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 김반석 |
2012-06-29 14:44:32 |
천주교에서 개신교가 된 것이 개혁이며, 개혁교회이며
개혁주의이다. 이 개혁은 한 동네 교회가 개혁된 것이 아니며, 한 교파 교단이 개혁된 것이 아니고, 한 나라 교계가 개혁된 것이 아니라, 전
세계 교회가 개혁된 것이다. 그 개혁을 향하는 것이 개혁주의 신앙노선이다.
오늘의 개혁주의 장로교가 자기 교회 하나를 개혁시키지
못하고, 자기 진영 교단 하나를 개혁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이 오늘날 이 시대가 당면한 현실이다.
개혁교회사는 지난 옛 역사이기에
선조의 신앙계통을 통해서 배우고 있고, 교회사를 통해서 지식하고 있다. 그러면 이 개혁주의 신앙의 근원은 어디일까?
‘개혁’
‘개혁교회’
‘개혁주의 신앙’
천주교를 개혁한 개혁의 그 자체가 개혁이지만 그 개혁의 근원은 성경에 있었다.
아브람이 아브라함
야곱이 이스라엘
사울이 바울
그렇기에 아브라함적이 개혁이고, 이스라엘적이 개혁교회이며,
바울적이 개혁주의 신앙이다.
오늘날 개혁주의를 말하는 우리들!
나와 우리의 신앙이 아브라함과 이스라엘과 바울의 신앙인가?
성경은 오늘도 변동없이 개혁주의 근원을 밝히 비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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