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것이 개혁주의 신학

성경은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이다. 진정한 신학은 성경을 바로 증명하는데 있다. 그러므로 신학은 성경 진리가 왜 진리인지를 성경을 근거해서 증명해야 된다. 또한 신학은 성경 복음이 왜 복음인지 성경을 근거해서 증명해야 한다. 이것이 신학의 사명이다.

신학이 진리와 복음을 증명하지 못하고 신학에서 신학으로 논설에서 논설로 그친다면 신학이 아니라 인문학이다.

신학은 성경을 근거해서 진리가 증명되고 복음이 증명되어야 한다. 예수를 믿으면 왜 구원이 되는지를 진리적 능력적 그 실상이 증명 되어야 한다.

오늘의 개혁주의 노선을 존중한다. 왜냐하면 성경 진리와 복음을 찾는 향방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의 개혁주의 노선에게 권면한다.

개혁주의 신학이 지향하는 향방을 성경 진리와 복음에서 꼭 답을 찾으시기를.

성경을 말하다가 신학을 말하고 신학을 말하다가 성경을 말한다.

성경적  답을 못 내니 신학과 성경을 오가기만 반복한다. 

산에서 산삼을 찾다가 찾기 어렵다고 논밭에서 찾을 것인가?

산에서 산삼을 찾다가 안 보인다고 인삼 밭에서 찾을 것인가?

오직 성경에서만이 예수 믿는 진리가 있다.

오직 성경에서만이 구원의 복음이 있다.

이것을 증명하는 것이 신학이다.

이것을 증명하는 것이 신학의 사명이다.

‘오직 성경으로’

이것이 개혁주의 신학이다.

김반석/20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