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천주교 무엇이 다른가?

2007.05.3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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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와 천주교 무엇이 다른가?
선지자선교회
        차례


     서문 … 5
   1. 연옥(593 A.D.) … 6
   2. 현세의 권력(754 A.D.) … 9
   3. 이시도르 교령집(847 A.D.) … 10
   4. 콘스탄틴 황제의 기증서(858 A.D.) … 11      
   5. 독신(1075 A.D.) … 14    
   6. 미사에 내는 돈(1100 A.D.) … 15      
   7. 종교재판소(1184 A.D.) … 16    
   8. 면죄부(1190 A.D.) … 19    
   9. 화체설(1215 A.D.) … 21    
  10. 성체숭배(1226 A.D.) … 22      
  11. 성경(1229 A.D.) … 23    
  12. 정치적 수위권을 주장하는 교황(1303 A.D.) … 25  
  13. 성찬의 잔을 평신도들에게 금함(1415 A.D.) … 27  
  14. 유전을 성경과 동등한 권위로 만듦(1545 A.D.) … 28
  15. 칭의(1545 A.D.) … 30    
  16. 스카풀라리오(1600 A.D.) … 31
  17. 마리아의 무염시태(1854 A.D.) … 33      
  18. 오류의 교서목록(1864 A.D.) … 35    
  19. 교황무오성(1600 A.D.) … 37    
  20. 이교도와의 결혼 금지(1908 A.D.) … 39  
  21. 동정녀 마리아의 몽소승천 (1950 A.D.) … 40      












서문

  
마 교황을 기독교계의 수장(首長)으로 인정해 줄 것을 요구하는 기독교도에 대한 로마카톨릭교의 호소는 점차 집요해져 노골화되어 가고 있다. 카톨릭 교회는 역사의 논증을 교묘히 이용하여 프로테스탄트의 믿음을 훼방하려 시도하며, 로마 교회만이 그리스도를 대표하는 참된 교회인 것처럼 기독교도들을 설득시키려 애쓰고 있다. 이 기사는 그 논증의 허구성을 폭로한다.

갈라진 틈
  복음의 '단순성'과 로마 카톨릭의 '화려함' 사이의 갈라진 틈(split)은 이미 초기부터 뚜렷했다. 수 세기에 걸쳐 그 틈은 더욱 벌어져 갔다. 사람이 만든 교리에 교리를 더하고, 요구에 요구를 더하고, 교회법에 교회법을 더하는 등 로마 교회는 독특한 독재조직에 의한 신성법에 힘입어 꾸준히 사람들을 유인, 설득하며 감언으로 속여 배반해 왔으며, 그리고 이 모든 방법이 실패하였을 때조차 강압적으로 보니파스 8세(Boniface VIII)의 어록에 사람들을 승복시키려 하였으니, 곧 "모든 사람은 구원을 받기 위해 로마 교황에게 승복해야 한다."는 것이었다(Bull Unam Sanctam, 1303, quited by Po-
po Pius IX in his encyclical of December 8th, 1864).

역사적 사실만을
  역사적 사실들(historical facts) 하나하나는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교회와 로마 카톨릭 교회 조직 사이의 틈이 어떻게 벌어져 왔는지를 보여준다. 로마 교회의 강력한 호소에 직면하고 있는 일반 그리스도인들은 이 러한 역사적 사실들이 예시하는 바에 따라 인간이 만든 오늘날의 '카톨릭 교회의 교의'(敎義)와 '하나님이 주신 성경의 교리' 중 어느 한 쪽을 선택해야만 한다. 본 기사는 '오직 역사적 사실들만'을 - 이 역사적 사실들이란 로마 카톨릭 서적들이 스스로 제공하는 우호적 조명으로부터 제시된 것들로서 - 다루었고, '로마교회의 주장' 아래에다 '하나님의 말씀'을 제시하였다(물론 어떤 연대는 추정된 것들로서 로마 카톨릭 당국은 확실치 않은 그러한 연대를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는 실정이다.)
  당신은 '인간의 말과 하나님의 말씀' 중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

593 A.D.
연옥(煉獄)

로마교회가 연옥을 창안했다
    "우리는 연옥이라는 곳이 있음을 믿음으로 아나니, 거기는 사소한 실수들이나 혹은 죄(罪)로 인한 일시적인 징벌을 면죄받는 곳이다"(Cardinal O'Connell of Boston, The Catholic Church, the True Ch-
urch of the Bible, page 178).

죄(罪)사함 받지 못하는 현재의 형벌  
  "만일 누가 말하기를, 하나님께서는 항상 모든 죄와 형벌을 사해주시며, 또 고해자들의 속죄는 곧 그리스도께서 자기를 위해 속죄하셨다고 믿는 것과 다를 바 없다, 라고 한다면 그 자를 파문시켜라"(Council of Trent, Session XIV, Canon 12).

현세의 형벌에 대한 면죄
  성역에서 성역으로, 이 거리에서 저 거리로 다니며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한 이름을 입술에 담는 것보다 더 쉬운 일이 어디에 있을까? 면죄를 위해 외치는 것은 더할나위 없이 가치 있는 일이다. "예수님의 자비를!" 하고 한 번 외치면 100일의 면죄요; "예수님의 성심이시여, 당신을 믿나이다!" 한 번하면 300일의 면죄요; "예수님의 사랑스러운 성심이여, 당신은 저의 사랑이시니이다!" 한 번하면 300일의 면죄요; 통회와 사랑을 적절히 구사하면 1분 안에 1,000일의 면죄를 얻는다. 현세의 형벌에 대한 죄사함을 받는 것이 오랜 과거에는 수 세기가 걸렸으나 이제는 고해자의 1,000일의 뉘우침으로 가능하게 되었다(Messenger of the Sacred Heart).

하나님의 말씀

성경에서 연옥에 대한 언급을 찾아볼 수 없다.
  "예수님께서 그에게(십자가 위의 강도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눅 23:43)   강도에게도 연옥은 없었다.

예수님은 크고 깊은 구렁이 고정되어 있다고 말씀하신다.
  "이 모든 것 말고도 우리와 너희(천국과 지옥)사이에는 크고 깊은 구렁이 고정되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려 하는 자들이 그럴 수 없고 또한 거기서 우리에게 오려 하는 자들도 건너올 수 없느니라"(눅 16:26).   그리스도께서는 연옥에서 천국으로 건너간다는 꾸며낸 이야기에 대해선 전혀 알지 못하셨다.

단 한 번의 기회!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 9:27).   註 죽은 후에는 심판이 있다. 죽음 후에 연옥이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용서하실 때는 모든 것을 용서하신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롬 8:1상).   예수 안에서 죽은 자에게는 연옥이 필요 없다.

