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시아닉교회·토라연합교단의 실천강령에 대한 성경적 반증

 (1항-7항 전체)

  선지자선교회

(서문)

 

한국메시아닉교회는 예수를 믿는다고 말은 하지만 실제로는 율법’ ‘안식일’ ‘절기를 지키고 있다. 그러므로 한국메시아닉교회는 기독교측이 아니라 유대교측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대해서는 한국메시아닉교회의 신조에 대한 성경적 반증에서 1차 논증을 하였다.

 

한국메시아닉교회 신조111항으로 되어있고, ‘실천강령17항으로 되어 있다. 신조가 교리에 관한 것이라면 실천강령은 실천에 관한 것이다. 그래서 한국메시아닉교회의 실천강령이 신조보다 문제점이 보다 확연하게 보인다.

 

그래서 한국메시아닉교회의 신조에서 보듯이 실천강령 또한 우리 정통교회의 신조와 비슷하게 보일 수 있으나 면밀하게 검토하면 기독교의 복음적이 아니라 유대교의 율법적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다.

 

아래의 1-7항은 한국메시아닉교회·토라연합교단의 실천강령이다. 비성경적 부분에 대해서 1차 밑줄을 그어 표시하였다. 그런 후 각 항에 대한 성경적 반증을 하려고 한다.

 

한국교계에는 신천지(이만희), 하나님의교회(안상홍) 등의 사이비와 그리고 구원파(박옥수), 여호와의증인(찰스 러셀), 지방교회(위트니스 리) 등의 이단이 어느 때보다 활개를 치며 교회를 미혹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한국메시아닉교회(김길중), 메시아닉 쥬,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 등의 유대교측이 이들 못지않게 우리 교회를 훼방하고 있다.

 

한국메시아닉교회(김길중), 메시아닉 쥬,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 등의 유대교측은 어떤 자들인가? 저들에 대하여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다.

 

(15:1)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라

 

(15:5) 바리새파 중에 믿는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2:9)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훼방도 아노니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단의 회라

 

(3:9) 보라 사단의 회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않고 거짓말 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저희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우리 교회는 사이비와 이단도 적극적으로 배격하고 반증해야 되지만, 유대교측도 적극적으로 배격하고 반증해야 된다.

 

부족한 종이 한동안 쉐마교육연구원의 쉐마교육에 대한 배격운동과 반증운동을 하였고, 지금 한국메시아닉교회의 신조실천강령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해서 반증하고 있다. 그래서 저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말은 하지만 실제로는 기독교가 아니라 유대교측이라는 것을 밝히 알리려는 것이다.

 

2017. 8. 11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한국메시아닉교회 실천강령)

 

한국메시아닉교회·토라연합교단의 실천강령

 

본 교단은 토라(모세5)의 기초 위에 세워진 신구약성경 66이 우리의 삶으로 살아내고 실천해야 할 영원한 하나님의 명령임을 믿고 다음 사항들을 실천강령으로 삼는다. 모든 실천강령은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하나님 사랑)는 첫째 계명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이웃 사랑)는 둘째 계명의 정신을 실행하기 위한 것이다.

 

1. 우리는 하나님과 맺은 영원한 언약의 표징인 샤밧(안식일)을 준수한다. 샤밧(안식일)은 성경적인 주님의 날’(주일)로서, 일곱째 날이며, 성회(공동체 예배)로 모여 토라를 낭독하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날이다. 샤밧(안식일)의 주인은 예슈아 마쉬아흐(예수 그리스도)이시므로 샤밧(안식일)의 모든 초점은 예슈아 마쉬아흐 안에서 쉼과 안식을 누리는 데 있다.

 

2. 우리는 대대로 영원히 지키도록 주신 여호와의 절기를 기념하고 축하하며 준수한다. 성경적인 절기는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칠칠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 등 7절기이며, 예슈아의 초림과 재림에 대한 예언적인 그림을 제공한다. 따라서 우리는 봄절기(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칠칠절)를 지키면서 초림하신 예슈아를 기억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며, 가을절기(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를 지키면서 재림하실 예슈아를 기억하며 그분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3. 우리는 레위기 11장에서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 정결음식법을 준행하기에 힘쓴다. 성경적인 음식법은 거룩한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식탁에서의 제사장적인 삶을 위해 주신 것이다. 정결음식법을 준행함에 있어서 우리는 유대교의 복잡한 전통들이 아니라 따라서 우리는 기록된 토라를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유함을 가지고 정결음식법을 준행한다. 우리 주 예슈아와 1세기 사도들의 가르침을 기준으로 삼는다.

 

4. 리는 1세기 사도들의 가르침과 전통에 따라 특별히 고아와 과부, 그리고 가난한 자들을 돌아보는 구제와 선행’(히브리어로 쩨다카)에 힘쓴다. 구제와 선행에 대한 강조는 우리 주 예슈아의 가르침(6)과 사도들의 가르침(1:10, 1:27)에 근거한 것으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토라의 핵심적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이다.

 

5. 우리는 신구약성경 66권을 통해 하나님께서 명하신 모든 계명과 법도와 규례를 구원받은 감격을 가지고, 기쁨과 자원하는 마음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순종하고 준수하는 데 힘쓴다. 무엇보다 토라를 가르치시고 토라를 행할 능력을 주시는 성령님의 능력을 힘입어 하나님의 계명을 준행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6. 우리는 전통적 기독교가 1세기 초대교회의 순수성과 거룩성을 회복하도록 잃어버린 히브리적 유산과 토라를 소개하고 전하는 데 힘쓰며, 전통적 유대교가 토라의 예언에 따라 이스라엘의 메시야로 오신 예슈아께 돌아오도록 살아 있는 토라이신 예슈아를 소개하고 전하는 데 힘씀으로써, 메시야 안에서 한 새 사람의 회복을 위해 전심전력을 기울인다.

 

7. 우리는 무엇보다 살아 있는 토라이자 토라가 육신이 되어 오신예슈아의 인격과 성품을 본받고, 1세기 사도들의 희생적이고 헌신적인 삶을 본받는 것을 최고의 목표로 삼는다. 토라의 외적 형식과 의식만이 아니라 토라의 내적 본질인 공의와 긍휼과 신실함을 행하는 데 힘쓰고, 성령의 9가지 열매인 사랑과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의 열매를 맺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

 

자료: http://cafe.daum.net/TorahAlliance

한국메시아닉교회·토라공동체연합(약칭 토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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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메시아닉교회·토라연합교단의 실천강령에 대한 성경적 반증

 

한국메시아닉교회 실천강령 서문

 

한국메시아닉교회 서문

 

본 교단은 토라(모세5)의 기초 위에 세워진 신구약성경 66권이 우리의 삶으로 살아내고 실천해야 할 영원한 하나님의 명령임을 믿고 다음 사항들을 실천강령으로 삼는다. 모든 실천강령은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하나님 사랑)는 첫째 계명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이웃 사랑)는 둘째 계명의 정신을 실행하기 위한 것이다.

 

성경적 반증

 

1. 한국메시아닉교회는 토라(모세5)의 기초 위에 세워진 신구약성경 66이 우리의 삶으로 살아내고 실천해야 할 영원한 하나님의 명령임을 믿고 다음 사항들을 실천강령으로 삼는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 주장은 비성경적 궤변이다.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신구약성경 66권은 토라(모세5)의 기초 위에 세워진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기초 위에 세워진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렇기에 한국메시아닉교회는 비기독교적이며 비복음적으로서 유대교적이며 율법적이다.

