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해석의 명중성

2021.02.22 20:30

김반석 조회 수:

성경해석의 명중성

  선지자선교회

성경은 성경이 해석한다.

성경은 성경사전이다.

 

- 성경 단어에 대한 해석은 그 단어에 대하여 해석해 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 제시하는 것이다.

 

- 성경 단락에 대한 해석은 그 단락에 대하여 해석해 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 제시하는 것이다.

 

- 성경 성구에 대한 해석은 그 성구에 대하여 해석해 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 제시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해석해 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는 것이 성경해석 방법이며,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정확하게 찾는 것이 성경해석의 명중성이다.

 

명중성에 대해서 예를 들면 활을 쏘는 과녁이 있다. 과녁에는 정중앙이 있고 그리고 정중앙을 벗어난 원이 몇 겹으로 되어 있다. 정중앙에 맞히면 10, 그 다음은 9, 87이다. 그러나 화살을 아주 잘못 쏘면 과녁을 벗어난다.

 

다음은 활에서 쓰이는 용어이다.

 

- 알관 : 알과녁. 과녁의 빨갛게 칠한 둥근부분. 홍심이라고도 한다.

 

- 관중: 과녁을 맞추는 것.

 

- 불내다, 불쏘다 : 과녁을 맞추지 못하는 것.

 

- 더 가는 것 ; 살이 과녁을 지나 가는 것. 크다 넘었다 한다.

 

- 덜 가는 것 : 살이 과녁에 미치지 못하는 것 작다, 짧다, 코박았다 한다.

 

- 뒤난다 : 살이 과녁의 왼쪽으로 가는것(우궁). 줌손의 뒤쪽이라 하여 붙여짐.

 

- 앞난다 : 화살이 과녁의 오른 쪽에 떨어지는 것(좌궁은 반대). 줌손의 앞으로 나간다 에서 온 말.

 

- : 화살이 과녁의 위를 맞힌 것을 이르는 말.

 

- () : 화살이 과녁의 아래를 맞힌 것을 이르는 말.

 

성경해석의 명중성도 위와 같이 화살을 쏘아 과녁에 맞추는 같아서, 해석해 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았지만 마치 화살을 쏘면 과녁 정중앙에 맞추는 명중도 있고, 정중앙을 벗어나 상하좌우에 맞추는 것 같은 경우도 있다. 이것은 화살을 쏘아 과녁에 벗어나지는 않았지만, 아주 잘못 찾으면 과녁에 벗어난 것 같은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성경해석은 해석할 단어나 단락이나 성구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정확히 찾는 것이다. 그리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았다고 찾았지만 정확한 명중도 있고, 상하좌우도 있을 수 있다. 아예 벗어날 수도 있다.

 

활을 쏘는 사람이 123, 102030년을 쏘면 명중률이 높듯이, 해석해 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는 것을 123, 102030년 하면 성경을 깨닫는 영감의 받아 명중률이 높아지게 된다.

 

 

- 2021. 01. 151차 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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