연옥없는 그리스도를 통한 화목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케 하시며 저희의 범과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셨으니"(고후 5:19).

그리스도의 완전한 제물(perfect-offering)
  "그분께서 한 제물(one offering)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완전케 하셨느니라"(히 10:14).   연옥의 교리(면죄와 함께)는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이 충분치 않다는 것을 암시한다.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대속을 통하여 그분의 은혜로 거저 의롭다 하심을 얻은자 되었느니라"(롬 3:23,24).   로마 교회는 거저 의롭다 하심을 얻을 수 없다고 주장한다.

모든 죄를 사해주셨다
  "또 너희 죄들과 너희 육체의 무할례로 죽어 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분과 함께 살리셨고, 너희 모든 범과를 사하사; 우리를 거스리고 대적하는 손으로 쓴 법규들을 말소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그분의 십자가에 못박으셨으며"(골 2:13-14)   면죄가 필요 없다!

형벌을 거두셨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범법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불법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사 53:5)
    "그분은 우리 죄들을 위한 화해물이시니 우리만 위함이 아니요 온 세상의 죄들을 위함이라"(요일 2:2)   연옥을 통해서가 아니라 예수께서 구원하신다.

754 A.D.
현세의 권력 (교황 스테판 2세(Pope Stephen II)는 페핀(Pepin)을 프랭크왕으로 세웠는데, 이는 이태리에서 교황의 권위를 구축하는 데 페핀이

공을 세웠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나의 왕국은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요 18:36 상)   세상의 권력을 추구하는 프로그램을 가진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교회가 아니다.  

847 A.D.
이시도르 교령집 (위조 문서 위에 세워진 로마 카톨릭 교회)                  
  [이 교령집은 "이시도르"(Isidore)라고 하는 한 사람에 의해 수집·편찬된 것으로 실베스터 1세(314-335)로부터 그레고리 2세(715-731)에 이르기까지 33명의 교황 서신을 담고 있다. 1580년에 발간된 Corpus juris(공식교회법) 공인 판은 여전히 이 교령집이 진본(眞本)이라고 선언하고 있다. 이 교령집의 목적은 전적으로 로마 주교(교황)를 포함한 로마 카톨릭 주교의 권력유지를 위한 것이었다. 이 문서는 에라스무스(1466 ?-1536)와 샤를르 뒤 물랭(Charlio du Moulin, 1556년에 사망)에 의해 처음으로 위조문서로 증명되었다. 물랭은 종교개혁(Reformation)에 참여한 로마 카톨릭 교회법 학자였다.]
로마 카톨릭 교회의 기초가 된 이 교령집의 규정들을 실례로 들면 :
  (1) 평신도는 주교에 대해 고소할 수 없다.
  (2) 사제는 상급자에 대해 고소할 수 없다.
  (3) 주교에 대한 유죄판결은 72인의 증인을 요한다.
  (4) 주교는 세속 재판관 앞에서 고소당하거나 유죄판결을 받지 않는다.

  [교황 니콜라스 1세(858-867)는 마치 이 교령집이 로마 교회의 공인문서에 포함되어 있는 것처럼 가장함으로써(865년 1월 22일자 서신에서) 프랑스 주교들과 논쟁할 때에 이 문서들을 광범위하게 사용하였다. 11세기에 이 위조 교령집은 로마 교회의 교회법의 일부가 되었고, 그 결과 종교개혁시까지 교회법 교육에 두드러진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로마교회가 이 사실을 시인한다!
  "이시도르가 위조자였다는 것은 역사적 사실로 남아있다. 하지만 위조자들 중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교황들이 위조문서의 덕을 보았음은 인정할지라도, 교황들의 훌륭한 믿음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시도르는 로마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그 문서들을 작성했다. 그것은 그다지 정직한 과정을 거친 것은 아니었으며 이시도르는 양심적이지 못했다. 하지만 9세기 사람들을 현대문학의 도덕규범에 준하여 판단해서는 안될 것이다. 이러한 위조들을 묵과할 수는 없으나, 위조의 역사는 우리에게 위조행위들을 판별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를 제공해 주며, 나아가 그 시기 사회에 작용하는 강력한 힘을 역설함으로써 그들에게 유리한 상황이 경감되고 있음을 드러내주기도 하는 바, 이같은 위조행위는 소위 말하는 역사적 운명론과 함께 작용해왔다."(Catholic Encyclo-
pedia V, pages 773-780).

  [시인하면서도 ... 왜 고치지 않는가? 왜 인간이 만든 기구에 집착하는가? 왜 성경과 교회를 위한 예수 그리스도의 프로그램으로 돌아오지 않는가?]
하나님의 말씀:

교회의 유일한 프로그램은 그리스도로부터 오며, 인간으로부터 오지 않는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치되,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들을 다 가르쳐 지키게 하라 ..."(마 28:19-20상)   로마 교회가 그리스도의 명령을 지켰다면 위조행위에 의존할 필요는 없었을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교회를 향해 사람들의 명령을 경계하라고 말씀하신다.
  "사람들의 명령을 교리로서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마15:9).

858 A.D.
콘스탄틴 황제의 기증서
(로마 카톨릭 교회의 기초가 된 또 하나의 위조문서)

  [이 "기증서"는 콘스탄틴 대제가 교황 실베스터 1세(314-335) 앞으로 보낸 것으로 되어 있는 위조문서로서, 다른 여러 증여물들과 함께 다음에 열거하는 특권과 재산을 교회에 기증하겠다는 내용을 요지로 하고 있다.]

  (1) 성 베드로의 후계자인 로마 주교(로마교황)는 안티오크(antioch)와 알렉산드리아, 콘스탄티노플과 예루살렘의 네(四) 주교들을 관할하는 지상권(primacy)을 갖으며, 전 세계의 주교들에 대해서도 그러하다.
  (2) 콘스탄틴 황제에 의해 건축된 로마 교회의 라테란 바실리카 궁전(La-
teran Basilica)은 온 교회의 머리로서 상위(上位)에 선다.
  (3) 로마 주교는 황제와 동등한 명예와 권한를 갖으며, 그 중에는 제국(帝國)의 왕관을 쓰고, 자줏빛 망토와 튜닉(tunic)을 입으며, 제국의 모든 특수한 훈장과 표식을 부착할 수 있는 권한을 포함한다.
  (4) 황제는 로마 주교와 라테란 궁전의 후계자들에게 로마 시의 모든 교구는 물론, 이태리의 모든 주, 성, 도시 및 서방지역들을 기증한다.
  (5) 황제는 동쪽에 그의 이름을 따서 콘스탄티노플이라는 새 수도를 건립하고 행정부를 이 신 도시로 이주하였노라. 이는 하나님께서 기독교의 수장(首長)이 거하도록 정하신 곳에 세속정부가 권력을 가짐이 불편하다고 여겨지는연고니라.
  (6) 이 문서는 이 기증 행위를 감히 위반하려는 사람들을 저주하며, 콘스탄틴 황제가 손수 서명하고 성 베드로 묘지에 갖다 둔 것임을 명백히 밝히고 있다.