 

2. 한국메시아닉교회는 모든 실천강령은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하나님 사랑)는 첫째 계명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이웃 사랑)는 둘째 계명의 정신을 실행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저들은 율법과 안식일과 절기를 지키고 있다. 이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며, 이웃을 사랑하는 것도 아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가?

 

(요일5: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한다고 하셨다. 그러니까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며,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는 것이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러면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는 무엇이며,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는 것은 무엇인가?

 

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1:3-6)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

 

예수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15:26)하신다. 이것이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로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이다.

 

2)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는 자는 또한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이것이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는 것으로서 이웃을 사랑하는 자이다.

 

(첨부)

 

1.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4-5)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이스라엘아 들으라(쉐마: 히브리어)’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하셨다. 그러면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말씀은 무엇인가?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는 이것을 율법(토라)’이라 말하면서 들으라(쉐마)하셨으니 예수 믿은 이후 성화를 이루는데 있어 믿는 가정과 교회에 유대인의 율법교육 즉 유대교의 쉐마교육을 가르쳐야 한다고 미혹한다.

 

그러나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말씀은 율법이 아니라 율법의 강령이다. 율법의 강령은 율법의 완성이며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으로써 복음이다.

 

2. 율법의 강령

 

(22:36-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두 계명은 율법의 강령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율법과 율법의 강령은 다른 것이다. 그것을 아래의 롬13:9-10에 말씀한다.

 

3. 율법의 완성

 

(13:9-10)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말씀 가운데 다 들었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 하셨다.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은 율법이다. 그리고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하신 말씀은 율법의 강령 즉 율법의 완성이다. 그러므로 율법과 율법의 강령 즉 율법의 완성은 다른 것이다.

 

율법의 강령 즉 율법의 완성 즉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에 대해서는 위의 1번에서 논설하였다. 그러면 율법은 무엇인가?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율법의 행위로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라 하셨다. 즉 율법의 행위로는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과 주의 성령이 임하시지 아니하고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라는 말씀이다. 그러면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은 무엇인가?

 

(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고, 다만 율법의 계명을 범하면 연약한 죄(5:6), 죄인 된 죄(5:8), 하나님과 원수 된 죄(5:10)를 깨달음이라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율법을 주신 목적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아야 한다. 율법에 대한 성경적 진리를 모르면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율법의 행위가 마치 의()가 되며 성화가 되는 줄 잘못 알게 되는 것이다.

 

4.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

 

(1:25)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하셨다. 그러면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실행하는 자니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는 것은 무엇인가?

 

(19:16-22)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가로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그 청년이 가로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오니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킨 자에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하셨다. 이것이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이다.

 

그러면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는 말씀은 무엇인가?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이것이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이다.

 

- 2017. 8. 11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한국메시아닉교회 실천강령 1

 

한국메시아닉교회 1

 

1. 우리는 하나님과 맺은 영원한 언약의 표징인 샤밧(안식일)을 준수한다. 샤밧(안식일)은 성경적인 주님의 날’(주일)로서, 일곱째 날이며, 성회(공동체 예배)로 모여 토라를 낭독하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날이다. 샤밧(안식일)의 주인은 예슈아 마쉬아흐(예수 그리스도)이시므로 샤밧(안식일)의 모든 초점은 예슈아 마쉬아흐 안에서 쉼과 안식을 누리는 데 있다.

 

성경적 반증

 

1. 한국메시아닉교회는 하나님과 맺은 영원한 언약의 표징인 샤밧(안식일)을 준수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샤밧(안식일)은 성경적인 주님의 날’(주일)로서, 일곱째 날이며, 성회(공동체 예배)로 모여 토라를 낭독하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날이다.”라고 말한다. 이것은 한국메시아닉교회가 주일을 지키는 기독교측이 아니라 안식일을 지키는 유대교측라는 것이 증명한다.

 

안식일과 주일은 다르다.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를 마치시고 제 칠일에 안식하신 날이며, 주일은 안식 후 첫날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제자들에게 오사 평강이 있을지어다” “성령을 받으라하신 날이다.

 

1) 안식일

 

(2:11) 내가 그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고

 

구약에서 호세아 선지자를 통해서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다고 예언하셨다. 그 까닭은 다음과 같다.

 

(3:18-19)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뇨 곧 순종치 아니하던 자에게가 아니냐 *이로 보건대 저희가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하나님께서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신 것은 곧 순종치 아니하는 자에게 하신 것이다. 즉 믿지 아니함으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하셨다.

 

(4:4-11) 제 칠 일에 관하여는 어디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 칠 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또 다시 거기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면 거기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치 아니함을 인하여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 하였나니 *만일 여호수아가 저희에게 안식을 주었더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제 칠 일 곧 안식일에 관하여는 하나님은 제 칠 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셨으며 또 다시 거기 저희가 즉 구약 이스라엘 자손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그 까닭은 순종치 아니하는 자 즉 믿지 아니함으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3:18-19) 하셨다.

 

그리하여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 하였나니 만일 여호수아가 저희에게 안식을 주었더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하셨다.

 

그러므로 오늘날은 예수님께서 오신 신약을 말씀하고, ‘어느 날은 안식 후 첫날을 말씀한다. 그러므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일러 주신 날은 곧 주일을 말씀하는 것이다.

 

2) 주일

 

(20:19-23)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셨다. 이것은 무엇을 말씀하시는가?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0)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1:3-6)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신 것이다.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하셨다. 이것은 무엇을 말씀하시는가?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하신 것이다.

 

-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시는(15:26) 것이며,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4:18) 것이다. 이것이 예수 믿는 자가 얻는 의이며, 생명이며, 영생의 구원이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오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하시고 성령을 받으라하신 것이다. 이것이 또한 마12:8에서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하신 것이다.

 

3) 일곱째 날에 안식

 

(2:2-3)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다. 그러면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신 것은 무엇을 말씀하는가?

 

(고후4:18)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은 보이는 것이 있고 보이지 않는 것이 있다.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다.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다. 이것을 믿는 자는 하나님이 일곱째 날에 안식하신 그 안식에 들어가는 것이다.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만물이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신 그리스도(1;15)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다. 이것을 믿는 자는 하나님이 일곱째 날에 안식하신 그 안식에 들어가는 것이다.

 

(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라 하셨다. 즉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라는 말씀이다. 이것을 믿는 자는 하나님이 일곱째 날에 안식하신 그 안식에 들어가는 것이다.

 

(20:8-11)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 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하셨다. 그 까닭은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면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며(고후4:18), 만물이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신 그리스도(1;15)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으며(1:16),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다(11:3). 이것을 믿는 자가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것이며 이것이 하나님 여호와께서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드시고 제 칠 일에 쉬신 그 안식에 들어가는 것이다.

 

4)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은 장래 일의 그림자

 

(2:16-17)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라 하셨다.

 

(대하8:13) 모세의 명을 좇아 매일에 합의한 대로 안식일과 월삭과 정한 절기 곧 일 년의 세 절기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드렸더라

 

구약에서 모세의 명을 좇아 매일에 합의한 대로 안식일과 월삭과 정한 절기 곧 일 년의 세 절기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드렸다.

