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과 상급은 규모와 생산이 아니라 열심과 성심과 충성에 있다

 

지원한 규모만큼 생산을 해야 된다.

 

만일 자동차를 생산하는 공장이 있다고 치자. 일일 1,000대를 생산하는 공장을 지어서 일을 맡겼다면 일일 1,000대를 생산해야 된다. 그런데 일일 1,000대를 생산하지 못하고 900대를 생산했다면 맡은 일에 열심과 맡긴 자에게 충성을 다하지 아니한 것이다.

 

또한 일일 1,000대를 생산하는 공장을 지어서 일을 맡겼는데 일일 1,500대를 생산했다고 치자. 그래서 일을 맡은 자는 일일 1,000대 생산하는 공장에서 1,500대나 생산을 했다고 실력을 자랑한다. 그런데 일을 밑긴 자가 생산한 1,500대를 검사해보니 하자가 있어서 출고를 할수 없는 불량품이라면 맡은 일에 성심과 맡긴 자에게 충성을 다하지 아니한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오해할 수 있다.

 

자동차를 900대 생산한 것을 보면 900대 생산한 그 자체만 보고 부러워 할 수 있다. 나도 저 사람과 같이 900대 생산하는 입장이 되고 싶다는 것이다. 그러나 900대의 실상은 맡긴 일에 열심과 충성을 다 하지 아니한 게으런 종으로서 책망 받을 자이다.

 

자동차를 1,500대 생산한 것을 보면 1,500대 생산한 그 자체만 보고 부러워 할 수 있다. 나도 저 사람과 같이 1,500대 생산하는 입장이 되고 싶다는 것이다. 그러나 1,500대의 실상은 맡긴 일에 성심과 충성을 다 하지 아니한 진리를 왜곡되게 전하는 악한 종으로서 책망 받을 자이다.

 

일을 맡긴 자가 각각 그 재능대로 일을 맡겼다.

 

일일 생산 1,000대이면 열심과 충성을 다하여 1,000대를 생산하면 칭찬과 상급을 받는다.

일일 생산 100대이면 열심과 충성을 다하여 100대를 생산하면 칭찬과 상급을 받는다.

일일 생산 10대이면 열심과 충성을 다하여 10대를 생산하면 칭찬과 상급을 받는다.

일일 생산 1대이면 열심과 충성을 다하여 1대를 생산하면 칭찬과 상급을 받는다.

 

일을 맡긴 자의 칭찬과 상급은 규모와 생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열심과 성심과 충성에 있다.

 

주님은 우리에게 각각 그 재능대로 주의 일을 맡기셨다.

 

(25:14-30)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제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두 달란트를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회계할새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두었다가 나로 돌아와서 내 본전과 변리를 받게 할 것이니라 하고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어라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 2022. 08. 21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4.04.28-3861 김반석 2024.03.30
공지 신앙 표어와 목회 표어 김반석 2024.03.30
공지 나는 독립으로/무언의 용사로/주님만모시고/어디까지든지 [1] 김반석 2022.12.14
공지 김반석의 표어적 성구 [1] 김반석 2018.12.02
공지 김반석의 묵상 선지자 2014.08.15
3101 자기가 보는 것과 주님이 보게 하시는 것 김반석 2022.08.22
3100 백영희목사님 자녀들의 판단과 평가 김반석 2022.08.22
3099 여호와의증인 “알겠습니다” 김반석 2022.08.22
» 칭찬과 상급은 규모와 생산이 아니라 열심과 성심과 충성에 있다 김반석 2022.08.21
3097 지적에 반응 김반석 2022.08.19
3096 암 환자 중국공안 심방 김반석 2022.08.18
3095 칭찬과 지적 김반석 2022.08.17
3094 총공회의 신앙이 회복하는 길 김반석 2022.08.16
3093 글 쓰는 몰입도 김반석 2022.08.14
3092 복 받은 중에서 복 김반석 2022.08.11
3091 일용할 양식 김반석 2022.08.09
3090 젖동냥 김반석 2022.08.09
3089 주님의 일과 부모를 공경 김반석 2022.08.08
3088 경찰과 목사 김반석 2022.08.07
3087 날지 못하는 애벌레 김반석 2022.08.03
3086 신자의 계산법 ː 불신자의 계산법 김반석 2022.08.02
3085 주님의 일을 어떤 식으로 할 것인가? 김반석 2022.08.02
3084 말씀 선포 ː 말씀 증거 김반석 2022.08.02
3083 어리석음과 지혜로움 김반석 2022.08.01
3082 무익한 종이라 김반석 2022.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