   교황은 샬르마뉴(Charlemagne)의 지지를 얻기 위해 이 '콘스탄틴 황제의 기증서'를 이용하였다:  "독실한 신앙을 가진 콘스탄틴 대제와 그의 관대함을 통해서 거룩히 기념되던 복되신 실베스터 로마 주교의 시절에 하나님의 거룩한 로마카톨릭사도교회(the holy Catholic and Aposto-
lic Roman Church of God)가  높임을 받고, 존중을 받으며, 이들 서방지역에 권위를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었던 것처럼, 동일하게 당신과 우리에게 있어서 지극히 행복한 이 시대에도 복된 성 베드로 위에 세워진 하나님 거룩한 교회가 약동하고 전진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교황 아드리안 1세가 A.D. 778년에 샬르마뉴에게 보낸 서신](Pope Adrian I, Le-
tter to Charlemagne of the year 778).

로마교회가 이 사실을 시인한다!
  [심지어 종교개혁(Reformation)기간에도 로마 카톨릭의 저술가들은 그 "기증서"를 여전히 옹호해왔다.]

   "15세기에 이 "기증서"의 진본 여부에 대한 논란이 있고 난 후 상당히 뒤에까지 대부분의 교회법 학자나 법률가들은 그 유효성을 주장해왔으며, 16세기에 걸쳐 이 "기증서"는 진본으로 인용되어왔다. (Catholic ency-
clopedia V, "Donation of Constantine", page 121).
  오늘날, 어느 누구도 이 "기증서"가 콘스탄틴 대제의 위조 문서라는 것과 또 그 문서에 의해 많은 특권과 많은 부가 로마 교황과 로마 교회에 주어졌음을 모르는 이 없다"(Catholic encyclopedia V, "Donation of Constantine", page 118).

다른 교황들이 이 "기증서"를 진본 문서로 사용했다.
  [이 위조 문서는 1054년 교황 레오 9세에 의해 당시의 정치권력에 대한 교황의 지위를 주장하기 위해 공식적으로 사용되었다. 교황 우르반 2세도 1091년 코르시카 섬에 대한 그의 권한을 주장하기 위해 이 위조 문서를 사용하였다. 교황 이노센트 3세, 그레고리 9세, 이노센트 4세 역시 세속 정권에 대한 교황의 권위를 증명키 위해 이 위조문서를 진본으로 사용하였다.]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은 어디서든지 거짓을 힐난하신다!
   "...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출 20:16).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이웃으로 더불어 진리를 말하라"(엡 4:25).

하나님은 교회에서 거짓을 힐난하신다
   "선지자들은 거짓되이 예언하며, 성직자들은 자기 방편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또한 그것을 사랑하니 그 결국에는 너희가 어찌 하려느냐"(렘 5:31).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명령들 중 지극히 작은 것 하나를 깨뜨리고 또 그같이 사람들을 가르치는 자는 하늘 왕국에서 지극히 작은 자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마 5:19).

1075 A.D.
독신주의 (역사상 가장 큰 대량 이혼은 교황 그레고리 7세에 의해 천주교

사제들에게 강요되었으며, 그레고리 7세는 모든 성직자들의 결혼은 무효라고


선언하였다.)

  "이러한 류의 사람들(성직자)의 결혼에 대한 우리의 판단은 그 결혼이 마땅히 파기되어야 한다는 것이다."(라테란 제1공의회, 1123, 교회법규, XXI)

하나님의 말씀:

  "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히 13:4)   모든 사람은 성직자를 포함한다.
  "시몬의 아내의 어머니가 열병으로 앓아 누웠는지라, 사람들의 곧 그녀에 관하여 말씀드리매"(막 1:30).   성 베드로는 기혼자였고, 예수님께서 그의 결혼이 무효라고 선언하지 않으셨다.
  "...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막 10:9).    로마교회의 칙령은 정확히 예수님의 말씀과 반대였다.
  "그러므로 감독은 반드시 책망할 것이 없으며, 한 아내의 남편이 되며, 신중하며, 온건하며, 예의바르고, 손대접에 힘쓰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자기 집을 잘 다스려 온전히 위엄있게 자녀들을 복종시키며;(사람이 자기 집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볼 수 있으리요?) "(딤전 3:2, 4, 5).   바울 사도는 성직자가 결혼하는 것을 반대하지 않았다.
  "이제 성령께서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대에 어떤 자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들과 마귀들의 교리에 몰두하리라 하셨으니; 자기 양심이 달군 쇠로 화인을 맞아 위선 가운데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결혼하는 것을 금하고 육식을 삼가라 명령할 터이나 이것도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인즉 진리를 믿고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니라"(딤전 4:1-3).

1100 A.D.
미사에 내는 돈

  돈 - 미사 시, 사제에게 얼마간의 기부금을 내는 관습은 7세기 또는 8세기에 기원하며, 보편화되어 시행된 것은 12세기였다. 한 사제가 할 수 있는 분량 이상의 미사요청이 오게 되면, 그 사제는 헌물을 거의 받지 못하는 가난한 교구의 사제나 해외선교에 관여하는 사제에게 그것을 양보해야만 한다. 미사에서 급료를 받는 관습은 오직 전통(tradition)에 의해 승인된 것으로, 다시말해 과거 1200년간 교회의 승인을 받아 온 것이다. 그리스도 계시의 신성한 스승으로서 교회는 자연법 또는 적극적 신성법에 역행하는 그 어떠한 보편적인 법도 만들 수 없다.(Conway, The Question Box, page 271)

하나님의 말씀:

  "베드로가 그에게 (하나님의 선물을 돈으로 사기를 바랬었던 시몬 마구스에게) 가로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주고 살 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돈과 네가 함께 망할지어다"(행 8:20)   베드로는 결코 승인한 적이 없지만 로마 교회는 하나님의 선물을 돈으로 사는 죄를 승인하고 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다: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명령을 잘도 저버리는도다. 너희의 전해 내려온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무효로 만들며, 또 이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리라"(막 7:9,13)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찬탈하는 교회의 전통을 힐난하신다.
  "사람의 명령을 교리로서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마 15:9).   로마 교회도 시인하다시피 미사를 대가로 돈을 요구하는 관습은 순전히 "사람의 명령"이다.

1184 A.D.
종교재판소 (교황의 가르침을 전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자들에 대한

고문재판)

  [교황이 직접 이단에 대한 사형법과 함께 1213년에 종교재판소(Iniqui-
sition)를 창설하였다.]

