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1 16:15
■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갈5:14)
(서론)
(갈5:14)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하셨다.
그러면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는 무엇인가?
(본론)
1.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마22:36-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가 곧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이다.
그리하여 ‘갈5:14’ 말씀은 ‘마22:36-40’ 말씀에 대한 요약이다.
그러면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무엇인가?
2.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요일5:1-4)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가 곧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이다.
그리하여 ‘요일5:1-4’ 말씀은 ‘마22:36-40’ 말씀에 대한 해석이다.
그러면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는 무엇인가?
3.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엡1:7-14)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가 곧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이다.
그리하여 ‘엡1:7-14’ 말씀은 ‘요일5:1-4’ 말씀을 해석해주는 성구이다.
그러면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는 무엇인가?
1)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➊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형벌의 대속과 대복종의 대속과 대화평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➋죄 사함 곧 사죄의 구속과 칭의의 구속과 화목의 구속을 받음이다.
2)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➊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힘입어 새 사람으로 죄짓지 아니하는 자,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 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에게 ➋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게 하시는 것과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것이다.
그리하여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은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엡4:13) 것으로서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며, 또한 이것은 곧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있는 증거로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요일5:10-11)이다.
그리고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곧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갈4:19) 것으로서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며, 또한 이것은 곧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있는 증거로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요일5:10-11)이다.
(결론)
➊‘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갈5:14)’는 곧 ➋‘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마22:36-40)’이다. 이것은 곧 ➌‘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는(요일5:1-4)’ 것으로서 곧 ➍‘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음과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엡1:7-14)’이다.
그리하여 ‘갈5:14’ 말씀은 ‘마22:36-40’ 말씀에 대한 요약이다.
그리고 ‘요일5:1-4’ 말씀은 ‘마22:36-40’ 말씀에 대한 해석이다.
또한 ‘엡1:7-14’ 말씀은 ‘요일5:1-4’ 말씀을 해석해주는 성구이다.
- 2025. 08. 31∥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