 

(2:11) 내가 그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고

 

구약에서 호세아 선지자를 통해서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다고 예언하셨다. 그런 까닭은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한국메시아닉교회가 안식일과 절기와 율법을 지키는 것은 장래 일의 그림자로서 예수께서 메시야(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유대인의 유대교와 같은 것이다.

 

2. 한국메시아닉교회는 샤밧(안식일)의 주인은 예슈아 마쉬아흐(예수 그리스도)이시므로 샤밧(안식일)의 모든 초점은 예슈아 마쉬아흐 안에서 쉼과 안식을 누리는 데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성회(공동체 예배)로 모여 토라를 낭독하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날이다.”라고 말한다. 이 말은 비성경적 궤변이다. 그런 것은 토라(율법)와 안식일과 절기를 지키는 것으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평강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1)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

 

(12: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라 하셨다. 그러면 인자가 안식일의 주인이라는 말씀은 무엇인가? 그것은 위의 ‘2) 주일에서 논증하였으니 다음과 같다.

 

(20:19-23)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셨다. 이것은 무엇을 말씀하시는가?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0)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1:3-6)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신 것이다.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하셨다. 이것은 무엇을 말씀하시는가?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하신 것이다.

 

-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시는(15:26) 것이며,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4:18) 것이다. 이것이 예수 믿는 자가 얻는 의이며, 생명이며, 영생의 구원이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오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하시고 성령을 받으라하신 것이다. 이것이 또한 마12:8에서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하신 것이다.

 

2) 평강이 있을지어다

 

한국메시아닉교회는 예수아 마쉬아흐 안에서 쉼과 안식을 누린다고 말한다. ‘예수아 마쉬아흐는 유대교에서 말하는 히브리어로서 신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이다. 그리고 구약에서 쉼과 안식은 신약에서 평강이다.

 

- 쉼과 안식 즉 평강은 무엇이며 어떻게 얻는가?

 

위의 ‘1)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에서 논증한대로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1:3-6)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1:7)것이 평강을 얻은 것이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이 평강을 얻는 것이다.

 

예수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이 왜 평강이 되는가? 그것은 예수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시는(15:26) 것이기 때문이며,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4:18)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쉼과 안식 즉 평강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것이다. 율법과 안식일과 절기를 지키는 것으로서 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것이 아니다.

 

보혜사 성령

 

1.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보혜사 성령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신다.

 

2.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성령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3.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 보혜사 성령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신다.

 

 

 

 

주의 성령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1.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5:6, 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2.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 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1:5) 의인이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3.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 8:7)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 2017. 8. 12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한국메시아닉교회 실천강령 2

 

한국메시아닉교회 2

 

2. 우리는 대대로 영원히 지키도록 주신 여호와의 절기를 기념하고 축하하며 준수한다. 성경적인 절기는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칠칠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 등 7절기이며, 예슈아의 초림과 재림에 대한 예언적인 그림을 제공한다. 따라서 우리는 봄절기(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칠칠절)를 지키면서 초림하신 예슈아를 기억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며, 가을절기(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를 지키면서 재림하실 예슈아를 기억하며 그분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성경적 반증

 

1. 한국메시아닉교회는 우리는 대대로 영원히 지키도록 주신 여호와의 절기를 기념하고 축하하며 준수한다.’고 말한다. 이것은 기독교의 복음적이 아니라 유대교의 율법적이다. 그런 것은 구약의 절기는 신약에서 폐하여졌기 때문이다.

 

1) 구약에서 세 절기

 

(23:14-17) 너는 매년 삼 차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칠 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 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지니라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너의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지니라

 

매년 삼 차 내게 절기를 지키라 하셨다. 즉 무교절과 맥추절과 수장절을 지키라 하셨다.

 

(34:18-27) 너는 무교절을 지키되 내가 네게 명한 대로 아빕월 그 기한에 칠 일 동안 무교병을 먹으라 이는 네가 아빕월에 애굽에서 나왔음이니라 *무릇 초태생은 다 내 것이며 무릇 네 가축의 수컷 처음 난 우양도 다 그러하며 *나귀의 첫새끼는 어린 양으로 대속할 것이요 그렇게 아니하려면 그 목을 꺾을 것이며 네 아들 중 장자는 다 대속할지며 빈 손으로 내 얼굴을 보지 말지니라 *너는 엿새 동안 일하고 제 칠 일에는 쉴지니 밭 갈 때에나 거둘 때에도 쉴지며 *칠칠절 곧 맥추의 초실절을 지키고 가을에는 수장절을 지키라 *너희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 보일지라 *내가 열방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네 지경을 넓히리니 네가 매년 세 번씩 여호와 너희 하나님께 보이러 올 때에 아무 사람도 네 땅을 탐내어 엿보지 못하리라 *너는 내 희생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유월절 희생을 아침까지 두지 말지며 *너의 토지 소산의 처음 익은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며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지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말들을 기록하라 내가 이 말들의 뜻대로 너와 이스라엘과 언약을 세웠음이니라 하시니라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 보일지라 하셨다. 즉 무교절과 칠칠절 곧 맥추의 초실절과 수장절을 지키라 하셨다.

 

(대하8:13) 모세의 명을 좇아 매일에 합의한 대로 안식일과 월삭과 정한 절기 곧 일 년의 세 절기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드렸더라

 

모세의 명을 좇아 매일에 합의한 대로 안식일과 월삭과 정한 절기 곧 일 년의 세 절기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을 드렸다.

 

그러므로 구약의 삼 차 절기 즉 세 절기는 무교절(유월절)맥추절(칠칠절, 초실절)수장절(초막절)이다.

 

(2:11) 내가 그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고

 

그리고 호세아 선지자를 통해서 그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다고 예언하셨다.

 

2) 신약에서 세 절기의 실상

 

(6:4) 마침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유대인의 명절인 유월절이라고 말씀하셨다. 이 때는 예수님께서 십자가 대속을 이루시기 이전이다.

 

유월절의 실상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1:7)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십자가 대속을 이루신 이후에는 유월절(무교절)이 폐하여졌다.

 

(2:1-4)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오순절 날에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다. 이 때는 예수님께서 십자가 대속을 이루신 이후이다.

 

그러면 오순절날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1:13)을 받은인치심 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15:26) 것이다. 이것이 맥추절(칠칠절, 초실절, 오순절)의 실상이다.

 

(7:2)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라 하셨다. 이 때는 예수님께서 십자가 대속을 이루시기 이전이다.

 

초막절의 실상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게 하시는(4:18)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십자가 대속을 이루신 이후에는 초막절(수장절)이 폐하여졌다.

 

다음은 구약의 세 절기에 대한 신약의 실상이다.

 

 

구약의 세 절기에 대한 신약의 실상

 

1. 무교절(유월절)

 

무교절을 지키는 것은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하셨다. 그러면 구약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온 것이 신약에서는 무엇인가?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1:3-6)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장래 일의 그림자가 되는 무교절(유월절)의 참 형상이다.

 

2. 맥추절(칠칠절, 초실절, 오순절)

 

맥추절을 지키는 것은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하셨다. 그러면 구약 이스라엘이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둔 것이 신약에서는 무엇인가?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즉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14:16-17, 14:26, 15:26)이 임하신 것이다.