교황이 고문(torture)을 승인하다
  "매우 이상하게도 고문은 형벌의 한 유형으로 여겨지지 않았고, 순전히 진리(truth)을 유도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간주되었다. 고문형은 1252년 5월 15일 교황 이노센트 4세의 교서 "Ad Extirpanda"에 의해 처음으로 승인되었고, 그 교서는 1295년 11월 30일 알렉산더 4세와 1265년 11월 3일 클레멘트 4세에 의해 추인되었다.(Catholic encyclope-
dia VIII, "Inquisition", page 32.)

종교형으로서의 투옥
  "투옥은 적절한 의미에서 항시 형벌로 간주되지는 않았고: 오히려 참회하는 기회로, 배교를 방지하는 대책으로, 또는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방편으로 간주되었다."(Catholic encyclopedia VIII, "Inquisition",
page 33.)

비카톨릭교도에 대한 사형제도
  "이단으로 선고된 자들을 주교나 그의 대리인 또는 종교재판소가 민간정부에 넘겨줄 때, 시의 주임판사는 즉시 그들을 인수하여 늦어도 5일 이내에 그들에 대한 이단법을 집행한다"(Pope Innocent IV, Bull Ad Extir-
panda, 1252 A.D).

스페인 종교재판소
  [스페인의 종교재판소는 교황 그레고리 9세에 의해 세워졌다.(그의 칙서, Bull Declinatciam Mundi of May 26th, 1232) 악명높은 이 재판소는 비오 7세(1800-1823)를 포함한 여러 교황들에 의해 승인되었다. 이 재판소는 단지 1세기 전인 1820년에 이르러서야 스페인 혁명에 의해 철폐되었다.]

하나님의 말씀: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하신 말씀
  "검을 잡는 자들은 다 검으로 망하리라"(마 26:52)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교회가 검으로 세워지기를 원치 않으셨다.

교회의 진정한 검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잡으라"(엡 6:17).

교회에 주신 그리스도의 말씀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혼들이 쉼을 얻으리니"(마 11:29)   종교재판소 어디에서 그리스도의 온유함을 찾아 볼 수 있는가?

바울 사도가 교회에 하신 말씀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며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엡 4:1,2)   "투옥"을 집행하는 데는 사랑이 아닌, 종교적 형벌만 있다.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
  "의를 위하여 핍박받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하늘의 왕국이 저희 것임이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넘치도록 반가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보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마 5:10-
13)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위하여 핍박 을 받는 자들에게 복을 주신다.

1190 A.D.
면죄

여러 종류의 면죄
  "대사(大赦, a plenary indulgence)는 죄로 인해 받게 되는 모든 현세의 형벌에 대한 사면을 의미하므로, 더이상 연옥에서의 속죄행위가 필요치 않다."
  "부분 사면이란 형벌 가운데 일부분만을 감해 주는 것이다."(Catholic encyclopedia VII, "Indulgences", page 783.).

누가 면죄를 허락하는가?
  "교황은 지상 교회의 최고 수장으로서 신자들 누구에게나, 모든 류의 면죄를 허락할 수 있다. 교황 비오 10세(1903년 8월 28일)는 '명의 교회'[성인의 이름을 따라 명칭한 교회(Titular Churches)]와 주교관구의 추기경들에게는 200일의 면죄, 대주교에게는 100일의 면죄, 그리고 주교에게는 50일의 면죄를 주도록 허락했다."(Catholic encyclopedia VII, "In-
dulgences", page 784.).

이러한 가르침의 근거
  "면죄에 있어서 한가지 필수 불가결한 요소는 다른 사람들이 성취한 속죄를 한 사람에게 적용시키는 것이다. 추가적으로(예수 그리스도의 속죄 이외에) 죄로 인한 어떤 징계에도 약화되지 않는 성모 마리아의 속죄 사역들과, 하나님의 종들이 짊어져야 할 현세의 모든 형벌을 훨씬 능가하는 성인(聖人)들의 덕행과 참회와 고난이 있다. 이것들이 2차적인 보증으로서 교회의 보화에 축적된다."(Catholic encyclopedia, "Indulgences", page 784.).

하나님의 말씀:

모든 죄를 그리스도께서 제거하셨다
  "보라 세상 죄를 제거하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이시로다"(요 1:29).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케 하실 것이요"(요일 1:7).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모든 죄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시는데, 무엇때문에 인간이 고안한 면죄가 필요한가?

하나님만이 죄를 사하실 수 있다.
  "하나님 한 분 외에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눅 5:21)   교황을 포함하여 감히 어떤 사람이 죄를 사하는 하나님의 권한을 강탈할 수 있을까?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들을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요일 1:9).

어느 인간도 다른 사람의 혼을 구속할 수 없다
  "저희 중 아무도 어떤 식으로든 자기 형제를 구속하지 못하고 저를 위하여 하나님께 속전을 바치지도 못할 것은 저희 혼의 구속이 귀함이며"(시49:7-
8)   어느 누구도, 심지어 로마카톨릭교회로부터 성인으로 추앙받는 자라 할지라도 다른 사람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 속전을 바칠 수 없다.

1215 A.D.
화체설(化體說)

몸과 피로 변화된 빵과 포도주
  "빵과 포도주를 봉헌하는 의식에 의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실체의 몸이 되는 변화가 일어나며, 포도주는 그분의 온전한 실체의 피로 전환된다. 카톨릭 교회는 이 전환을 적절하게 "성변화"(transubstantiation: 화체)라 부른다"(Council of Trent, Session XIII, Canon 4).
  [별로 해롭지 않아 보이는 이 발상의 심각성은 11년이 지난 후 성병(聖餠, 미사의 둥근 빵조각)을 숭배하는 이방 풍습이 시작되면서부터 명백해졌다.]

하나님의 말씀:

빵과 포도주, 몸과 피
  "너희가 자주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분이 오실 때까지 보이는 것이라 ... 오직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찌니"(고전11:26,28).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함이 아니며 우리가 부수는 빵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함이 아니냐?"(고전 10:16).   로마카톨릭 교회의 가르침과는 정반대로 빵은 여전히 빵이요, 포도주는 여전히 포도주이다.

1226 A.D.
성체숭배

성체 숭배의 기원
  [예배에 성체(빵)를 내보이는 것은 주교 코르비(Pierre de Carbie)가 루이 7세의 알비파(Albigenes)에 대한 승리를 기념 축하는데서부터 비롯되었다. 이러한 전시행위는 밤낮으로 예배를 행하는 많은 무리를 끌어드렸는데 이는 교황 자신이 뒤에 승인한 행위였다.]

