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은 무엇인가

2014.06.11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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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선교회

천국은 무엇인가

 

(서론)

 

교계에 보면 천국과 지옥을 보았다면서 간증하는 자들이 있다. 이것은 몽상적(夢想的)으로서 실상적(實狀的)이 전혀 아니다. 그런 것은 성경에는 천국과 지옥에 대한 것을 자세히 말씀하셨기 때문에 몽상적(夢想的)이라는 것을 잘 분별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부족한 종이 성경에서 천국에 대하여 말씀한 성구를 대략 찾아서 제시한 것이다. 이 다음에 지옥에 대한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 제시할 것이다.

 

(본론)

 

1.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17:20-21)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천국은 우리 안에 있는 것이다.

 

그러면 천국은 우리 안에 있는 것은 무엇인가?

 

1)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은 다음과 같다.

 

사죄의 구속으로 새 사람이 되게 하신 것과 칭의의 구속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신 것과 화친의 구속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가 되게 하신 것이다.

 

2)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게 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고 주의 성령이 임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다음과 같다.

 

사죄의 구속으로 새 사람이 되게 하셨으니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과 칭의의 구속으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셨으니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과 화친의 구속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가 되게 하셨으니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보혜사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으로서 다음과 같다.

 

보혜사

 

(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15:26-27)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거하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게(15:26) 하신다. 이것은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4:13) 것이다.

 

주의 성령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5:6, 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 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1:5> 의인이 되게), 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 8:7>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가 되게) 하신다(4:18). 이것은 곧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4:19) 것이다.

 

2. 영생과 생명

 

(요일5:10-11)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으니 그것은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다. 그리하여 이것이 곧바로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이다. 이것이 곧바로 천국은 우리 안에 있는 것이다.

 

3.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고전3:11-15)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운 공력은 불타지 아니하고 그대로 있어 상을 받는다. 그렇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불타지 아니하고 그대로 영원한 영생과 생명이다.

 

4. 죽은 자의 부활

 

(고전15:42-44)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죽은 자의 부활은 곧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는 것이다. 이렇게 육의 몸이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여 기름부음 받은 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의 영원한 기업으로 영원히 사는 곳이 천국이다.

 

5.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20:4-6)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한다. 이것을 교리용어로 천년왕국이라 표현한다.

 

천년왕국은 예수님 재림 후와 하나님의 심판 사이에 있는 기간이다.

6. 새 하늘과 새 땅

 

(21:1-4)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천국은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는 새 하늘과 새 땅이다.

 

7.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21:2-4)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천국은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로서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다. 즉 성도가 이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으로 준비한 것을 말씀한다.

 

천국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다.

 

1) 성 안에 성전

 

(21:22-23)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천국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는 성 안에 성전이 없으니 이는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다. 그런 것은 이 땅에서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것만이 들어 가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곧 천국이기 때문이다.

 

천국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다.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온전한 사람을 이룬(4:13) 것을 말씀한다.

 

-‘어린 양이 등이 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룬(4:19) 것을 말씀한다.

 

2)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

 

(22:1-5)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천국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는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이 있으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한다.

 

-‘생명수의 강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시는 것과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것을 말씀한다.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는 곧 천국에서 기름 부음받은 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세토록 하는 것을 말씀한다.

 

(결론)

 

서론에서 언급한대로 교계에 보면 천국과 지옥을 보았다면서 간증하는 자들이 있다. 이것은 몽상적(夢想的)으로서 실상적(實狀的)이 전혀 아니다. 그래서 교계는 천국과 지옥을 보았다면서 간증하는 자들을 이단으로 규정한다. 그 까닭은 천국과 지옥을 보았다고 간증하는 것은 몽상(夢想)이며 실상(實狀的)이 아니기 때문이다.

 

성경에는 천국과 지옥에 대하여 자세히 말씀한 성구가 많다. 부족한 종이 먼저 성경에서 천국에 대하여 말씀한 성구를 대략 몇 성구 찾아 제시하였다. 그러므로 성경에서 찾아 보충하는 것이 필요하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천국을 진리적으로 증거해야 천국의 실상으로서 우리의 구원이 되는 것이며, 천국을 보았다고 간증하는 것은 몽상적으로서 우리의 구원에 방해가 되는 것이기에 이단으로 규정하는 것이다.

 

(첨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3:1-3) 그 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가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였으니 *저는 선지자 이사야로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하였느니라

 

세례 요한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하셨다.

 

(요일5:10-11)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으니 그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으로서 이것은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이 곧 세례 요한이 말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이다.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하셨다. 그렇기에 천국과 지옥을 보았다고 간증한다고 천국에 다 들어 갈것이 아니라는 말씀이다.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하셨다. 즉 하나님의 아들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으니 그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그리하여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으로서 천국에 들어 가는 것이다.

 

- 2023. 04. 07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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