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의 전통과 개혁주의의 신학

  선지자선교회

천주교는 성경과 성전(전통)이 양립하고 있다. 그래서 성경에 없어도 인간이 만든 성전(전통)을 성경과 같은 권위를 둔다. 간단히 말해서 천주교가 가진 비기독교적 이단성 교리들은 전부 인간이 만든 성전(전통)에 근거한 것이다.

 

천주교에서 개혁한 기독교는 오직 성경만이 진리의 말씀으로 인정한다. 그래서 개혁주의는 오직 성경이다. ‘오직 성경으로 정립한 대표적 교리신조는 하이델베르크 신앙고백,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등이다.

 

오늘의 개혁주의는 어떤가? ‘오직 성경인가? 천주교가 성경과 성전(전통)으로 양립한 것 같이 성경과 신학으로 양립하고 있다. 즉 성경을 근거한 신학이 아니라 신학을 근거한 신학이다.

 

그러므로 오늘의 개혁주의는 오직 성경을 근거하는 신학으로 돌아가야 한다. 신학은 참고만 하고 성경을 근거하자. 참 신학은 진리의 복음이 나오는 신학이다.

 

- 2014. 4. 4

-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