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20:1-17의 [십계명 준수] 검산원리

2008.05.30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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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20:1-17의 [십계명 준수] 검산원리
선지자선교회
<서론>

십계명은 신구약 성경 육십육권의 강령으로써 우리들의 성화구원을 건설적으로 이루기 위해서 지켜야 하는 여호와 하나님의 계명입니다.(엡1:4)

(엡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이 십계명을 지킬 수 있도록 우리를 주님의 피로 구속하시므로 말미암아 우리들이 이 대속의 터 위에서 곧 주님의 대속의 공로를 힘입어서 이 십계명을 힘써 지키는 건설구원을 성화적으로 이루는 계명으로 주셨습니다.(고전3:10-11)  

(고전3:10-11)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지니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십계명에 있어서 제 일계명부터 제 십계명까지는 다 같이 연결성을 가지고 있어서 십계명 중에 한 계명을 범해도 전 십계명을 범한 것이 됩니다. 그러한 깨달음 가운데 그 보다 진일보되게 깨닫는 것은, 그 제 일계명부터 제 십계명까지 각 계명에 있어서 그 연결성이 제 일계명은 제 이계명과 연결성이 제일 밀접하게 가깝고, 제 이계명은 제 삼계명과 연결성이 제일 밀접하게 가까워서, 제 십계명까지에 있어서 각 계명의 그 다음 계명이 그 연관성이 제일 가깝게 밀접 되어 있다는 그 원리입니다.

즉 일계명은 이계명이, 이계명은 삼계명이, 이렇게 각 계명에 있어서 그 다음 계명이 그 앞의 계명을 조명해주고 있다는 그 원리입니다.


<본론>

● 제 일계명


(출20:3)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우리들이 신앙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오직 유일하신 하나님만 믿고, 하나님 외에 다른 신들을 있게 하지 않는다고 여깁니다.

그러하나 그 일계명을 바로 지켰나? 바로 못 지켰나? 하는 그 검산하는 잣대의 원리가 있으니 곧 이계명을 바로 지키고 있나? 바로 지키지 못하고 있나? 하는 여기에서 살펴보면 일계명을 지킨 것과 지키지 못한 것을 바로 알 수 있게 됩니다.

즉 이계명에는 우상을 만들지도 절하지도 섬기지도 말라고 하셨는데 하나님 외에 그 무엇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섬기는 것이 있으면 그것이 바로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있게 한 것이 됩니다.

이래서 일계명을 준수하고 못하고의 그 검산 잣대를 일계명 그 계명만으로 상대하지 말고 이계명을 연결시켜서 살펴보면 일계명을 바로 준수했는지? 바로 준수하지 못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함은 일계명에 대한 그 계명의 정의를 이계명에서 조명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 제 이계명

(출20:4-6)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우리들이 신앙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이계명만 보면 우상을 만들지도 절하지도 섬기지도 않았다고 여깁니다.

그러나 이계명을 바로 지켰나? 바로 못 지켰나? 하는 그 검산원리가 있으니 곧 삼계명을 지키고 있나? 지키지 못하고 있나? 하는 이것을 살펴보면 이계명을 지킨 것과 지키지 못한 것을 바로 알 수 있게 됩니다.

삼계명은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는 말씀인데, 여호와의 이름이라는 것은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고 그 말씀대로 호리도 가감 없이 이루신 그 역사를 가리킵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켜서 광야를 통과하여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겠다고 약속하시고 그 말씀대로 호리도 가감 없이 이루셨습니다. 열 가지 재앙과, 홍해바다를 갈라서 건너게 하시고, 맛나와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인도하시고, 반석에서 물이 나게 하시고, 등 이렇게 전능의 능력으로 이루셨습니다.

이런 전능의 능력을 가지신 여호와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섬겨야하는데 그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다 믿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하니 보이는 현실에서는 이런 저런 것이 필요할 것 같고,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대로 이루어질까? 안 이루어질까 하고 하는 의심을 가지게 되면, 그 틈 사이로 하나님 외에 그 무엇의 필요성과 그러므로 그것을 바라보고 의지하게 되는 것이 끼여들게 되는데, 그것이 막 바로 우상을 만들어 절하고 섬기는 것이 됩니다.