로마교회가 근년(late)의 기원을 인정한다
  "성례전에 있어서 예배 이외의 어떠한 제사행위의 흔적도 초대교회 당시의 기록에서 찾아볼 수 없다. 이는 중세 후반에 처음으로 나타난다."(Catholic encyclopedia I, "Perpetual Adoration", page 151.)
  [특별 면죄가 허용되었던 1592년 이후에 영구예배협회들이 우후죽순처럼 나타났다. 중요한 것중의 하나가 1882년에 로마에 설립된 기구인데, "the Perpetual Adoration of Catholic Nations"로서 영원한 도시 로마를 대표하는 것이다.]

특별면죄
  "이들 다른 협회들에 소속된 특별면죄를 일일이 열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Catholic encyclopedia I, "Perpetual Adoration" page 151.)

하나님의 말씀:

예수께서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경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 안에서 경배할지니라"(요 4:
14).  그리스도는 성체예배와 같은 우상숭배행위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경배하는데 무가치하다고 생각하셨다.
  "너희 중에 다른 신을 두지말며 이방신에게 경배하지 말지어다"(시 81:9)   왜 "주님의 만찬"을 다른 신을 만들기 위해 잘못 사용하는가?

1229 A.D.
성경

성경으론 불충분하다 - 유전을 더해야 한다
  "로마 교회의 성경공회(미-영 성경공회)에 대한 입장은 명확히 반대입장 중에 하나다. 로마 교회는 스스로 신성에 의해서 임명된 성경의 보호자요, 통역자로 믿고 있음으로 자신을 배반하지 않고는 노우트나 주석이 없는 성경의 반포를 허용할 수 없다. 그것은 카톨릭 신앙의 가장 첫째의 원칙 -계시뿐만아니라 관찰을 통해 도달하게 된 원칙 - 에 위배되는 것으로써 성경만으로 일반독자들에게 믿음과 도덕의 확실한 지식을 전해주는 것은 불충분하다."(Catholic en-
cyclopedia II, "Bible Societies", page 545.)
  [1229년 뚤루즈 종교회의에서는 성경을 "Index Librorum Pro-
hibition"에 포함시켰는데 이는 카톨릭 신자들이 읽어서는 안되는 "금서"(禁書) 목록이었다.]

성경공회에 대한 비판
  "이 시대에 여러 교단의 비카톨릭신자들이 카톨릭신자들을 유혹해서 카톨릭신앙의 거룩함으로부터 그들의 마음을 돌리도록 하는 주요 기구조직 가운데 성경공회가 가장 두드러진 역할을 한다. 성경공회는 처음 영국에서 시작해서 점차 확산되어 왔다. 이제 우리는 이들이 전투태세를 취하고 있음을 볼 수 있는데 성경공회는 성경의 여러 책들을 여러 나라 말로 번역하고, 수 많은 책들을 찍어내고, 기독교도들이나 이교도들에게 차별없이 책들을 퍼뜨리고 어느 개인이라고 성경를 아무런 지침도 없이 읽을 수 있도록 음모를 꾸미는 것이다."(Pope Gregory XVI Encyclical Inter Praecipuas, May 8th, 1844.)

하나님의 말씀:

예수님에게 성경은 충분했다
  "성경을 상고하라; 너희가 그 안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거니와: 이 성경이 나에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요 5:39).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에게 충분하다
  "모든 성경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에 의하여 주어진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완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구비되게 하려 함이니라"(딤후 3:16,17)   왜 로마카톨릭 교회는 성경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완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구비되게 하는데 충분하다는 사실을 부인하는가?

구원을 위한 성경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딤후 3:15).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행 7:11).

1303 A.D.
정치적 수위권을 주장하는 교황

  교황 보니파스 8세는 그의 저서, Bull Unam Sanctam에서 공식 문서를 발표했는데, 그 문서는 오늘날 훌륭한 종교법이 되었다.

  (1) 모든 사람은 구원을 받기 위해 로마 교황에게 승복해야 한다.
  (2) 물질의 검(劍)은 교회를 위해 빼야하고, 영적인 검은 교회가 뺀다.
  (3) 교황의 수위권은 세속적인 일에서도 행사되어야 한다.
  (4) 세속 정권은 교회를 윗 권세로 여겨 승복해야 한다.

교황은 오늘날에도 이렇게 주장하는가?
  "교회가 비행자에게 체형을 선고할 뿐아니라 자체내에서 이러한 형벌을 가하는 것이 합법적이냐 아니냐하는 의문이 제기되어 왔다. 이처럼 교회가 민간 정부에게 교회의 선고를 집행하도록 촉구하는 권한을 가진다는 것은 교황 보니파스 8세의 교서 Bull Unam Sanctam에서 단언한 그대로이다. 문제는 실제적 중요성보다 이론(원칙)적인 것이다. 왜냐하면 민간 정부는 교회 당국에 의해 결정된 것을 집행하는 데 이미 오랫동안 그 의무를 중지해 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이 있을 수 있다면 온 국가가 영적으로 "카톨릭"일때 가능하며 교황의 결정에 대한 권위는 모든 사람이 양심의 일로 인정한다."
(Catholic Encyclopedia XII, "Pope", page 266.)

하나님의 말씀:

한분 스승
  "스승이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스승은 한 분 곧 그리스도시니라"(마 23:10).

오직 한가지 교회의 사명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선포하라"(막 16:15).

교회와 국가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마22:21)   성경 가운데 어느 곳에도 하나님께서 세상의 일을 지배하라고 명하신 데가 없다.

예수님은 당신의 왕국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나의 왕국은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나의 왕국이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다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다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나의 왕국은 여기서 난 것이 아니니라"(요 18:36).

1415 A.D.
성찬의 잔을 평신도에게 금함
성례전에서 단지 빵만을
  "평신도와 성직자가 예전을 행치 않을 때는 두가지(빵과 포도주)아래 성체를 받아야 하는 어떠한 신성의 교훈에 의무가 지워지지 않는다. 믿는 자들의 구원을 위해 어느 한 가지만 (포도주나 빵)이 성찬식으로 충분하다는 것을 믿음의 상처가 없이는 의심할 수가 없다."(Council of Trent, Session XXI, Canon 1)

하나님의 말씀:

  "주님의 만찬"에서 받는 두가지("성찬식", "평신도"라는 말은 기독교가 아닌 천주교 용어들이다.)
  (1)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다"(마26:26).
  (2)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나의 피, 새 유언의 피니라"(마36:26,27,
28; 막14:22,24,고전11:24).

예수님은 두가지 다 주셨다
  "그들이 다 마시매"(마14:23)   감히 어떻게 로마 카톨릭 사제들은 성도들에게 포도주 잔을 금하고 그리스도의 명확한 명령을 무시하는가?

