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8 22:37
■ 신앙생활의 초점
우리가 신앙의 초점을 어디에 둘 것인가?
- 예배인가?
- 기도인가?
- 헌금인가?
물론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예배도 중요하고, 기도도 중요하고, 연보의 헌금도 중요하다.
그러나 우리가 신앙생활의 초점은 다음에 두어야 한다.
- 하나님과 동행이다.
- 의인이다.
-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자이다.
그런 것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가 곧 의인이며, 의인은 곧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자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자’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보혜사가 임하신 자와 주의 성령의 임하신 자이다.
- ‘보혜사의 임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게 하시는(요15:26-27) 것이다.
-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그리하여 노아의 신앙생활의 초점은 하나님과 동행(창6:9)에 두었다.
그리고 소돔 고모라에 의인 십 인(창18:20-33)이 없어서 유황 불비로 멸망을 받았다.
그리고 신약에 우리는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고전3:16-17)이라 하셨다.
그리고 에녹, 노아, 아브라함, 사라, 이삭, 야곱, 요셉, 모세, 기생 라합,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와 다윗과 사무엘과 및 선지자들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는 증거를 얻었다(히11:1-40).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생활의 초점은 하나님과 동행에 두어야 하고, 의인에 두어야 하고,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자에 두어야 한다.
그리하여 예배나 기도나 헌금은 하나님과 동행하고, 의인이 되고,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자가 되기 위해서 있는 것이다.
- 2022. 07. 28∥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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