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0 16:43
■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 ː 자유자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고전7:22)
본문: (고전7:22)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자요 또 이와 같이 자유자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서론)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자요’ 하셨다.
‘또 이와 같이 자유자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주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에는 2가지가 있다.
하나는,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자이다.
또 하나는, 자유자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다.
그렇기에 부르심의 하나는, 자유자가 되는 것이다. 즉 그리스도인 곧 예수 믿는 신자가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부르심의 또 하나는 그리스도의 종이 되는 것이다. 즉 주의 종 곧 목회자가 되는 것이다.
안내: 이 글은 이 글을 쓰기 직전에 쓴 글 제목 「부르심의 2가지」와 내용이 비슷하다. 그러나 부르심의 2가지에 대한 정리가 보다 명료하다.
(본론)
1장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자요
(고전7:22)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자요 또 이와 같이 자유자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자요’ 하셨다.
그러면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는 무엇인가?
그리고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자요’ 는 무엇인가?
1.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1)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롬8:29-30)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하셨다. 이것이 곧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이다.
그러면 ‘또 미리 정한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는 무엇인가?
2)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엡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신 것이 곧 또 미리 정한 그들을 또한 부르신 것이다.
그러면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는 무엇인가?
3)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것을 말씀한다. 그리하여 이것이 곧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이다.
2.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자요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은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음(갈2:16)이다. 이것이 곧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자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인가?
그리고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1)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 곧 구속을 힘입어 ❶새 사람으로(골3:10)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살고, ❷하나님의 뜻대로(요6:40)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살고, ❸영의 생각으로(롬8:6)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약2:14-26에서 말씀하는 ‘행함’ 즉 믿음의 행함이다. 그러므로 ‘믿음의 행함’과 ‘율법의 행위(롬3:20)’는 다르다.
‘율법의 행위’는 곧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막10:19)’는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행위이다. 그렇기에 율법으로는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고 죄를 깨달음(롬3:20)이다.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 곧 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을 선물(행2:38, 엡2:8)로 주신다. 즉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값없이(롬3:24) 주시는 은혜이다. 그렇기에 벧후1:1에 ‘보배로운 믿음’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직 믿음에 힘써야(엡4:3, 벧후1:5, 벧후1:10, 유1:3) 한다.
2)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①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❶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 ❷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❸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게(요15:26) 하신다. 이것은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엡4:13) 것이다.
② 주의 성령의 임하심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❶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❷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❸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가 되게) 하신다(눅4:18). 이것은 곧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갈:19) 것이다. 그리하여 이것이 곧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자이다.
2장 또 이와 같이 자유자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고전7:22)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자요 또 이와 같이 자유자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또 이와 같이 자유자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하셨다.
그러면 ‘또 이와 같이 자유자로 있을 때에 부르심을 받은 자는’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리스도의 종이니라’는 무엇인가?
1. 또 이와 같이 자유자로 있을 때에
(눅4:18-19)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 것이 곧 자유자로 있을 때이다.
2.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1) 은혜로 나를 부르신
(갈1:15-17)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그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실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오직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하셨다. 그러므로 은혜로 나(사도 바울)를 부르신 것이 곧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다. 즉 주의 종 목회자이다.
2)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마10:1)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신 것이 곧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다.
그러므로 주님이 제자들에게 주신 ❶‘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는 권능’은 곧 제사장 직책이며, ❷‘모든 병을 고치는 권능’곧 선지자 직책이며, ❸‘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은 곧 왕 직책이다.
그러면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는 권능과 모든 병을 고치는 권능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은 무엇인가?
3)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눅4:18-19)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하셨다. 그러므로 ❶‘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은 곧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는 권능이며, ❷‘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는 곧 모든 병을 고치는 권능이며, ‘❸눌린 자를 자유케’는 곧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이다.
그러면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은 무엇인가?
그리고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는 무엇인가?
그리고 ‘눌린 자를 자유케’는 무엇인가?
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②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하시는 것이다.
③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문답)
문1: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는’ 무엇인가?
답: ❶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롬8:29-30)이다. ❷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엡2:1)이다. ❸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음(엡1:7)이다.
문2: 종이라도 주께 속한 자유자요’는 무엇인가?
답: ❶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엡1:13) 자이다. ❷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은(갈2:16) 자이다. 즉 ❸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 요14:26, 요15:26-27)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문3:: 또 이와 같이 자유자로 있을 때에’는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문4: ‘부르심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는 무엇인가?
답: ❶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은혜로 나를 부르신(갈1:15-17)것이다. ❷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신(마10:1) 것이다. ❸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게 하신)눅4;18) 것이다.
(결론)
1. 주 안에서 부르셔서 자유자
주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의 하나는, 주 안에서 부르셔서 자유자가 되는 것이다. 즉 그리스도인 곧 예수 믿는 신자가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그렇기에 자유자는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엡1:13) 것이다.
2. 자유자로 있을 때에 부르셔서 그리스도의 종
주 하나님의 부르심의 또 하나는, 자유자로 있을 때에 부르셔서 그리스도의 종이 되는 것이다. 즉 주의 종 곧 목회자가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주의 종 목회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그렇기에 그리스도의 종은 자유자로 있을 때에 주 하나님이 주의 종 목회자로 부르신 것이다.
- 2022. 12. 10∥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