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10:26의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硏究
선지자선교회
●(히10:26-29)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 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서론>
우리들이 불신자는 흰 보좌 심판에서 행위록들에 따라 기록된 대로 각각 심판을 받아 둘째 사망을 받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신자의 범죄한 행위가 행동록들에 따라 기록된 대로 둘째 사망을 받는 것에 대해서는 의문을 가집니다. 그렇지만 히10:26-29 말씀은 우리 신자가 죄를 범한 것에 대해 소멸의 맹렬한 불심판이 있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론>
1. 히10:26에서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하는 말씀은
계2:11에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하는 말씀으로 연관시켜 해석하면, '진 자 곧 사단 마귀의 미혹을 이기지 못하고 져서 짐짓 죄를 범한 자는' 하는 말씀입니다.
(계2:11)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2. 히10:26에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하는 말씀은
'범죄 한 죄에 대해서 또 다시 예수님의 피 흘리심의 대속 역사는 없고' 하는 말씀입니다.
3. 히10:27에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하는 말씀은
계20:12에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하신 말씀대로, '행동록에 기록을 따라 받는 그 심판을 기다리는 것'을 말씀합니다.
4. 히10:27의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하는 말씀은
계20:14에 말씀하신 둘째 사망 곧 불못을 말씀합니다.
(계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결론>
히10:26-29 말씀은 신자의 범죄한 행위가 둘째 사망을 받는다는 계20:14-15 말씀과 상호간 서로 보충해 주는 말씀입니다.
참고할 것은 성경말씀은 믿는 성도에게 구원의 말씀으로 주셨기 때문에 불신자에게 해당시키는 말씀으로 접근을 가져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