부부간의 지위이다.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남편들은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해야 한다. 이것이 성경에서 말씀하는 부부간의 지위이다.
- ‘남편들은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하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그렇기에 아내들은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해야 하는 것이다.
-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은 곧 ➊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게 하시는(요15:26-27) 것이다. 또한 이것은 ➋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엡1:13)이다.
-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또한 이것은 ➋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엡1:13)이다.
2) 아내들은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해야 하는가?
(벧전3:7) 남편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남편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요’ 하셨다. 그러므로 아내는 남편보다 더 연약한 그릇이기에 아내들은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해야 하는 것이다.
3) ‘더 연약한 그릇’은 무엇인가?
(창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하셨다. 그러므로 여자가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 곧 선악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 것이 ‘더 연약한 그릇’이다.
4)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 곧 선악과’는 무엇인가?
(요일2:15-16)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 곧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 곧 선악과’이다.
5)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은 무엇인가?
(마6:31-34)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지 아니하고 염려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는 것이 곧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다.
2. 성경에서 사람간의 지위
남성상위 시대가 아니다.
남녀평등 시대가 아니다
여성상위 시대가 아니다.
성경은 사람간의 지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한다.
1)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마22:36-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다. 그러므로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성경에서 말씀하는 사람간의 지위이다.
2)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무엇인가?
(엡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이 곧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은 곧 ➊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게 하시는(요15:26-27) 것이다. 또한 이것은 ➋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엡1:13)이다.
3)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은 무엇인가?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 곧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은 곧 ➊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또한 이것은 ➋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엡1:13)이다.
(문답)
문1: 세상에서 부부간의 지위와 사람간의 지위는 무엇인가?
답: ➊부부간에는 ‘남성상위 시대’ ‘남녀평등 시대’ ‘여성상위 시대’이다.
➋사람간에는 ‘남성상위 시대’ ‘남녀평등 시대’ ‘여성상위 시대’이다.
문2: ‘성경에서 부부간의 지위와 사람간의 지위는 무엇인가?
답: ➊부부간에는 아내들은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해야 한다. 그리고 남편들은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해야 한다.
➋사람간에는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결론)
세상에서 부부간의 지위와 사람간의 지위와 성경에서 말씀하는 부부간의 지위와 사람간의 지위는 완전히 다르다.
세상에서 부부간의 지위와 사람간의 지위는 시대마다 변동한다.
성경에서 부부간의 지위와 사람간의 지위는 영원불변하다.
세상에서 부부간의 지위와 사람간의 지위는 영생과 생명이 없다.
성경에서 부부간의 지위와 사람간의 지위는 영생과 생명이 있다.
그런데도 예수 믿는다는 신자들이 대체로 성경에서 부부간의 지위와 사람간의 지위를 따르지 아니하고, 세상에서 부부간의 지위와 사람간의 지위를 좇아가고 있다. 이것은 곧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롬1:26)’와 같은 것이다.
- 2025. 11. 13∥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