이래서 삼계명을 바로 지켰나? 바로 못 지켰나? 하는 여기에서 점검을 해보면 그것이 바로 이계명 준수 여하의 검산원리가 되는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현실에서 다 믿지 않으면 즉 제 삼계명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컬으면, 반드시 제 이계명을 범하게 되는 것이니 즉 하나님 외에 그 무엇을 바라보고 의지하는 그 우상을 만들고 절하고 섬기게 됩니다.  


● 제 삼계명

(출20:7)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우리들이 신앙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삼계명만 보면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않았다고 여깁니다.

그러나 삼계명을 바로 지켰나? 바로 못 지켰나? 하는 그 검산원리가 있으니 곧 사계명을 지키고 있나? 지키지 못하고 있나? 하는 이것을 살펴보면 삼계명을 지킨 것과 지키지 못한 것을 바로 알 수 있게 됩니다.

사계명 곧 안식일을 지키면 엿새동안에 영과 육, 금생과 내세에 있어서 안식 곧 평강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세상 과학적으로 보면 엿새 일한 것과 이레 일한 것과는 일한 양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만큼 안식하는데 부족할 것이라 여깁니다.

그러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하는 그 말씀을 믿고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면 영과 육, 금생과 내세에 안식의 복을 내려주십니다. 이레간 일하는 것보다 안식일을 지키기 위해서 엿새 간 일해도 더 충만한 안식의 복을 은혜로 내려주십니다.

이러므로 엿새 간과 이레간은 그 차이가 있지만은 그 한 날을 더 일하는 과학보다는 하나님의 은혜가 안식의 복이 되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 사계명의 구원도리 중에 하나입니다.

이래서 인간의 그 어떤 과학보다는 하나님의 은혜가 더 크고 더 중함을 말씀하시는 것이 사계명이며, 그렇게 말씀하신 것을 그대로 믿고 사계명을 지켰은 즉 그것이 바로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않은 것이 됩니다.

이러므로 사계명을 바로 지켰느냐? 바로 못 지켰느냐? 곧 안식일 주일을 거룩히 지켰느냐? 못 지켰느냐? 하는 것으로 삼계명을 곧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는 계명을 바로 지켰느냐? 바로 못 지켰느냐? 하는 그 검산 잣대가 됩니다.  


● 제 사계명

(출20:8-11)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 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우리들이 신앙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사계명만 보면 안식일 곧 주일을 잘 지켰다고 여깁니다.

그러나 사계명을 바로 지켰나? 바로 못 지켰나? 하는 것은 오계명을 지켰나? 못 지켰나? 하는 여기에서 안식일을 거룩히 지켰느냐? 거룩히 지키지 못했느냐? 하는 검산 잣대가 됩니다.

오계명은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으로서 은혜 베푸는 그 은사기관을 높이 감사하라는 말씀입니다. 부모는 은혜의 기관을 대표적 상징한 것으로서 부모 곧 은혜기관에 대해서 사은 할 줄 모르는 것은 사계명을 바로 지키지 못한 것이 못한 것이 됩니다.

왜냐 하면 사계명을 지키는 것은 곧 엿새 간만 일하고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것이므로, 이레 간 일하는 것보다 일하는 날 수가 하루가 빠지나, 우리의 안식은 일하는 그 인간 노력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는 그 은혜 여하에 따라 안식의 복이 좌우되는 것을 알려주시는 것이 사계명입니다.

그러므로 오계명 곧 은혜의 기관이 되는 부모를 공경하느냐? 공경하지 않느냐? 하는 것으로서, 사계명 곧 안식일을 거룩히 지켰느냐? 거룩히 못 지켰느냐? 곧 하나님의 은혜위주로 사느냐? 제 인간 노력위주로 사느냐 하는 것의 그 판가름의 검산 잣대를 오계명을 바로 지켰느냐? 비로 못 지켰느냐? 하는 거기에서 바로 알 수 있습니다.

● 제 오계명

(출20: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우리들이 신앙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오계명만 대하면 부모를 잘 공경하고 있다고 여깁니다.

그러나 오계명을 바로 지켰느냐? 바로 지키지 못 했느냐? 하는 그 검산 잣대는 육계명을 지켰느냐? 못 지켰느냐? 하는 여기에서 검산 잣대를 대 볼 수 있습니다.

육계명은 '살인하지 말지니라'로서 미워하는 것이 살인이라 하셨습니다.(요일3:15) 미움이 있는 곳에 살인이 있고, 살인은 구원에 해를 주는 것이 살인입니다.