 

이것이 장래 일의 그림자가 되는 맥추절(칠칠절, 초실절, 오순절)의 참 형상이다.

 

3. 수장절(초막절)

 

수장절을 지키는 것은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하셨다. 그러면 구약 이스라엘이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한 것이 신약에서는 무엇인가?

 

(1:19-22)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인가?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셨다. 그러면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은 무엇인가?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셨으니(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의 연약한 자를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는 생기 있는 자가 되게),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의인이 되게), 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에게 성령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가 되게)하셨다.

 

이것이 장래 일의 그림자가 되는 수장절(초막절)의 참 형상이다.

 

 

2. 한국메시아닉교회는 성경적인 절기는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칠칠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 등 7절기이며, 예슈아의 초림과 재림에 대한 예언적인 그림을 제공한다.’고 말한다. 이것은 비성경적 궤변이다. 그런 것은 유월절과 무교절은 같은 절기이며, 칠칠절과 초실절도 같은 절기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팔절은 성경에 없는 절기이며, 또한 대속죄일도 성경에 없는 절기이다.

 

한국메시아닉교회는 구약에서 유월절(무교절)이 있는데도 불고(不顧)하고 신약에서 대속죄일을 절기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면서 “7절기는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에 대한 예언적인 그림을 제공한다고 말한다. 이것이야 말로 궤변에서 궤변을 더하는 것이다.

 

3. 한국메시아닉교회는 따라서 우리는 봄절기(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칠칠절)를 지키면서 초림하신 예슈아를 기억하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며, 가을절기(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를 지키면서 재림하실 예슈아를 기억하며 그분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고 말한다. 이것은 유대인의 유대교이다. 그런 것은 절기를 지키는 것이 초림의 예수님을 기억하여 영광을 돌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또한 재림하실 예수님을 기억하며 맞이할 준비가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성경은 절기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한다.

 

(2:16-17)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한국메시아닉교회가 말로는 예수님을 기억하며 영광을 돌리고 또한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장래 일의 그림자가 되는 절기를 지키고 있다. 이것이 바로 유대교가 절기를 지키는 것과 같은 것이며 이것이 곧 예수께서 메시야(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것이다.

 

절기는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라 하셨다. 그러면 구약의 세 절기에 대한 실상이 무엇인가? 그것은 위의 ‘2) 신약에서 세 절기의 실상에서 논증하였다.

 

(10:1)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다고 하셨다. 그리고 2:16-17에는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라 하셨다. 그러므로 참고할 것은 율법에는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다 포함된다.

 

- 2017. 8. 14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한국메시아닉교회 실천강령 3

 

한국메시아닉교회 3

 

3. 우리는 레위기 11장에서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 정결음식법을 준행하기에 힘쓴다. 성경적인 음식법은 거룩한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식탁에서의 제사장적인 삶을 위해 주신 것이다. 정결음식법을 준행함에 있어서 우리는 유대교의 복잡한 전통들이 아니라 따라서 우리는 기록된 토라를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유함을 가지고 정결음식법을 준행한다. 우리 주 예슈아와 1세기 사도들의 가르침을 기준으로 삼는다.

 

성경적 반증

 

1. 한국메시아닉교회는 레위기 11장에서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 정결음식법을 준행하기에 힘쓴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것은 구약적이며 또한 유대교적이며 또한 비성경적 궤변이다. 그런 것은 소위(所謂: 이른바) 정결음식법은 신약에서 폐하여졌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한국메시아닉교회는 기독교의 복음적이 아니라 유대교의 율법적이다.

 

그러면 레위기 11장은 어떤 말씀인가?

 

(11:45-47)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이는 짐승과 새와 물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과 땅에 기는 모든 기어다니는 것에 대한 규례니 *부정하고 정한 것과 먹을 생물과 먹지 못할 생물을 분별한 것이니라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이는 짐승과 새와 물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과 땅에 기는 모든 기어다니는 것에 대한 규례니 부정하고 정한 것과 먹을 생물과 먹지 못할 생물을 분별한 것이라하셨다.

 

(2:16-17)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신약의 골2:16-17에는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라하셨다. 즉 먹고 마시는 것 즉 구약에서 부정하고 정한 것과 먹을 생물과 먹지 못할 생물을 분별하게 하신 것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즉 그림자의 실상은 그리스도의 것이라는 말씀이다.

 

그러면 구약에서 먹고 마시는 것의 실상이 되는 그리스도의 것이 무엇인가?

 

(6:53-5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1)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1:7)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하는 말씀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이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1. 사죄의 구속

 

1) 대형벌의 대속

 

(5:6-7)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1:22)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우리가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지 않는 육신의 연약한 자로 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예수님의 육체가 죽으시는 대형벌(代刑罰: 1:22)의 대속을 하셨다.

 

2) 사죄의 구속

 

(20:19-22)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셔서 주님을 믿는 제자들에게 오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셨다. 즉 육신의 연약한 자를 하나님의 영(8:9)이 거하시는 자로 구속하셨다. 이것이 우리가 받은 사죄의 구속이다.

 

2. 칭의의 구속

 

1) 대복종의 대속

 

(5:8-9)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로 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대복종(代服從: 2:8)의 대속을 하셨다.

 

2) 칭의의 구속

 

(5: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 즉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자를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구속하셨다. 이것이 우리가 받은 칭의의 구속이다.

 

3. 화친의 구속

 

1) 대화평의 대속

 

(5:10-11)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1:19-20)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우리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로 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님 안에 거하시는 대화평(代和平:1:19-20)의 대속을 하셨다.

 

2) 화목의 구속

 

(2:15-16)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예수님께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하나님과 화평하시고, 또 아버지 하나님의 모든 충만으로 예수님 안에 거하시는 화목으로 말미암아 원수 된 것을 소멸하셨다. 즉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평하고 또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구속하셨다. 이것이 우리가 받은 화친의 구속이다.

 

참고로, 우리가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평 하는 것은 예수 믿는 자에게 보혜사(14:16, 14:26, 15:26) 성령이 임하셔서 그 안에 거하시는 것을 말씀한다. 그리고 우리가 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것은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4:18)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을 말씀한다.

 

 

2)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1:7)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하는 말씀이다.

 

그러면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는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15:26) 것이다.

 

 

보혜사 성령

 

1.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보혜사 성령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신다.

 

2.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성령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3.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 보혜사 성령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신다.

 

 

3)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이것이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하는 말씀이다.

 

그러면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주의 성령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1.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5:6, 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2.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 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1:5) 의인이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3.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 8:7)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2. 한국메시아닉교회는 성경적인 음식법은 거룩한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식탁에서의 제사장적인 삶을 위해 주신 것이다.’라고 말한다. 이것은 비성경적이며 궤변이다.

 

그런 것은 먹고 마시는(2:16-17)’ 것 곧 구약에서 부정하고 정한 것과 먹을 생물과 먹지 못할 생물을 분별하게 하신(11:45-47)’ 것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며 몸(실상)은 그리스도의 것(2:16-17)’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것은 신약에서 인자의 살을 먹고 인자의 피를 마시는(6:53-58)’ 것이기 때문이다.

