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롬9:23-33)

본문: (롬9:23-24) 또한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부요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 하리요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

(서론)

본문 롬9:224 말씀에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라 하셨다.

그러면 ‘유대인 중에서 부르신 자’는 무엇인가?

그리고 ‘이방인 중에서 부르신 자’는 무엇인가?

(본론)

1. 유대인 중에서 부르신 자

(롬9:27)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뭇 자손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으리니

‘이스라엘 뭇 자손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으리니’ 하셨다. 이것이 곧 유대인 중에서 부르신 자로서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이다.

2. 이방인 중에서 부르신 자

(롬9:25-26) 호세아 글에도 이르기를 내가 내 백성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 사랑치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부르리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저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름을 얻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내가 내 백성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 사랑치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부르리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저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름을 얻으리라’ 하셨다. 이것이 이방인 중에서 부르신 자로서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이다.

(문답)

문1: ‘유대인 중에서 부르신 자’는 무엇인가?

답:이스라엘 뭇 자손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는 것이다.

문2: ‘이방인 중에서 부르신 자’는 무엇인가?

답: 내가 내 백성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 사랑치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부르리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저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름을 얻는 것이다.

(결론)

1. 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사 필하시고 끝내시리라

(롬9:28) 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사 필하시고 끝내시리라 하셨느니라

‘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사 필하시고 끝내시리라 하셨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룰 이루사 필하시고 하나님의구원의 역사는 끝내신다.

2. 만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 두시지 아니하셨더면

(롬9:29) 또한 이사야가 미리 말한 바 만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 두시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과 같이 되고 고모라와 같았으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또한 이사야가 미리 말한 바 만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 두시지 아니하셨더면’ 하셨다. 그러므로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 두신 것이 곧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이다.

3. 의를 좇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롬9:30)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의를 좇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의를 좇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하셨다. 그러므로 이방인 중에서 부르신 자들이 의를 얻은 것은 믿음에서 난 의이다. 이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4. 의의 법을 좇아간 이스라엘은 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롬9:31-33) 의의 법을 좇아간 이스라엘은 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어찌 그러하뇨 이는 저희가 믿음에 의지하지 않고 행위에 의지함이라 부딪힐 돌에 부딪혔느니라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

‘의의 법을 좇아간 이스라엘은 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어찌 그러하뇨 이는 저희가 믿음에 의지하지 않고 행위에 의지함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에 의지하지 아니하고, 율법의 계명 곧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막10:19)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려는 것에 의지하였다. 그래서 유대인들이 예수님이 구주 곧 메시야이신 것을 부인하고 십자가에 못 박은 것이다.

- 2025. 04. 29∥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