(요일3: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그러므로 오계명은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으로서 은사기관 곧 양육기관에 대해서 깊이 감사하라는 것인데, 살인 곧 미워하는 것은 곧 구원을 이루지 못하게 하는 것이므로 그것은 막바로 오계명을 어긴 것이 됩니다.

이러므로 오계명을 지켰느냐? 지키지 못했느냐 하는 것은, 육계명을 바로 지켰느냐? 바로 지키지 못 했느냐? 하는 그 여하에 따라서 지키고 못 지키고의 그 검산하는 원리가 됩니다.  


● 제 육계명

(출20:13) 살인하지 말지니라

우리들이 신앙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육계명만 대하면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을 잘 지키고 있다고 여깁니다.

그러나 육계명을 잘 지켰느냐? 잘 지키지 못했느냐? 하는 그 판가름은 제 칠계명을 바로 지켰느냐? 바로 못 지켰느냐? 하는 여기에서 그 검산 잣대가 됩니다.

육계명은 살인하지 말라 곧 미움을 가지지 말라는 말씀으로서, 이웃에게 구원의 해를 주는 것이 살인입니다.

칠계명은 '간음하지 말지니라' 라는 말씀으로서 하나님과 자기 사이에 그 신인관계를 바로 가지라는 말씀이며 또 자기와 사람사이에 인인관계를 바로 가지라는 말씀이며, 또 자기와 사건이나 물질 사이에 사물관계를 바로 가지라 하는 계명입니다.

이러하나 신인관계를 바로 가지지 못하면 그것은 하나님과 가져야 할 바른 관계로 대하지 않고 그 어떤 무엇과 관계를 가지게 됨으로 하나님을 미워하고 배척하게 됩니다. 또 인인관계에 있어서도 사람과 바른 관계를 가져야 하는데 그것을 떠나서 그 어떤 사람과 비정상적인 관계를 가지게 되면 정당한 관계를 가져야 할 사람을 미워하여 배척하게 됩니다. 또 사물관계에 있어서도 일에 대해 바른 관계와 또 물질에 대해 바른 관계를 가져야 하는데 그 사물관계를 바로 상대하지 못하게 되면 사물관계를 바로 가지지 못한 것이 됨으로 사물적 간음이 됩니다.

이래서 신인관계를 바로 가지지 못하므로 그 사람이 구원의 해를 받았으니 살인한 것이 되므로 곧 육계명을 어긴 것이 됩니다. 인인관계에 있어서도 서로 간에 바른 관계를 가지지 못하면 자타의 구원이 해가 되는 것이니 살인이 됩니다. 또 사물관계에 있어서도 그 일이나 물질에 대해서 바른 관계로 처리되지 못하면 피조물이 원치 않는데 쓰여졌으므로 그들을 탄식하게 했으니 육계명을 어긴 살인이 됩니다.

이래서 육계명만 상대하여 보면 우리들이 살인하지 말라는 말씀을 잘 준행하고 있다고 여겨지나, 칠계명 간음하지 말라는 말씀으로 대조해보면 살인의 피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 제 칠계명

(출20:14) 간음하지 말지니라

우리들이 신앙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칠계명만 대하면 '간음하지 말지니라'는 계명을 잘 지키고 있다고 여깁니다.

그러나 칠계명을 바로 지켰나? 바로 못 지켰나? 하는 그 검산 잣대는 팔계명을 지켰나? 못 지켰나 하는 여기에서 가름할 수 있는 검산 잣대가 됩니다.

팔계명의 도적질은 남을 침범하여 빼앗는 것이니, 곧 남에게 하나님의 관계와 사람과의 관계와 사물과의 관계를 바로 가지지 못하도록 침범하는 것이 도적질입니다.

이래서 팔계명의 도적질하지 않는 것 곧 하나님과의 관계에서와 사람과의 관계에서와 사물과의 그 바른 관계를 가진 사람에 대하여 침범하지 않고 그 바른 관계를  빼앗지 않는 것이므로, 이 팔계명을 지키느냐? 지키지 못했느냐? 하는 그 여하에 따라서 칠계명을 바로 지켰느냐? 바로 못 지켰느냐? 하는 그 검산 잣대의 그 원리가 됩니다.    


● 제 팔계명

(출20:15)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우리들이 신앙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팔계명만 대하면 도적질은 전혀 하지 않았다고 여깁니다.