1545 A.D.
전통을 성경과 동등한 권위로 만듦

프로테스탄트의 견해를 비난
  "프로테스탄트의 신조는 성경 그 이외는 아무것도 아니다. 그들에 의하면 성경는 유일 신학 근원이다. 성경에 있는 진리를 제외하고는 계시된 진리가 없다. 그들에 의하면 성경이 유일한 믿음의 척도다. 성경에 의해서, 그리고 성경 자체만으로 모든 교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성경만이 유일한 권위를 가진다."(Catholic encyclopedia XV, "Tradition", page 6.)

카톨릭 교회의 견해
  "한편 카톨릭 교회에서는 아마 성경에 포함된 진리 이외에도 어느 계시된 진리가 필요할지도 모르고, 사실 있는지도 모른다고 보는 것이다."(Catholic encyclopedia XV, "Tradition", page 6.)
  "성경은 하나님이 당신의 교회에 계시한 신학의 유일한 근원은 아니다. 성경과 나란히 하며, 전통이 있다."(Catholic encyclopedia XV, "Tra-
dition", page 7.)[이 견해는 트렌트 공회(15545-63)에서 전통의 일부가 되었다.]

로마 교회는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더 이상 자신의 주체성을 나타낼 수 없음을 시인한다
  "우리 카톨릭은 어떠한 수치심도 없이, 오히려 긍지를 가지고 카톨릭교회가 초대교회와 심지어 그리스도의 복음과 단순히, 전적으로 주체성을 나타낼 수 없음을 능히 시인한다. 이는 거대한 참나무가 조그마한 도토리로 주체성을 밝힐 수 없는 것과 같다. 기계적 주체성은 없으나 유기적인 주체성이 있다. 더 나아가서 몇 천년 후에는 카톨릭 교회가 오늘날보다 더 부유해지고 호화스러워지며, 교리, 도덕, 법, 예배에 있어서 다양해질 것이라고 말할 것이다. 5,000년대의 종교 역사가는 인도, 중국, 일본으로부터 근원이 되는 카톨릭교회의 개념, 형태와 실행을 어려움없이 찾아낼 것이다."(Karl Adam, The Spirit of Catholicism, Macmillan, New York, 1928, page 2.)
  [저자 아담(Adam)은 로마카톨릭 사제였다. 그의 저작은 권위있는 로마카톨릭 작품이고, 뉴욕 교구 검열위원회의 니힐 옵스탓(Nihil Obstat)과 작고한 추기경 헤이즈(Hayes)의 출판인가(Imprimatur)를 갖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
산 증인 - 전통이 아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하심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이 공고히 만든 이야기를 좇은 것이 아니요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벧후 1:16).

하나님 능력 - 사람의 지혜가 아니다
  "이는 내가 예수 그리스도, 곧 십자가에 달리신 그분 외에는, 너희 가운데서 아무것도 알지 않기로 작정하였음이라. 나의 말하는 것이나 나의 선포를 사람의 지혜에서 나온 매혹적인 단어들로 장식하지 않고, 오직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의 나타남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들의 지혜가 아닌, 오직 하나님의 능력 안에 서 있게 하려 하였노라."(고전 2:2,4,5).

그리스도 - 전통이 아니다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 졌으니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시라"(골 2:8-10)   성경으로 충분하다 - 로마카톨릭의 전통은 필요없다.

1545 A.D.
칭의

로마 카톨릭 교회의 견해
  "마르틴 루터의 모든 실수는 "의롭게 된다"는 점으로 용해되었는데, 이는 성례전, 사제들의 권위, 연옥, 미사의 희생, 죄에서 사함을 받는 모든 조치의 효력에 대해 그가 단호히 결단한 것으로부터 그 한 점으로 용해된 것이다. 그러므로 대조적으로 카톨릭 교리의 몸을 세우려 하는 자는 믿음만으로 의롭게 된다는 이단교리를 전복해야 하는 것이다."(Giovanni del Monte, soon to be Pope Julius III, at the Council of Trent, 1545-64.)

성경의 교리가 저주받다
  "의롭게 되는 믿음이 예수를 인하여 죄를 사해주시는 하나님의 자비에 대한 확신이거나 또 믿음 자체로 우리가 의롭게 된다고 누가 말한다면 파문시켜라."(Council of Trent, Session VI, Canon 12)

하나님의 말씀:
  "그러므로 사람이 율법의 행위와 상관없이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는 줄로 우리는 결론을 짓노라."(롬 3:28).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롬 5:11).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갈 3:24)
  "너희가 그 은혜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엡 2:8-9)   이것이 믿음만으로 의롭게 되는 로마 카톨릭교회가 "전복시켜야 하는" 이단이란 말인가?

바울 사도의 말씀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빌 3:4).

예수님의 말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요 4:47)  바울 사도와 그리스도께서는 로마 카톨릭 교회의 저주아래 있다.

1600 A.D.
스카풀라리오

스카풀라리오(Scapulars)가 무엇인가?
  [개혁 후 16세기에 기원된 것으로 모직으로 된 길다란(가는) 조각을 옷 안이나 위에 다는 것으로 이들 스카풀라리오를 축복한 그룹의 사람들이 제공하는 면제를 얻기 위한 것이다. 다른 많은 스카풀라리오가 있지만 the Scapu-
lar of our Lady of Mount Carmel이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스카풀라리오의 능력
  "누구든지 비록 죄인일지라도 성모 마리아의 뺏지를 일생동안 충직한 종으로서 달고 다니며, 기적을 위한 부적으로 스카풀라리오에 염치없이 의존치 아니하고 마리아의 능력과 선함에 충실하게 신뢰하면, 마리아가 그의 능력과 어머니로서의 중보로 진실한 회개와 선한 인내를 위한 필요한 은혜를 가져다 줄 것을 소망할 수 있다."
  "그것이 Carmelite Scapular의 첫번째 특권의 뜻하는 바요 중요한 점인데, 이것은 말로 표현될 수 없을 것이다. 누구나 그 스카풀라리오를 죽을 때까지 달고 다니면 지옥에 가지 않을 것이다."
  "스카풀라리오의 두번째 특권은 Scapular Confraternity의 자기 종들을 위한 마리아의 모성적 도움이 죽음 뒤에도 계속되고 특히 마리아에게 바쳐지는 토요일에 효력이 발생한다는 뜻으로 간략히 정의할 수 있다.(Cat-
holic encyclopedia XIII, "Scapular", page 510.)

스카풀라리오의 메달들
  "1910년 12월 16일 이래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작은 스카풀라리오를 다는 것보다 하나의 금속메달을 착용할 수 있도록 허용되었다.(op. cit., pape 510.)

