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30 15:58
■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 (죄론)
(서론)
하나님이 창세 전에 사람이 범죄 할 것은 예지(豫知) 즉 미리 아셨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창세 전에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예정하셨다.
그러나 각 사람이 범죄 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예정(豫定) 즉 미리 정하신 것은 아니다. 그런 것은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기 때문이다.
(본론)
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엡2:1-5)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하셨고,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죄는 우리가 지었고, 죄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가 살리셨다.
2.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약1:13-15)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하셨다. 그러므로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되고,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신다.
3.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엡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창세 전에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예정하셨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예정은 각 사람의 의와 죄에 대한 일생을 예정하신 것이 아니다.
4.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엡1:7-12)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것은 중생의 씻음(딛3:5)으로서 이것은 하나님이 창세 전에 예정하신 것이다.
5.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엡1:13-14)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곧 중생의 씻음(딛3:5)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엡1:13) 것은 성령의 새롭게 하심(딛3:5)으로서 이것은 하나님의 예정이 아니다.
(결론)
➊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엡2:1-5), ➋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신다(약1:13-15), ➌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엡1:3-6), ➍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엡1:7-12), ➎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엡1:13-14)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범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오직 각 사람이 범죄 하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신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창세 전에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예정하셨다. 또한 창세 전에 예정하신 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그리고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그렇기에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죄 사함(엡1:7) 곧 중생의 씻음(딛3:5) 곧 자기(고전3:11-15) 구원은 하나님의 예정에 속한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죄 사함은 받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13) 곧 성령의 새롭게 하심(딛3:5) 곧 공력(고전3:11-15) 구원은 하나님의 예정에 속한 것이 아니다.
사람이 범죄 할 것을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예지하셨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예정하셨다.
그러나 각 사람이 범죄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예정하신 것이 아니다. 그런 것은 각 사람이 범죄 하는 것은 각 사람이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신다.
- 2025. 10. 30∥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연구> 교리문답>에 게재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