그러나 팔계명을 바로 지켰느냐? 바로 못 지켰느냐? 하는 그 검산 잣대는 구계명을 바로 지켰느냐? 못 지켰느냐? 하는 그 여하로 검산을 해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도적질하지 않았다 하지만은 구계명에서 이웃에게 거짓 증거를 했다면 그것이 막 바로 살인한 것이 됩니다.

구계명의 거짓 증거라는 것은 이웃에게 구원적으로 언행하지 않은 것을 말하는데, 우리들이 그 어떤 현실에서라도 보고 듣고 접촉하는 거기에서 구원이 되는 언행을 해야 하는데, 구원이 되는 언행을 하지 못했다면 그것은 이웃에게 거짓 증거를 한 것이 됩니다.

이래서 거짓 증거를 한 것은 곧 바로 이웃을 침해해서 그들이 이룰 구원을 빼앗은 것이 됨으로 도적질한 것이 됩니다.

그러므로 구계명을 지킨 그 여하에 따라서 팔계명을 바로 지켰느냐? 바로 지키지 못했느냐? 하는 검산 잣대의 그 원리가 됩니다.  


● 제 구계명

(출20:16)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우리들이 신앙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구계명만 대하면 이웃에게 거짓증거 한 것이 없다고 여깁니다.

그러나 구계명의 거짓 증거를 하지 않았다고 여기지만, 제 십계명의 탐내는 것이 있다면 구계명을 범한 것이 됩니다.

제 십계명에서 탐내지 말라 하는 것은 자기에게 주신 현실은 하나님께서 자기 구원에 가장 적절한 현실로 주셨다는 것이 제 십계명입니다. 이러나 자기의 현실을 감사히 받지 못하고 원망 불평하게 되면 그 원망 불평이 자연히 언행으로 나타나게 되고, 그러면 그것이 막 바로 이웃에게 거짓 증거 한 것이 됩니다. 그러면 구원에 유익을 주는 언행이 되지 못한 것이 된 고로 구계명 곧 거짓증거 한 것이 됩니다.

이래서 구계명을 바로 지켰느냐? 바로 못 지켰느냐? 하는 그 검산 잣대는 제 십계명으로 조명하면 밝히 알게 됩니다.      


● 제 십계명

(출20:17)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우리들이 신앙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제 십계명만 대하면 이웃의 것을 탐낸 것이 없다고 여깁니다.

그러나 제 십계명은 네 이웃의 것을 탐내지 말라는 계명이므로 남의 현실을 부러워하는 것이 이웃을 탐내는 것이 됩니다.

그러므로 제 십계명을 바로 지켰나? 바로 지키지 못했나? 하는 그 판단의 검산의 잣대는 자기 현실이 그 어떠한 현실이 올지라도 감사하는 현실로 통과한다면 이는 제 십계명을 바로 지킨 것으로 판정 지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늘 감사하는 현실로 통과하면 더 이상 좋을 수 없겠지만, 그렇지 못할 때는 또 회개로 통과하면 되겠습니다. 감사할 현실을 주시면 감사하고, 회개할 현실을 주시면 자복하고 회개하여, 자기에게 주신 현실을 늘 감사와 회개로 통과하면 그것이 제 십계명을 바로 지킨 것이 됩니다.

이러므로 제 십계명을 바로 지켰나? 바로 못 지켰나? 하는 그 검산은 감사와 회개의 현실로 통과했나? 통과하지 못했나? 하는 이것으로 조명해 보면 됩니다.


<결론>

십계명 준수에 대한 그 검산 원리를 간략하게 논리 해보았습니다. 이렇게 논리 한 것은 십계명의 각 계명을 주석적으로 해석한 것이 아니라, 각 계명에 있어서 그 다음 계명이 그 앞의 계명과 가장 밀접한 상관 관계가 있다는 그 원리에 대한 간략한 설명입니다.  

이러므로 각 계명에는 그 다음에 붙는 계명을 지켰느냐? 못 지켰느냐? 하는 그에 따라서 그 계명을 바로 지켰느냐? 바로 못 지켰느냐? 하는 그 판결 검산의 잣대가 된다는 것을 중점 하여 간략히 설명하였습니다. 이점 아시고 각 계명 준수에 있어서 그 검산 원리 그 이상의 주석은 영감 충만한 여러분들이 각각 보완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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