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1 19:22
■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삼상16:7)
본문: (삼상16: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서론)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셨다.
그러면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는 무엇인가?
그리고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는 무엇인가?
(본론)
1장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고전13:1-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1. 사람은 외모를 보는 것은 곧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하는 것’이다.
2. 사람은 외모를 보는 것은 곧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는 것’이다.
3. 사람은 외모를 보는 것은 곧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주는 것’이다.
2장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고전13:1-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는 것은 곧 ‘사랑이 있는 것’이다.
그러면 ‘사랑’은 무엇인가?
1.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마22:36-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다. 이것이 곧 사랑이다.
(요일5:1-3)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곧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이다.
-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읋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엡1:13)이다. 이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게 하시는(요15:26-27) 것으로서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엡4:13) 것이다. 그리하여 이것이 곧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2.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마22:36-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다. 이것이 곧 사랑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곧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으로서 이것은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이다.
(요일5:1-3)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읋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엡1:13)이다. 이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으로서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것이 곧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문답)
문1: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는 무엇인가?
답: ➊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하는 것이다.
➋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는 것이다.
➌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주는 것이다.
문2: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는 무엇인가?
답: ➊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이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으로서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이다.
➋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이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으로서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다.
(결론)
신자 된 우리가 대체로 ‘사람이 외모를 보는 것’에 대하여 신앙이 아주 좋은 것으로 여긴다. 그리고 신자 된 우리가 대체로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에 대하여는 잘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신자 된 우리는 ‘사람이 외모를 보는 것’에 대하여 분명히 알아서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하는 것 등만 있는 자가 되지 말자. 그리고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에 대하여 분명히 알아서 사랑이 있는 자가 되자.
‘외모’는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과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 안 되기에 영생과 생명의 구원이 안 된다.
‘사랑’은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과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 되기에 영생과 생명의 구원이 된다.
(관련 성구)
(신6:4-5)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레19:18)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 2025. 06. 11∥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