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죄, 칭의, 화친]의 명확한 구분 硏究
선지자선교회
◎ 사죄
사죄는 '죄 사함을 받았다'는 말로서 예수님의 대형의 대속공로를 힘입어서 죄 짓지 않는 자로 사는 것을 말합니다.
죄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기에 하나님 말씀대로 살면 죄 없는 자가 되었습니다. 곧 예수님의 대속으로 죄 사함을 받아 사죄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았다고 다 의가 되느냐 하면 그것은 또 다릅니다. 의는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의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 곧 죄를 짓지 않는 것과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그 의와는 다른 면이 있습니다.
◎ 칭의
칭의는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는 말로서 예수님의 대행의 대속공로를 힘입어서 의롭게 사는 것을 말합니다.
의는 하나님의 뜻대로 산 것이 의입니다. 좀 쉽게 말하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산 것이 의인데 사죄의 설명에서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산 것이 의가 안 되는 또 다른 면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나 그 현실에서 주시는 하나님 말씀 곧 그 현실에서 주시는 하나님의 뜻에 딱 명중시키는 면이 있어야 의가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대로 살기는 살지만 하나님의 뜻에 명중이 되어야 의가 되지 하나님의 뜻에 딱 맞게 명중이 안되면 의가 안 되는 것입니다. 마치 과녁을 향해 화살을 쏘아라 할 때에 다들 화살을 쏘지만 과녁 중간에 딱 맞추는 것과 쏘기는 쏘나 과녁 중간에 딱 맞지 않고 과녁 바로 옆이나 아니면 과녁에서 좀 멀리 벗어 아게 쏠 수도 있습니다. 이래서 과녁 중간에 맞아야 명중이라 하고, 하나님의 뜻에 딱 맞게 행해야 의라 하는 것입니다.
◎ 화친
화친은 '친목이 되었다'는 말로서 예수님의 대화친의 대속공로를 힘입어서 하나님과 친목 곧 하나님과 하나 되는 것이 화친입니다.
그러면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 또 하나님의 뜻에 딱 맞게 하나님과 동하고 정했으니 하나님과 화친이 되었느냐하면 그것은 또 다릅니다. 화친은 하나님과 인격적 동행이 되어야 화친이 됩니다.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사모하는 인격적 밀접한 교제가 있어야 화친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