 

(11:45-47)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이는 짐승과 새와 물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과 땅에 기는 모든 기어다니는 것에 대한 규례니 *부정하고 정한 것과 먹을 생물과 먹지 못할 생물을 분별한 것이니라

 

(2:16-17)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6:53-5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3. 한국메시아닉교회는 우리 주 예슈아와 1세기 사도들의 가르침을 기준으로 삼는다.’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레위기 11장에서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 정결음식법을 준행하기에 힘쓴다.’고 말한다. 이것은 비성경적 궤변이다. 그런 것은 예수님과 사도들의 가르침을 기준으로 삼는다고 말하면서 또한 구약의 정결음식법을 준행하기에 힘쓴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레위기 11장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부정하고 정한 것과 먹을 생물과 먹지 못할 생물을 분별한 것이라에 대하여 주님과 신약의 사도들이 가르친 것은 무엇인가?

 

1) 주님께서 가르치신 것

 

(6:53-5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7:1-23) 바리새인들과 또 서기관 중 몇이 예루살렘에서 와서 예수께 모였다가 *그의 제자 중 몇 사람의 부정한 손 곧 씻지 아니한 손으로 떡 먹는 것을 보았더라 *(바리새인들과 모든 유대인들이 장로들의 유전을 지키어 손을 부지런히 씻지 않으면 먹지 아니하며 *또 시장에서 돌아와서는 물을 뿌리지 않으면 먹지 아니하며 그 외에도 여러 가지를 지키어 오는 것이 있으니 잔과 주발과 놋그릇을 씻음이러라) *이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 묻되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장로들의 유전을 준행치 아니하고 부정한 손으로 떡을 먹나이까 *가라사대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또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유전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가로되 사람이 아비에게나 어미에게나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고르반 곧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하고 *제 아비나 어미에게 다시 아무것이라도 하여 드리기를 허하지 아니하여 *너희의 전한 유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하시고 *무리를 다시 불러 이르시되 너희는 다 내 말을 듣고 깨달으라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하시고 *무리를 떠나 집으로 들어가시니 제자들이 그 비유를 묻자온대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이렇게 깨달음이 없느냐 무엇이든지 밖에서 들어가는 것이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함을 알지 못하느냐 *이는 마음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배에 들어가 뒤로 나감이니라 하심으로 모든 식물을 깨끗하다 하셨느니라 *또 가라사대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2) 주의 종 사도들이 가르친 것

 

(2:16-17)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딤전4:3-5) 혼인을 금하고 식물을 폐하라 할 터이나 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니라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9:9-10)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의지하여 드리는 예물과 제사가 섬기는 자로 그 양심상으로 온전케 할 수 없나니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만 되어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10:1)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 2017. 8. 15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한국메시아닉교회 실천강령 4

 

한국메시아닉교회 4

 

4. 리는 1세기 사도들의 가르침과 전통에 따라 특별히 고아와 과부, 그리고 가난한 자들을 돌아보는 구제와 선행’(히브리어로 쩨다카)에 힘쓴다. 구제와 선행에 대한 강조는 우리 주 예슈아의 가르침(6)과 사도들의 가르침(1:10, 1:27)에 근거한 것으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토라의 핵심적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이다.

 

성경적 반증

 

1. 한국메시아닉교회는 ‘1세기 사도들의 가르침과 전통에 따라 특별히 고아와 과부, 그리고 가난한 자들을 돌아보는 구제와 선행’(히브리어로 쩨다카)에 힘쓴다.’고 말한다. 그러나 쩨다카는 기독교의 복음적 구제가 아니고, 유대교의 율법 또는 전통(탈무드)에 의한 구제이다. 그런 것은 유대인의 쩨다카는 돈으로 구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기독교의 복음적 구제는 무엇인가?

 

1)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6:1-4)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의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되지 말고, 구제할 때에 오른손의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하셨다. 그러면 외식하는 구제는 무엇이며, 은밀하게 하는 구제는 무엇인가? 아래의 눅11:40-41에서 보다 자세히 말씀하고 있다.

 

2) 오직 그 안에 있는 것으로 구제하라

 

(11:40-41) 어리석은 자들아 밖을 만드신 이가 속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오직 그 안에 있는 것으로 구제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이 너희에게 깨끗하리라

 

어리석은 자들아 밖을 만드신 이가 속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오직 그 안에 있는 것으로 구제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이 너희에게 깨끗하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밖에 가난한 자에게 밖에 있는 것으로 구제하는 것이 외식하는 구제이며, 속에 가난한 자에게 오직 그 안에 있는 것으로 구제하는 것이 은밀하게 하는 구제이다.

 

그렇기에 한국메시아닉교회가 말하는 쩨다카(구제) 즉 돈이나 물질로 구제하는 것은 밖에 가난한 자에게 밖에 있는 것으로 구제하는 것으로서 외식하는 구제이다. 그리하여 마태복음23장에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하셨다.

 

그러면 속에 가난한 자에게 오직 그 안에 있는 것으로 구제하는 것 즉 은밀하게 하는 구제하는 것은 무엇인가?

 

(19:16-22)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가로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그 청년이 가로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오니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주님께서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하신 율법의 모든 것을 지켰다는 청년에게 말씀하시기를 영생을 얻는 생명에 들어가는데 온전하고자 할진대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하셨다.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하셨다. 이것이 속에 가난한 자에게 오직 그 안에 있는 것으로 구제하는 것 즉 은밀하게 하는 구제이다.

 

그러면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는 무엇인가?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4:18) 하셨다. 이것이 오직 그 안에 있는 것으로 구제하는 것으로서 은밀하게 하는 구제이다.

 

그러면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는 것이 무엇인가?

 

 

주의 성령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1.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5:6, 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2.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 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1:5) 의인이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3.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 8:7)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2. 한국메시아닉교회는 구제와 선행에 대한 강조는 우리 주 예슈아의 가르침(6)과 사도들의 가르침(1:10, 1:27)에 근거한 것으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토라의 핵심적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한국메시아닉교회가 말하는 구제와 선행은 돈이나 물질로 하는 것으로서 밖에 있는 것으로 구제하는 것 곧 외식하는 구제이다. 즉 영생을 얻는 생명에 들어가는 구제가 아니다.

 

그러면 구제와 선행에 대하여 주님께서 가르치신 것과 주의 종 사도들이 사도들이 가르친 것은 무엇인가?

 

1) 주님께서 가르치신 구제

 

(6:1-4)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의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11:40-41) 어리석은 자들아 밖을 만드신 이가 속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오직 그 안에 있는 것으로 구제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이 너희에게 깨끗하리라

 

(19:16-22)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가로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그 청년이 가로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오니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이 말씀 즉 주님께서 말씀하신 구제에 대해서는 위에서 설명하였기에 생략한다.

 

2) 제자들이 가르친 구제

 

(1: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한국메시아닉교회가 구제와 선행에 대하여 사도들이 가르친 것을 근거한다면서 이 성구를 제시하였는데 이 성구는 구제와 선행에 대한 직접적 도리가 있는 말씀이 아니다. 만일 이 성구로서 구제와 선행에 대하여 적용을 하면 한다면 다음과 같다.

 

사람을 좋게 하랴는 밖에 것으로 구제하는 것 즉 외식하는 구제에 해당된다. 그리고 하나님께 좋게 하랴는 오직 안에 것으로 구제하는 것 즉 은밀하게 하는 구제에 해당된다.

