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5 19:23
■ 주일은 유월절(무교절), 오순절, 초막절의 실상을 이루는 날
(서론)
안식 후 첫날 곧 주일은 구약의 ‘유월절(무교절)’의 실상을 이루는 날이다.
안식 후 첫날 곧 주일은 구약의 ‘칠칠절(초실절)’의 실상을 이루는 날이다.
안식 후 첫날 곧 주일은 구약의 ‘초막절(수장절)’의 실상을 이루는 날이다.
신약에 예수님의 부활은 안식 후 첫날 곧 주일이다.
(본론)
1장 유월절(무교절)의 실상
(요20:19-23)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1.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하셨다.
그러므로 ➊이 날 곧 안식일 첫날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이다.
그리고 ➋안식 후 첫날은 곧 주의 날(계1:10) 곧 주일이다.
2.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하셨다. 이것은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것으로서 ‘유월절’의 실상이다.
3.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셨다. 이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으로서 ‘무교절’의 실상이다.
그리하여 유월절의 실상과 무교절의 실상은 안식 후 첫날 곧 주일에 이루는 것이다.
그러므로 신약에서 구약의 유월절과 무교절을 기념하여 실상은 이루는 날은 주일이다.
그리고 안식 후 첫날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이다. 그렇기에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도 주일이다.
호2:11에 ‘내가 그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고’ 하셨기에 신약에서 ‘부활절’ 절기를 만드는 것은 진리적으로 엄밀히 말해서 성경적이 아니다.
그리하여 부활절 절기를 만드는 것도 성경적이 아니지만,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여 실상을 이루는 날을 매 주일이 아닌 어느 주일날을 정하는 것 또한 성경적이 아니다.
2장 칠칠절(초실절)의 실상
(행2:1-4)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1.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하셨다. 오순절은 구약의 칠칠절 다음 날이다. 그러니까 구약에서 칠칠절(7×7절)은 제 칠일(안식일)이 일곱 번째 되는 안식일이다.
신약에서는 안식일을 폐하였고 안식 후 첫날 곧 주일을 주셨기에 칠칠절(7×7=49) 다음날이 되는 (7×7=49) + 1 = 50 즉 오순절날이 주일로서 칠칠절의 실상을 이루는 날이다.
구약의 칠칠절은 모세가 여호와와 함께 사십 일 사십 야를 산에 거하며 십계명을 돌판에 받은(신9:9, 신10:10) 것을 기념하는 절기이다.
그리고 칠칠절(초실절)의 실상을 이루는 신약의 오순절날 곧 주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13) 곧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27)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 곧 성령의 충만을 받는 날이다.
그렇기에 구약의 칠칠절을 기념하는 신약에 오순절날은 주일날이다. 그러므로 신약에서 구약의 칠칠절(초실절)을 기념하는 날을 매 주일이 아닌 맥추감사주일을 만들어서 보리를 수확하는 시기의 어느 주일을 정하는 것은 진리적으로 엄밀히 적용하면 성경적이 아니다.
2.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1)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
(요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5:26-27)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거하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게(요15:26-27) 하신다. 이것이 곧 오순절날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이다. 그리고 이것이 구약의 칠칠절(초실절)에 대한 신약의 실상이다.
그리고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엡4:13) 것’이다.
2) 주의 성령의 임하심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 모든 것을 가르치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게 하신다. 이것이 곧 오순절날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이다. 그리고 이것이 구약의 칠칠절(초실절)에 대한 신약의 실상이다.
그리고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갈4:19) 것’이다.
3장 초막절(수장절)의 실상
1.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이다. 이것이 구약의 초막절(수장절)에 대한 신약의 실상이다.
2.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요일5:10-11)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으니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이다. 그리하여 이것이 곧 구약의 초막절(수장절)에 대한 신약의 실상이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으로서 곧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우리이다.
구약에서 초막절(수장절)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광야를 지나는 사십 년 동안 몸의 옷이 낡지 아니하였고 발의 신이 해어지지 아니한(신29:5) 것을 기념하는 절기 => 영생과 생명
3.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요20:19-23)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이 날 안식 후 첫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오사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셨다. 이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27)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그리고 이것은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우리(고전3:16)이다. 또한 이것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있는 증거로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요일5:10-11)이다. 그리하여 이것이 구약의 초막절(수장절)에 대한 신약의 실상이다.
그렇기에 구약의 초막절(수장절)을 기념하여 신약에서 실상을 이루는 날도 안식 후 첫날 곧 주일이다. 그러므로 신약에서 초막절(수장절)을 기념하여 추수감사주일을 만드는 것은 호2:11에 ‘내가 그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고’ 하셨기에 진리적으로 엄밀히 적용하면 성경적이 아니다.
(결론)
신약에서 구약의 ‘유월절(무교절)’ ‘칠칠절(초실절)’ ‘초막절(수장절)을 기념하여 실상을 이루는 날은 안식 후 첫날 곧 주일이다. 그리고 안식 후 첫날 곧 주일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이다.
‘유월절(무교절)’ ‘칠칠절(초실절)’ ‘초막절(수장절)은 구약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이 매년 삼 차 절기이다. 구약의 삼 차 절기를 신약에서 기념하여 실상을 이루는 날은 안식 후 첫날 곧 주일이다. 그렇기에 매 주일에 구약의 삼차 절기를 기념하여 실상을 이루어야 한다. 또한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여 실상을 이루는 날도 안식 후 첫날 곧 주일이다.
그런데도 우리 교회가 매 주일이 아닌 어느 주일을 정해서 ‘부활절’을 만들고, 또한 ‘맥추감사주일’ ‘추수감사주일’로 하는 것은 성경 진리적으로 엄밀히 적용하면 성경적이 아니다.
우리 교회가 매 주일에 ‘유월절(무교절)’ ‘칠칠절(초실절)’ ‘초막절(수장절)’과 ‘부활절’을 기념하여 실상을 이루게 되면, 일 년 중 어느 주일을 정해서 ‘맥추감사주일’ ‘추수감사주일’ ‘부활절’을 별도로 제정할 이유와 필요가 전혀 없는 것이다.
신약에서는 구약의 모든 절기를 폐하였다(호2:11). 다만 구약의 삼 차 절기를 기념하여 안식 후 첫날 주일에 실상을 이루는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여 실상을 이루는 날도 주일이다. 그렇기에 신약에서는 예수님이 부활하신 안식 후 첫날 주일에 다 포함되었다.
- 2025. 04. 25∥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