스카풀라리오를 달고 있을 때만 효력이 있다
  "한 사람이 오랜 기간동안 스카풀라리오를 달지 않았다면 (비록 무관심에서 일지라도) 이 기간동안은 면죄를 얻을 수 없다. 그러나 단지 스카풀라리오를 다시 달기만 하면 다시 면죄와 특권들에 참여하게 된다.(Catholic en-
cyclopedia XIII, "Scapular", page 510.)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께서 친히(마리아가 아니라) 당신의 것을 권고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너희 염려를 주께 맡겨 버려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벧전5:6-7).

한 분 대언자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라"(요일 2:1).

한 분 중보자
  "하나님은 한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림이신 그리스도 예수라"(딤전 2:5)   위의 성경 말씀이 진실이라면 왜 우리는 로마카톨릭교회의 스카풀라리오가 필요한가?

1854 A.D.
마리아의 무염시태

  1854년 교황 비오 9세는 동정녀 마리아의 무염시태의 새 교리를 선포하고 정의했다. 그녀가 임신하는 첫 순간에 하나님이 주신 유일한 특권과 은혜로 인해서 인간의 견해로 볼 때 동정녀 마리아는 원죄의 모든 더러운 흔적으로 부터 제외되었다.(Pius IX, Ineffabilis Deus. December 8th, 1854.)

  [교황 비오 11세 (Encyclical Lux veritatis, Christmas Day,1931) 는 모든 카톨릭 신자들은 동정녀 마리아가 하나님의 중보자임을 믿어야 한다고 선포했다. 동시에 교황은 프로테스탄트들도 예배하는 데 합류할 것을 호소했다.]

로마카톨릭교회는 성경에 전혀 이러한 교리가 없는 것을 시인하다
  "이 교리의 직접적이거나 명백하고 유력한 증거를 성경으로부터 가져올 수 없다."(Catholic encyclopedia VII, "Immaculate Concep-
tion", page 675.)

하나님의 말씀:

모든 인간이 죄를 범했다
  "선을 행하고 죄를 범치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아주 없느니라"(전 7:20).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같으며"(사 64:6).

마리아도 죄인이요 구세주가 필요했다
  "마리아가 가로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매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눅1:46-47).

1864 A.D.
오류의 교서 요목

  [교황 비오 9세는 그의 회람에서 80가지의 심각한 과실에 대해서 논박했는 데 그 과실들 중에 다음 것들이 포함되고 있다. 언론의 자유, 프로테스탄티즘, 공산주의, 성경공회, 민간결혼, 자유과학적 수사, 공립학교, 이교에 대한 묵인(신앙의 자유) 등이다. 이 회람은 로마 교황이 스스로 진보주의 ,자유주의와 최근에 도입된 문명에 조화하거나 동의해야한다는 주장을 비난하면서 끝맺었다.]

실라버스에서 비난받은 과실의 예:
  [15] "이성에 비추어 인도되고 참답게 되기 위해 믿는 종교를 모든 사람이 포용하고 고백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   로마교회는 이 기본적인 미국인의 권리를 정죄한다.
  [55] "교회는 국가와 분리되어야 하고 국가는 교회로부터 분리되어야 한다"   로마교회는 이 기본적인 미국인의 권리를 정죄한다.

오늘날 종교의 자유는 어떠한가?
  "카톨릭교도가 적어도 국가인구의 6분의 1을(?) 차지하고 군부에서도 상당히 큰 몫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카톨릭 교인들의 종교의 자유에 대한 자세를 전투계획에 심각히 고려하여야 한다."(Connell, Freedom of War-
ship, The Paulist Press, N.Y., 1944. page 3.)

자유에 대한 로마카톨릭의 자세
  "하나님의 법에 관한 한 어느 누구도 카톨릭 이외의 어느 종교를 받아드릴 참 권한이 없고, 카톨릭 이외의 어느 교회 멤버가 될 참 권한이 없다. 카톨릭교회가 명하거나 인가한 이외의 어떠한 형태의 예배를 행할 권리가 없다.(Con-
nell, op. cit., page 4.) 한 사람이 참되게 되기 위해 어떤 종교를 신실히 믿는다는 단순한 사실은 그 사람에게 그 종교를 받아드릴 순전한 권리를 주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은 그 사람이 자신의 종교 신념을 제한 없이 행하도록 허용할 의무도 없다." (Connell, op. cit., page 7.)
    "만일 한나라가 독특하게도 순전히 카톨릭국가라면 민간정부가 카톨릭에 적대하는 교파의 활동을 제한하거나 방지하는 것을 정당화할 수 있다. 정부는 카톨릭에 대한 문서 또는 구두의 공격행위와 카톨릭 교인들의 교회에 대한 충성을 약화시키는 언론, 우편의 사용, 또는 유사한 반카톨릭 활동을 억압하는 일은 정당화할 수 있다."(Connell, op. cit., page 10.)
  [주: 이 팜프랫은 1944년 미국에서 출간되었다.]

하나님의 말씀:

의무는 사람을 종교적이 되게 하는데 소용이 없다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며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슥 4:6).

예수님의 말씀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 8:32)   의무, 로마교회가 지우는 의무일지라도 사람을 기독교인이 되게 할 수 없다. 진리만으로 "우리를 자유케" 한다.

교회와 국가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바치라 하시니"(마22:21)   로마교회는 성경의 이 두가지 원칙을 무시하고 미국인의 생활방식이 종교재판소를 다시 가져올 위협에 처하게 한다.

1870 A.D.
교황의 무오성
  바티칸 공회는 로마교황이 그 권위로 (ex cathedra) 말할 때 무오성을 가지는 것은 신성으로 계시된 교리라고 정의했는데 이 무오성은 신성인 구세주께서 당신의 교회에 믿음과 도덕의 교리를 정의하는데 부여되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교황이 권위(ex cathedra)로 가르칠 때는 무오성의 한 독립된 기관이다.
  "권위(ex cathedra)로 가르치는" 조건은 바티칸 법령에서 언급하고 있는데:
  (a) 교황은 모든 기독교인의 목자요 의사라는 공식적인 자격으로 가르쳐야 한다. 단순히 신학자, 설교자 또는 훈시자라는 개인적인 자격이나 세상의 왕자나 로마 교구의 한 사제의 자격으로 가르쳐서는 안된다. 그는 전 세계교회의 영적인 머리로서 말해야 한다.
  (b) 이러한 자격으로 믿음과 도덕의 교리를 가르칠 때만 그는 무오성을 가진다.
  (c) 더우기 교황이 최고의 사도적 권위의 충만함과 확고함으로 가르치려고 함이 명백한데, 다른 말로 하면 그는 교리의 어느 부분을 절대로 최종적이며 돌이킬 수 없는 방법으로 확정하려고 하며, 또는 그것을 기술적인 의미로 정의하려고 한다.
  (d) 동정녀 마리아의 무염시태를 정의하는데 교황 비오 10세가 사용했던 표현에 따르면, 최종적으로 권위(ex cathedra)의 결단을 위해 교황은 전 교회를 구속하고, 초대된 영적 실패의 고통아래 자기의 가르침에 신자들의 내부적 동의를 요구하는 의도가 명백하다.
  "논리상 이러한 의도는 단지 특별한 한 교회에만 전달되는 교황의 결심에서 충분히 명백하게 되었다; 그러나 통신이 지구의 가장 먼 곳까지도 용이하고 문자그대로 교황의 행번을 세계적으로 선전할 수 있는 오늘날의 상태에서는 교황이 인정된 공식방법으로 전 교회에 공식적인 연설을 하지 않는다면 그의 교리에 대한 가르침이 모든 신자들에 의해서 권위나 무오성을 가진 것으로 받아드려 지기를 교황이 의도하고 있지 않다고 추정할 수 있다.(Catholic encyclopedia VII, "Infallibility", page 796.)

