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 만큼 알고 모르는 만큼 모른다

아는 만큼 안다.

모르는 만큼 모른다.

자기가 아는 만큼 안다.

자기가 모르는 만큼 모른다.

자기가 아는 만큼 아는 것은 자기가 알기 때문에 아는 만큼 아는 것이다.

자기가 모르는 만큼 모르는 것은 자기가 모르기 때문에 모르는 것이다.

그래서 자기가 얼마나 아는지 안다.

그러나 자기가 얼마나 모르는지 모른다.

이것은 성경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다.

이것은 성경의 구원의 진리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다.

모르는 것을 알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성경을 연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첫째로는 성경을 자세히 읽어야 한다.

둘째로는 성경의 구원의 진리를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한 은혜의 기관(機關)에서 배워야 한다.

하나님의 성품 중에 하나가 ‘은혜’이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의 성품 중에 하나도 ‘은혜’이다.

그렇기에 은혜를 거부하는 것이 오만이다.

그리고 자기가 아는 것만 알고 있는 것이 교만이다.

천국은 하나님께 은혜를 받아서 이웃에게 은혜(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는 것<마10:8)>를 주는 것이 영원한 곳이다.

- 2023. 07. 06∥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