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의 명분 (교회론)

2025.06.20 15:03

김반석 조회 수:


선지자선교회

장자의 명분 (교회론)

 

본문: (12:16)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있을까 두려워하라

 

(서론)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있을까 두려워하라하셨다.

 

그러면 장자의 명분은 무엇인가?

 

(본론)

 

1.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

 

(3:14-15)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이는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라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표호니라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이는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라 하라하셨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가 곧 장자의 명분이다.

 

2.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

 

(1:1-16)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를 낳고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 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낳고 르호보암은 아비야를 낳고 아비야는 아사를 낳고 *아사는 여호사밧을 낳고 여호사밧은 요람을 낳고 요람은 웃시야를 낳고 *웃시야는 요담을 낳고 요담은 아하스를 낳고 아하스는 히스기야를 낳고 *히스기야는 므낫세를 낳고 므낫세는 아몬을 낳고 아몬은 요시야를 낳고 *바벨론으로 이거할 때에 요시야는 여고냐와 그의 형제를 낳으니라 *바벨론으로 이거한 후에 여고냐는 스알디엘을 낳고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을 낳고 *스룹바벨은 아비훗을 낳고 아비훗은 엘리아김을 낳고 엘리아김은 아소르를 낳고 *아소르는 사독을 낳고 사독은 아킴를 낳고 아킴은 엘리웃을 낳고 *엘리웃은 엘르아살을 낳고 엘르아살은 맛단을 낳고 맛단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하셨다. 그러므로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가 곧 장자의 명분이다.

 

- 아브라함

- 이삭

- 야곱

-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를 낳고

- 베레스

- 헤스론

-

- 아미나답

- 나손

-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 보아스

- 오벳

- 이새

-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 솔로몬

- 르호보암

- 아비야

- 아사

- 여호사밧

- 요람

- 웃시야

- 요담

- 아하스

- 히스기야

- 므낫세

- 아몬

- 요시야

- 여고냐

- 스알디엘

- 스룹바벨

- 아비훗

- 엘리아김

- 아소르

- 사독

- 아킴

- 엘리웃

- 엘르아살

- 맛단

- 야곱

- 요셉은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3. 믿음의 선진들

 

(11:1-3)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믿음의 선진들이 곧 장자의 명분이다.

 

1) 아벨

 

(11: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하느니라

 

2) 에녹

 

(11:5-6)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3) 노아

 

(11: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4) 아브라함과 사라

 

(11:8-19)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믿음으로 저가 외방에 있는 것같이 약속하신 땅에 우거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니라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 늙어 단산하였으나 잉태하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앎이라 *이러므로 죽은 자와 방불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에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이 생육하였느니라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저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느니라 *저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5) 이삭

 

(11:20) 믿음으로 이삭은 장차 오는 일에 대하여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였으며

 

6) 야곱

 

(11:21) 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에 요셉의 각 아들에게 축복하고 그 지팡이 머리에 의지하여 경배하였으며

 

7) 요셉

 

(11:22) 믿음으로 요셉은 임종시에 이스라엘 자손들의 떠날 것을 말하고 또 자기 해골을 위하여 명하였으며

 

8) 모세

 

(11:23-30) 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 달 동안 숨겨 임금의 명령을 무서워 아니하였으며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주심을 바라봄이라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임금의 노함을 무서워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같이 하여 참았으며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를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저희를 건드리지 않게 하려 한 것이며 *믿음으로 저희가 홍해를 육지같이 건넜으나 애굽 사람들은 이것을 시험하다가 빠져 죽었으며 *믿음으로 칠 일 동안 여리고를 두루 다니매 성이 무너졌으며

 

9) 라합

 

(11:31)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꾼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치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치 아니하였도다

 

10)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와 다윗과 사무엘과 및 선지자들의 일

 

(11:32)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와 다윗과 사무엘과 및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문답)

 

: ‘장자의 명분은 무엇인가?

 

: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3:14-15)이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1:1-16)이다. 믿음의 선진들(11:1-32)이다.

 

(결론)

 

장자의 명분은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이다. 그래서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가 곧 장자의 명분이다. 그리하여 믿음의 선진들이 곧 장자의 명분이다.

 

참고: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에서 신앙 인물들과 그리고 믿음의 선진들에서 신앙 인물들을 상호(相互) 간에 살펴보면 장자의 명분을 받은 신앙 인물들에 대하여 자세히 알 수 있다.

 

신약에서 장자의 명분은 부족한 종의 소견(所見)으로는 다음과 같다.

 

- 초대교회사에서 대표적으로는 사도들이다.

- 중세교회사에서 대표적으로는 마틴 루터이다.

- 개혁교회사에서 대표적으로는 존 칼빈이다.

- 현대교회사에서 대표적으로는 루이스 벌코프이다.

 

- 한국교회사에서 대표적으로는 고려파(일제 신사참배를 이긴 옥중 성도들)’이다. 그리고 총공회 즉 고려파 보수(일제 신사참배를 이기고, 6·25 전쟁 시에 무신론자 공산군 치하에서 하루 종 3번 치고 집회한 백영희목사)이다.

 

나는 고신교파에서 나올 때에 고신교파에 내가 나온 것 아니오. 안 나올라 하지만 그분들이 쫓아내서 내가 나왔지 내가 고신교파에 안 나오고 지금도 있으면 지금까지 내가 그 자리서 내가 외치고 있을 것입니다. (백영희목사님 1988. 6. 12. 주일새벽 설교에서)

 

총공회 즉 고려파 보수가 장자의 명분을 보수하고 계대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백영희목회설교록에는 장자의 명분을 보수하고 계대하는 교훈이 망라되어 있다.

 

- 성경적 성경교리

- 성경적 신앙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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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06. 20목사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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