 

(1: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라 하셨다. 이 말씀을 근거해서 밖에 가난한 자에게 밖에 것으로 구제하는 것은 외식하는 자들이며, 오직 그 안에 것으로 구제하는 것은 은밀하게 구제하는 것으로서 하나님께서 아버지가 갚으신다.

 

그러면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 무엇인가?

 

-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는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4:18) 것이다.

 

-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은 예수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시는(15:26) 것이다.

 

 

보혜사 성령

 

1.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보혜사 성령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신다.

 

2.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성령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3.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 보혜사 성령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신다.

 

 

3)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22:37-40)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하셨다. 이 말씀을 근거해서 밖에 가난한 자에게 밖에 것으로 구제하는 것은 외식하는 자들이며, 오직 그 안에 것으로 구제하는 것은 은밀하게 구제하는 것으로서 하나님께서 아버지가 갚으신다.

 

그러면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무엇인가?

 

(13:9-10)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하신 말씀은 곧 마19:16-22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는 말씀으로서 곧 눅4:18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라는 말씀이다.

(고전13: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다고 하셨다.

 

- ‘사랑이 없는 구제는 무엇인가? 그것은 유대인 곧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과 같이 밖에 가난한 자에게 돈이나 물질이나 몸을 불사르게 내어 주는 구제이다. 이렇게 외식하는 구제는 아무 유익이 없다고 하셨다.

 

- ‘사랑이 있는 구제는 무엇인가? 속에 가난한 자에게 오직 그 안에 것으로 구제하는 것 즉 은밀하게 구제하는 것으로서 곧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5:6, 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는 것),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 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1:5) 의인이 되게 하는 것), 눌린 자를 자유케 하는(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 8:7)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 것이다.

 

 

- 2017. 8. 16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한국메시아닉교회 실천강령 5

 

한국메시아닉교회 5

 

5. 우리는 신구약성경 66권을 통해 하나님께서 명하신 모든 계명과 법도와 규례를 구원받은 감격을 가지고, 기쁨과 자원하는 마음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순종하고 준수하는 데 힘쓴다. 무엇보다 토라를 가르치시고 토라를 행할 능력을 주시는 성령님의 능력을 힘입어 하나님의 계명을 준행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성경적 반증

 

한국메시아닉교회는 신구약성경 66권을 통해 하나님께서 명하신 모든 계명과 법도와 규례를 구원받은 감격을 가지고, 기쁨과 자원하는 마음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순종하고 준수하는 데 힘쓴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또한 무엇보다 토라를 가르치시고 토라를 행할 능력을 주시는 성령님의 능력을 힘입어 하나님의 계명을 준행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고 말한다. 이것은 비성경적이며 비기독교적으로서 유대교적이며 율법적이다.

 

그런 것은 신구약성경 66권을 최선을 다해 순종하고 준수하는 데 힘쓴다고 말하면서, 무엇보다 토라를 가르치시고 토라를 행할 능력을 주시는 성령님의 능력을 힘입어 하나님의 계명을 준행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신구약성경 66권이 토라에 대해서 어떻게 말씀하는가? 그리고 성령에 대해서 어떻게 말씀하는가?

 

1. 토라

 

토라는 율법의 히브리어이다.

 

그런데 쉐마교육연구원에 의하면 유대인이 말하는 토라라는 단어는 다음과 같이 세 가지 뜻을 포함하고 있다고 한다.(참고: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는 예수 믿은 이후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를 이루는 데에 믿는 가정과 교회에 유대인 율법교육 즉 유대인 토라교육을 해야 된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쉐마교육연구원은 비기독교적이며 비복음적으로서 유대교적이며 율법적이다.)

 

 

유대인의 토라

 

첫째, 좁은 의미에서 모세가 저술한 모세오경 즉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및 신명기를 말한다.

 

둘째, 전체 구약성경 즉 모세오경에 성문서 및 선지서를 더한 것이다 유대인은 그들의 성경을 TANAKH라고 부른다. 이는 Torah(모세오경), Nevi'im(선지서:Prophets). 그리고 Kethuvim(성문서:Writings)의 머릿자를 딴 것이다.(The Jewish Bible, TANAKH, 1985; Lamm 1993, p.90).

 

셋째, 넓은 의미에서 탈무드를 포함한 유대인 교육 전체를 말한다(Kolatch. 1988: Lamm, 1993).

 

 

그러므로 유대인의 토라는 기독교의 율법이 아니고 유대교의 토라이다. 그런 것은 유대교는 기독교가 아닌 이종교이기도 하지만 또한 유대인의 지혜서라고 하는 탈무드가 포함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여기 즉 신구약성경 66권이 토라에 대해서 어떻게 말씀하는가?’는 유대교의 토라에 대한 것이 아니고 기독교의 성경에서 말씀하는 율법에 대한 것이다.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율법의 행위로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라 하셨다.

 

- ‘율법의 행위로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10:19)’는 계명을 지키는 행위로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한다는 말씀이다.

 

-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라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10:19)’는 율법의 계명을 범하면 연약한 죄(5:6), 죄인 된 죄(5:8), 원수 된 죄(5:10)를 지은 것을 깨닫는다는 말씀이다.

 

(3: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한다고 하셨다.

 

사람이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곧 예수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시는(15:26) 것이며,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4:18) 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는 것이다.

 

(3:2) 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하셨다. 즉 예수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15:26) 이것이 율법의 행위로가 아니고 듣고 믿음에서라는 말씀이다.

 

(3:5)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에서냐 듣고 믿음에서냐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에서냐 듣고 믿음에서냐하셨다. 이것은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4:18) 이것이 율법의 행위로가 아니고 듣고 믿음에서라는 말씀이다.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라하셨다. 즉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성령이 임하시는 것이 영생을 얻는 것이라는 것을 증거 하신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한국메시아닉교회가 신구약성경 66권을 최선을 다해 순종하고 준수하는 데 힘쓴다고 말하면서, 무엇보다 토라를 가르치시고 토라를 행할 능력을 주시는 성령님의 능력을 힘입어 하나님의 계명을 준행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고 말하는 것은 확실히 유대교적 율법적일 수 밖에 없고, 분명히 비성경적 비기독교적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2. 성령

 

1)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

 

(7:38-39)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임하시는 보혜사 성령(14:16, 14;26, 15:26)이시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임하시는 주의 성령(4:18)이시다. 그렇기에 율법의 행위로 성령이 임하시지 아니하는(3:2, 3:5) 것이다.

 

2)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1:7)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그렇기에 율법의 행위로 성령이 임하시지 아니하는(3:2, 3:5) 것이다.

 

3)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

 

(1:19-22)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인가?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다.

 

그러면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1;13)이다. 그러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이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임하시는 보혜사 성령(14:16, 14;26, 15:26)이시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임하시는 주의 성령(4:18)이시다. 이것이 예수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다.

 

 

보혜사 성령

 

1.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보혜사 성령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신다.

 

2.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성령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3.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 보혜사 성령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신다.

