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6 16:46
■ 불신앙과 신앙 (교회론)
(서론)
우리 신자가 대체로 불신앙과 신앙을 잘 분별하지 못한다.
우리 교회가 대체로 불신앙과 신앙을 잘 분별하지 못한다.
그래서 불신앙을 신앙으로 잘못 알고 있다.
그리고 신앙이 무엇인지 바로 알지 못하고 있다.
그러면 ‘불신앙’은 무엇인가?
그리고 ‘신앙’은 무엇인가?
(본론)
1장 불신앙
(고전13:1-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고전13: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하셨다. 그러므로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불신앙이다.
그런데도 우리 신자나 우리 교회가 이런 불신앙을 예수 잘 믿는 신앙으로 잘못 알고 있다.
2.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고전13:2)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하셨다. 그러므로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불신앙이다.
그런데도 우리 신자나 우리 교회가 이런 불신앙을 예수 잘 믿는 신앙으로 잘못 알고 있다.
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고전13: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불신앙이다.
그런데도 우리 신자나 우리 교회가 이런 불신앙을 예수 잘 믿는 신앙으로 잘못 알고 있다.
2장 신앙
(고전13:1-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하셨다. 그러므로 사랑이 있는 것이 신앙이다.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하셨다. 그러므로 사랑이 있는 것이 신앙이다.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사랑이 있는 것이 신앙이다.
그러면 ‘사랑이 있는 것’은 무엇인가?
1.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마22:36-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다. 이것이 곧 고전13:1-3의 사랑이 있는 것이다.
다음은 구약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셨다. 이것은 고전13:1-3의 ‘사랑’과 같은 것이다.
(신6:4-5)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레19:18)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2.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요일5: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자이다. 이것이 곧 고전 13:1-3에 ‘사랑’이다.
3.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과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엡1:7-14)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받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13)을 받는다. 이것이 곧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이다.
그리하여 하나님께로서 난 자는 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한다. 이것이 고전13:1-3에 ‘사랑’이다.
4.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
1)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
(요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5:26-27)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거하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게(요15:26-27) 하신다. 이것이 곧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곧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것이 고전13:1-3에 ‘사랑’이다.
2) 주의 성령의 임하심
(눅4:18-19)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눅4:18) 하신다. 이것이 곧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곧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것이 고전13:1-3에 ‘사랑’이다.
5.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과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
1)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
(엡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이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으로서 이것은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곧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것이 고전13:1-3에 ‘사랑’이다.
2)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곧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으로서 이것은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곧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것이 고전13:1-3에 ‘사랑’이다.
6.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
(요일5:10-11)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으니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과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다. 이것이 곧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니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이다. 그리하여 이것이 고전13:1-3에 ‘사랑’이다.
(문답)
문1: ‘불신앙’은 무엇인가?
답: ➊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는(고전13:1) 것이다
➋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는(고전13:2) 것이다.
➌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는(고전13:3) 것이다.
문2: ‘신앙’이 무엇인가?
답: ‘사랑이 있는 것’으로서 다음과 같다.
➊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마22:37)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6:5),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마22:39)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레19:18),
➋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요일5:1)
➌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과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7-14)
➍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요14:16-17, 요14:26, 요15:26-27)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
➎온전한 사람을 이루는(엡4:13) 것과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갈4:19) 것
➏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요일5:10-11)
(결론)
우리 신자가 불신앙과 신앙을 잘 분별하고 있었습니까?
우리 교회가 불신앙과 신앙을 잘 분별하고 있었습니까?
불신앙을 신앙으로 잘못 알고 있지는 않았습니까?
신앙이 무엇인지 바로 알지 못하고 있지는 않았습니까?
불신앙과 신앙을 바로 분별하지 못하면 우리가 구원을 바로 이룰 수 없다.
불신앙과 신앙을 바로 분별하지 못하면 교회의 목회는 바로 이룰 수 없다.
영생과 생명이 안 되는 것은 불신앙이다.
영생과 생명이 되는 것이 신앙이다.
- 2025. 06. 26∥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