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2 17:40
■ 병 낫는 표적 (표적론)
(서론)
교회에 병 낫는 표적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에게 병 낫는 표적이 있다.
약5:15에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영생과 생명의 구원을 받고, 또한 믿는 자에게 병든 자가 낫는 표적이 따른다.
그렇기에 믿는 자에게 병든 자가 낫는 표적이 따르는 것은 믿는 자에게 영생과 생명의 구원이 있는 실상을 우리로 알게 하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영생과 생명의 구원을 믿고 소망한다면 그만큼 믿는 자에게 병든 자가 낫는 표적이 따르는 것을 믿고 소망하는 것이다.
믿는 자에게 병든 자가 낫는 표적에서 제일의 표적은 예수님의 부활이다. 그리고 믿는 자에게 영생과 생명의 구원이 있는 실상에서 제일의 표적도 예수님의 부활이다.
(본론)
1.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약5:14-18)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고 또한 병든 몸이 낫는 표적이 따른다.
그러면 ‘믿음의 기도’는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엡1:13)이다.
1) 피 곧 대속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은 ❶대형벌의 대속과 ❷대복종의 대속과 ❸대화평의 대속이다.
2) 구속 곧 죄 사함
‘구속 곧 죄 사함’은 ❶사죄의 구속과 ❷칭의의 구속과 ❸화친의 구속이다.
3) 그 안에서 또한 믿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힘입어 ❶새 사람으로 죄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과 ❷하나님께 순종하는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로 사는 것과 ❸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4)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❶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❷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이것이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음(갈2:16)이다.
①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게 하시는(요15:26-27) 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은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엡4:13) 것이며, 또한 이것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으니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요일5:10-11)이다.
② 주의 성령의 임하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곧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갈4:19) 것이며, 또한 이것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으니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요일5:10-11)이다.
2. 선지자 요나의 표적과 예수님의 부활의 표적
(마12:39-4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요나가 밤낮 사흘을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을 땅 속에 있으리라
‘요나가 밤낮 사흘을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을 땅 속에 있으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➊요나가 밤낮 사흘을 큰 물고기 배속에 있었으나 여호와께서 그 물고기에게 명하시매 요나를 육지에 토하였다. 이것이 선지자 요나의 표적이다.
그리고 ➋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시고 밤낮 사흘을 땅 속에 계셨으나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이것이 선지자 요나의 표적에 대한 실상이다. 또한 예수님의 부활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영생과 생명의 실상에 대한 표적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우리가 예수님의 부활하심의 표적을 믿는다면 약5:15에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는 병 낫는 표적을 믿어야 한다.
3.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막16:17-1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하셨다. 그러므로 믿는 자들에게는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낫는 표적이 따른다.
4. 방언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나
(고전14:22) 그러므로 방언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나 예언은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는 자들을 위함이니
‘방언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나’ 하셨다. 그러므로 방언 등의 표적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다.
그렇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사도들이 처음 전할 때는 방언 등의 표적이 있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진 이후에는 방언 등의 표적이 폐해졌다. 그러나 성경 약5:15에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하셨기에 병 낫는 표적은 폐하지 않고 유지되고 있다. 이것은 과거와 현재의 정통교회가 증거하고 있다.
5.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히12:5-13)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케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셨고,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하셨다. 그러므로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다. 그렇기에 우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해야 한다. 즉 주님의 징계로 병든 것은 우리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다.
(결론)
➊‘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약5:14-18)’ 하셨다. 그러므로 ➋‘선지자 요나의 표적과 예수님의 부활의 표적(마12:39-40)’이 제일 대표적 표적이다. 그리하여 ➌‘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막16:17-18)’ 하셨다. 그러나 ➍‘방언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나(고전14:22)’ 하셨다. 그렇기에 병 낫는 표적 외에는 폐해졌다. ➎병든 것은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히12:5-13’이다.
- 2025. 05. 22∥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