최근에 발전된 것으로 시인한다
  "교황의 지상권이나 무오성이 이들 교리가 바티칸공회에서 정의되는 그러한 조건으로 전 교회를 통해서 공식적이고 명백하게 인정된 것을 초기 몇 세기 동안에는 아무도 찾을 수가 없을 것이다."(Catholic encyclopedia VII, "Infallibility", page 797.)

교황에게 승복하지 않으면 구원이 없다
  "이 교황의 무오성은 카톨릭 교회의 가르침이요 그로부터 누구도 믿음과 구원의 상실없이는 벗어날 수가 없다."(Decrees of the Vatican Co-
uncil, 1870, Session IV, Chapter III)
  "만일 어느 누가 - 아마 하나님도 눈을 돌리리라 - 우리의 정의를 반대한다면 그를 파문에 처하라"(Decrees of the Vatican Council, Se-
ssion IV, Chapter IV)

하나님의 말씀:

적그리스도의 전조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살후 2:3,4)  위의 경고하는 입장에서 볼 때 어찌 감히 교황이 하나님의 대권을 차지하려는가?

1908 A.D.
천주교 사제가 집례하지 않는 모든 혼합(종교)결혼을 무효화하는 법령
이들 결혼은 1908년 4월 19일 이전에는 유효했다
  "미국에서 1908년 4월 19일 이전에는 카톨릭 교도와 침례받은 프로테스탄트간의 결혼이나 두 카톨릭 교도사이의 결혼을 목사나 치안판사가 주례하는 경우 그 결혼이 유효했다."(Conway, The Question Box, The Paulist Fathers, N.Y., 2nd ed., 1929, page 337.)

이들 결혼이 1908년에 무효로 선포되었다
  "교황 비오 10세의 Ne Temere법령은 1908년 4월 19일 부활주일 부터 효력을 발생하였는데 그 법령이 선포하는 것은: 단 교구의 사제 또는 지역사제, 또는 이 들중 하나를 대신하는 사제와 적어도 두 사람의 증인 앞에서 계약을 맺는 결혼만이 유효하다.(Canon 1904)(Conway, op. cit.
pages 337-338.)
  [불행하게도 Ne Temere법령은 사람들을 노예로 만들려는 한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요, 그러한 난폭한 법으로부터 사람들을 해방시키는 그리스도께서 만든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

바울 사도는 그러한 교회의 법규들을 거부한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5:1).

1950 A.D.
동정녀 마리아의 몽소승천

  [마리아의 몽소승천에 관한 새 교리는 교황 비오 12세에 의해 1950년 11월 1일에 선언되었다. 이것은 마리아의 육과 혼(영혼)이 하늘로 들리워 올라갔다는 카톨릭의 가르침을 신앙의 한 개조로 만들어 영원한 형벌의 고통에 대해 믿게 하는 것이다. 로마카톨릭 신학자들은 일어났던 것으로 생각되는 사건의 시기와 장소에 대해서 견해가 다르다.]
  "직접적으로 그러한 사건에 대한 기록이 성경에 없는 것에 대해 동의한다. 몽소승천의 축제는 첫째로 마리아의 거룩하고 평화스러운 죽음, 하늘로 들리워 올가간 것, 그리고 천국에서 여왕으로 왕위에 오르는 것에 경의를 표하는 것이다. 그 축제는 6세기 이래 교회를 통해 세계적으로 지켜져 왔다."
  "수세기에 걸쳐 기독교인들에 의해 세계적으로 지켜온 축제는 항시 사실에 근거한 것으로 간주되어 왔는데 그것은 성 어거스틴이 쓴 것같이 기독교의 모든 것들이 하나같이 다 틀릴 수는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는 다른 철학자들과 함께 우주적인 신념을 진리의 표준이라는 견해를 갖고 있다.
  "성경는 많은 다른 정보를 제공하는데 몽소승천의 교리를 참으로 가능한 사실로 만들어 주고 있다. 바울 사도는 죽음이 죄에 대한 징벌이라고 말하고 있다."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롬 5:12).
  "그러므로 원죄가 없이 임신하였던 마리아는 (1854년 아래 항목을 보라) 전혀 죽을 필요가 없었다. 당신 자신의 어머니를 택하셨고, 또 스스로 그녀를 택하신 하나님께서 마리아를 현세의 죄든 원죄든 죄아래 두기를 허락하셨다고 믿는 것은 모순이다. 그리스도는 마리아의 몸으로 부터 육신과 피를 받았는데 바로 그 육신과 피로 그분은 죄를 보상하셨던 것이다. 바울 사도는 그리스도의 몸이 여자에게서 나게 하신 것을 강조한다"(갈 4:4).

하나님의 말씀:

  [마리아가 육신으로 승천한 것에 대한 증거를 하나님 말씀에서 찾는 것은 헛된 일이다. 더우기 그러한 일이 있을법 했거나 또 그 가능성에 대해서 한가닥의 암시도 없다.]
인간의 전통
  "예수께서 대답하여 말씀하시되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 전통으로 하나님의 명령을 범하느뇨"(마15:3).
  "또 말씀하사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명령을 잘도 저버리는도다"(마 7:9).   예수님께서는 자기들의 유전을 신성한 교리로 만들려는 종교지도자들을 고발하고 계신다.
  [마리아가 죄가 없다고 주장하는 로마 카톨릭 교회의 주장에 상반되는 성경의 말씀을 마리아의 무염시태란에서 찾아보라.]

예수 그리스도 - 하나님의 아들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없고 점없는 어린 양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그는 창세전 부터 미리 알리신바 된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바 되었으니"(벧전 1:18-20)   그리스도의 죄없음은 하나님이 하신 일이요 마리아가 한 것이 아니었다. 마리아는 단지 하나님이 선택한 도구로서 하나님이었던 그리스도가 동시에 (말로 표현할 수 있는 최선의 의미로) 인간이었다는 것을 세상에 확신시키기 위하여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