 

 

 

주의 성령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1.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5:6, 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2.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 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1:5) 의인이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3.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 8:7)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그러므로 한국메시아닉교회가 신구약성경 66권을 최선을 다해 순종하고 준수하는 데 힘쓴다고 말하면서, 무엇보다 토라를 가르치시고 토라를 행할 능력을 주시는 성령님의 능력을 힘입어 하나님의 계명을 준행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고 말하는 것은 확실히 유대교적 율법적일 수 밖에 없고, 분명히 비성경적 비기독교적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 2017. 8. 16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한국메시아닉교회 실천강령 6

 

한국메시아닉교회 6

 

6. 우리는 전통적 기독교가 1세기 초대교회의 순수성과 거룩성을 회복하도록 잃어버린 히브리적 유산과 토라를 소개하고 전하는 데 힘쓰며, 전통적 유대교가 토라의 예언에 따라 이스라엘의 메시야로 오신 예슈아께 돌아오도록 살아 있는 토라이신 예슈아를 소개하고 전하는 데 힘씀으로써, 메시야 안에서 한 새 사람의 회복을 위해 전심전력을 기울인다.

 

성경적 반증

 

1. 한국메시아닉교회는 우리는 전통적 기독교가 1세기 초대교회의 순수성과 거룩성을 회복하도록 잃어버린 히브리적 유산과 토라를 소개하고 전하는 데 힘쓰며라고 말한다. 이것은 한국메시아닉교회가 기독교를 믿는 것 같이 말하지만 실제로는 유대교의 히브리적 유산(안식일, 절기, 정결음식법)과 토라(율법과 탈무드)를 지키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그런 것은 초대교회의 거룩성을 회복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지 히브리적 유산과 토라를 소개하고 지키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면 성경에는 초대교회의 거룩성을 무엇이라 하는가?

 

(16:13-18)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가로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 반석 위에 세워진 교회이다. 그러므로 초대교회의 거룩성을 회복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무엇이기에 반석 위에 세워진 교회가 되는 것인가?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1:3-6)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5:6-11)을 받았다.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교회이다. 이것이 초대교회의 거룩성을 회복하는 것이다.

 

그러면 예수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이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15:26)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4:18) 것이다.

 

 

보혜사 성령

 

1.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보혜사 성령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신다.

 

2.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성령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3.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 보혜사 성령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신다.

 

 

 

주의 성령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1.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5:6, 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2.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 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1:5) 의인이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3.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 8:7)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그러면 성경에는 신약의 초대교회에서 히브리적 유산과 토라에 대하여 어떻게 말씀하고 있는가?

 

1) 할례와 율법에 대하여

 

(15:1)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라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다.

 

(15:5) 바리새파 중에 믿는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바리새파 중에 믿는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할례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였다.

 

(15:28-29)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가한 줄 알았노니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 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 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즉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 외에 할례나 모세의 율법 등은 아무 짐도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가()하다고 하였다.

 

2)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에 대하여

 

(2:16-17)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실상)은 그리스도의 것이라 하셨다. 이에 대해서는 앞에서 즉 안식일은 실천강령 1에서, ‘절기는 실천강령 2에서, ‘먹고 마시는 것은 실천강령 3에서, ‘구제는 실천강령 4에서, 율법은 실천강령 5에서 논증과 반증을 하였기에 생략한다.

 

(2:11) 내가 그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고

 

구약 호세아서에 하나님께서 그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다고 말씀하신대로 신약에서는 폐하여졌다.

 

2. 한국메시아닉교회는 전통적 유대교가 토라의 예언에 따라 이스라엘의 메시야로 오신 예슈아께 돌아오도록 살아 있는 토라이신 예슈아를 소개하고 전하는 데 힘씀으로써라고 말한다. 이것은 비성경적 궤변이다. 그런 것은 전통적 유대교는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이종교이며, 그리고 예수님은 이스라엘의 메시야가 아니시며, 그리고 살아 있는 토라이신 예슈아가 아니시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메시아닉교회가 살아 있는 토라(율법)이신 예수님이라 하는 것은 참람된 궤변이다.

 

그러면 성경에서 예수님은 어떤 분이시라 말씀하는가?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즉 성령으로 잉태되어 나신 예수님은 임마누엘(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이시다(1:23).

 

(19:11-13)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예수 그리스도)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하셨다. 그러므로 요1:14말씀은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신 그리스도를 말씀한다.

 

(요일2:22)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뇨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뇨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뇨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뇨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신 것을 부인하고 살아있는 토라(율법)라고 말하는 한국메시아닉교회는 거짓말하는 자로서 적그리스도이다.

 

(요이1:7) 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것이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하셨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것은 무엇인가?

 

(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그리스도 예수)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다. 그렇기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고 살아있는 토라(율법)라고 말하는 한국메시아닉교회는 미혹하는 자로서 적그리스도이다.

 

(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살아있는 토라(율법)라고 말하는 한국메시아닉교회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들이다. 즉 기독교에서 떨어진 자들이다.

 

3. 한국메시아닉교회는 메시야 안에서 한 새 사람의 회복을 위해 전심전력을 기울인다.”라고 말한다. 이에 대하여 한국메시아닉교회 신조 7에서 우리는 사도행전적 메시아닉 교회의 회복을 추구하며, 유대인과 이방인이 예슈아 안에서 한 새사람(온 이스라엘)이 될 것을 믿는다.”고 말한다. 이것은 비성경적 궤변이다. 그런 것은 유대인 즉 유대교와 이방인 즉 기독교가 예슈아 즉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새사람(온 이스라엘)이 되는 것을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성경에서 말씀하는 한 새 사람(2:14-15)은 무엇인가?

 

성경에서 말씀하는 한 새 사람은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한다. 그리고 새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믿는 우리를 말씀한다.

 

1) 한 새 사람

 

(2:14-15)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셨다고 하셨다. 그러면 자기 안에 한 새사람을 지은 것이 무엇인가?

 

(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예수 그리스도)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안에 한 새사람을 지은 것이다.

 

2) 새 사람

 

(3: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1:7)을 받은 자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은 자이다. 이것이 새 사람을 입은 것이다.

 

(첨부)

 

-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6:9-1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이 백성의 마음으로 둔하게 하며 그 귀가 막히고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컨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서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내가 가로되 주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대답하시되 성읍들은 황폐하여 거민이 없으며 가옥들에는 사람이 없고 이 토지가 전폐하게 되며 *사람들이 여호와께 멀리 옮기워서 이 땅 가운데 폐한 곳이 많을 때까지니라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오히려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삼키운 바 될 것이나 밤나무,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오히려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삼키운 바 될 것이나 밤나무,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하셨다.

 

그리하여 어떤 이들은 신약에서 유대인이 회개하고 돌아 올 것이며, 이 때가 주님이 재림하시는 때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것은 성경적이 아니다. 그런 것은 사6:9-13 말씀에 대한 답이 롬9:29-32 말씀에 있기 때문이다.

 

(9:29-32) 또한 이사야가 미리 말한 바 만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 두시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과 같이 되고 고모라와 같았으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의를 좇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의의 법을 좇아간 이스라엘은 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어찌 그러하뇨 이는 저희가 믿음에 의지하지 않고 행위에 의지함이라 부딪힐 돌에 부딪혔느니라

 

만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 두시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과 같이 되고 고모라와 같았으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그런즉 의를 좇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의의 법을 좇아간 이스라엘은 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어찌 그러하뇨 이는 저희가 믿음에 의지하지 않고 행위에 의지함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이사야가 미리 말한 바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 두신 그루터기는 이방인 중에서 예수 믿는 자들과 유대인 중에서 예수 믿는 자들을 말씀한다.

