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8 03:06
■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엡5:8)
본문: (엡5:8)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서론)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하셨다.
그러면 ‘어두움’은 무엇인가?
그리고 ‘주 안에서 빛’은 무엇인가?
‘어두움’과 ‘주 안에서 빛’을 간단히 분별할 수 있는 대표적 성구는 마6:31-33 말씀이다.
(본론)
(마6:31-33)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1. 어두움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는 것이 곧 어두움에 거하는 것이다.
-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는 세상으로 좇아온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요일2:15-16)다.
2. 주 안에서 빛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 곧 주 안에서 빛이다.
- ‘그(하나님)의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27)으로서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엡4:13) 것이다. 또한 이것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있는 증거니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요일5:10-11)이다.
- ‘그(하나님)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으로서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갈4:19) 것이다. 또한 이것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있는 증거니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요일5:10-11)이다.
(결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어두움이었다. 이것은 곧 옛 사람이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후에는 주 안에서 빛이다. 이것은 곧 새 사람이다.
‘어두움’과 ‘주 안에서 빛’을 간단히 분별할 수 있는 것은 다음과 같다.
‘어두움’은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는 것이다.
‘주 안에서 빛’은 그(하나님)의 나라와 그(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것이다.
(관련성구)
(요8:12)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12:4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살전5: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 2025. 07. 28∥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