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부모를 공경하라(출20:12)

2023.03.01 01:38

김반석 조회 수:

네 부모를 공경하라(20:12)

 

본문: (20: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서론)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하셨다. 이 말씀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은 다음과 같이 3단락이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무엇인가?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는 무엇인가?

네 생명이 길리라는 무엇인가?

 

(본론)

 

1장 네 부모를 공경하라

 

(6:1-9)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여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여 *단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하는 자나 주에게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니라 *상전들아 너희도 저희에게 이와 같이 하고 공갈을 그치라 이는 저희와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외모로 사람을 취하는 일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니라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하셨다. 그러므로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고,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는 것이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에서 첫 계명으로서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하셨다.

 

그러면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무엇인가?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하셨다. 이것이 곧 제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1.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5:6, 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2.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 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1:5> 의인이 되게 하시는 것이다.

 

3.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 8:7>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가 되게 하시는(4:18) 것이다.

 

2장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1:7-13)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고,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은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음(2:16)이다. 그리하여 이것이 곧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이다.

 

1. 피 곧 대속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대형벌과 대행위와 대화목을 하신 것이다.

 

2. 죄 사함 곧 구속

 

새 사람으로 사는 사죄의 구속과 하나님께 순종하는 칭의의 구속과 하나님과 동행하는 화목의 구속이다.

 

3.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예수 그리스도의 죄 사함의 구속을 받은 자로 사는 것이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곧 죄 짓지 아니하는 새 사람으로 사는 것과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사는 것과 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4.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14:26-27) 것이다. 그리고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4:18) 것이다.

 

3장 네 생명이 길리라

 

(요일5:10-11)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으니 그것은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다. 이것이 곧 네 생명이 길리라하신 것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있는 증거가 되는 영생과 생명은 무엇인가?

 

1. 영생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게(15:26) 하신다. 이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증거로써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이다.

 

2. 생명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4:18). 이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증거로써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이다.

 

(문답)

 

1: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무엇인가?

 

: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고,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는 것이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에서 첫 계명이다.

 

2: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는 무엇인가?

 

: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1:13)이다.

 

3: ‘네 생명이 길리라는 무엇인가?

 

: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증거가 있으니 이것은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이다.

 

(결론)

 

(6:25-3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하셨다.

 

그러면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은 무엇인가? 성경 출20:12에서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이다.

 

- 2023. 03. 01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4.04.23-2542 김반석 2024.01.21
공지 조직신학 정리에 대하여 (서론) 김반석 2024.01.21
공지 성막 공부 (서론편, 구조편, 기구편, 재료편, 건축편, 공과편) 김반석 2013.01.26
공지 성경연구에 대한 세 가지 김반석 2023.10.12
공지 성경의 기본교리 곧 구원의 기본교리 [1] 김반석 2022.05.07
공지 홈페이지 자료 복사를 막은 이유 [1] 김반석 2016.03.04
공지 성경연구 정리방식 김반석 2017.12.24
2382 의와 인과 신 ː 성령과 물과 피 김반석 2023.04.29
2381 십일조와 의와 인과 신(마23:23) 김반석 2023.04.28
2380 팔복(八福)에 대한 성경적 해석 김반석 2023.04.10
2379 예수님의 교훈과 비유는 성경의 함축 김반석 2023.04.09
2378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롬3:20) 김반석 2023.04.06
2377 부르심과 택하심(벧후1:10) 김반석 2023.04.03
2376 연보와 헌금 김반석 2023.03.28
2375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 ː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 김반석 2023.03.19
2374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마16:24) 김반석 2023.03.17
2373 가룟 유다와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불택자 김반석 2023.03.13
2372 멸망의 가증한 것 ː 거룩한 곳(마24:14-15) 김반석 2023.03.11
2371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딛1:16) 김반석 2023.03.07
2370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갈3:5-6) 김반석 2023.03.06
2369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막1:1) 김반석 2023.03.06
2368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이 저에게 의로 여기신 바 되었느니라(롬4:2-3) 김반석 2023.03.04
2367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요14:6) 김반석 2023.03.03
» 네 부모를 공경하라(출20:12) 김반석 2023.03.01
236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요11:25-26) 김반석 2023.02.28
2364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마23:23) 김반석 2023.02.25
2363 사도 바울이 해로 여기고 배설물로 여긴 것 김반석 2023.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