 

- 믿는 유대인들

 

(8:31-32)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예수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하셨다.

 

- 믿는 유대인과 믿는 헬라인

 

(14:1) 이에 이고니온에서 두 사도가 함께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하니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더라

 

두 사도가 함께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하니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었다.

 

(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라고 하셨다.

 

 

- 2017. 8. 17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한국메시아닉교회 실천강령 7

 

한국메시아닉교회 7

 

7. 우리는 무엇보다 살아 있는 토라이자 토라가 육신이 되어 오신예슈아의 인격과 성품을 본받고, 1세기 사도들의 희생적이고 헌신적인 삶을 본받는 것을 최고의 목표로 삼는다. 토라의 외적 형식과 의식만이 아니라 토라의 내적 본질인 공의와 긍휼과 신실함을 행하는 데 힘쓰고, 성령의 9가지 열매인 사랑과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의 열매를 맺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

 

성경적 반증

 

1. 한국메시아닉교회는 우리는 무엇보다 살아 있는 토라이자 토라가 육신이 되어 오신예슈아의 인격과 성품을 본받고라고 말한다. 이것은 참람된 궤변이다. 그런 것은 예수님에 대하여 살아 있는 토라(율법)’이자 토라(율법)가 육신이 되어오셨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성경에서는 말씀이 육신이 되신예수님을 무엇이라 하는가? 이것은 위의 한국메시아닉교회 실천강령 6’에서 논증하였는데 다음과 같다.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즉 성령으로 잉태되어 나신 예수님은 임마누엘(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이시다(1:23).

 

(19:11-13)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예수 그리스도)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하셨다. 그러므로 요1:14말씀은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신 그리스도를 말씀한다.

 

(요일2:22)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뇨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뇨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뇨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뇨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신 것을 부인하고 살아있는 토라(율법)라고 말하는 한국메시아닉교회는 거짓말하는 자로서 적그리스도이다.

 

(요이1:7) 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것이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하셨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것은 무엇인가?

 

(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그리스도 예수)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다. 그렇기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고 살아있는 토라(율법)라고 말하는 한국메시아닉교회는 미혹하는 자로서 적그리스도이다.

 

(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살아있는 토라(율법)라고 말하는 한국메시아닉교회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들이다. 즉 기독교에서 떨어진 자들이다.

 

2. 한국메시아닉교회는 ‘1세기 사도들의 희생적이고 헌신적인 삶을 본받는 것을 최고의 목표로 삼는다.’고 말한다. 이렇게 말은 하지만 실제로는 사도들의 희생적이고 헌신적인 삶을 본받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예수 그리스도로 믿는 사도들과 교회를 핍박하였던 유대인들을 본받고 있다.

 

(3:5-6) 내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사도 바울이 예수님께 부름 받기 전에 팔 일 만에 할례를 받고,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였다. 이것이 곧 유대인들이다.

 

(5:16)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핍박하게 된지라

 

예수님께서 삼십팔 년 된 병자를 고치는 일을 안식일에 행한다고 유대인들이 핍박하였다. 한국메시아닉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말은 하지만 실제로는 안식일과 절기와 율법을 지키고 있다.

 

(13:44-50)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성이 거의 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이니 *유대인들이 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의 말한 것을 변박하고 비방하거늘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가로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버리고 영생 얻음에 합당치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주께서 이같이 우리를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을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주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지니라 *이에 유대인들이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성내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핍박케 하여 그 지경에서 쫓아내니

 

안식일과 절기와 율법을 지키는 유대인들이 주의 말씀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생을 얻는 복음을 전하는 바울과 바나바를 핍박하였다.

 

3. 한국메시아닉교회는 토라의 외적 형식과 의식만이 아니라 토라의 내적 본질인 공의와 긍휼과 신실함을 행하는 데 힘쓰고라고 말한다. 이것은 비성경적 궤변이다. 그런 것은 토라(율법)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고 하는 소리이기 때문이다. 즉 먹고 마시는 것과 안식일과 절기와 율법에 대한 외적 형식과 내적 본질을 잘 알지 못하고 하는 소리이다.

 

(2:16-17)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참 형상: 10:1)은 그리스도의 것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구약에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장래 일의 그림자로서 신약에서는 폐하였다. 이것이 한국메시아닉교회가 말하는 토라(율법)의 외적 형식이다. 그런데도 한국메시아닉교회는 이 외적 형식을 지키고 있다.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율법의 행위로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니라 하셨다. 율법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10:19)’는 계명이다. 이 율법을 지키는 행위로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고, 이 율법을 범하면 죄를 깨달음이다. 그렇기에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고 다만 율법을 범하면 연약한 죄(5:6), 죄인 된 죄(5:8), 원수 된 죄(5:10)를 깨달음이다. 이것이 한국메시아닉교회가 말하는 토라(율법)의 내적 본질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토라(율법)의 내적 본질로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공의와 긍휼과 신실함이 된다.

 

4. 한국메시아닉교회는 성령의 9가지 열매인 사랑과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의 열매를 맺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고 말한다. 이것은 참람된 궤변이다. 그런 것은 예수님을 살아 있는 토라이자 토라가 육신이 되어 오신예수님이라고 하고, 또한 토라(율법)의 외적 형식과 토라의 내적 본질을 행하는 데 힘쓰자고 하기 때문이다.

 

성경은 다음과 같이 율법으로는 성령이 임하시지 아니하는 것을 분명히 말씀한다.

 

(3:2) 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하셨다. 즉 예수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15:26) 것은 율법(토라)이 아니고 믿음이라는 말씀이다.

 

(3:5)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에서냐 듣고 믿음에서냐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에서냐 듣고 믿음에서냐하셨다. 즉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4:18) 것은 율법(토라)가 아니고 믿음이라는 말씀이다.

 

그러면 성령의 열매는 무엇인가?

 

(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이다. 이 성령의 열매는 예수 믿는 우리에게 성령이 임하심으로 말미암아 맺는 열매이다. 즉 예수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으로 말미암아 맺는 열매이며,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심으로 말미암아 맺는 열매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므로(15:26) 말미암은 열매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므로(4:18) 말미암아 맺는 열매이다.

 

 

보혜사 성령

 

1.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보혜사 성령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신다.

 

2.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성령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3.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 보혜사 성령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신다.

 

 

 

주의 성령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1.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5:6, 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2.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 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1:5) 의인이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3.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 8:7)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한국메시아닉교회는 예수님을 살아 있는 토라이자 토라가 육신이 되어 오신예수님이라고 참람된 말을 한다. 또한 토라의 외적 형식과 토라의 내적 본질을 행하는 데 힘쓰자고 말한다. 그러면서 성령의 9가지 열매인 사랑과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의 열매를 맺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고 말한다. 이것이 바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적그리스도로서 거짓말 하는 자이다.(요일2:22)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적그리스도로서 미혹하는 자(요이1:7)이다.

 

참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셨다는 말씀은 무엇인가? 그것은 빌2:5-8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는 말씀이다.

 

(관련성구)

 

(2:11) 내가 그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고

 

(15:1)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라/ (15:5) 바리새파 중에 믿는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15:28-29)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가한 줄 알았노니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 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 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2:16-17)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10:1)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13:39)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2:21)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3:5-9) 내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 2017. 8. 18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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